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72/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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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T-72 1. 개요[편집]
미디어에서 등장하는 T-72에 대한 하위 문서.
T-72는 주력 전차로 전세계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2. 게임[편집]
2.1. 도미네이션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중장갑 기병(그리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디지털 시대의 그리스 고유 유닛으로 T-72B3이 명예 레오파드 전차로서 등장한다.
2.2.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편집]
T-72 우랄[1], 강화형으로 콘탁트-1과 아가미 장갑[2]이 장착된 T-72A가 등장. 아예 격파를 해버려서 클리어를 해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호위 병력들을 전부 사살하거나 풀턴을 해버린 뒤[3] 전차장도 사살을 하든 스태미너 킬을 하든 어떻게든 처리를 하면 회수를 할 수 있다. 이렇게 회수한 전차는 아우터 옵스에 투입가능.
2.3. 배틀필드 3[편집]
싱글 플레이 '전격전' 미션에서 PLR측 전차가 바로 T-72이다. 이란에서 운용하는 T-72M1과 T-72B의 수출형인 T-72S형이 섞여 나온다.
2.4. 아머드 워페어[편집]
T-72 우랄과 T-72A가 5티어 주력전차로 등장하고 T-72B가 6티어로 등장하며 T-72B3가 8티어 프리미엄 전차로 등장한다. 콘탁트 1 ERA를 A형부터 장착할 수 있다. 일반 전차와 동일한 사양에 스킨만 입힌 것들을 제외한다면 T-72AV, T-72M1, T-72M2 윌크, 최근에 배틀패스 차량으로 추가된 T-72M4CZ가 프리미엄 전차가 등장한다.
2.5. 워게임 시리즈[편집]
게임 특징상 온갖 파생형이 튀어나온다. 형식에 따라 저가 스팸이 될 수도 있고 고급 유닛이 될 수도 있다.
2.6. 워 썬더[편집]
T-72A와 T-72B, T-72B (1989), T-72B3가 중형전차-MBT 트리 차량으로 등장한다.
가장 기본적인 T-72A, T-72B 및 개량형인 '89년형 T-72B, T-72B3가 정규트리로, 시리아군이 이탈리아 업체에 의뢰하여 사격통제장치 등을 개수한 T-72AV (TURMS-T)가 프리미엄 전차로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BR에 비해 매우 우수한 화력을 가지며 동 BR에서 방어력 1~2위를 다툰다. 하지만 T-72A는 물론이고 2016년형 개수 킷까지 받아온 T-72B3마저 변속기 수준이 매우 심각하여 2.5~3세대 주력전차인데도 후진 속도가 무려 시속 4km 밖에 나오지 않는다. 여기에 포탑 선회속도도 서방제 전차에 비해 느리다는 문제점까지 갖고 있다. 업데이트 'Red Skies'에서는 T-72B3가 3BM60 '스비네츠-2' 날탄을 받았다. 이 밖에 T-90A를 포함한 모든 T-72 계열 차량은 포탄을 발사할때마다 탄피 배출구로 탄피를 뱉는 기능이 구현되었다.
2.7. 재기드 얼라이언스 2[편집]
마지막 도시에서 등장하지만 고증은 게임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다. 게임 엔진의 한계 때문에 전차의 이동을 구현하지 못해서 엄폐물 뒤에 모셔놓고 토치카로 쓰고 있다.[4]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총알에는 당연히 흠집도 나지 않고 자체 광학 장비가 있어서 멀리서부터 플레이어 용병을 감지해 정확히 고폭탄과 기관총을 사격하기 때문에 최종보스급 포스를 보여준다. 1.13에서는 RPG나 SMAW, 14.5mm 대전차소총 등 온갖 대전차화기가 다 등장하지만 원판에서는 이 녀석을 격파할 수 있는 대전차 화기가 게임을 통틀어서 10문도 안 나오는 M72 LAW와 10발도 안 나오는 박격포탄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상대하기 어려웠다.
2.8. 콜 오브 듀티 시리즈[편집]
2.8.1.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편집]
적 기갑차량의 주연으로서 다양한 미션에서 등장해 다양한 방법으로 박살난다. '쿠데타' 미션, '수렁', '워 피그'에서는 알 아사드군의 T-72M1이, '도주' 미션, '하늘의 저승사자' 미션에서는 러시아 국수주의 반군의 T-72A가 등장한다. '쿠데타' 미션에서는 시내에서 몇 대가 잠깐 지나가는 수준이고, '수렁' 미션에서는 다리 위에서 T-72 여러 대가 미군을 막아서다가 재블린에 차례대로 박살난다. '도주' 미션에서는 후반부에 소규모 병력과 함께 다리를 막아서다가 AC-130에 박살나고, '하늘의 저승사자' 미션에서도 AC-130의 40mm나 105mm에 박살난다. 그리고 '워 피그'에서는 최후반부에 한 대가 등장하나 M1A2 '워 피그'에게 관통당해 포탑이 유폭되어 사출된다.
