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Million Relief Plan

덤프버전 :

미션 흐름
Anchorhead Raid

Ten Million Relief Plan

Cape Rainy Assault (스토리 시간대상)
없음[1] (게임상)

낚시꾼 작전
Operation Fisherman

알리콘 사태의 일부

파일:kr_Eh32euGU0AASx_m.png알리콘 함 추적에 나선 오시아 해군 소속 스펙터 편대의 P-1호위기F/A-18F, 구축함 전단

날짜
2019년 9월 14일
장소
스프링 해
원인
알리콘급 잠수 항공순양함오레드를 향한 핵탄두 발사 시도
교전국 및 교전 세력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
{{{-2 파일:오시아 라운델.png 오시아 국방공군
* LRSSG
* 스트라이더 편대
* 사이클롭스 편대
파일:오시아 라운델.png 오시아 국방해군
* 스펙터 편대
* 시굴 전단
* 구축함 시굴
* 구축함 그레베
* 구축함 루스터
* 이지스함 커네어리
파일:emblem_06.png 알리콘
{{{-2 알리콘급 잠수 항공순양함
* SACS
지휘관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롱 캐스터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와이즈먼
파일:emblem_06.png 마티아스 토레스
결과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의 승리
영향
* 알리콘급 잠수 항공순양함 격침
* 오레드를 향한 핵무기 발사 저지
피해규모
* 스펙터 편대 소속 P-1 초계기 최대 3기 손실☆
* 오시아 해군 전력 일부 손실
* 구축함 시굴 침몰
* 구축함 루스터 침몰
* 구축함 그레베 침몰
* 이지스함 커네어리 침몰
* SACS 전멸(라팔 M 30기 손실)[2]
* 알리콘급 잠수 항공순양함 격침(승무원 전원 사망)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1. 개요
2. 줄거리
3. 인게임
3.1. S 랭크
4. 기타



1. 개요[편집]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미션들 중 세 번째 DLC 스페셜 미션.


2. 줄거리[편집]


데이비드 노스가 그동안 열심히 분석한 데이터를 총합해 알리콘의 목적을 밝혀냈는데, 9월 19일 제1차 대륙 전쟁 종전일을 기념해 한참 진행 중인 반전 시위와 종전 축하 시위로 데이비드 노스를 포함해 시민 약 100만 명이 오레드에 군집하고 있었다. 토레스 함장은 이 사람들을 핵으로 한 번에 날려버릴 생각이었던 것으로, 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알리콘이 이동할 경로를 한정시키고 최적 이동경로 상에 있는 얕은 해역에 초계기를 이용해 소노부이를 투하, 이를 통해 현재 유력한 위치를 추정해내고 특별한 자기 탐지기를 하나 준비해놨는데, 이걸 트리거의 전투기에 달아 알리콘의 정확한 위치를 탐지해내면 오시아의 함대가 VL-ASROC을 발사해 알리콘을 부상시켜 이를 공격하는 것이다.

토레스 함장과 알리콘의 무단 행동에 책임이 없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에루지아 왕국은 한참 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오시아에게 알리콘의 설계도와 전체 스펙 상세도를 넘긴 상태.


3. 인게임[편집]


제목
Ten Million Relief Plan
천만 구제 계획
임무종류
공중(AERIAL)/해상(NAVAL)
요구기체
없음[3]
출시일
2019년 11월 27일
주제곡[4]
Awakening[5]
Alicorn[6]
The Hero of Comberth Harbor[7]

우선 초계기들 네 대가 소노부이를 투하하는 동안 지켜야 한다. 적 전투기들은 SACS Rafale-M과 SLUAV만 나온다. SLUAV는 여전히 일반 미사일 한 대 맞추면 터지지만 그동안 나온 잡졸 무인기들 중 빈틈 노출 시간이 제일 짧고 물량이 꽤 되는 편.

