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Zomboid/아이템/차량과 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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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메카닉
3. 차량
3.1. 일반
3.1.1. 쉐볼리에 세리스 웨건(Chevalier Cerise Wagon)
3.1.2. 쉐볼리에 다트(Chevalier Dart)
3.1.3. 쉐볼리에 니알라(Chevalier Nyala)
3.1.4. 대시 랜처(Dash Rancher)
3.1.5. 마스터슨 호라이즌(Masterson Horizon)
3.2. 대형
3.2.1. 쉐볼리에 D6(Chevalier D6)
3.2.2. 쉐볼리에 스텝 승합차(Chevalier Step Van)
3.2.3. 대시 불드라이버(Dash Bulldriver)
3.2.4. 프랭클린 올-터레인(Franklin All-Terrain)
3.2.5. 프랭클린 밸러라인(Franklin Valuline)
3.3. 스포츠카
3.3.1. 쉐볼리에 코세트(Chevalier Cossette)
3.3.2. 쉐볼리에 프리마니(Chevalier Primani)
3.3.3. 대시 엘리트(Dash Elite)
3.3.4. 머시아 랭 4000(Mercia Lang 4000)
3.4. 트레일러
1. 개요[편집]
2. 메카닉[편집]
2.1. 차량 열쇠[편집]
열쇠가 있어야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차 주변에 떨어져있는 경우, 차 주변의 좀비 소지품에 들어있는 경우, 차 안에 있는[1]경우, 차가 주차된 집 안에 있는 경우 등이 있으나, 이런 경우는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의 차는 키가 없다고 보면 된다.
열쇠가 없어도 전기 1, 차량정비 2레벨 이상이거나 좀도둑 스타팅을 했다면 배선따기로 강제로 시동을 걸어서 쓸 수 있다. 엔진 품질이 높을수록 성공 확률이 낮아지지만 열쇠가 없는 차량을 타려면 이 방법밖에 없으므로 유용하게 쓰인다.[2]
2.2. 연료[편집]
가솔린만 존재하며 경유는 없어서 혼유사고는 안 일어난다. 빈 연료통 혹은 빈 병이 인벤토리에 있는 상태에서 전기가 들어온 주유건이나 연료가 남아있는 차를 우클릭해서 기름을 뺄 수 있다. 차량의 주유구와 주유건 위치를 맞출 경우 주유건으로 직접 차량에 주유를 할 수 있다.
게임에서 표시되지 않지만 주유소의 기름 양은 무제한이 아니라 한계가 있는데, 대형 차량의 대형 연료탱크라도 기름 용량이 100이 채 안 되는 데에 비해 주유소의 주유건 하나에서 초기 주유소 기름양 설정 보통 기준으로 1000~14000만큼의 기름을 뽑아낼 수 있고 아무리 작은 주유소라도 주유건이 최소 2개는 있어서 사실상 거덜낼 일이 거의 없다. 초장기 생존이라면 하나는 비울 수 있겠지만 보통 그 전에 죽거나 세이브를 유기할 가능성이 크다.
2.2.1. 기름통[편집]
무게 1.6 (만충시 5) / 용량 8 / 설명 가솔린을 담을 수 있다
연료인 가솔린을 담을 수 있는 용기로, 오로지 가솔린만을 담을 수 있다. 자동차에 기름을 주유하거나 빼낼 때, 발전기에 연료를 넣을 때, 혹은 불을 피우거나 화염병을 제작할 때 연료 조달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완전히 충전시 8 유닛분의 가솔린을 담을 수 있는데, 발전기의 80%를 채울 수 있는 용량이며 자동차에 넣을 시 차종에 따라 기름 탱크의 크기가 다르나 1/5 ~ 1/8 정도의 기름을 주입할 수 있는 용량이다. 따라서 기름통만으로 주유를 할 때는 여러 번 손이 가게 된다.
필요할 때 손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구하기는 은근 까다로우므로 몇 개 구비해놓고 이곳저곳 하나씩 넣어두면 좋은 아이템이다. 병에도 기름을 담을 수 있긴 하지만 수용량이 턱없이 적다.
