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EnVyUs/리그 오브 레전드/20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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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EnVyUs의 역대 시즌
2016 시즌

2017 시즌

팀 해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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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eam EnVyUs의 2017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시즌[편집]


하지만 시즌이 끝나고 프록신이 은퇴한 뒤 입대할 생각이라고 한다. 거기에 아폴로에 만족하지 못한 디그니타스가 LOD에 눈독들인다는 이야기가 떠서 얼마 없는 엔비어스 팬들은 세라프 하나 믿고 뭘 어떡하나며 좌절중. 그리고 진짜로 LOD가 디그니타스로 이적했다.

ESPN에 의하면 프록신과 LOD의 빈자리를 아폴로와 바이탈리티를 떠난 리라로 메울 예정이라고 한다. 원딜의 경우 사실이 된다면 원딜 스왑이 되는데 전력이 미세하게라도 하락할 전망. 정글의 경우 다소 거칠고 기복이 심하지만 그만큼 변수 생성력이 출중했던 정글러인 프록신이 한국에서는 비교적 공격적이었던 팀 소속이지만 본바탕은 다소 성장형, 운영형에 가까운 리라로 대체되는 것이라 네임밸류의 상승과 별도로 팀컬러가 매우 크게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2016 서머와 비교해서 나쁜 라인업은 아니지만 이번 스프링을 앞두고 북미의 전반적 전력이 급등했다는 것이 문제다.

IMT를 나온 딜런 팔코를 헤드코치로 데려왔다. 영입 시점에서 TSM과 H2k, IMT 등을 거친 딜런의 행보는 마치 스플라이스에 들어가기 전의 야마토캐논처럼 말잘하고 분석 잘하는데 팀 성적에는 뭔가 문제가 있는 그런 상황이다.[1] 과연 야마토캐논처럼 자기 역량을 증명할 수 있을지 팀에게도 딜런에게도 중요한 분기점이 될 시즌이다. 여담으로 딜런의 평가가 바닥으로 떨어진 탑 루시안 픽의 원인인 세라프와 한 팀에서 뛰게 되었다.

현지에서는 의외로 승격 후 재강등이 우려되는 FlyQuest를 제치고 꼴찌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리라의 영입 딜런의 영입 다 좋지만 백약이 무효일 것이라는 평. 나름 이유가 있는데 닌자와 하쿠호가 구멍이라는 것은 초반에 가장 중요한 미드와 서폿이 라인전부터 터져나간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세라프 또한 캐리력이 나름대로 좋은데 비해서 안정적으로 라인전을 지지 않고 수행하는 능력은 의외로 불안정하고, 결국 초반을 프록신이 혼자 풀어나가려다 P1 시절보다 더 집어던지고 말았다. 리라가 안정적인 정글러라고 하지만 리라의 전성기는 미키와 나는듀오라는 던지기는 심해도 라인전이 매우 강한 동료들 그리고 익수라는 지지 않는 라인전과 텔포에 일가견 있는 탑솔과 함께 했고 리라 본인이 말리는 라인을 풀어주는 능력은 캐리력과 운영능력에 비해 아쉬운 정글러라는 것을 감안하면 분명 일리가 있는 지적이다.

1.2. LCS NA 스프링 2017[편집]


개막 1주차 리라의 비자 문제로 닌자 정글 알렉스 이치 미드를 가동했고 2패했다. 문제는 2패의 상대가 반드시 잡아야 할 줄 알았던 FlyQuest와 지나고 보니 반드시 잡아야 했던 CLG였다는 것. 특히 FLY전은 이기던 것을 하이의 오더에 말려 역전패를 당했고 CLG전은 리라 있었으면 무조건 이겼겠다는 말이 현지에서 나왔을 정도의 경기력이었으니 말 다했다. 특히 50분 북미잼이었고 한때 7천골드 앞섰던 2세트에 던지기도 다소 보여줬지만 한타성능 좋지 않은 제이스로 10/5/10을 기록하고 나머지 4명이 쓰러진 뒤 마지막까지 버티던 세라프의 표정은 그야말로 분함을 참지 못하는 표정. 세라프와 닌자 입장에서는 2년 전 TDK의 악몽이 떠오를 정도로 운이 없다.