2.8.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편집]
적 기갑차량의 주연 역할을 BTR-80A에게 넘겨주고 T-72는 오브젝트 수준으로 전락했다. '팀 플레이어' 미션에서는 아프가니스탄 반군의 T-72M1이, '위스키 호텔' 미션에서 러시아 공수군의 T-72A가 등장한다. '팀 플레이어' 미션에서는 BMP-2와 함께 파괴된 잔해로 등장하고 '위스키 호텔' 미션에서는 EMP의 영향으로 작동이 멈춰 오브젝트로만 등장한다.
2.8.3.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편집]
이번 작에서는 주연을 T-90에게 넘겨주면서 조연 수준으로만 등장한다. '대규모 병력이동' 미션과 '철의 여인' 미션에서 러시아 육군의 T-72A가 등장한다. '대규모 병력이동' 미션에서는 추격전 중 잠깐이지만 갑자기 난입해 포를 쏘기도 하고 '철의 여인' 미션에서는 후반부 에펠탑 다리에서 등장해 몇 대는 재블린에 포탑이 날아가고 나머지는 A-10의 폭격으로 파괴된다.
2.8.4.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편집]
멀티플레이 맵 Standoff에 오브젝트로 존재하는 SDC의 전차가 T-72 계열로 추정된다.
2.8.5.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편집]
멀티플레이에서 T-72B 1989년형이 플레이어블 전차로 등장한다. 그러나 포탑에는 콘탁트-5 반응장갑이 부착되어 있지만 차체에는 반응장갑이 없다.
좀비모드 아웃브레이크에서도 맵에 가끔 한대 주차되어있는 것을 사용할 수 있다.
2.9. ARMA 시리즈[편집]
3편을 제외하고[5] 모든 시리즈에 등장했다. 당연히 적성군 장비로 등장하며 그 탓에 심심하면 박살나고 불탄다.
2.10. SteelBeasts[편집]
T-72M, T-72M1, T-72B, T-72M4 총 4가지 버전이 등장하며, T-72M1 전차가 매우 높은 확률로 적 전차로 나오는데 허구한날 격파되고 포탑 사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2.6 업데이트로 내부 3D 지원과 크류어블이 되었으나 70년대 기술 퀄리티와 레오파르트 2, M1 에이브람스 전차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들의 괴리감으로 좌절중. 오직 땡칠이 덕후만 즐겨탄다. 이는 FCS 취급도 못받는 간략한 사격조준장비 때문. 즉 조준사격시 서구권 전차보다 할 일이 더 많다. 물론 T-72B는 FCS가 달려있다.
2.11. Squad[편집]
미 육군의 M1 에이브람스와 함께 나왔다. 러시아군은 T-72B3를 운용하며 중동연합군은 T-72S를 운용한다.
2.12. T-72: 발칸 반도의 불[편집]
조종 가능 전차로 등장.
2.13. Gunner, HEAT, PC![편집]
동독군 소속 T-72M1이 등장한다. 높이가 낮은 차체 덕에 엄폐하기가 용이하고, 준수한 차체 방호력 덕분에 NATO 진영의 105mm 포탄을 막아내는 모습도 제법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비좁은 내부 환경과 휴행탄이 이곳저곳에 널려있는 구조 특성상 한 번 관통되면 치명상을 면하기가 어렵다는 점, 낮은 조향성 및 느린 후진 속도, 느린 포탑 회전 속도, 구형 3BM15 날탄 같은 성능상의 문제점이 있다. 또한, 차량마다 다 다른 레이저 거리측정기 영점, 열영상장비의 부재, 8배율로 고정된 조준경 배율, NATO 진영 전차에 비해 두세 배 가량 느린 준비탄 충전 속도 같은 편의성 문제도 있다.