자동차의 트렁크, 차고, 농장의 창고, 주유소 등에서 볼 수 있다.
2.3. 차량 부품[편집]
자동차로 좀비를 치어 죽이거나 험하게 운전해서 여러 오브젝트에 충돌하는 등으로 남용하다 보면 차량의 주요 부위가 서서히 파손되는데 바퀴는 아예 통째로 빠져버리고, 문이나 창문은 심하게 파손되면 그 시점부터 더이상 좀비 공격을 막아주지 못한다. 배터리는 일정 수치 이상 방전되면 시동거는 시간이 증가하고, 당연이랄 것도 없이 엔진이 파손되면 시동을 걸어도 얼마못가 꺼지는 등 예비차량이 있거나 차량정비기술을 꾸준히 올리지 않고 자동차를 남용하면 필연적으로 귀찮은 상황들을 심심찮게 겪게 된다. 이전의 차량 유저모드처럼 기름만 있다고 주구장창 쓸 수 있는 시기는 이제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차량 부품은 일반-대형-스포츠 3종류로 구분되며 같은 종류의 부품이라면 기종 상관 없이 호환된다.
차량을 수리하기 위해선 금속용접 재료를 사용해서 부품을 수리하거나, 동일한 교체 부품을 구해야 한다. 수리는 큰 금속판을 용접하는 게 가장 수리 효과가 좋다. 차량 정비소에서 일부 부품을 구할 수 있지만 다른 차에서 떼오는 것이 가장 수급하기 쉽다. 불타버린 차에서도 일부 부품을 구할 수 있는데, 시스템 상 수리 횟수가 0인 부품은 무조건 수리에 성공하므로 차량정비와 금속용접 레벨이 높다면 뜯어낸 다음 금속판 하나 용접하는 것으로 새 걸로 만들어서 가져다 붙일 수 있다.
- 엔진
엔진 수리에는 예비 엔진 부품이 필요하다. 엔진은 다른 부품들과는 달리 동째로 꺼내서 다른 차량에 부착하는 게 불가능하며, 그 대신 엔진을 분리하면 예비 엔진 부품을 얻을 수 있다. 내구도가 떨어질 때마다 사용하지 않는 차량에서 틈틈이 엔진 부품을 떼온 다음 사용하는 차량의 내구도를 올려줘야 한다.
- 전조등, 후미등
차량에 탄 상태에서 F키를 누르면 차량 정면에 부착된 전조등을 켜서 앞을 훤히 밝혀준다. 전조등은 가정용 전구와 동일한 전구를 사용한다. 후미등은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전조등이 깨지면 야간에 운전하는 데 지장을 주니 틈틈히 내구도를 점검해 주는 것이 좋다.
- 경광등
경찰차와 구급차를 비롯한 일부 차량에 붙어있는 부품으로 경적 이상으로 큰 소리를 내며 좀비를 끌어모은다. 경광등 달린 차량이 주요 파밍지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고 차에 들어갈 수 있다면 경광등 켜놓고 좀비 무리를 잘 보고 피해가서 템을 안전하게 빼먹을 수 있다. 하지만 경광등을 오래 켜놓으면 경광등 전구의 내구도와 차량 배터리 잔량을 소모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경광등이 없는 차량에 경광등을 새로 부착하는 기능은 없으므로 경광등을 사용하고 싶다면 기본으로 부착된 차량을 찾아야 한다.
- 차량 배터리
차량 배터리는 엔진이 꺼졌지만 차량 라디오, 전조등, 히터 등이 켜진 상태라면 충전량이 감소하고, 장기간 시동을 걸지 않을 경우에도 방전된다. 배터리는 차량에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라면 아주 천천히 충전되지만, 배터리는 분리한 다음 차량 배터리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 타이어
- 서스펜션
서스펜션은 타이어와 브레이크와 달리 게임 내 설명이 없는데, 서스펜션의 상태가 나쁠수록 머플러와 타이어가 손상될 확률이 오르고 타이어 공기압이 줄어들 가능성도 높아진다.
- 브레이크
자동차의 제동력에 영향을 주는 부품. 브레이크의 상태가 안 좋으면 제동력이 저하되어 천천히 주행하면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한참을 미끄러지며 나아가기 때문에 어딘가에 들이받기 쉬워진다.
