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Continental Series 7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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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펼쳐지는 8번째 시즌의 PUBG Continental Series을 다루는 문서.
자세한 내용은 PUBG Continental Series 7 Asia/선발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주일에 3일간 하루 5매치씩, 총 2주간 30라운드를 진행하며 30라운드 총합 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본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규정 SUPER v3.0.4에 따라 진행된다.
대회 규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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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Charity Showdown (Asia · APAC · NA · Europe) | 1 (Asia · APAC · NA · Europe) | 2 (Asia · APAC · NA · Europe) | 3 (Asia · APAC · NA · Europe) | ||||
2021 | 4 (Asia · APAC · Americas · Europe) | 5 (Asia · APAC · Americas · Europe) |
PUBG Continental Series Asia | ||||
PCS 6 ASIA | → | PCS 7 ASIA | → | 폐지 |
PCS 7 ASIA 우승 팀 | ||||
Petrichor Road | → | NewHappy | → | 폐지 |
PCS 7 ASIA Kill Leader | ||||
줘즈셴 (PeRo Aixleft) | → | 줘즈셴 (PeRo Aixleft) | → | 폐지 |
PUBG Continental Series 7 Asia | ||
대회 기간 | 2022년 9월 30일 ~ 10월 9일 | |
주최·주관 | [[파일:크래프톤 로고 화이트.svg | |
개최지 | 동아시아 | |
참가팀 | 16팀 | |
맵 | 에란겔, 미라마 | |
모드 | 스쿼드 1인칭 | |
패치 버전 | 18.2 | |
경기장 | 온라인 | |
중 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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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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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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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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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E YOURSELF |
2. 선발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PUBG Continental Series 7 Asia/선발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참가팀[편집]
PUBG Continental Series 7 Asia 참가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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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 |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 |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 |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 | |||||||||||||||||||||||||||||||||||||||||||||||||||
KWANGDONG FREECS | Danawa e-sports | DWG KIA | Ge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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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 |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 | [[일본| 일본 ]][[틀:국기| ]] | [[중화 타이베이| | |||||||||||||||||||||||||||||||||||||||||||||||||||
GHIBLI Esports | BGP | Donuts USG | Global Esports Xs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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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 ]][[틀:국기| ]] | [[중국| 중국 ]][[틀:국기| ]] | [[중국| 중국 ]][[틀:국기| ]] | [[중국| 중국 ]][[틀:국기| ]] | |||||||||||||||||||||||||||||||||||||||||||||||||||
NewHappy
| Tianba Esports
| 17Gaming
| Four Angry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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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ichor Road
| infantry
| Games Forever Young
| TYL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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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념 스킨[편집]
5. 대회 진행[편집]
5.1. 대회 방식[편집]
일주일에 3일간 하루 5매치씩, 총 2주간 30라운드를 진행하며 30라운드 총합 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5.2. 경기 룰[편집]
본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규정 SUPER v3.0.4에 따라 진행된다.