SACS 라팔의 경우 에이스 취급인지 체력이 미사일 3발 정도에 가끔 HCAA 연사를 하기도 한다. 조종실력도 솔 편대 수준까진 아니지만 본편 미션 17, 18번 스페셜 컬러 에이스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름 잘 나는 편에 플레어도 은근 잘 뿌려서 잡기 쉽진 않다. 또한 종종 플레이어에게 정면으로 헤드온을 걸며 미사일을 날리기도 하니 언제나 회피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8]

적의 AI들은 초계기를 노리는 것 같으면서도 플레이어가 적을 노리며 꼬리를 잡으면 계속해서 회피기동을 하며 시간을 끌기 때문에, 시간을 끄는 것 같으면 바로 무시하고 다른 전투기를 노려야 아군 초계기가 입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아군 초계기들은 1시부터 11시, 2시에서 10시, 4시에서 8시, 5시에서 7시 방향으로 네 대가 따로 소노부이를 투하하며, 처음에 적은 9시에서 라팔 M 세 대가 나타난다. 이들을 격추하면 이제 각 초계기를 노리고 편대 하나 당 두 대로 구성된 SLUAV들 4개 분대가 공격해온다. 두번째 SLUAV 물량이 나타난 후, 바로 라팔 셋이 추가로 들어오니 초계기를 모두 지키려면 빨리빨리 움직이면서 이동 경로와 초계기들의 무전을 통해 체력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다. 이 때 초계기는 최소 한 대만 존재하더라도 작전이 지속되어 소노부이 감시망을 완성할 수 있지만, 한 대씩 추락할 때마다 절망적으로 외치는 메이데이 신호에 조금 바빠질 수 있다.

이미 죽음을 각오한 초계기 요원들이 계산상으로 우리 중 하나만 남아도 된다고 말할 때마다 그놈의 계산 좀 그만하라고 화내는 카운트를 보면 가슴 아플 정도. 반대로 초계기를 하나도 잃지 않는다면 설마 전원 생환할 수 있을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 하는 초계기 요원의 무전을 들을 수 있다. 이에 카운트는 계산을 어긋나게 하는 사람이 있는 거 같다며 좋아한다.[9]

소노부이를 통한 대잠 탐지 체계가 완성하게 되면 레이더에 초록색 원이 생긴다. 이 원 안에서 트리거의 전투기에 탑재된 MAD를 통해 알리콘의 위치를 탐지해야 하는데, 단, 속도는 시속 800킬로미터 또는 430노트 이하, 고도는 1600m 또는 5250ft 미만으로 유지해야 한다. 이거보다 빠르게 날거나 높게 날면 작동하지 않으니 주의. 자기탐지장치가 작동된 이후 속도와 고도를 유지해주며 레이더나 지도에 표시된 동그라미 안을 천천히 날면 화면 HUD 상단에 노이즈 주파수 같은 것이 생기는데, 알리콘에게 가까워지면 몇 초마다 한 번씩 파장이 튀는 부분이 생기며, 더 가까워질수록 파장이 크게 튄다.

파장이 튀는 부분을 가운데로 가도록 방향을 잡고 날다 보면 피크가 자주 튀는 순간이 있는데, 거기가 알리콘이 있는 위치다. 그러나 알리콘이 사전에 설치한 노이즈를 일으키는 디코이 부이가 발견되어 그 순간 알리콘의 위치를 놓치게 된다. 이 때 이 전파교란 부표들을 터트려야 한다. 다행히 이번 미션은 아군 AI가 많이 좋아진 것인지 부이들 중 몇 개는 아군이 직접 터뜨려준다. 그렇게 부이를 모두 터뜨리면 부표들이 파괴되면서 난 굉음 속에 숨어서 알리콘이 전속력으로 도망갔기 때문에 다른 위치에 초록색 원이 생기며, 아까와 같이 피크를 따라 날다 보면 알리콘을 탐지한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첫 번째와 다르게 두 번째 추적 시엔 시간도 촉박한데 다수의 UAV가 따라붙기 때문에 경고음은 물론이요, HUD가 빨간색이 되어 저녁놀이 지고 있는 배경에 가리기 때문에 UI에 주파수가 잘 보이지 않는다. 또 꼬리가 노려지다 보니 플레어를 최대한 아껴두는 게 좋다. 아슬아슬하게 초저공으로 날아 미사일이 바닷물에 풍덩하길 바라든가. 한가지 팁이 있는데 두 번째 추적 지역은 무조건 첫 번째 지역보다 서쪽에 위치하며 보통은 모서리나 맵의 구석탱이에 가까이 있는 경우가 많다.

