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In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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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빌 에반스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2. 특징[편집]
베이시스트 스콧 라파로와 드러머 폴 모시안이 빌 에반스 트리오 결성 후 처음으로 참여해서 녹음한 스튜디오 앨범이다. 스콧 라파로가 베이스로 참여한 빌 에반스 앨범은 전부 명반[1] 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는 편이라 '빌 에반스 입문 앨범'으로 꼽히기도 한다. 피아니스트 빌 에반스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린 이 앨범은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명반 중 하나이자 잘 알려진 재즈 스탠다드의 인상적인 해석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앨범이다.
이 앨범은 재즈 역사에서 피아노 트리오의 발전에 공헌한 획기적인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순히 베이스와 드럼을 동반하는 화음 위에 피아노가 독주하는 것이 아니라, 탁월한 재즈 음악가 세 명이 음악 안에서 모두가 동등하게 연주에 기여하고 있다. 에반스의 피아노는 터치가 아름답고 하모니가 깔끔해서 앨범 재킷과 마찬가지로 또렷한 느낌이 들을 수 있다.
3. 트랙 리스트[편집]
3.1. Come Rain or Come Shine[편집]
3.2. Autumn Leaves[편집]
3.3. Witchcraft[편집]
3.4. When I Fall in Love[편집]
3.5. Peri's Scope[편집]
3.6.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편집]
3.7. Spring Is Here[편집]
3.8. Someday My Prince Will Come[편집]
3.9. Blue in Gre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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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앨범 이외에도 Explorations와 1961년 빌리지 뱅가드에서의 실황녹음작 Sunday at the Village Vanguard, Waltz for Debby에도 참여했다. 일명 리버사이드 사부작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