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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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파일:EDG_Clearlove_2021_Split_1.png

Clearlove[1]
밍카이 (明凯[2] | Ming Kai)
출생
1993년 7월 25일 (30세)
후베이성 우한시
국적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ID
Focusgamewin #
포지션
정글[3]
경력 상금
$356,843.25 USD
(₩401,378,000)
[4]
소속
Team Phoenix
(2012.06.01 ~ 2012.08.25)
Team WE
(2012.08.25 ~ 2014.02.12)
Edward Gaming
(2014.02.12 ~ 2019.12.16)

Edward Gaming 감독
(2019.12.16 ~ 2020.12.15)

Edward Gaming
(2020.12.15 ~ 2021.11.16)
Edward Gaming Hycan 총감독
(2022.01.07 ~ 2022.06.01)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1. 대회 경력
3.2. 주요 경력
4. 지도자 경력
4.1. 2020 시즌
4.2. 2022 시즌
5. 여담



1. 개요[편집]


중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LPLEdward Gaming Hycan 총감독. 선수 시절 포지션은 정글.

2015 MSI에서 MVP 기록을 달성하면서 중국 및 전 세계를 통틀어 메이저 국제대회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정글러 선수이다.

특히 한국 서버에서 2014년도에는 '순수한사랑'이라는 아이디로 알려져 있던 챌린저 솔랭전사로 유명했을 정도였고, 그러한 기조와 더불어 2015년부터 한국 용병들의 LPL 진출과 더불어 신문물을 받아들여 마침내 프로 씬에서도 각성하면서 2019년 은퇴 이전까지 지속되었으나 롤드컵 등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22년 1월 7일 EDG 공식 웨이보를 통해 팀의 슈퍼바이저(총감독) 부임 소식이 알려졌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정글러는 다양한 기준에서 플레이스타일이 양극화되는 경향이 있고, 기복이 없을 수 없는 포지션 특성과 더불어 팬들마다 평가가 천당과 지옥을 오간다. 그런데 클리어러브는 운영능력을 중시하는 전문가들의 평가와 개인기량을 중시하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모두 높다. 대표적으로 벵기나 헬리오스 등을 높게 평가하고 인섹 등을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클템도 클리어러브의 실력은 인정했고, 정반대로 체이서, 러쉬, 카카오와 같은 육식성 정글러들을 높게 평가하고 본인 자체가 그런 정글러인 스피릿도 클리어러브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에 걸맞게 시즌 5부터는 갱도 잘하고 성장도 잘하는 완전체 정글러로 평가받는다. 한국의 호진이 잿불거인 메타에서 추락하고 벵기와 체이서가 니그엘킨으로 대표되는 캐리형 정글러 메타에 부적응한 것과 달리 클리어러브는 2년간 언제나 중국 최상위 정글러의 자리를 지켜왔다. 중국에서 클리어러브의 아성을 위협한 정글러는 QG 돌풍의 주역이었으나 미드와의 불화로 자멸한 스위프트와 RNG의 신성 mlxg 뿐이다.[5]

이런 꾸준함과 안정성 때문에 대체로 한국에서 시즌 5부터 정글러로 탄탄대로를 걷다가 시즌 6에 벵기를 넘어서서 확고한 운영형 정글러의 정점이 된 스코어와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롤챔스 해설진도 클리어러브는 중국의 스코어, mlxg는 중국의 피넛이라 평가하기도 했다.

