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from A Summer Plac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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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밴드리더 펄시 페이스가 1959년 9월에 발매한 싱글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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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11월 18일에 개봉한 로맨스 영화 "A Summer Place"의 주제곡이다. 한국에선 1972년에서야 "피서지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여 서울관객 13만을 기록하여 당시 기준으로 흥행했다. 남주인공인 트로이 도나휴(1936~2001)는 반짝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로 잊혀져서 대부2에서 조연으로 나왔지만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신세였다. 여주인공인 산드라 디(1943~2005) 역시도 잊혀져서 여러 저예산 영화에서도 나오는 신세가 되어 던위치 호러 1970년작에 조연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 영화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에서 배급한 배트맨(1989년 영화)에서도 잠깐 나오는데, 조커가 레스토랑 손님들과 사람들을 독가스로 죽인 다음에 비키에게 카세트로 이 음악을 켜서 나온다. 그밖에도 1997년 영화 콘에어에선 극중에 죽은 재소자 몸에 메시지를 적은 다음에 비행기 밖으로 버릴때, 이 음악이 나오면서 피서를 가던 어느 평범한 가족 차량 위에 이 시체가 떨어지는 통에 이 음악이 개그스러운 분위기를 내버렸다.

1964년 당시 미 8군에서 가수 활동을 하던 최희준이 이 곡에 한국어 가사를 붙여 번안했다. 2012년 7월 23일 KBS 가요무대에서 강민주가 이 번안곡을 불렀다.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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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없는 연주곡이다.

4. 차트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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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핫 100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960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선 1위, 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선 23위에 올랐다.빌보드 핫 100에선 연주곡 중에선 최초로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