대회 규정집
라운드 포인트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8위 | 9-16위 | 1 Kill |
10 | 6 | 5 | 4 | 3 | 2 | 1 | 0 | 1 |
타이브레이커 |
1. 모든 경기 순위 포인트 합산이 더 높은 팀이 우선 |
2. 마지막 매치에서 획득한 매치 포인트가 더 높은 팀 우선 |
3. 각 팀이 펼친 마지막 매치에서 기록한 생존 순위가 더 높은 팀 우선 |
4. 각 팀이 펼친 마지막 매치의 누적 데미지량이 더 높은 팀 우선 |
5. 4까지 모두 같으면 동순위 취급, 상금을 나눠가짐 |
경기 룰
6. 대회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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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편집]대회 전부터 뉴해피가 우승할 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고[1] 뉴해피는 작년 월드챔피언을 먹을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의 강팀이었으며, 이는 PCL과 여러 이벤트성 대회를 통해 증명된 사실이었다. PCS 6에서 뉴해피가 8등으로 부진한 이유는 다나와와 랜드마크 멸망전을 치러서지, 결코 못하는게 아니기 때문. 다만, 지수보이 해설위원은 중국, 그중에서도 뉴해피를 정확히 골랐다. 지수보이는 이전 PCS 5때도 혼자 유일하게 페트리코 로드의 우승을 맞춘 바 있다. 한국팀들은 1주차에 15개의 치킨중 무려 10개를 쓸어갔으며, 특히 4치킨을 먹은 젠지가 1주차를 1위로 끝내고, 서부 리그에 4팀이나 이름을 올리며 기대치를 끌어 올렸다. 특히 이때는 한국팀의 모습이 좋았는데, 중국 강팀들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교전력과 꽤나 좋은 운영력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 미라마 치킨 7개 싹슬이라는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젠지와 배고파는 우승경쟁을 하는 팀이였으며, 광동과 담원 기아 역시 이를 추격하고 있었고, 기블리와 다나와는 좀 부족하긴 해도 충분히 뒤집을 수 있을만한 싸움이었다. 그러나 뒷심 부족으로 결국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2주차에는 중국이 무려 8치킨을 가져갔고, 대만이 2치킨, 한국이 5치킨으로 확실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주차 1위였던 젠지는 PCS 6이 떠오를만한 써클 튀면 중앙 찌르기를 보여주었고, 그 결과 중국팀의 리드샷에 녹아들고 설령 들어가도 교전력까지 붕괴되며 5위로 끝마쳤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던 광동은 꾸준했으나 폭발적으로 점수를 쌓지 못했고, 그 결과 7위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1주차에 꽤나 좋은 교전력을 필두로 나름 선방했던 담원 기아는, 2주차에 전형적인 구식 한국팀 운영이 나오며 연이어 광탈했고, 결국 PGC 2022 진출 실패라는 뼈아픈 결과가 나왔다. 광동과 함께 우승후보로 손꼽히던 다나와 역시 교전과 운영 모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11위로 끝마쳤고, 기블리 역시 다나와와 다를바 없는 모습과 함께 14위로 PGC 진출에 실패하였다. 결국 마지막 희망은 기적같은 순위방어와 꽤나 뛰어난 교전력을 가진 배고파였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결국 우승에 실패하였다. 결국 한국은 다시한번 우승에 실패하였다.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시작부터 끝까지 처참히 털린 PCS 6과는 달리, 어느정도 선방했다는 것이며 점수때도 촘촘하게 구성되어 전보다는 어느정도 만회하는데 성공했다는 것. 그리고 한국팀이 상위권에 두팀을 올려보냈다는 것이다. 또한 고작 치킨 8개에 탑 4 진출 횟수도 처참하던 저번때와는 달리 대부분의 매치에서 한국팀 1팀 이상이 탑 4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한국팀 4팀인 경우도 있었다. 치킨 역시 한국이 13개를 가져가며 중국과의 격차를 줄였다.[3] 이 13개의 치킨 중 젠지, 광동이 4개씩 가져갔으며, 배고파가 3개, 담원 기아가 2개를 가져갔다. 