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 LAMBD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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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NT에서 수록이 된 코스이다.

2. EZ2AC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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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 14K에서 수록이 되어있다.

2.1. 10K COUR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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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난이도 : 19상 - 20하 - 20상 - 21(개인차 극심)

1.50패치로 추가된 코스이며 EV 코스에서 등장했던 LEVEL: ZETA, LEVEL: OMEGA와 마찬가지로 레벨 표기가 그리스 문자로 적혀있다.

널버스, 순례와 함께 10키 보스 코스를 맡고 있다. 1스테인 리엔트리는 EX보단 쉽다지만 어떻게 봐도 19레벨 이상이라는 평가에 하르페도 5키 오메가마냥 빡센 키파트와 자비없는 페달이 쏟아진다.

하지만 문제는 인피니티부터인데 초반에는 무난하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왼손 키파트 + 양쪽 스크가 교차해서 나오는 살짝 맛이 간 패턴이 나오기 시작하며 키파트 발광과 간간히 무리스크가 나온다. 게다가 후살속성이라 곡이 끝나갈 수록 점점 어려워진다. 이미 인피니티부터 20이라는 평가.

마지막 스테이지인 유어 마인드는 그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무리스크만으로 게이지를 사정없이 깎아먹어 폭사시킨다. 무리스크래치로 악명이 높았던 Push me again이나 Repulse Stream, Rendezvous City 따위와는 비교도 안된다. 혼자서는 도저히 처리가 불가능한 노트 배치가 수두룩한데 정배치마저 어려우며 1P를 기준으로 정상적으로 처리하기 힘든 S+13, S+4, S+24 배치가 곡이 끝날 때까지 계속. 나중에는 S+12345의 출장 패턴까지 등장한다. 이 장난 아닌 무리 스크래치가 이 노래의 전용 채보의 난이도를 엄청나게 상승시키게 된 원흉으로 노트수는 앞 스테이지 3곡에 비하면 상당히 적지만 역으로 그 적은 노트 수 때문에 게이지 회복이 매우 힘들다. 2022년 7월 현재까지 25명 안팍으로 보고되었다

2.2. 14K COUR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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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1.50에 추가된 코스이며 EV 코스에서 등장했던 LEVEL : ZETA, LEVEL : OMEGA와 마찬가지로 레벨 표기가 그리스 문자로 적혀 있다.
전체적인 곡 구성은 5키 LEVEL : ZETA를 따르되 마지막만 Harpe for GAIA로 바뀌어있다. pilgrimage 코스 등장하기 전까지 14키 코스모드의 보스를 담당했으며, 모든 스테이지가 14키 매니악 기준 18레벨 이상급의 채보에 10키 매니악 기준 16레벨 이상의 원핸드를 요구해 어중간한 한손 처리력과 손이동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거기에 람다 코스 특유의 짜디짠 게이지 때문에 실제 클리어 난이도는 매니악 19레벨 못지 않게 어렵다.

1스테이지 ASTERIOS REENTRY는 매니악 EX의 업그레이드. 손이동은 매니악 패턴과 비슷하지만 밀도와 따닥이가 강력해져 평소같으면 적당히 뭉개거나 대충 손짚고 처리하는 방법이 안 통한다. 아스테리오스답게 하이라이트가 백미로, 뜬금없는 건반 이펙터 왕복이 간간히 껴있는 와중에 한손계단이 끊임없이 떨어지는데다 5키 SHD처럼 겹따닥이도 나와 삐끗하면 체력이 확 증발할 수 있다.
2스테이지 Oriental Shade는 깨알같은 손이동과 따닥이로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패턴으로, 기타솔로는 45E1E2 → E3E467 순서로 4키 모드 상태에서 고밀도 폭타가 떨어진다. 하지만 롱노트가 꾸준히 나오고 전체적인 밀도는 1스테이지에 비해 떨어지는데다 기타솔로도 5키보다 더 양심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 코스에서 가장 쉬운 편.
3스테이지 Terminated Protocol도 매니악 패턴을 능가하는, 그야말로 다이나믹 10키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패턴으로, 초반부터 건반과 이펙터를 오가는 강력한 양손 고밀도 폭타가 쏟아진다. 중간에 한손으로 감당하기 힘든 건반 폭타 때문에 사실상 7키스런 투핸드를 요구하는 구간도 있어 초반이 제일 어려우며 그 이후에도 시종일관 고밀도 폭타를 감당하면서 팔도 움직여야 해 체력 소모가 굉장히 심하다.
4스테이지의 Harpe for GAIA는 이전 스테이지의 경향과는 달리 밀도 자체는 낮은 대신 혼을 쏙 빼는 복잡한 손이동으로 무장한 패턴이다. 인트로부터 그전보다 훨씬 빠른 손이동이 필요한데, 본격적으로 짧롱잡 구간에 들어서면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난해한 롱잡을 숨 쉴 틈도 없이 미칠듯한 팔놀림으로 처리해야 한다. 안그래도 3스테이지까지 상당한 체력을 소모했는데 후반에는 이 난해한 롱잡이 더 강화되어 유저들을 기어이 체력 고갈로 폭사시킨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