리라가 합류한 2주차도 임모탈즈전에 한세트 잡고 그나마도 승패패한 것을 빼면 세트조차 모조리 졌다. 전체적으로 예상대로 그냥 리라 원맨팀에 세라프만 가끔 터뜨려주는 팀이다. 세라프 리라가 플레임 다르도크를 레드카정 시작으로 잘 파버린 세트만 정말 겨우겨우 이겼고 세라프가 밥값 못하면 아래 3인의 폐기물급 경기력 때문에 도저히 이길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닌자는 본업인 미드보다 1주차 정글이 훨씬 더 나아보일 정도이고 봇듀오는 당연히 뭐... 북미 LCS의 상향평준화 물결 속에 닌자와 하쿠호의 대오각성이 없으면 강등전 한자리는 예약한 상태.

그리고 그 후 5주차 1경기가 끝난 시점까지 1승만 하면서 리라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꼴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엔비에게 유일한 승리를 헌납한 리퀴드가 2승이라는것도 위안은 되지않고 최악의 경기력으로 후반기도 기대할게 없다는 평가다. 너무나 예상대로 리라 원맨팀 가끔 세라프 뽀록이 터지는 팀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런데 5주차 2경기 에코폭스를 잡아내면서 2승을 얻어내었다.

사실 팬들의 예상이 잘 들어맞는데 예전까지의 북미에선 꼴찌할 팀은 아니다. TSM에게 세트를 따볼 정도이니. 하지만 북미의 상향평준화가 문제다. 스프링에 중국이나 유럽 갖다놔도 북미식 바론관리 및 한타를 감안해도 꼴찌를 안할 팀 같은데 북미에선 다른 팀들이 다 엔비보다 잘한다.

승강전에서는 GCU에게 1차전서 1:3으로 패배하였다. 사실상 이번 승강전은 엔비와 골드코인 둘의 싸움이라는 평이 많았는데 정글이 좀 더 잘하는 대신 미드에서 꽤나 밀리는 것은 예상 범위 안이었지만 탑봇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며 패배하였다. 그래도 패자전에서 세라프가 살아난 모습을 보였기에 세라프와 아폴로가 힘을 내주면 리턴매치에서 희망은 있을듯.

그리고 정말로 리턴매치에서 기적같은 3:2 승리로 잔류하였다. 세라프와 아폴로의 폼이 기대대로 좀 올랐지만 세라프는 골든글루의 영혼의 파트너로 유명한 솔로와 병림픽을 펼쳤고 하쿠호가 자이라 인생궁 몇 번을 제외하면 밑천을 드러내는 등 팀의 상태는 말이 아니었는데, 리라가 리 신으로 슈퍼하드캐리를 하면서 다전제를 이겼다. 상대 미드인 피닉스가 여전히 메롱한 닌자 상대로 1차전과 달리 자멸한 것도 컸고, 아폴로보다 매쉬가 훨씬 더 못하면서 잔류의 초석이 되어주었다.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닌자가 팀을 나가 휴식을 취한다고 한다. 팀과 인연이 있는 김몬테가 한국인 미드를 한트럭 추천하기도 했다. 가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는 유럽에서 강등당한 Giants Gaming의 나이트가 많이 꼽혔고 샬케 04에서 나온 Selfie가 합류한다는 루머도 나돌고 있다. 하지만 정작 영입한 선수는 프나틱 아카데미 승격멤버 중 최약으로 불렸던 니스퀴와 P1에서 류에 밀린 피레안.

1.3. LCS NA 서머 2017[편집]


1주차 상대는 디그니타스와 P1. 니스키의 출격이 예상됐으나 비자 문제인지 피레안이 등판했다. 이로써 피레안은 첫주차부터 천정팀이던 P1을 상대로 경기하게 되었다.

디그니타스와의 1세트는 무난하게 패배. 2세트는 전판 제자리플까지 쓰며 눈썩을 선사했던 피레안이 탈리야로 봇에 힘을 실어주며 승리. 3세트는 속도를 내는 디그니타스의 조합에 용앞 교전에서 무리하게 이니시를 걸었다가 0:4 대패후 바텀까지 역전 당하며 디그니타스가 조합 탄력을 받나 싶었으나 30분이 되도록 큰이득을 못취해 역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아폴로가 탑 1차 앞까지 나오는 위험한 파밍을 하다가 결국 탐켄치 궁에 끊기면서 달려오던 하쿠호와 아폴로에게 쉔궁을 탄 세라프 역시 사망. 바론까지 먹히면서 팽팽했던 경기가 순식간에 8천차이가 났다. 그럼에도 다음 바론때까지 디그니타스는 결정타를 넣지 못했고 역으로 바텀 스플릿을 당하면서 다급한 애쉬의 궁이 허무하게 빠진 틈을타 이니시를 걸고 경기는 또 다시 팽팽. 하지만 장로앞에서 먼저 자리를 잡고 쓰레쉬로 이니시를 걸려다 실패. 디그니타스가 미드를 푸쉬하려 하자 돌아서 빠졌고 그틈에 디그니타스는 장로로 달려 장로를 순삭내고 애쉬가 한타를 열었는데 역시나 또 궁은 허무하게 빠졌는데, 쉔의 궁을 받은 피레안이 앞무빙을 치면서 한타가 열렸고 썸데이의 럼블이 뒷텔을 타면서 끝나버렸다.