다만 스코어와 달리 엘리스를 못하기로 유명하다. 시즌 5, 6 모두 롤드컵만 되면 귀신같이 엘리스를 기피하거나 픽해서 말아먹으며 세체정의 위상에 손상을 거하게 입었다. 그리고 리 신이 너프된 이후 새로운 리 신에도 잘 적응하지 못하는 느낌이 있는데 클리어러브는 댄디, 벵기식의 한타형 리 신을 잘하는 편이다. 그러나 현재 리 신이나 엘리스는 반드시 갱킹으로 골드를 벌어서 꼭 자신이 아닌 팀을 스노우볼링해야 하는 측면이 강하다. 결국 클리어러브가 아무리 올라운더라고 하더라도 결국은 팀 성장이나 라이너 시팅보다는 자신의 성장에, 갱킹보다는 역시 RPG와 카정에 좀 더 특화된 정글러가 아닌가 하는 비판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진짜 올라운더인 한국의 스코어와 비교하면 더 그러하다.[6]

가을남자로 비판받는 롤드컵 잔혹사 역시 개편으로 정글러의 입지가 올라가는 전반기에 정점을 찍다가 라이엇식 쳇바퀴 너프로 정글러 본인의 스펙이 떨어지고 정글러가 라인 시팅을 하고 조연을 맡아야 하는 상황이 되면 메타에 적응하지 못하고 몰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가능하다. 매년 다양하게 변화되는 정글러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능력치에는 압도적인 재능을 앞세워 매년 놀라울 정도로 잘 적응하고 변신하지만, 정작 단순히 조연을 맡으라고 하면 거부하는 것 아니냐는 것. 실제 롤드컵마다 시즌 4에 그가 들은 비판은 라인을 안 봐준다였고, 시즌 5에 들은 비판은 탑캐리 메타를 못읽는다였으며, 시즌 6에는 니달리 밴당하면 엘리스 리 신 올라프와 같은 메타챔프가 안 맞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자세히 보면 다 비슷한 맥락이다.

폰의 허리 부상 이후 계속되는 EDG의 미드 잔혹사에도 책임이 있을 수 있다. 폰의 허리 부상을 커버하기 위해 투입된 배미, 아테나, 스카웃의 경우 전부 클리어러브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고 보기가 애매하다. 배미야 폰에 비해 실력이 좀 모자랐다고 하지만 한국의 초특급 유망주였고 대회에서 그 실력을 보여준 아테나와 스카웃을 각각 2팀과 벤치로 보내버리고 매번 아픈 폰을 불러올리는 모습은 꽤나 의문이 든다. 폰이 구 세체미였고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월드클래스지만 지속적인 허리 부상에 시달리면서 메카닉적 측면이 상당히 하락했고 2016 스프링 준우승의 원흉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클리어러브의 지나친 폰 사랑은 결국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이 유연하지 못함을 증명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삼성 화이트에서 댄디마타의 보조에 충실했고 EDG에서도 클리어러브의 조력자 역할에 충실했던 폰의 플레이스타일을 아직 새파란 신인들에게 강요하는 것일 수 있다.

강퀴가 말하길, 클리어러브는 라이너들이 라인전을 이기고 있을 때 기가 막힌 능력을 발휘해 게임을 굳힐 줄 알고, 그 방면에선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반대로 라인전이 잘 풀리지 않을때 그것을 뒤집는 능력은 부족하다고 한다.[7] 실제로 edg가 이길 때와 질 때 클리어러브 경기력은 기복이 심한 편인 걸 비추어볼 때 일리있는 지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그냥 큰 경기에 약한 것일 수 있다. 클리어러브의 개인 기량이나 게임 이해도는 분명히 준수한 편이지만, 롤드컵이나 중국내 결승전에서의 그의 모습은 평범 이하의 정글이기 때문.[8]

EDG가 롤드컵에서 탈락하자 결국 중국 시청자들도 폭발했는지 바이두에 클리어러브의 플레이스타일을 격하게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요지는 "자신의 오점을 남기기 싫어하기 때문에 혹시나 실패하면 온갖 욕을 다 먹는 이니시에이팅을 회피하며, KDA 집착이 심하다. 특히나 게임이 불리해지고 패색이 짙어질 경우에 KDA에 과도하게 집착해서 역전의 발판을 스스로 부숴버린다."이다. 강퀴가 말한 잘 풀리지 않은 라인전을 뒤집는 능력이 부족한 것도 "혹시나 모를 갱킹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망한 라인에 가면 KDA 비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음"을 염두에 두고 생각해보면 이상하지 않다. 반면 라인전을 이기고 있을 때는 꾸준한 갱킹과 난전유도로 킬과 어시를 쓸어 담는 것이다.