- 좌석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좌석이 없는 부분은 탑승이 불가능하며 특히 운전석 부분에 좌석이 장착되어 있지 않으면 차량 운전 자체를 할 수 없게 된다. 좌석의 내구도는 차량에서 수면을 취할 때의 수면 품질을 결정하는데, 내구도가 낮아도 운전 자체를 하는 데에는 크게 지장이 없으므로 유지보수의 중요성은 낮은 편.
또한 좌석 한 칸 당 기본적으로 20의 보관함 용량을 가지는데, 용량 상관 없이 1개의 아이템을 무조건 넣을 수 있다는 숨겨진 특성이 있다. 발전기와 골동품 난로 등 무게 40짜리 아이템도 상관없이 무조건 1개의 아이템을 실을 수 있어 무거운 가구를 싣고 다닐 때 유용하다.
또한 좌석 한 칸 당 기본적으로 20의 보관함 용량을 가지는데, 용량 상관 없이 1개의 아이템을 무조건 넣을 수 있다는 숨겨진 특성이 있다. 발전기와 골동품 난로 등 무게 40짜리 아이템도 상관없이 무조건 1개의 아이템을 실을 수 있어 무거운 가구를 싣고 다닐 때 유용하다.
- 트렁크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 트렁크 문이 열려진 상태에서 주행해도 아이템을 흘리지 않지만 트렁크의 손상도에 비례하여 수용량이 달라지며, 수용량이 현재 적재량보다 내려갔을 경우 아이템을 바닥에 흘릴 수 있다. 트렁크는 트렁크 문으로 보호받는다.
2.4. 차량 정비 도구[편집]
- 렌치: 차에 달린 후드나 엔진 부품을 떼어내거나 엔진을 수리하는 데 사용된다. 차량정비 필수품 1.
- 잭: 타이어를 떼어내는 데 사용한다. 차량정비 필수품 2.
- 십자 휠 렌치: 타이어를 떼어내는 데 사용한다. 차량정비 필수품 3.
- 스크류드라이버: 배터리, 라디오 등을 떼어내는 데 필요하다. 차량정비 말고도 쓸 곳이 많은 필수품이라 안 가지고 있기가 더 힘들다.
- 타이어 펌프: 바람이 빠진 타이어에 바람을 불어넣는 데 사용된다. 쓰일 일이 적고 소모되는 물건도 아니므로 하나만 구해서 거점에 두면 된다.
2.5. 견인[편집]
끌고 가려는 차량의 앞면과 운전하려는 차량의 뒷면 위치를 얼추 맞춘 다음 연결부에서 v키를 눌러 파란 십자 아이콘의 연결 옵션을 사용하면 된다. 출력이 높은 차일수록 견인에 유리하다. 6인승 밸러라인 같은 차량은 견인시 제대로 주행을 못하고 빌빌 긴다.
연결될 때 견인될 차량의 위치가 견인할 차량의 위치에 맞춰지는데, 이 때 샌드박스 옵션 중 '차량이 플레이어에게 주는 부상'을 켜뒀다면 충돌로 판정되어 다치거나 심하면 즉사할 수도 있다. 사고도 리얼리티라지만 싱글플레이에서는 차에 치일 일 자체가 없으니 억까를 방지하기 위해 그냥 꺼두는 것이 좋다.
또한 견인 중일 때는 운전 난이도가 크게 높아지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특히 매단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후진이 거의 불가능해 긴급한 상황에 큰 방해가 될 수 있다.
3. 차량[편집]
3.1. 일반[편집]
3.1.1. 쉐볼리에 세리스 웨건(Chevalier Cerise Wagon)[편집]
[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 4인승 웨건. 실제 모델은 3세대 쉐보레 카프리스 에스테이트.
일반 차량 중 트렁크 용량이 가장 높고 4인승이라 적재량이 가장 높다. 반대급부로 일반 차량 중 가장 크고 무거우며, 소음도 꽤 높다. 어쨌거나 일반 차량이라 적재량만 따지면 대형 차량에 밀리는 편.1. 쉐볼리에 다트(Chevalier Dart)[편집]
【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 3도어 경차. 실제 모델은 쉐보레 스프린트.
