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PARAD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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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개념에 대한 내용은 타임 패러독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EZ2 시리즈의 코스이자 EZ2AC 시리즈의 마지막 보스 코스이다.
FN 1.90에서 선행 공개된 TT의 보스 코스로, TT의 컨셉답게 테마는 타임 패러독스로 정해졌다. LEVEL : OMEGA처럼 전용 프리뷰 사운드가 존재한다.
2. EZ2AC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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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의 보스 코스이며 난이도 표기는 알파벳 T가 아닌 그리스어 Τ, τ(ταυ 타우)이다.
2.1. 5K COURSE[편집]
체감 난이도는 19 - 18 - 20 - 20 쯤 된다.
1 스테이지 Black sour Ruby는 스탠 EX 패턴을 대폭 강화 시켜놓은 형태이며 수시로 쏟아지는 따닥이를 동반한 겹폭타와 스크견제를 필두로 1라운드 보스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는 멜로디 롱스크와 함께 겹폭타가 노래가 거의 끝나기 전까지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3동타가 섞여있는 따닥이성 폭타와 연타스크로 마지막 체력을 빼놓는다.
2스테이지 Guardian은 5키 스탠 EX와 많이 유사하지만 밀도가 더 증가했으며 초반 부분에 롱놋파트가 추가되어있다. 전반적으로 후살부분에 난이도가 좀 몰려있는 형태이며 탐페를 도전하는 러너들이라면 그래도 처리가 가능한 형태로 나오는 편이라 탐페 과제곡들 중에는 가장 쉽다고 평가된다.
3스테이지 Encounter on orbit은 전반적으로 해골빗 보단 현 5키 스탠 EX의 강화형에 가까운 패턴을 들고 나왔다. 초살구간에서 롱놋견제가 추가된 겹폭타를 마주하게 된다. 이 구간이 지나면 해골빗에서 나오는 따닥이가 계단 형식으로 풀려져 있지만 키파트 밀도가 높아져있어 체력이 우수수 빨려나가는건 변함이 없다. 후살 도입부에서 해골빗은 레이저 스크가 나오지만 탐페에선 키파트로 되어있으며 후반에는 해골빗은 따닥이로 몰아쳐서 도전자를 괴롭히지만 여기선 매우 고밀도의 키파트 폭타로 괴롭힌다. 최후반 마지막에는 3동타를 포함한 따닥이와 스크연사가 같이 나오다가 레이저스크로 게이지를 순삭시키며 레이저스크가 나오기 전에 반피 이상으로 유지하지 않으면 마지막에 레이저 스크에 폭사할 수 있다.
2.2. 7K COURSE[편집]
청취율 시스템이 적용되어있다. Ctrl + Alt + Del에 변속 구간이 총 3번 있다.
2.3. 10K COURSE[편집]
2.3.1. FN 1.9[편집]
FN 1.9 패턴
2.3.2. TT 2.0, FN 2.0 및 FNEX[편집]
FN 2.0 및 FNEX에서 게이지버그 수정 및 2 스테이지 패턴이 일부 변경되었다.
2.4. 14K COURSE[편집]
NT에 등장한 pligrimage 코스의 어마무시한 난이도보다는 오히려 LEVEL : LAMBDA 코스와 비슷한 체감 난이도를 보이며, 1~3스테이지는 적은 손이동과 높은 원핸드 실력, 4스테이지는 그 반대 양상을 보였던 람다와는 다르게 모든 패턴이 시종일관 바쁘게 손을 오가면서 정확하면서도 높은 처리력을 요구하는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패턴 제작자 중 한명인 Chneko의 코멘트.
1스테이지 Encounter on orbit은 TT 이후 패턴가챠에서 보스를 담당했던 바로 그 패턴이다. 초반과 후반의 고밀도 폭타와 중반의 정신없는 손이동이 특징으로, 게이지가 조금 더 짜졌지만 패턴 자체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이미 가챠에서 고정클이라면 이 스테이지도 무난히 넘길 수 있다.
2스테이지 Black sour Ruby는 매니악 슈하 패턴에서 전체적으로 강화된 형태. 꽤나 임팩트를 남겼던 5라인 빅장이 롱놋 빅장으로 바뀌고, 쉴틈이 더 없어진데다 후살도 2겹놋으로 강화되었다.
3스테이지 Last Knot는 매니악 익스 패턴의 다운그레이드. 교묘하게 낀 고스트 이펙터나 AC, BD처럼 손을 넓게 벌려 처리해야 하는 이펙터 배치가 수정되어서 기존 패턴보다 확실히 쉬워지고 훨씬 양심적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롱잡 폭타의 밀도와 격한 허리틀기는 거의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다면 빠르게 손과 팔 체력이 떨어지게 된다.
4스테이지 Guardian은 제작진이 이전에 언급했던 EX 패턴으로, 손이동이 더 강화된 람다 프로토콜이라 할 수 있다. 순간폭타의 밀도도 높아지고 더 난해해진 것은 물론 하이라이트부터 팔을 쉴틈없이 휘두르면서도 고밀도 폭타을 감당해야 해 10키 기준 17레벨급 처리력, 빠른 손이동, 지구력을 한꺼번에 요구한다. 나선계단 후살 이후 변속이 있는데 이후엔 간단한 노트들만 나오므로 사실상 클리어라 보면 된다.