2경기 P1전 역시 패배가 예상됐으나 1세트는 아폴로의 애쉬를 중심으로 속도를 내며 승리. 2경기 역시 리라가 바텀을 중심으로 파면서 좋은 분위기를 타다가 탑 교전에서 패배하고 비록 골드는 여전히 이겼지만 탄력을 받은 P1이 계속해서 끊어먹고 한타를 승리해 역전. 바론 앞에서 류가 르블랑으로 아폴로를 끊어먹고 2차 압박을 갔는데 뜬금없는 리라 자크의 4:5 이니시로 끝. 3경기는 기존과 달리 리라의 리신과 피레안의 아리가 시종일관 상대를 끊어 먹으며 경기를 풀어갔고 힘을 받은 세라프의 제이스로 바텀 스플릿을 하며 타워와 용을 챙겨 골드가 벌어졌다. 다급해진 P1이 무리한 바론을 치면서 제이스를 강제소환해 냈으나 이미 성장한 제이스를 막을 순 없었고 결국 바텀 억제기가 나가면서 엔비는 바론을 치면서 P1의 시선을 끌어 넥서스 타워 1개까지 밀어내는데 성공. 휘둘리기 시작한 P1은 바텀 슈퍼 미니언이 본진에 들어올때까지 미드 바론 5:5 대치를 했고 그틈에 제이스가 적진에 빽도텔을 타면서 남은 타워 1개와 넥서스를 밀어버리면서 승리.

전엔 위 스프링 항목에 니스키와 피레안이 닌자보다 나을게 없어 보인다고 써있었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소리다. 피레안이 첫데뷔한 TIP 시절부터 P1 서머시즌 초중반까진 닌자 못지 않은 최하위권 미드였던건 맞지만 그래도 점점 폼이 상승해 시즌 후반엔 1인분은 하던 미드였다. 반면 닌자의 경우 서머 초반 팀이 상위권에 앉착했음에도 늘 약점으로 지목 받았고 끝내 팀을 DTD까지시킨 최약체 미드로 그 피레안에게도 프록신의 개입 없인 밀렸었다.

즉 피레안이 대단한 활약은 없었어도 버스 승차도 거부해 1인분도 못하던 닌자보단 나았었다는것. 단지 각성한 이노리에 비교하면 미미한 폼 상승일뿐이고 P1 입장에선 1인분만 하는 피레안보다 더 잘하는 미드를 원해 류 영입후 서브로 밀려났었던 것이지 피레안이 닌자보다 나을게 없다는건 데뷔 당시에나 들을법한 얘기다. 전체적으로는 니스키의 비자 땜빵용 미드라던 피레안이 오히려 주전이 되게 생겼다.

그리고 1주차 TSM과 P1을 쓸어버리며 최고의 다크호스로 평가받던 임모탈즈를 리라 하드캐리에 힘입어 퍼펙트게임 포함 2:0으로 찍어누르면서 LCS NA 판도를 혼파망으로 몰고 가는 중이다. 전체적으로 하쿠호의 경기력이 암흑기보다 나아지고 피레안이 닌자보다 훠얼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자 에이스인 리라를 중심으로 세라프, 아폴로 등도 탄력을 받으며 돌풍을 일으키나 싶었... 으나 다음날 강등권 3인방 리퀴드에게 영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겨우 승리하며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돌풍은 거기까지, 앞선 2주차에서 다른 팀들에게 서서히 스타일이 파악됐고 결국 3주차 에코폭스와 TSM에게 2:0으로 깨져버렸다.

2주차 까지의 밴픽과 승리 패턴을 보면 늘 1. 후반 캐리력이 높은 원딜을 가져옴 2. 이어서 라인전, 스플릿이 강한 탑을 뽑고 세라프가 혼자큼 3. 리라와 피레안은 바텀 위주로 운영하며 원딜이 클 시간을 벌어줌 3.1 강한 스플릿과 잘큰 원딜을 바탕으로 승리 or 3.2 원딜 성장이 망하거나 크게 성장 못했음에도 스플릿을 바탕으로 시간을 벌어서 원딜이 성장, 북미잼 끝에 역전이라는 같은 패턴의 반복이였다.