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스코어보다도 벵기와 비교될 만하지만, 두 선수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클리어러브는 국내 리그에서 항상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국제 대회에서 거짓말같이 존재감이 사라지는 반면, 벵기는 커리어의 절반이 슬럼프(...)였지만 국제대회 커리어는 모든 정글러 중 압도적으로 최고 수준이고, 큰 경기일수록 존재감이 크다. 심지어 벵기는 자기 커리어 최악의 슬럼프였던 2014년에도 롤스타전 전승우승을 했고[* 이 당시는 국내리그에서 벵기와 푸만두가 압도적으로 구멍이던 시기였는데, 정작 롤스타전에서 임팩트가 푸만두 따라 대삽을 들 동안 벵기는 괜찮았다. 뭐 상대한 외국 정글러들 기량이 다 WTF급이긴 했지만(C9의 미티어스만 당시 기준으로 월클이었는데 미티어스에게 필수적 존재인 하이의 오더가 부재해서 실력이 나오지 않았다.) 그건 임팩트가 상대한 탑솔 수준도 다르지 않을듯, 클리어러브는 자국리그 전승우승을 하고 나온 시즌 6 롤드컵에서도 역캐리를 했다. 벵기의 슬럼프가 주로 자신감을 잃으면 메카니컬한 폼이 떨어지는 형태로 나타난다면 클리어러브는 메카닉이 벵기보다 뛰어나다는 이미지로 끊임없는 고평가를 받지만 정작 어김없이 중요한 순간마다 소극적이고 이상한 판단을 보여주는 것이 문제다.

스코어, 벵기, 앰비션과 자주 비교되는 클리어러브지만 한국에서 이름을 날렸던 정글러들 중 가장 스타일이 비슷한건 타잔이다. 라인개입보다는 자기 성장을 위주로 플레이한다는 점, 그렇게 성장했을 때 딜러와 탱커, ad와 ap를 가리지 않고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준다는 점, 본인의 장점을 100% 발휘하기 위해선 라인전이 준수하면서 정글러개입을 크게 요구하지 않는 강력한 라이너(특히 상체)들을 필요로 한다는 점, 넓은 챔프풀을 자랑하면서도 리신 성적은 처참한 점 등을 빼다박았다. 물론 LPL로 건너간 이후의 타잔은 2020 시즌의 피넛과 마찬가지로 리 신으로 팀을 하드캐리할 정도로 각성해버렸기에, 오직 그리핀 시절 한정.

시즌 7의 메타에는 시즌 3, 4적인 요소가 크게 돌아왔고 클리어러브는 메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중체정 자리는 mlxg에게 내준지 오래이고 팀의 만년 유망주 파이어로리가 신나게 던지는데도 팀이 탈락할 때까지 파이어로리만 출전하였다. 최고의 올라운더라고 했지만 그 다재다능함이 자신의 성장에 기반하는, 즉 벵기나 스코어와 비교될 급이 전혀 아니라 한국 정글러로 치면 크래쉬의 어느 정도 상위호환에 불과하다고 보아야 할 듯하다.

시즌 7 후반에 탱정글 메타가 돌아오면서 부활하였다. 하지만 시즌 7 롤드컵에서는 한타의 제왕이라는 평가와 달리 조용히 원딜을 지키면 되는 향로 메타를 거슬러 본인이 하던대로 탱정글로 한타 판을 깔려다가 상대 원딜을 위한 판을 깔아주는 좋지 못한 한타력을 선보였다. 유통기한 픽을 많이 가져가고 외줄타기에 실패한 스카웃, 무빙은 멀쩡한데 코그모로 란두인 올린 아이보이와 더불어 EDG 한타 멸망의 원인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제 1 원흉이라고 볼 수 있다. 최대 약점이라던 라인 개입력을 보완해왔지만, 그렇다고 중체정 소리 듣기에는 mlxg와 콘디의 성장폭이 더 크다는 역설을 맞이하였다.