가장 작은 일반 차량이다. 작고 가벼워서 장애물의 구애를 덜 받고, 저 크기에 4인승이라 의외로 수용량 또한 나쁘지 않다. 모든 차량 중 소음이 가장 적은 것도 장점. 하지만 트렁크 용량은 일반 차량 중 가장 떨어지며 엔진 출력이 약해서 견인 능력이 떨어진다.1. 쉐볼리에 니알라(Chevalier Nyala)[편집]
【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 4인승 세단. 실제 모델은 3세대 쉐보레 카프리스 클래식 브로엄.
평범한 세단. 모난 곳 없이 무난한 성능을 가졌다. 덩치가 좀 크고 어정쩡하긴 하지만.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이 중 경찰차는 트렁크에 총기가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아 뒤져볼 가치가 있다. 대신 주력으로 쓸 때는 주의해야 하는데, 경찰차의 고증을 살려 앞좌석과 뒷좌석이 쇠창살로 가로막혀 있다. 좀비 떼거지를 피해 차를 타고 도망치려 할 때, 잘못해서 뒷좌석에 탔다가는 운전도 탈출도 못하고 그대로 좀비통조림이 될 수 있다.1. 대시 랜처(Dash Rancher)[편집]
【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 2인승 SUV. 실제 모델은 지프 YJ 랭글러.
희귀하게 등장하는 SUV. 멀쩡하게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보기는 힘들고, 고속도로 중간에 교체용 바퀴와 정비도구, 좀비 몇과 함께 서 있는 경우가 많다. 오프로드에 특화된 차량이라 비밀기지 털 때 유용하다. 부피가 작아서 장애물의 구애를 덜 받고, 가속도가 좋은 것도 장점. 대신 2인승에 트렁크 용량도 적어서 일반 차량 중 총 적재량이 가장 떨어지고, 엔진 소음이 크다.1. 마스터슨 호라이즌(Masterson Horizon)[편집]
【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 2도어 해치백. 실제 모델은 이글 서밋.
쉐볼리에 다트 다음으로 작은 차량. 특이하게 연료탱크 용량이 높고, 그 외에는 다트와 비슷하다.1. 대형[편집]
1.1. 쉐볼리에 D6(Chevalier D6)[편집]
【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 2인승 픽업트럭. 실제 모델은 쉐보레 C/K 72년식.
전고가 높아서 오프로드에 강하며 대형 치고는 가벼운 편이라는 장점이 있는 대신, 엔진 소리가 크고 대형 차량 치고 트렁크 용량이 많지는 않다. 추가로 2인승이라 좌석 활용도도 낮다.
각종 회사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이 중 맥코이 사의 트럭에서는 소방도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트럭 특성상 트렁크 부분이 노출되어 있으니 차에 진입하지 않아도 뒤져볼 수 있다.1. 쉐볼리에 스텝 승합차(Chevalier Step Van)[편집]
【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2인승 대형 밴. 실제 모델은 쉐보레 스텝밴으로, 실제 모델과 인게임 모델명이 동일하다.
2인승이기는 하지만 트렁크 용량이 모든 차량 중 가장 높다. 즉 대량의 물자를 옮기는 데 가장 좋다. 하지만 그만큼 무겁고 크며, 전고가 높아 급커브를 돌 때 전복되기 쉽우므로 안전 운전이 요구된다.1. 대시 불드라이버(Dash Bulldriver)[편집]
【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 쉐볼리에 D6를 SUV 형태로 개조한 2인승 SUV. 실제 모델 또한 D6와 동일하게 쉐보레 C/K 72년식.
전고가 높아 오프로드에 강하며, 트렁크 용량도 제법 높다. 엔진 출력도 꽤 높은 편인데, 경찰/소방 바리에이션은 480으로 더 높다. 하지만 모든 차량 중 가장 엔진 소음이 심하며, 2인승이라 좌석 활용도는 떨어진다.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1. 프랭클린 올-터레인(Franklin All-Terrain)[편집]
【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 4인승 대형 SUV. 실제 모델은 포드 익스플로러 1세대.
