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s of Conquest

덤프버전 :


Songs of Conquest
개발
Lavapotion AB
유통
Coffee Stain Publishing
장르
턴제 전략, 롤플레잉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macOS 로고.svg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3. 캠페인
4. 등장 진영
5. 스킬
6. 유물
7. 주문
8. 여담



1. 개요[편집]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을 표방하여 만들어진 게임. 스웨덴에서 전직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Lavapotion AB가 2017년 개발을 시작하여 2022년 5월 11일에 Steam에서 앞서 해보기로 출시했다. 2022년 7월 7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해 공식적으로 한글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2. 특징[편집]


3D 배경에 2D 스프라이트를 사용한 2.5D 그래픽으로 만들어졌으며, HOMM 팬들에게 익숙한 게임적 요소들을 많이 차용했다.

  • 킹스 바운티의 요소
    • 영웅이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부대의 수, 그리고 유닛마다 부대별 편성 수 제한이 있다.
  • HOMM2의 요소
    • 2D 스프라이트가 픽셀아트 스타일이다.
    • 기병의 HP가 30에 불과하다.
    • 드래곤은 2단 업그레이드가 있다.
  • HOMM3의 요소
    • 아티팩트별로 장착 부위가 정해져 있다.
  • HOMM4의 요소
    • 창병은 한 칸 너머에서 공격할 수 있다.
    • 별도의 커맨드로 특수능력을 사용하는 유닛들이 있다.
    • 하나의 도시/마을에서 지을 수 있는 건물의 가짓수가 제한되어 있다. 딱히 테크트리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건설 부지 제한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선택을 해야 한다.
    • 캐러밴 시스템이 있다.
  • HOMM5의 요소
    • 유닛에게 행동력(Initiative) 능력치가 있다.[1]

물론 독자적으로 구축한 시스템 또한 있다.
  • 전투
    • 전투에서 고저차에 따른 어드밴티지/페널티가 있다.
    • 원거리 유닛의 사정거리가 별도의 능력치로 되어 있고, 표시된 사정거리를 넘겨 공격할 수 없다. HOMM 시리즈와 다르게 화면 끝 유닛에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능력치를 가진 유닛은 없다.[2]
    • 대기, 방어, 경계 커맨드가 유닛의 고유 능력이 있어야 사용가능하다. 이것이 없으면 해당 유닛은 HOMM2처럼 그냥 턴을 넘기기만 할 수 있다.
    • 특정 원거리 유닛은 사격 다음 턴은 재장전으로 한 턴을 소모한다.
    • 주문은 유닛의 턴이 올 때 마다 유닛 고유의 정수값이 영웅에게 쌓이며 이것을 소비하여 주문을 사용한다.
  • 건설
    • 별도의 타운 화면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필드상의 일정한 영역 안에 건물들을 펼쳐놓는다.
    • 건설 부지의 규모마다 지을 수 있는 건물이 다르다. 해당 부지의 규모보다 작은 규모의 건물도 건설 가능하다. 추후 철거를 고려하고 전략적으로 건설하자.
    • 자원 생산 건물들이 필드 점령지 뿐만 아니라 도시/마을의 시설로 건축할 수 있다.
    • 자원을 들여 유닛들의 능력치를 올리는 연구개발 시스템이 있다. 값비싼 고급 유닛을 뽑는 대신 중급 유닛들을 강화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3]
  • 마술사[6]
    • 영문 명칭은 "Wielders"이다.
    • 자신의 진영의 마술사만 구매 가능하며, 본진 중앙건물의 업그레이드 혹은 다른 야영지 점령을 통해 영웅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 정찰력과 영웅의 이동력이 영웅의 기본 능력치로 책정되어있으며[4], 정찰력은 영웅의 시야범위 및 필드상 적에대한 정보의 정확도를 결정한다.
    • 2022년 7월 7일 업데이트 기준, 2500원에서 3000원으로 구매가격이 상향되었다.
    • 2022년 7월 7일 업데이트 이전에는 영웅을 플레이어 스스로 해산시킬 시, 처음 영웅을 구매할 때 보유하는 유닛들을 보유한 채 영웅을 뽑을 수 있었고 쿨타임 또한 없었다. 업데이트 이후로는 스스로 해산시키면 죽은 것과 동일하게 처리되어 부활 쿨타임을 기다려야 한다.[5]

HOMM에는 있지만 여기서는 구현하지 못하거나 배제한 기능들도 있다.
  • 기술적인 문제의 이유로 이동 중인 마술사(영웅)의 움직임을 중단할 수 없다.
  • 턴 수를 월/주/일로 세던 HOMM와 다르게 몇 라운드 째로 표기한다.