시작부터 끝까지 부진했던 다나와나 기블리는 단 한개의 치킨도 가져가지 못했다. 여담으로 담원 기아와 젠지는 1주차에만 치킨을 가져갔다. 어떻게 보면 1주차에는 한국팀들이 꽤나 잘했다는 것. 1주차에는 완승도 거둘 정도로 압도적이었으며, 2주차엔 밀리긴 했어도 어느정도 교전은 가능했다. 젠지의 중앙 찌르기나 담원기아의 외곽돌다 중앙 찌르기. 끔찍한 운영을 보여준 이 두팀 모두 2주차에 좋지 못한 성적을 냈다. 반면에 운영을 잘했던 광동이나 배고파는 계속 꾸준히 점수를 냈다. 1주차에 잘했던 젠지, 담원기아 모두 2주차에 고꾸라 졌다. 당장 중국팀만 봐도 1주차에 망가진 폼을 보여준 텐바와 인펜트리가 뒷심을 발휘하여 8, 9위까지 올라온 것처럼 뒷심만 좋았어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는 것. 물론 17과 기블리가 싸운 틈에 이이제이를 노리긴 했으나 그 뉴해피와 4대4 교전에서도 완승을 거두는 등 결코 운빨은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여러모로 PCS 5와 비슷한 대회였다. 처음에는 좋았으나 갈수록 밀린 점, 서부리그 3팀, 그리고 그 3팀의 순위가 일치한다는 점 등. 여담으로 PCS 7을 끝으로 내년엔 PGS의 출범이 선언되며 PCS가 폐지되었고, 결국 한국은 8번의 PCS에서 단 한번도 중국을 넘지 못하고 말았다. 20년엔 PS를 제외하고 1, 2, 3모두 우승이 가능할 정도로 대등했으나, 21년 4, 5를 거치며 서서히 밀리더니 22년 6에서 정점을 찍고, 7에서 약진했으나 그게 끝이었다. 후술하듯 이어진 PGC 2022에서도 한국 동부 2팀, 6부리그 달성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만 기록하며 한국 배그판에 크나큰 암흑기를 가져오고 말았다. 결국 21년 출범한 PWS의 목표인 한, 일, 차이니즈 타이페이의 도모를 통한 실력 향상은 커녕, 오히려 하향평준화만 기록하며 폐지론이 커졌고[8] 한국은 서술했다시피 전부 하향평준화 되었으며, 일본도 한국 선수를 수혈받은 팀, 대만도 GEX를 제외하곤 망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한국과 중국 배그팀들에 변화가 크게 생길 전망이다. 우선 이번 대회를 통해 4AM과 인펜트리가 해체를 한다는 찌라시가 돌고있으며[9] 4AM의 경우 새 선수의 입단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하는걸 봐선 사실이 아닌걸로 보이나, we1 선수의 은퇴가 확정되었으며, Forever 선수와 xxxLu 선수의 은퇴 찌라시도 돌고 있다. 인펜트리도 '올해의 여정'이 끝났다고 올린걸 봐선 해체 가능성은 낮은 상황. 이후 PGC 2022에선 이전처럼 아시아 출신 팀들이 선전할 것 이라던 사전 예상에 무색하게, 이번 PCS 7 우승팀이자 작년 디펜딩 챔피언 뉴해피, PCS 3연속 우승에 빛나는 페트리코 로드, 이번 대회 중간 1위를 차지하고 종합 5위를 기록한 젠지, 이변을 보이며 3위를 먹은 배고파 모두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며 아시아 권역이 더이상 세계 최강이 아니라는 점이 증명되었다. 정작 PCS 7에서 부진한 다나와, 광동, 그리고 PCS 7은 오지도 못한 TMA가 그파에 올라갔으며 유일하게 준우승 17 게이밍이 그파를 거쳐 우승까지 넘봤으나 PCS 7에서 보여준 그 루트를 따라가며 준우승으로 끝마쳤다. 나머지 3팀도 모두 동부 리그로 끝마치며, 아시아의 황부지역 시절의 완벽한 종식을 보여주었다. 7.1. 팀별 평가[편집]
뉴해피는 역시 뉴해피였다. PCL 3연속 챔피언이자 작년 월드 챔피언이던 뉴해피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으며, 이는 현실이 되었다. 선수들 모두가 괴물같은 실력을 보여주었고, 광탈이나 실수없이 플레이를 이어가며 그야말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전에선 뉴해피 못지않게, 혹은 그 이상 수준의 교전력을 보여주었으나, 운영 측면에선 그렇지 못했다. 확실히 작년보단 나은 운영을 보여주긴 했어도 우승하기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 그럼에도 치킨을 여러마리 뜯고 폭발적인 킬 점수를 쌓으며 마지막 매치까지도 우승의 희망을 불태웠으나 페로의 수류탄 한방에 정리당하며 결국 실패하였다.[10] 페로와의 싸움을 4대 2까지 만들었으나, 자기장이 와서 차 한대를 타고 이동하려던 도중 Ming의 수류탄 한방에 싹 정리당했다. 일각에선 뉴해피와 달리 17이 최강팀이 되지 못하는 이유를 간접적으로 보여줬다는 의견도 있다.
