Our Wrenally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BGA
maima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t+pazolite가 투고하였다. 첫 수록작은 maimai MURASAKi.
t+pazolite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더 넓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이번에는 샤미센을 비롯한 일본 전통 악기들을 사용하여 기존의 스타일과 절묘하게 융합시켰다. 장르를 정의하자면 Oriental Glitch-hop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사용된 샘플링 보이스들 중 초중반부와 극후반부에 나오는 '파이나포'가 특히 중독성이 강하다. 그외에도 하이라이트 구간에서의 '와아아~'도 느낌 충만하고.
제목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あわれなり(아와레나리)'가 된다.
마이마이 x 토파조 스페셜 앨범 Garakuta Scramble!에 게임 버전이 5번, 리믹스가 6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는데, 리믹서가 무려 Sampling Masters MEGA다! 이름도 Intensely pity라고 바뀌었다. 시종일관 '파이파이파이'거리는 게 일품(...).
2. 채보 상세[편집]
3. maimai 시리즈[편집]
3.1. MASTER[편집]
AP 스크린 캡쳐 영상.[1]
AP 영상.[2]
첫 등장 당시 저 BPM 곡 최대 특징을 이용한 maimai 시리즈 역사상 가장 악랄한 채보가 등장하여 모든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저 BPM 곡답게 슬라이드가 늦게 출발하기 때문에 한박자 기다리는것이 중요하지만 그 사이사이에 엄청난 노트들을 끼워넣었기 때문에 시작 타이밍을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다. 심지어 슬라이드들을 제외하더라도 탭 난타 자체 역시 당시 보스곡들에게 절대 뒤쳐지지 않는 수준이다. 요약하자면 BPM은 고작 105지만 마치 210 BPM인것 마냥 노트가 쏟아지는 채보.
수록당시 마이마이 최초 13레벨 타이틀을 달고 나왔으며 이후에 나온 다른 13레벨 악곡 Panopticon이 나왔지만 이쪽이 더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3] 그야말로 maimai MURASAKi 진 최종보스곡. maimai MURASAKi PLUS에서 승격된 다른 13레벨 곡과 비교해도 더 어렵다. 당시 13레벨 곡들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어렵다는게 대체적인 평가였을 정도. 해당 버전의 단위인정 마지막 곡에서도 Panopticon이 아닌 이 곡이 등장할 정도였다.
이후 2017년 12월에 Re:MASTER 보면이 추가된 In Chaos만이 난이도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maimai MiLK에서 추가된 Excalibur ~Revived Resolution~가 최초 등장할 당시 비슷한 난이도로 평가되었으나 유저들이 익숙해진 이후 역시 이 곡에 비하면 약간 난이도가 모자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서 S랭크 비공식 난이도도 이전까지 13.8이었다가 엑스칼리버가 13.8로 복귀하면서 13.9로 격상, In Chaos, 엑스칼리버와 함께 마이마이 시리즈 3대장으로 군림하였으며 3대장 중에서도 최강자로 인정받았고, 피날레에서 PANDORA PARADOXXX가 나오기 전까지 마이마이 시리즈 최종보스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후 maimai DX에서 In Chaos의 Re:MASTER 보면, Excalibur ~Revived Resolution~ 등과 함께 난이도가 13+로 상승하였으며 이후 maimai DX PLUS에서의 난이도 개편때는 이들과 함께 14+로 상승하였다.
3.2. EXPERT[편집]
EXPERT 채보 영상
EXPERT 채보 역시 상당히 어려운 편으로 요상한 박자에다가 섞여나오는 슬라이드의 속도가 제각각이라 정신없는데 거기에 노트가 끼워져 나오기에 상당히 헷갈리는 패턴으로 되어있다. 특히 중후반의 느린 슬라이드 긁기 후 오른손 탭노트 시계방향 회전노트의 처리가 상당히 어려운 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1 13:58:56에 나무위키 Our Wrenally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플레이어는 えひか.[2] 플레이어는 REN.[3] Panopticon의 경우는 챌린지 악곡 등장 후 2일만에 라이프1 완주자가 나왔지만 이 곡의 경우 라이프1 완주는 커녕 조건이 완화될때까지 80% 이상 득점한 사람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