파일:kr_Eh4VQh5U8AAwTXp.png
이후 알리콘을 찾아내면 컷신으로 넘어가 오시아 해군이 ASROC을 발사해 알리콘을 강제로 부상시킨다. 그러나 알리콘은 밸러스트 탱크가 약간 망가져 장시간 잠항이 안 된다는 점을 빼면 전혀 손상되지 않았고 코앞에서 튀어나온 알리콘에 오시아 구축함 전단이 순식간에 격침당한다. 이후엔 부상한 알리콘과 직접 싸우게 되는데, 임무 목표는 밸러스트 탱크를 손상시켜 알리콘이 잠수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밸러스트 탱크만 재빨리 고화력 무기로 파괴하면 순식간에 끝나지만, 지상을 때리는 특수무기가 없다거나 다른 이유로 시간을 계속 끌 경우 여러 기믹들이 추가되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알리콘의 주 무장은 레일건, CIWS, VLS, SAM인데 레일건의 경우에는 속도를 750노트 이상으로 올리거나 군데군데 있는 작은 섬들을 방패로 삼아주면 피하기는 쉽지만, 방심하고 날면 맞기도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고, 일반 미사일 다섯 발을 맞춰야 파괴될 정도로 내구도가 높으면서도 발사 준비를 하고 포탄을 쏜 후 아주 잠깐 동안만 나타났다가 도로 사라지기 때문에 일반 미사일과 기총만으로는 격파하기 쉽진 않다. 은근 크기가 작아 맞추기도 어렵단 특징은 보너스. 알리콘 선체 구조물의 대부분이 방어력이 높아 보통 미사일 한 방이면 부서지는 SAM만 하더라도 두 대는 맞춰야 터지는데, 내가 날린 미사일들을 격추해 막는 CIWS가 두 개나 있어 일반적인 미사일들은 날아가다 터지기 때문에 싸우기가 쉽지는 않다. 그렇다고 알리콘 본체만 죽어라 패기도 힘든 것이, 주변에서 UAV나 라팔이 공격해 조금 싸우다 보면 VLS와 SAM이 날린 물건에 무인기가 쏜 미사일이나 라팔 적기의 HCAA까지도 섞여 미사일 경고가 적게는 네 개에서 여섯 개는 기본, 많을 땐 여덟 개까지 따라붙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실수로 선회를 하지 않거나 플레어를 쓰지 않는다면 내구도 100%에, 난이도 EASY, 자동 소화 장치와 방탄 연료탱크 부품을 써도 한번에 미사일 뭉텅이를 순식간에 맞고 미션 실패를 볼 수 있다.

밸러스트 탱크를 파괴하지 않고 계속 시간을 끌면 2페이즈로 돌입하는데, 이 때는 배리어 드론이 추가된다. 알리콘이 부상한 후 몇 초 있으면 주변에 배리어 드론을 전개해 공격이 들어갈만한 루트를 일부 차단하게 되며, 이 배리어 드론은 배리어가 전개되기 전 까지는 무력해서 미사일로 맞추면 터지게 된다. 그러나 배리어가 전개되면 아스널 버드와 비슷하게 모든 공격이 차단당하며 배리어를 지나가는 동안 대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적의 공격도 배리어에 차단되므로 이를 역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아스널 버드의 것과는 다르게 범위가 좁아서인지 레이더나 지도상에 위험 범위가 표시되진 않는다는 걸 주의하자.