3. 만화[편집]
3.1. 마스터 키튼[편집]
고고학 연구를 위해 이라크로 갔다가 걸프전을 앞두고 이라크군의 인질이 될 위기에 놓인 리처드 노포크 공이[6] 탈출 과정에서 이라크군 병사 한 명을 자동차로 치어 죽이고, 병사의 아버지인 대통령 호위 사단장 야할 라지 소장은 복수귀가 되어 전차병 2명과 함께 T-72를 타고 노포크 공을 구출한 다이치 키튼과 파키스탄계 요원을 추적한다. 이후 사막에서 그들을 말려 죽이려다가 키튼의 기지로 유적 돌무더기에 묻히고 만다.
3.2. 기갑고등학교[편집]
T-90의 언니로 나온다. T-90에게서 노인네 소리를 듣자 분노하며 T-72B로 회춘한다.
3.3. 미래전쟁 198X[편집]
1982년작 극장용 일본 애니메이션 "미래전쟁 198X"[7]에서 등장. 등장할 때마다 엄청난 물량 공세를 보여주는데, 레오파르트 2, AH-64, MLRS, A-10의 합동 공격에도 숫자로 밀어붙이며 전진하고, 우발적인 전술핵 공격[8]을 받으면서 제 3차세계대전으로 확전되자 중동지역에선 메뚜기 떼처럼 몰려오는 Mi-24, Mi-8과 함께 사막을 가득 매우고, 수십 대가 산을 타면서 내려오는 등 냉전 당시 서방세계가 가진 소련 기갑부대를 향한 두려움이 100% 반영된 모습이다. 모습 자체는 T-72와 거리가 좀 있다. 차체는 얼추 비슷한데, 포탑은 전면이 용접포탑처럼 각진 모습이다.[9] 70년대까지만 해도 T-72의 자세한 모습은 CIA도 몰랐으니...
3.4.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편집]
작품 초반에 동슬라브 공화국 소속 T-72A가 잠시 등장한다. 소총으로 저항하는 반군을 밀어내며 전진하다가 반군이 쏜 대전차화기에 그대로 유폭당하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4. 영화, 드라마[편집]
4.1. 007 어나더데이[편집]
초반부 북한군 기지에 반응장갑이 달린 T-55와 함께 거치되어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4.2. 에너미 라인스[편집]
슬로바키아군 소속 엑스트라들과 함께 동원되어 세르비아계 민병대의 차량으로 등장하며 T-72 Ural과 T-72M1 2가지 모델이 등장한다 . 중반 집결부터 후반 대공세까지 간간히 등장하며, 중반까지는 보스니아 저항군의 근거지를 향해 포탄을 날리며 쉘쇼크 연출을 보여주는 등 다른 영화와는 다르게 상당히 강력한 인상을 보여줬다.
4.3. 익스펜더블 시리즈[편집]
- 익스펜더블 2: 중반 버려진 옛 소련군의 미국 도시를 본따 만든 군사 훈련장에 빌레인의 용병들이 1대를 끌고 나타나 익스펜더블을 고전시키지만 잡졸들과 함께 '부커(역 척 노리스)'에게 처리된다. 참고로 영화에 등장한 차량은 특이하게 고무패드가 부착된 궤도를 장착하고 나왔다.
- 익스펜더블 3: 후반에 아예 대놓고 아즈메니스탄군이 여러대를 끌고 와서 주인공들이 있는 폐건물에다 포탄을 퍼부어댄다. 물론 그마저도 주인공들한테도 털리고, 심지어 한대는 거너 젠슨과 툴 로드에게 뺏기기까지 했다.
4.4. 레드 던(1984)[편집]
해당 영화제작 시기의 문제 때문에 M8A1 장갑수송차를 개조한 레플리카로서 미국을 침공한 소련군의 전차로 등장한다, 바구니로 위장한 폭탄 때문에 작살나고, 에이브람스랑 전투를 벌이다 격파되고, 울버린즈 저항군에 의해서 격파되는 등 취급이 영 좋지않다.(...)
4.5. 람보 3[편집]
레드 던에 등장했던 레플리카가 재등장하는데,[10] 마지막 장면에서 존 람보가 한대를 탈취하시고는 본인 혼자서 조종은 물론이고, 주포 사격, 공축기관총 사격을 하며 하인드와 맞다이를 까는 장면이 가히 압권.
4.6. 제너레이션 킬[편집]
이라크군 소속 T-72가 미군에게 노획된 차량으로 등장한다.
4.7. 12 솔져스[편집]
탈레반 소속 전차로 등장한다.