3. 캠페인[편집]




4. 등장 진영[편집]


Songs of Conquest의 등장 진영[7]
아를레온
로스 남작령
바르야
라나



5. 스킬[편집]




6. 유물[편집]




7. 주문[편집]


  • 주문[10]
    • 각 유닛의 턴이 지나갈 때마다 해당 유닛 설명에 적혀있는 타입의 정수를 영웅이 획득하게 된다. 유닛 칸 수가 적은 초반에는 한 턴에 얻을 수 있는 정수가 적기 때문에 주문을 자유롭게 사용하기가 어렵다.
    • 지형에 효과가 남는 주문(예를 들면 창조 주문 중 대지방패와 산성구름)은 겹쳐서 사용이 되지 않는다. 또한 산성구름을 겹쳐서 사용할 경우, 먼저 사용한 산성구름 효과가 종료되면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겹친 지역이 사라지게 된다.
    • 2중 정수 주문의 경우, 영웅의 스킬을 해당되는 정수 모두를 레벨 업해야 강화된다. 예를 들면 2중 정수 주문인 "속사"는 질서정수 8개, 파괴정수 8개를 요구하는 주문이기 때문에 2등급으로 올리려면 영웅의 스킬을 질서2 파괴2, 3등급으로 올리려면 질서3 파괴3으로 올려야 한다.
    • 여러 부대에게 사용하는 주문은 한 유닛에게 중첩사용이 가능하다. 등급이 올라 3유닛에게 사용가능해진 주문이라면, 한 유닛을 3번 클릭하면 중첩된다.[8]
    • 유닛에게 무적 주문을 사용하더라도, 주문공격은 먹힌다. 버그인건지 아니면 주문공격에 대해서는 무적이 아닌건지에 대해서는 불명.
    • 영웅마다 정수가 정해져 있는게 아닌, 유닛수로만 모이기 때문에 선턴을 잡는다면 사기적이다.
    • 연쇄번개(14혼돈 주문)로 적의 마지막 유닛을 죽일 때 아군 유닛이 주문에 휘말려 죽더라도, 적의 마지막 유닛이 먼저 죽어서 전투가 종결된다면 죽지 않는 것으로 판정된다.[9] 버그인지 판정인지는 불명.


8. 여담[편집]


  • 유니티 엔진으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공식 한국어 지원 이전에는 XUnity.Autotranslator로 번역하여 플레이할 수 있었다.
  • 최적화가 좋지 못하다는 리뷰가 많다. 대략적으로 30라운드 이후부터는 AI 턴일 때 뚝뚝 끊겨보이고, 심하면 맵이 렌더링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 공식 한국어 번역에서는 영웅이 아닌 마술사로 번역되었다.
  • 컴퓨터 대전의 경우 AI 난이도가 쉬움, 보통 두 가지 선택지 밖에 없다. AI의 행동이 종종 비효율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때문인지[11] 난이도를 더 세분화하지 않은 것 같다.
  • 현재 할만한 스커미시 기본맵은 "사방진(Four Corners)" 밖에 없다. AI를 1:3으로 상대하기가 쉽다면 지도 설정을 조금 바꿔보자.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9:04:54에 나무위키 Songs of Conques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해당 능력치가 높을 수록 전투중 빠른 턴을 잡게 된다.[2] 이는 유물과 업그레이드로 늘려줄 수 있다. 바르야 진영에게 굉장히 중요한 요소.[3] 들어가는 자원의 생산건물을 확보한 상태에서 연구개발 건물을 짓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다면 잉여건물로 전락하게 된다.[4] HOMM3에서처럼 부대유닛 이동력에 따른 영웅의 이동거리 증감이 존재하지 않는다.[5] 업데이트 이전엔 영웅을 구매하고 바로 해산시키는 행위를 반복해서 초반부터 중급~중고급 티어 유닛을 빠르게 뽑는 꼼수가 가능했다.[6] 영웅[7] 정식발매 후에 팩션을 추가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8] 단, 턴이 종료된 유닛에게 턴을 또 부여하는 주문의 경우 중첩이 되지 않는다. "턴이 종료된"이 전제조건이기 때문.[9] 연쇄번개만 해당된다. 범위공격으로 아군과 적을 동시에 소멸시켜 전투가 종료될 경우, 아군 유닛의 사망이 적용된다.[10] 마법. 공식 한글 번역에서 주문으로 번역되었다.[11] 유물을 먹지 않고 지나가 버린다거나, 성을 점령하지 않고 주변 자원건물부터 먹어서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거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