시간을 더 끌면 3페이즈로 돌입한다. 이때 알리콘의 함교 상단부에 이전 미션들의 전자전기와 비슷한 재머가 추가되어 미사일의 락온을 방해하므로 재머를 우선적으로 때려부숴주는 게 좋다. 전파교란장치는 일반 미사일 두 방이면 터진다. 또한 이전처럼 레일건이 하나만 쏘는 것이 아니라 2문을 동시에 쏜다. 이때 레이더를 보면 레일건이 트리거를 중심으로 해서 궤적이 조여 오는 형태로 되는데, 약간의 함정이 있다. 두 범위로 각각 한 발씩을 쏘는 게 아니라 둘 중 한 군데라도 걸리면 레일건 포탄 두 발을 한꺼번에 맞게 되는 공격이라 사격 범위 두 개를 전부 피해야만 한다.[10]

이후 밸러스트 탱크를 전부 파괴하면 토레스 함장이 항복한다고 한다. 데이비드 노스는 오레드의 상공에 전자전기를 띄우게 해서 종말 유도를 하기 위해 미리 설치해두었던 광고용 드론의 통신을 무력화시켰다며 더 이상 아무런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한다.[11] 이에 토레스 함장은 자기가 포술장이었을 때 30km 바깥에 떨어진 목표물을 맞춘 이야기를 하고는 항복을 번복하며 비밀리에 숨겨놓은 3,000km를 공격할 수 있는 레일 캐논을 전개해 발사하려고 한다. 세 줄이 당신의 엘레강스한 계획을 짓밟을 것이라는 노스에게 미(美)에 대해 뭘 아느냐고 호통치는 건 덤. 그리고 40초 내에 레일 캐논을 때려 이를 저지하는 긴급 미션이 뜬다. 이 때 주변에 배리어 드론을 전개해 이동 루트를 제한하며, 시간도 촉박하니 오른쪽 아래로 돌입하든 배리어 드론들 위를 넘어가든 해서 방어를 뚫고 포신에 일반 미사일을 두 방 맞추거나 그와 동급의 피해를 주면 발사 직전에 충격으로 포신이 주저앉아 포탄이 빗나간다.

이후, 당황하는 토레스 함장의 무전과 함께 와이즈맨로부터 알리콘 파괴 명령이 떨어지고, 항복 후 공격을 시도한 알리콘을 향해 작전이 다시 지속되어 마지막 페이즈가 시작되는데, 제한시간이 2분 가량 주어진다. 트리거가 포신을 한번 두드린 거 때문에 고장이 났는지 포신의 부각이 확보되지 않자 토레스 함장은 함미를 일부러 침수시켜 포각을 얻으려 하고 이 덕분에 레일 캐논 밑동에 붙은 코어가 드러난다. 여길 공격해 터트리면 그대로 알리콘이 파괴되지만 이 코어는 알리콘의 후면[12]이나 측면에서는 못 노리고 정면에서만 노릴 수 있으며, LACM 두 방을 직격으로 때려도 버틸 만큼 체력이 상당히 높다.[13] 앞서 레일건을 미리 파괴하지 않았다면 미션 18에서 미하이의 발악 패턴과 비슷하게 레일건 하나 당 3연발로 날려대며, 파괴되지 않은 나머지 무기들도 전부 한꺼번에 가동시키기 때문에[14] 함체 구조물 파괴가 충분치 않으면 레일건은 물론이요, SAM에 대공포, CIWS와 VLS에다 SACS와 SLUAV가 전부 합쳐져[15] 탄막 슈팅 게임 등급의 정신 나갈 듯한 화력을 맛보게 될 수도 있으며, 재수없으면 함교의 교란기까지도 합쳐질 수 있다. 레일 캐논 밑동에 있는 코어를 터트리면 알리콘은 두 동강 나며 격침되고 침몰하는 와중에 마지막으로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팁으로 이 미션은 일부 유럽기 계열이 사용하는 LACM(공대지 순항 미사일)이란 특수 병기가 상당히 강력하다. 한 발 쏠 때마다 그 내구도 높은 알리콘의 파츠들이 싹 쓸려 나가기도 하지만, 알리콘의 함재기들은 오시아군을 알리콘에서 멀리 떨어뜨려놓으려고 방해를 하는데, 이 순항 미사일들의 최대 사거리가 10,000m 또는 32,000ft나 되기 때문에 비행기들을 떨어뜨리면서도 잠수함을 여유롭게 노릴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밸러스트 탱크들의 내구력이 알리콘 함체에 붙은 무기들보다 내구력이 미묘하게 낮아서 순항 미사일들을 생각 없이 그저 마구 날려대다간 위에 언급한 초화력을 맛보기 쉽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뱃머리에는 두 발 이상 던지지 말 것. 폭탄 종류는 원래도 군함엔 좀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는 역보정이 있지만, 알리콘은 여기에 보스 보정까지 한겹 더 둘러서, 공격력이 독보적으로 높은 팔켄의 FAEB(열압력폭탄)은 물론, SFFS(확산탄)도 제대로는 안 먹히며, 공대지, 공대함에 진리라 여겨지던 UGB와 범용성 뛰어난 F-22A/FB-22의 XSDB는 고성능 작약 파츠로 공격력을 올려줘도 함포 하나 부수기 버거워할 정도. 물론 GPB도 잘 안 먹힌다. 목표물들의 피격 판정 크기가 굉장히 작은 편이라 무유도 무기는 조준을 조금 더 잘 해야 한다는 난점도 있다.