이번 대회 가장 이변의 팀 중 하나. 은퇴한 전 프로들이 만들어서, PLS 시즌 2 우승을 통해 PWS에 올라왔으나, 6위 턱걸이로 겨우 PCS에 진출하고, APL 우승을 선보이긴 했어도 준장기 레이스인 타이루 컵에선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 후보에는 거론되지도 않았다. 이후 1매치 치킨을 먹고 점점 하락하며 현실화 되나 싶었지만, 2일차를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하였고, 결국 3위에 안착하였다. 전 프로들임에도 불구하고 교전, 운영 모두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 주었으며 치킨도 여러마리 뜯었다. 선수들 개인의 실력도 매우 좋았던건 덤. 마지막까지 한국 팀의 우승 희망에 불을 붙혀줬고, 우승엔 실패했지만 뒷심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3위로 PGC 진출에 성공했다.
PCS의 페트리코 로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1일차 2위를 제외하고 초반에는 다소 주춤했으나, 2일차에 빠르게 치고 올라오며 마지막 매치까지 우승 가능성을 만들어 놓았을 정도. 주장인 Aixleft를 중심으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특히 Aixleft는 뉴해피 선수들 이상의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킬 리더 자리까지 차지했다. 비록 PCS 4연패에는 실패했지만, 페트리코 로드라는 팀은 여전히 강하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주차와 2주차에 완전히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1일차엔 제대로된 모습을 못 보여 주었으나, 2일차 이후 무서운 교전력을 필두로 치킨을 여러마리 뜯고, 중국 강팀들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교전력을 보여주며 스피어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하였다.[11] 이노닉스는 국대 출신답게 무시무시한 피지컬을 보여 주었고, 이적 후 부진하던 에더가 부활하여 팀의 치킨을 이끄는 등 슈퍼플레이를 보여 주었으며, 렌바와 아수라 역시 좋은 교전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 가장 의외의 팀이 될 뻔했던 팀. 하위권 후보로 거론됐으나 그런 모습에 반박하듯 1일차 1위, 1주차 상위권을 차지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듯 GFY가 PGC를 진출하는듯 싶었으나, 6일차에 뒷심 부족으로 밀리며 결국 PGC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번 대회 GFY는 거의 매번 나오는 의외의 팀의 결말을 제대로 보여 주었는데, 약팀들을 상대로 점수를 쌓고 이후엔 강팀들과도 교전이 될 정도로 폼이 올랐으나, 결국 폼이 무너지며 망한 케이스.
APL 5위, 타이루 컵 3위로 이번 대회 한국팀 중 가장 호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 되었었다. 그러나 1일차 14위라는 끔찍한 순위를 보여주며 '광저우 프릭스, 내수용 광동' 등의 조롱을 들으며 멸망하는듯 싶었으나, 2일차를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7위로 끝마쳤다. 교전에선 끔찍한 AR 플레이를 보여주며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12] 오죽하면 팬들 사이에선 SG+DMR 혹은 쌍 DMR 조합을 들라는 소리를 했을 정도.
PCS 6의 기블리와 정말 유사하다. 순위도 9위, 8위로 비슷하며, 점수대 역시 비슷하다. 무엇보다 흐름이 상당히 유사하다. 1주차에 끔찍한 실력과 성적을 보여 주었으나, 2주차에 반등에 성공했다는 것, 그리고 시동이 너무 늦게 걸렸다는 것. 저번 기블리는 서부리그 & 8위를 놓쳤고, 인펜트리는 7위 & PGC 진출권을 놓쳤다. 죽을 쑤던 한국팀을 두들기며 성적을 낸 저번과는 달리 이번에는 PCL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올라왔고, 실제로 막판에 반등에 성공했으나 초반을 날린 댓가는 참혹했다. 결국 8위를 한 인펜트리는 단 5포인트 차이로 PGC 진출에 실패하였다. 인펜트리 입장에선 매우 아쉬운 부분.