케틀이 필밴 카드로 떠오르면서 기존 스타일이 더 이상 통할 수 없음에도 무능한 코치진은 그간 한타나 오더같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 하지도 않았고 스타일 변화를 시도 하지도 않았다. 결국 아폴로는 또 다시 피지컬만 남은 두뇌가 부족한 원딜이 됐고 탑 역시 역으로 상대 팀이 케넨, 제이스 같은 챔프를 뽑거나 밴하면서 5:5만 가져가니 강한 스플릿이 장점인 세라프도 빛을 잃고 너무나도 쉽게 무너져 내려가고 있다.

그런데 4주차는 FLY전이라 1승을 쌓았고, 5주차 P1전 패배 이후에 6주차까지 3연승을 달리며 반등하고 있다. 우선 피레안을 빼고 원래 주전으로 쓰려던 니스퀴가 기용되기 시작했는데 4주차 폼은 시망이었지만 6주차에는 얘가 FNA에서 나머지 4인에게 고통주고 코즈큐와 비비던 그 미드와 동일인물인지 믿기 힘들 정도로 정석적인 AP캐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 탈리야 픽해서 바텀풀기만 하던 피레안과 달리 미드 캐리가 가능해지면서 아폴로가 예전처럼 보다 솔로라이너 보조적인 자신에게 편안한 역할로 돌아오게 된 것. 그리고 best.gg 포인트는 높았지만 함정스탯에게 가까웠던[3] 데스가 적어서 하쿠호가 쓰레쉬로 의외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승률을 크게 올렸다. 리라야 요즘 잘나가는 마이크영도 유럽에 리라같은 정글러가 없어서 리프트 라이벌스가 쉬웠다고 언급할 정도로 북체정 폼이고 세라프도 안정감은 부족하지만 용병쿼터를 소비하지 않는 기준으로는 충분히 괜찮은 탑솔러이기에 아직 6강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다만 6강은 에코폭스의 삽질과 C9의 NV와 또이또이한 모습 덕에 거의 확정했는데, 여전히 리라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모습은 고쳐질 생각이 없다. 다른 선수들이 번갈아 삐끗해도 이기지만 리라가 한 번 스텝 잘못 밟아 망하는 경기는 그대로 터져버리는 패턴이 반복되어서 4~5위 차지하기도 힘들어보인다. CLG전도 서브 정글러였던 Omargod이 급히 주전으로 올라왔기에 리라를 보유한 NV가 발라버릴 것이라 기대했지만 현실은 리라만 막으면 된다는 것을 알고 준비해온 CLG가 정확히 카운터를 치면서 리라가 완전히 멸망하고 오마르가 아무리 2부리그급 정글 실력을 보여줘도 팀에 묻어가면서 NV가 완패하였다.

그리고 다른 포지션 문제가 해결되자 세라프가 요즘 캐리력만 보면 북체탑 폼인 플레임에게 플레임 호라이즌을 당하는 등 역시 중위권이 딱인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정글잃은 CLG와의 난타전에서 2:3으로 석패, 플라이퀘스트(!)에 챔피언십 포인트가 밀려 선발전 말석도 차지하지 못하면서 엔비어스의 시즌 7은 이렇게 끝나게 되었다.

현지 팬들은 대부분 세라프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다. 봇듀오가 우려보다는 좋은 시즌을 보냈고 니스퀴도 땡깡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피레안보다는 그냥저냥 괜찮게 잘해줬는데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심해진 세라프의 하락세가 결국 PO에서의 CLG 친정사랑으로 끝났다는 것이다.


1.4. 해체[편집]


Immortals, Team Dignitas, Phoenix1과 함께 LCS NA 프랜차이즈 가입 심사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리그 참가가 불가능해졌다. 그로 인해 현재 팀 쪽에서 다른 팀과의 접촉을 허락했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로스터와 계약 종료하며 팀이 해체되었다.

리라, 아폴로, 하쿠호를 영입한 Clutch Gaming이 사실상 엔비어스의 뒤를 잇게 되었다.


2. 팀별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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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코치상 이후 포스트시즌에 바로 전설의 탑루시안 픽이 터졌기에 북미에서는 Coach Award(笑)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2] 시즌 중반 기준으로는 류가 무너진 것을 필두로 한국산 미드들이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반면 덴마크 3인방에 니스퀴까지 유럽산 미드들의 기세가 좀 더 좋은 편.[3] 남들이 라칸 블리츠 쓰레쉬 해서 변수 만들 동안 그런 픽을 하면 다 지고 케이틀린 지키기 조합에서 브라움, 카르마만으로 스탯을 쌓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