3. EZ2ON REBOOT : R[편집]
TT DLC의 전용 코스로 이식되었다. 역시 TT DLC의 보스 코스로, 4,5,6키는 스테이지 2에 Guardian을, 스테이지 3에는 Encounter on orbit를 넣었으며, 8키에는 스테이지 2에 Encounter on orbit를 넣고 스테이지 3에는 Guardian 대신 Last Knot를 넣었다. 아케이드 당시의 7K COURSE에서 등장하는 Ctrl + Alt + Del은 코스에 수록되지 않았다. 또한, 난이도 표기가 Τ가 아닌 ?로 변경되었는데 이유는 그리스어 난이도 표기가 뇌절로 보일 것 같아 ?로 통일했다고 한다. 공식 디스코드에서 보스 채널들의 알파벳 표기를 부활시킬지에 대한 의견을 물은 적이 있어 추후 다시 추가될 여지는 있다.
아케이드 당시 TIME PARADOX 급은 아니지만 확실히 이름값을 할 정도로는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대세다. 특히 4스테이지 Last Flight는 아케이드 고인물에 속하는 유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패턴과 TIME PARADOX Last Flight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는 최후반 빅장을 그대로 넣은 것도 호평 중.[3]
TIME PARADOX는 유저들이 느끼기에 X판정 치고 생각보다 어느 정도 후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는 평가가 있는데 FOX-B 왈, EZ2AC : TIME TRAVELER, EZ2AC : FINAL EX 아케이드 시절 판정을 적용시켜서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다고 했다.
BPM에 따라 달라지는 X판정을 적용하기는 했지만, 곡들의 BPM이 크게 차이나지 않고 정수 단위로 판정을 처리하는 시스템 특성 때문에 KOOL 판정 범위는 모두 16ms이다.#
3.1. 4K COUR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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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5K COUR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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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에선 키가 많아질수록 로딩화면에 노이즈가 더 많이 끼는 특징이 있었는데, 7키 아이캐치랑 비슷하게 소량의 노이즈가 들어갔다.
3.2.1. 리뉴얼 전 패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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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본 채널의 전반적인 난이도가 보스 채널로써는 너무 쉽다고 평가하는 고인물 유저들이 많았다. 코스 모드는 스탠다드와는 다르게 난이도 측면에서 리미트를 해제하는 방침으로 나아간다고 선언했었고 TIME PARADOX 자체가 보스 채널이라는 상징성이 워낙 크다 보니 아케이드 시절 TIME PARADOX의 느낌을 코스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을 줄 알았기 때문에 기대가 많았었는데 막상 나오는 것을 보니 패턴적인 측면에서 더더욱 실망스럽게 느껴졌다는 편.
결국, FOX-B가 코스를 업데이트한 지 1시간 30분 만에 디스코드 공지에 사과문을 작성하며 5키 TIME PARADOX의 패턴을 전면적으로 수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일 날 FOX-B의 트위치 개인 방송에서도 제목을 대놓고 '반성회'라고 지으면서 다시 한번 5키 패턴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기도 했다.
다음날, 업데이트가 시행된 지 단 12시간 만에 패턴 리뉴얼이 적용되었다.[5]
패턴 리뉴얼 이전에는 아케이드 5키랑 아이캐치가 똑같았다.
3.3. 6K COUR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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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전 5키의 타임 패러독스 패턴이 혹평을 받은 것에 반해 6키 타임 패러독스는 처음 등장했을 때도 턴테이블과 페달이 없는 것을 감안할 때 패턴이 EZ2AC 아케이드의 타임 패러독스와 꽤 유사하게 등장해서 아케이드 유저들이 상당히 만족했다고 한다.[6]
3.4. 8K COURSE[편집]
- EZ2ON REBOOT : R 8키 코스 문서로 돌아가기
[A] A B C D TT 2.0 패치에서 추가.[B] A B C D FN 1.90 패치에서 추가.[1] FN 2.0 패치에서 수정.[2] FNEX 1.10까지는 코스 전용 채보였다.[3] 4K COURSE를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모든 유저들이 21 중에서도 높은 난이도라고 평하고, 그 4K마저도 LIMBO, JUSTITIA와 동급으로 평가를 받는 중이다.[4] 명칭을 볼 때, 5키의 패턴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E2O의 패턴을 짜고 있던 4키, 6키, 8키의 패턴 디자이너들까지 모아 타임 패러독스의 리뉴얼된 패턴을 밤새 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5] 4곡의 패턴을 전면적으로 다 갈아엎어야 하기에 유저들도 '일주일 정도 걸리겠지'하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빠른 리뉴얼 속도에 매우 놀라워했다. 일각에선 패턴 디자이너 4명이 모두 모인 후 한 사람 당 한 곡씩 12시간 내내 밤새 만든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다.[6] 이 때문에 FOX-B가 '타임 패러독스 코스를 플레이했을 때 꽤 충격적이었다'라고 언급했던 패턴이 사실은 6키 타임 패러독스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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