저번 대회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2위를 했던 팀답지 않게, 저번 인펜트리와 유사하게 겨우 막차타고 PCS에 오는 등 별로 희망적인 모습은 못 보여주었고, 결과도 그랬다. 폼이 좋을땐 치킨을 뜯거나 탑 4에 올라오는 등 무서운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반대로 광탈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럼에도 치킨을 2마리 뜯고 교전력 또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PGC로 향하게 되었다.
국제 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주던 중국 팀중 하나였으나, 1주차엔 그러한 말이 무색하게 최악의 폼을 보여주며 14위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결국 2주차 반등에 성공하며 3치킨을 뜯고, 점수도 폭발적으로 쌓으며 10위로 끝마쳤다. 아쉬운 점은, 1주차 부진으로 상위권 성적을 놓쳤다는 것.
8. 사건사고[편집]9.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1 21:28:21에 나무위키 PUBG Continental Series 7 Asia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뉴해피는 작년 월드챔피언을 먹을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의 강팀이었으며, 이는 PCL과 여러 이벤트성 대회를 통해 증명된 사실이었다. PCS 6에서 뉴해피가 8등으로 부진한 이유는 다나와와 랜드마크 멸망전을 치러서지, 결코 못하는게 아니기 때문.[2] 다만, 지수보이 해설위원은 중국, 그중에서도 뉴해피를 정확히 골랐다. 지수보이는 이전 PCS 5때도 혼자 유일하게 페트리코 로드의 우승을 맞춘 바 있다.[3] 이 13개의 치킨 중 젠지, 광동이 4개씩 가져갔으며, 배고파가 3개, 담원 기아가 2개를 가져갔다. 시작부터 끝까지 부진했던 다나와나 기블리는 단 한개의 치킨도 가져가지 못했다. 여담으로 담원 기아와 젠지는 1주차에만 치킨을 가져갔다. 어떻게 보면 1주차에는 한국팀들이 꽤나 잘했다는 것.[4] 1주차에는 완승도 거둘 정도로 압도적이었으며, 2주차엔 밀리긴 했어도 어느정도 교전은 가능했다.[5] 젠지의 중앙 찌르기나 담원기아의 외곽돌다 중앙 찌르기. 끔찍한 운영을 보여준 이 두팀 모두 2주차에 좋지 못한 성적을 냈다. 반면에 운영을 잘했던 광동이나 배고파는 계속 꾸준히 점수를 냈다.[6] 1주차에 잘했던 젠지, 담원기아 모두 2주차에 고꾸라 졌다. 당장 중국팀만 봐도 1주차에 망가진 폼을 보여준 텐바와 인펜트리가 뒷심을 발휘하여 8, 9위까지 올라온 것처럼 뒷심만 좋았어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는 것.[7] 물론 17과 기블리가 싸운 틈에 이이제이를 노리긴 했으나 그 뉴해피와 4대4 교전에서도 완승을 거두는 등 결코 운빨은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8] 한국은 서술했다시피 전부 하향평준화 되었으며, 일본도 한국 선수를 수혈받은 팀, 대만도 GEX를 제외하곤 망했다.[9] 4AM의 경우 새 선수의 입단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하는걸 봐선 사실이 아닌걸로 보이나, we1 선수의 은퇴가 확정되었으며, Forever 선수와 xxxLu 선수의 은퇴 찌라시도 돌고 있다. 인펜트리도 '올해의 여정'이 끝났다고 올린걸 봐선 해체 가능성은 낮은 상황.[10] 페로와의 싸움을 4대 2까지 만들었으나, 자기장이 와서 차 한대를 타고 이동하려던 도중 Ming의 수류탄 한방에 싹 정리당했다. 일각에선 뉴해피와 달리 17이 최강팀이 되지 못하는 이유를 간접적으로 보여줬다는 의견도 있다.[11] 이노닉스는 국대 출신답게 무시무시한 피지컬을 보여 주었고, 이적 후 부진하던 에더가 부활하여 팀의 치킨을 이끄는 등 슈퍼플레이를 보여 주었으며, 렌바와 아수라 역시 좋은 교전력을 보여주었다.[12] 오죽하면 팬들 사이에선 SG+DMR 혹은 쌍 DMR 조합을 들라는 소리를 했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