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밍카이/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대회 경력[편집]




3.2. 주요 경력[편집]


우승 기록
IPL 5 우승
Team SoloMid

Team WE

폐지
IEM Season Ⅷ - Shanghai 우승
CJ 엔투스 블레이즈

Team WE

Gambit Gaming
2014 LPL Spring 우승
2014 LPL Summer 우승
2015 LPL Spring 우승

Positive Energy

Edward Gaming

LGD Gaming
Demacia Cup Season 2 우승
2015 Demacia Cup Spring 우승
2015 Demacia Cup Summer 우승
2015 Demacia Cup Grand Finals 우승
2016 Demacia Cup 우승

Invictus Gaming

Edward Gaming

Royal Never Give Up
2015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SKT T1 K[9]

Edward Gaming

SKT T1
2016 LPL Summer 우승
Royal Never Give Up

Edward Gaming

Team WE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6 우승
Team Fire

Team Ice

LPL
2017 Rift Rivals Red Rift 우승
2018 Rift Rivals LCK-LPL-LMS 우승

대회 개최

LPL[10][11]

LCK[12]
2017 LPL Summer 우승
Team WE

Edward Gaming

Royal Never Give Up
202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우승
Royal Never Give Up

Edward Gaming

Royal Never Give Up
준우승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 준우승
출범

중국 대표 팀

Team Fire
NEST 2013 준우승
NEST 2014 준우승

출범

Team WE
Edward Gaming


Snake Esports
IEM Season Ⅸ - Shenzhen 준우승
Fnatic

Edward Gaming

Unicorns of Love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5 준우승
Team Fire

Team Ice

Team Fire
Tencent LoL Pro League 2016 Spring 준우승
Qiao Gu

Edward Gaming

Royal Never Give Up
Tencent LoL Pro League 2018 Spring 준우승
Royal Never Give Up

Edward Gaming

Invictus Gaming
수상 기록
2015 Mid-Season Invitational MVP
MVP 시상

밍카이
(Edward Gaming)


결승 MVP 출범[13]
2015 LPL Summer 정규시즌 MVP
김혁규
(Edward Gaming)

밍카이
(Edward Gaming)


송의진
(Invictus Gaming)
LPL 연간 어워드 2015년 MVP
지안즈하오
(Royal Never Give Up)

밍카이
(Edward Gaming)


김혁규
(Edward Gaming)
LPL 연간 어워드 2015년 가장 인기 있는 선수
해당 부문 출범

밍카이
(Edward Gaming)


지안즈하오
(Royal Never Give Up)

LPL 연간 어워드 선정
2015년 베스트 정글러


4. 지도자 경력[편집]



4.1. 2020 시즌[편집]


2020년에는 감독으로 새 시즌을 맞았으나, 춘절을 맞아 행사를 위해 고향 우한을 찾았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우한에 봉쇄령이 걸려 갇혀버렸다. EDG는 졸지에 감독이 사라져버린 상태가 됐고, 뒤이어 LPL 자체가 올스탑되고 말았다.

그렇게 2달이 지나고 4월 10일, 드디어 클리어러브가 복귀했다.

2020년 9월 15일에 진행된 2020 롤드컵 조 추첨식에 참가하여 조 추점을 진행하였다.