빠른 클리어, 고득점 S 랭크 달성을 노린다면 다음 구성을 추천하는데, 첫 번째로, 앞서 말했듯 LACM을 몇 발 꽂아주면 1페이즈만에 토레스의 위장 항복 신을 볼 수 있다. 알리콘 격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채용해보자. 저 무장이 있는 라팔과 그리펜의 경우는 채프-플레어의 소지 개수도 꽤 되는지라 알리콘 추적 시 UAV 미사일을 처리하는데도 좋다. 하지만 둘 다 기총 연사력이 느려 함체 구조물 철거나 무인기 격추가 더 힘들 수도 있고 그리펜은 거기에 기동성까지 별로 안 좋다는 약점이 추가로 있다는 걸 조심하자. LACM의 위력이 워낙 절륜하고 장탄도 한번에 2발씩이나 되는지라서 무리하게 근접전을 벌이는 상황 아니면 기총으로 함체 구조물을 철거할 일은 거의 없지만 무인기, 배리어 드론, SACS 상대할 때 귀찮기도 하다.

두 번째로는, 만약 사놨다면 모르간의 MPBM이나 팔켄과 F-15S/MTD의 FAEB도 추천할 만 하다. 이 기체들로 출격할 경우, 추천하는 파츠 구성은 기체 성능은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퀸즈 커스텀, 통상 미사일 개수 증강 개수 및 유도 성능 증가 파츠, 미래 예측형 알고리즘, 나머지는 특수 무장 미사일/폭탄 강화에 집중해주면 된다. 모르간의 MPBM은 비행기 떨구는데도 쓸 수 있고 팔켄은 폭탄을 잘 떨어뜨려주면 알리콘의 무기들을 한번에 없앨 수 있다. 하지만 모르간의 MPBM은 공대지 공대공 모두 쓸 수 있는 만큼 잔탄 관리를 아주 잘 해야 하고, 잘못하면 아군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 마구 날리지는 말 것. 그리고 알리콘이 림팍시마냥 가만히 떠댕기진 않고 떠오른 상태에서도 계속 전진을 하니 가능하면 레일건이나 CIWS, 안되겠으면 레일건 바로 뒤에 있는 VLS라도 목표로 삼고 날리는 게 좋다. 물론 CIWS 상대로는 미끼용 표준 미사일을 두 발 날리고 바로 던지는 걸 잊지 말자.

팔켄과 F-15S/MTD의 FAEB는 알리콘의 밸러스트 탱크와 무기들이 죄다 선박 판정인 것도 있고, 폭탄이라 피해가 MPBM보다 한참 적게 들어간다는 점을 꼭 숙지해두자. 세 번을 떨궈도 대공 미사일이나 함포가 굉장히 잘 살아남기 때문에 일단 2페이즈 배리어 드론 전개 패턴까지는 어떻게든 보게 되어 있으며, 밸러스트 탱크들은 다 깨졌는데 무기가 반 이상 살아있어 마지막 레일 캐논 밑동 파괴 때 지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체력도 높은데 발사하고 바로 선체 내로 들어가 숨는 레일건은 레일 캐논 파괴 때가 아닌 이상 파괴하기가 매우 어렵다.