대시 랜처와 비슷하게, 평범하게 세워져 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길 한복판에 교체용 타이어와 좀비 무리와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럽게 희귀하지만 성능은 꽤 좋은 편. 높은 엔진 출력, 오프로드 성능, 4인승까지 부족할 게 없다. 대신 트렁크 용량은 좀 애매하고 소음이 꽤 크다.1. 프랭클린 밸러라인(Franklin Valuline)[편집]
【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2인승 봉고차. 실제 모델은 쉐보레 셰비밴/GMC 밴듀라 3세대.
쉐볼리에 스텝 승합차에서 트렁크 용량과 무게가 함께 감소한 버전으로 보면 된다. 라디오 차량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이건 아래 6인승 버전만큼 무겁고 느려터진 하위호환이라 다른 차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갈아탈 이유는 없다.【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 구급차 바리에이션. 위 2인승 버전과 다른 사양은 같지만 엔진 출력이 굉장히 높아졌다. 여기에 경광등으로 좀비 어그로를 빼고 튈 수 있다. 높은 엔진출력과 트렁크 용량을 자랑하고 수리 부속 구하기도 매우 쉬워서 주력 차량으로 쓰기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멀쩡하게 세워진 차량으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고, 사고 차량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무조건 수리해야 하므로 차량정비와 금속용접 레벨이 부족하면 쓰기 어렵다.
트렁크에서는 응급처치 용품이 고정적으로 나오고, 적당하게 쓸 수 있는 가방이 1~2개는 나오므로 초반에 보이면 뒤져볼 가치가 있다.【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 6인승 버전. 가구 운반에 특화된 차량. 하지만 엔진 출력이 최약이고 무게도 높은 편이라 심하게 둔하다.
1. 스포츠카[편집]
1.1. 쉐볼리에 코세트(Chevalier Cossette)[편집]
【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 2인승 스포츠카. 실제 모델은 쉐보레 콜벳 4세대.
가장 빠른 스포츠카. 스포츠카가 다 그렇지만 차량 수는 적고 장애물 때문에 질주가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으며, 적재량은 하나같이 적어서 주력으로 삼기 힘들다.1. 쉐볼리에 프리마니(Chevalier Primani)[편집]
【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 4인승 스포츠카. 실제 모델은 토요타 코롤라 E80.
스포츠카 중 가장 조용하며 적재량도 가장 많다. 물론 잘 안 나오는 건 마찬가지다.1. 대시 엘리트(Dash Elite)[편집]
【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 4인승 세단. 실제 모델은닷지 스피릿.
위 프리마니와 같은 성능을 보인다.1. 머시아 랭 4000(Mercia Lang 4000)[편집]
【 바리에이션 펼치기/접기 }}} || - 2인승 스포츠카. 실제 모델은 벤츠 SL R129.
1. 트레일러[편집]
평범하게 주차되어 있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고, 주로 사고가 난 차 뒤에 같이 반파되어 있는 상태로 나온다. 시내에서는 광고판 트레일러를, 교외에서는 운반용 트레일러를 발견할 수 있다.1.1. 트레일러(광고판)[편집]
룩딸 이상의 의미는 없다.1.2. 트레일러[편집]
대형 차량 평균치 수준의 트렁크 용량을 가지고 있어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물건의 양이 확 증가한다. 방수포로 덮인 버전은 조금 더 무거우나, 방수포로 덮히지 않은 트레일러와 달리 주행 중 물건을 떨어트리지 않는다. 개방된 트레일러의 물건 떨어트림은 주로 무거운 물건 위주로 발생하며, 가구나 발전기 처럼 설치형 품목의 경우 설치되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간혹 공중에 벽걸이 선반이 떡하고 설치되기도 한다.
[1] 글로브 박스에 들어있거나 열쇠구멍에 끼워진 채로 방치되어있는 경우가 있다.[2] 다만 차문이 잠겨져 있다면 어쩔 수 없이 유리창을 깬 다음 들어가야 하는데, 깨진 창문이 있는 좌석은 좀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니 나중에 다른 차량에서 유리창을 떼와서 부착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