2020년 10월 31일 진행된 2020 롤드컵 결승전에서 메이코와 함께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020년에 감독으로 플옵도 진출하지 못하는 최악의 암흑기를 겪고 새 시즌의 판을 짜는 와중 뜬금없이 선수 복귀설이 떠올랐고, 결국 12월 14일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복귀 영상 정글 지에지에가 분명 미덥지만은 못한 선수긴 한데 이미 프로게이머로서 환갑을 넘은데다 1년이나 쉰 클리어러브가 얼마나 출전할 수 있을지는 의문.


4.2. 2022 시즌[편집]


다시 감독으로 복귀했다.


5. 여담[편집]


중국에서도 흔치 않은, 희귀성 명(성씨) 사람이다.

  • 시즌 4 롤드컵의 탈락 후 분노의 솔랭을 돌렸는데, 다이아 1까지 강등되었던 것이 랭킹 4위까지 올라갔다. R 가문도 솔랭에서 날아다닌다고는 하지만 이 순위는 너무 높다 한국 솔랭 고랭커들이 해외로 대거 유출된 상황에서 한국에 잔류한 SKT 선수들을 맹추격하며 폭주한 것. 사실 EDG가 롤드컵서 망하기 전부터 솔랭에서는 챌린저들도 순수한사랑을 만나면 버스 탔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고 한다. 대회에서나 잘해 이 때문에 압도적인 솔랭 순위에 비해 부진했던 스맵, 마린, 과 함께 시즌 4의 유명한 솔랭 전사로 꼽히기도 했다(...).

이후 시즌 5에는 '난돼지를갖고있다'로 소환사명을 변경했다. 더불어 여전히 챌린저 버스 기사다

  • 시즌 6에선 '양쪽정글차이오짐'이라는 닉네임을 사용 중. 그리고 이 닉네임은 롤드컵에서 현실이 되었다 데프트가 손수 작명해준 닉네임이라고 한다 200판도 안 돼서 챌린저를 다는 등 솔랭 실력은 건재하다.

  • 8월 들어 한국 서버에서 7월의 해달 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었다.

  • 시즌6이 끝난 11월 프리시즌중 한국서버에서 18 years old 라는 닉네임을 사용중이다.

  • 그의 닉네임인 클리어러브는 자신의 본명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밝을 명 明 자에 담긴 '명확한, 깨끗한' 등의 의미가 clear가 된 것이라고.

  • 2022년 기준으로 클리어러브를 재평가하는 여론이 나왔다. 중국 프로들이 한섭에서 비매너 행동 플레이를 계속하며 프로와 고랭크 한국 게이머들이 피해를 보고 결국 중국 프로들의 행태에 비토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클리어러브는 이에 대한 구설수가 한번도 나오지 않았기에 재평가 여론이 있는 편이다. 실제로도 팀원들에게 트롤을 하지 말라고 예절을 강조하는걸로도 유명하다.

  • 공격적이고 틀을 깨는 움직임으로 유명한 다른 중국 정글러들과 다르게 가장 한국적인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던 플레이어다. WE Troll 시절에는 밍카이도 시야가 없는 불확실한 곳에 헤카림 궁을 냅다 갖다 박을 정도로 미친 공격성을 갖고 있었지만, EDG로 넘어가고 한국 서버에서 연습하면서 공격성이 퇴색되고 무난하게 게임을 이기는 방향으로 특화되었다. 그 때문에 롤드컵 등 큰 대회에서 깨지면서 평가가 낮아질 때도 한국 솔랭 챌린저들 사이에서 순사랑 팀이면 무조건 이긴다는 속설이 돌 정도였다.

  • 코라이즌 이스포츠가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우승후 DRX를 인터뷰한 내용에서 클리어러브를 언급했다.[14] 이에 클리어러브는 개인방송에서 “정말, 정말 데프트의 우승이 행복하다. 정말 진심으로 행복하다." E스포츠의 매력은 무한한 가능성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15]

  • 2015 MSI 트로피를 들어올린 2015년 후반에 무려 3,000천만 위안이라는 거액의 방송 계약을 받았다.[16] 하지만 클리어러브는 월즈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프로 생활을 계속 했으며 비록 월즈 트로피를 들어올리지는 못했지만 클리어러브의 투철한 프로 의식을 엿볼 수 있는 일화다.