한편 대규모 광역 락온이라는 점에서 CFA-44의 ADMM도 고려해볼만 했다. 비록 MPBM이나 FAEB에 비하면 위력이 약하고, 한 번 미사일을 쏟아내고 나면 꽤 오래도록 기다려야하지만, 다목적 미사일이기 때문에 공대공은 물론 공대함 용도로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어서 SLUAV와 알리콘을 모두 공격할 수 있다. 또한 미사일을 워낙 많이 뿌리기 때문에 CIWS가 다 요격할 수도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알리콘이 배리어 드론을 깔아놓으면 많이 약해지지만, 한편으론 배리어 드론에다 ADMM을 맞춰서 방어망에 구멍을 낼 수도 있다. 다만 실속안정성이 상당히 안 좋기 때문에 적기와 어줍잖게 기동전을 벌이거나 알리콘의 미사일 스팸을 피하려고 꺾다가 실속에 걸려서 얻어맞거나 바다에 빠질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점수를 벌기도 전에 밸러스트 탱크를 모조리 터뜨려서 S 랭크를 놓칠 수도 있으니 락온 걸 때 잘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너무 드론에만 집착하다간 알리콘에 쓸 미사일이 모자랄 수도 있어서 잔탄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만일 꼼수를 쓰는데 거부감이 없다면 체크포인트를 지날 때마다 바로 메뉴를 불러와서 '마지막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시작'을 누르면 미사일과 플레어를 가득 채운 채로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 당연히 랭크에도 영향이 없다만, 2022년 들어 알리콘의 보스 보정이 강화되었는지 ADMM도 공격력이 최소 반으로 토막나기 때문에 섣불리 추천하기는 어려운 무기가 되었다.

디브리핑에서 알리콘 격침을 자축하는 LRSSG 편대원들에게 와이즈맨이 32시간 뒤에 출격하니 준비하라고 언급하고, 바로 대원들이 시무룩해하는데 시간상 본편의 미션 14 〈Cape Rainy Assault〉이다. 한편 데이비드는 대통령에게 제출할 리포트에 전후에도 영웅인 트리거가 숙청되지 않을 정당성을 넣을 수 없는지 알렉스에게 물어보고, 알렉스는 트리거가 참여한 작전에서 트리거의 뒤를 따르거나 그의 행동을 흉내 낸 경우 생존율이 유의미하게 상승했다며, 트리거가 모두를 이끄는 존재라고 대답한다.


3.1. S 랭크[편집]


  • 시간 보너스 포함 117,000점 이상 획득이 조건이다. 14분 안에 임무를 끝낸다는 가정 하에 최대 시간 보너스는 81,000점이며, 14분을 넘기면 초당 225점씩 줄어든다.
  • 이 미션의 특성상 초계기를 몇 대를 살리는지, 초계기 격추를 위해 날아온 적기들을 얼마나 빨리 격추하는지, MAD를 이용해 알리콘을 얼마나 빨리 탐지해내는지에 따라 미션 진행시간이 굉장히 유동적이기 때문에 이를 잘 숙지하고 플레이하여야 한다. 알리콘의 첫 부상 때 밸러스트탱크를 모두 터트려버리면 점수가 모자라 S를 달성하지 못하고, 점수얻겠다고 너무 부상을 많이보면 시간이 초과되기때문에 2번째, 혹은 3번째 부상 때 클리어하는 것이 중요하며 알리콘의 상부구조물도 어느 정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알리콘의 경우 안그래도 폭탄 내성이 강했는데, 2022년 들어서는 더더욱 튼튼해졌기 때문에 최소 NORMAL 난이도 이상부터는 투하폭탄 종류 무기들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MPBM이나 LACM등 범위가 넗어 한번에 많은 구조물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를 사용할 경우, 1페이즈 클리어 후 체크포인트 로드를 하면 파괴한 알리콘 상부구조물들이 다시 생겨나기 때문에 1+1로 점수를 올릴 수 있지만, 그만큼 화력도 강해지기 때문에 상대하기 어려워진다.
중간에 밸러스트 탱크를 전부 터트려서 알리콘이 항복할 때 알리콘은 남아있는 무장을 전부 수납해서 때릴 수 없게 되지만 출격해 있는 함재기와 SLUAV들은 록온만 안될 뿐 기총이나 펄스 레이저, 레일건 등의 탄도를 알고 있다면 격추시킬 수도 있고 점수도 제대로 나온다. 회피기동도 안하고 주변을 천천히 날아다니니 쫒아가서 몇 대 잡아주면 제법 도움이 된다.