4.8. 로드 오브 워[편집]
위 두 영화와는 이미지가 많이 다른데, 주인공인 '유리(역 니콜라스 케이지)'가 우크라이나에 방문해 우크라이나 방어군 장교인 삼촌한테 뇌물을 준뒤 AK-47 4만정과 T-72를 포함한 다양한 군수품을 빼돌리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4.9. 홍해행동[편집]
중국군 해군 특수부대인 교룡돌격대가 테러단체 자카의 T-72를 탈취하여, 추격해 오는 테러단체의 M60A3 3대와 사막에서 대 추격전을 벌인다. 수적 열세 상황에서 장비는 고장[12]나고 만신창이가 되면서도 꾸역꾸역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으로 그려진다. 장면 자체는 꽤나 역동적이고 멋있지만 약간 작위적인 모습[13] 등에 대해 지적하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그래도 영화적 작법으로서는 일반적인 방식이고 화면이 멋지게 뽑혀 나와서 영화 전체는 몰라도 해당 장면에 대해선 호평하는 면이 더 강한 듯.
4.10. 백두산[편집]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으로 T-72B3가 등장한다.
4.11. 하드코어 헨리[편집]
아캄의 용병 소속으로 숲 속에 있던 지미와 올가를 폭사시키고 헨리를 살해하려다가 헨리의 일본도 공격에 역으로 당한다.
4.12. 더 서치[편집]
러시아 육군 소속 T-72B가 등장한다.
4.13. 스위트홈[편집]
대한민국 육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5. 동전[편집]
5.1. 짐바브웨 1실링[편집]
[1] 작중에서는 'T-72U'라는 명칭으로 등장.[2] 차체 측면에 부착하는 접이식 장갑.[3] 단, 한번이라도 발각되었거나 발각되지 않았어도 전차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혔을 경우 전차에 일정량 이상 피해를 입혀야한다.[4] 다만 작중 배경인 아룰코가 고난의 행군시기 북한 뺨칠 수준의 초막장 국가임을 감안하면 경제 파탄이나 경제 제재로 인한 연료 부족으로 토치카로 사용한다는 설정인 듯하다.[5] 3편에서도 잔해와 CSLA DLC로 등장하긴 한다.[6] 고대 그리스 문명을 전공했던 노포크 공이 이라크로 간 것은 발굴을 구실로 그 주변의 화학무기 공장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였다.[7] SF스러운 제목과 달리 작품 자체는 한없이 어둡고 진지한 냉전 전쟁 애니메이션 영화다. 1985년 대영비디오에서 원제대로 비디오로 냈으나 엽기적이게도 무슨 변사물처럼 성우 2명이 남녀 배역을 다 맡아 연기하듯이 더빙했었는데 이 비디오도 엄청 드물었다. 지상파에선 1991년 2월 14일 MBC에서 가공스런 미래전쟁이란 제목으로 설날 특선 아침 10시에 곳곳이 삭제가 되어 더빙 방영했다. 한국어 성우진은 박기량, 황윤걸, 손원일, 김기현, 탁재인, 윤지하, 성유진 외.[8] 우발적인 이유가 소련군 공습으로 사랑하는 서독인 약혼녀를 잃어버려 미쳐버린 나토군 소속 영국군 장교가 나토군이 압도당하며 철군하는 와중에 멋대로 핵미사일을 빼앗아(미쳐서 말도 못 함에도 적에 대한 증오나 핵을 쏘는 그런 것은 기억하고 있었다) 소련군 T-72 부대에게 쏴버렸기 때문이다. 핵 버섯 폭발이 있는 곳을 말없이 보며 약혼녀가 가슴에 매달고 다니던 꽃을 들고 정신 나간 채로 노래를 중얼거리는 그 장교의 모습이 섬뜩하면서도 가련하다.[9] 98식이나 99식 초기형을 떠올리면 얼추 비슷하다. 참고로, 얘네들보다 이 애니가 15년은 일찍 나왔다.[10] 사실 람보 3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소련군 장비들이 레드 던에 사용됐던 레플리카들을 재사용 한것이다.[11] 왼쪽의 전차는 T-55다.[12] 첫번째 명중탄에서 동력계통의 어딘가에 맞았는지 포탑회전 불가, 조준장치도 먹통이 되버린다. 두번째 명중탄은 반응장갑으로 막고, 3번째 명중탄에 캐터필러가 나가서 기동불능이 된다.[13] 추격하는 전차는 3대이고 거리도 잘해봤자 300~400m 정도 떨어진 상황이었기에 그냥 3대가 멈춰서서 일제사격 하는 쪽이 명중률도 더 높고 격파 가능성도 높았는데 그걸 아득바득 쫓아가며 잘 안되는 기동간 사격을 하느라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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