  • 파일:sejuani_PoroRider_triumphchroma (CN).jpg

LPL 위대한 선수 10인에 선정된 기념, 중국 서버 한정으로 헌정 크로마 스킨이 출시되었다. 원형 스킨은 포로를 탄 세주아니. 아이콘도 함께 출시되었다.[17] 다만 아무리 크로마 스킨이라지만 월즈 우승이 없는 선수들이 헌정 스킨을 받았다는 점에서 중국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스킨을 받게 된 선수들도 스킨 출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스킨 수익도 못 받는다는 점에서 그저 텐센트의 욕심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1] 前 Troll, Mann, Clearlove7. Troll이라는 닉네임은 WE의 스폰서 이름인 GIGABYTE를 넣다 보니 아이디가 너무 길어서 짧은 단어로 바꾸었으나 EDG로 와선 그런 거 없다.[2] 한국식 독음으로는 명개[3] 미드 → 정글[4] ClearLove 경력 상금.[5] LPL을 안 본 팬들이 가끔 카카오를 언급하는데 카카오는 정점을 찍고 중국으로 떠났지만 정작 중국서 클리어러브와 비교될만큼 잘한 적이 거의 없다. 다전제 딱 한 번 이겨봤다.[6] 스코어는 딜엘리스의 정점인 피넛과 대조적으로 탱엘리스의 정점에 달했다는 평가이며, 리 신도 저조한 승률때문에 저평가받았지만 경기력은 언제나 좋았고 리 신이 고인이었던 시즌 6에 리 신 캐리로 능력을 증명했다.[7] 이전에는 벵기를 이에 빗대었지만 벵기는 라인전이 잘 안 풀릴 때에도 적절한 갱킹으로 게임을 풀 줄 아는 선수이다. SKT가 라인전에서 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을 뿐... 벵기와 클리어러브는 명성이나 활동 시기, 커리어 면에서 비교될 만하고 플레이스타일도 닮았다는 평이 많지만, 실제 행보는 정반대이다. 꾸준히 솔랭과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큰 경기에서 몰락하는 클리어러브와, 메타 적응이 느리고 슬럼프가 잦지만 큰 경기에선 귀신같이 살아나는 벵기는 디테일하게 따진다면 경기 내외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8] 2015 MSI 결승, 2016 LPL summer 결승, 2016 데마시아컵 결승에서 EDG는 모두 우승컵을 거머쥐었지만 클리어러브는 그냥 무난한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9] 2014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 매치가 2015년 MSI로 이전되었다.[10] 2017 WE, RNG, EDG, OMG[11] 2018 RNG, EDG, RW, IG[12] 2019 SKT, GRF, KZ, DWG[13] 2016 시즌은 조별 리그, 4강, 결승 각각 따로 뽑았다. 조별 리그 라인별 MVP는 루퍼, Mlxg, 샤오후, 스틱세이, 마타가 받았고, 4강은 각각 페이커, 아프로무. 결승은 페이커.[14] 기자 : 데프트선수에게 질문 드립니다 우승까지 그동안 제일 힘들었던 순간 , 지금을 제외하고 같이 했던 선수중 우승을 하지 못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가 누군가요?

데프트 : 클리어러브 선수가 기억에 남는다. 저만큼 오래동안 선수생활을 보냈고 롤드컵 우승을 하고 싶었다.
[15] 데프트는 클리어러브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인물이고 16년 이후로 함께하지 않았던 시간들이 더 길었지만 데프트의 월즈를 향한 끊임 없는 노력이 본인의 노력에 투영되어서 감정이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16] 한화로 무려 57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다.[17] 파일:Clearlove_ico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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