4. 기타[편집]



  • 시작할 때 초계기 한 대가 곧바로 앞에 있기에 방향과 고도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가속하면 초계기랑 충돌해 게임 오버가 된다. 이때 카운트가 뭐하느냐고 질책하는 건 덤이다.
[1] 게임 외적으로는 모든 미션을 통틀어 가장 마지막에 출시된 미션이다.[2] 플레이어가 격추 시키지 않더라도 모선이 격침된 이상 자연스레 전멸했을 것이다.[3] 추천 기체: 그리펜, 라팔 M, 5세대 전투기(TGM) + LACM(특수무장)[4] 세 음악 모두 최종 보스에 걸맞은 웅장함을 보여준다.[5] 알리콘 부상 전[6] 알리콘 부상 후 알리콘 전투 테마곡. SP 미션 트레일러에서도 사용된다. 한때 가사 일부분에서 몬더그린이 발생했는지 Ave Belka라는 제목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저 가칭 제목을 보고 마티아스 토레스 함장과 벨카가, 더 파고들자면 회색 남자들과 관련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은 덤. 미션 출시 이후 마티아스 토레스와 그를 따르는 승무원들의 광기 어린 행동에는 벨카 극우파가 관여한게 없다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이 노래의 가사를 보면 Salutem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구제라는 뜻의 Salvation을 라틴어로 바꾼 것으로, 천만 명을 학살해서 대륙이라는 감옥에서 사람들을 구제한다고 부르짖는 마티아스 토레스를 상징하는 곡으로 볼 수 있다.[7] 레일 캐논 전개 시. 가사는 'Alicorn'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최후의 발악을 시도하는 컴버스 항의 영웅을 상징하듯 합창단의 목소리가 좀 더 올라가며 음악의 분위기가 매우 급박하고 광기넘치게 변한다.[8] 토레스 함장에 의해 사병화된 작자들이여서 적을 죽이는 거라면 본인이 죽어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라 헤드온 상황에서 정말 매섭게 달려든다.[9] 다만 에이스 난이도에서는 모두 살리기가 정말 어렵다. 무인기 2번째 웨이브에서 20초만 끌어도 격추당하기 때문.[10] 만약 ACE 난이도에서 플레이한다면 시작부터 레일건 2문이 모두 트리거를 조준해서 이리저리 피하느라 정신없는 광경을 볼 수 있다.[11] 하지만 덕분에 오레드 전역의 휴대전화를 포함한 무선 통신이 완전히 끊어졌다. 그래서 나중에 연결이 끊어졌다 다시 닿은 노스가 사용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닌 '공중전화'였다. 아군인 스트라이더 편대조차 그걸 듣고 감탄할 정도.[12] 다만 SOLG처럼 활주로를 통한 후방 타격은 가능하다. 물론 이 짓도 양각을 조절하기 위해 강제로 함미를 가라앉히고 나면 각이 틀어져서 힘들다.[13] 다만 특수무기용 지향성 근접신관을 꽂아주면 LACM 2방으로 박살내 버릴 수 있다. 굳이 모드써서 2레벨짜리 끼우지 않아도 가능하다.[14] 이때 전페이즈에서 모든 무장을 파괴해도 마지막 페이즈에서 CIWS 2개를 추가로 개방하여 최후의 발악을 한다.[15] 게다가 에이스 난이도에서는 재머까지 나와 혈압을 더욱 올린다. 더욱 열받는 건 재머가 바로 등장하는 게 아니라 조금 시간을 두고 나와 락온을 풀어버린다. 에이스 난이도에서는 가뜩이나 CIWS 때문에 코어 파괴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재머부터 파괴해야하니 더더욱 시간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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