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ef Simulator 2

덤프버전 :

도둑 시뮬레이터 2
Thief Simulator 2


파일:Thief Simulator 2.jpg

개발
MrCiastku
유통
Ultimate Games S.A. / PlayWay S.A.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시뮬레이션, 잠입 액션
출시
2023년 10월 4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1]
심의 등급
심의 없음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시스템 요구 사항
4. 스토리
6. 게임 플레이
6.1. 거주자
6.2. 일상(루틴)
6.2.1. 종류
6.2.2. 획득 경로
6.3. 상태
6.3.1. 분위기
6.3.2. 무장
6.4. 경찰
6.5. 행인
7. 스테이지
7.1. 진행도
8. 평가
9. 기타



1. 개요[편집]




공식 트레일러



자유 모드 트레일러

강도의 경력의 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물쇠를 쇠 지렛대로 풀고 강제로 문지방을 통과하십시오. 기술을 배우고, 도구를 수집하고, 도둑 거래의 달인이 되세요!

Thief Simulator의 후속작. 2021년 4월 28일에 공개되었으며 2023년 10월 4일에 출시된 게임이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 주인공은 전작과 다르다.
  • 전작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이번작의 주인공도 개인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
  • 세입자 또는 보행자를 공격하면 바로 게임 오버되는 전작과 달리 후방에서 기습 공격하여 기절시키는 시스템이 있다. 그러나 반대로 정면에서의 제압 공격 가능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 전작에선 불가능했던 소매치기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 ATM 기계를 해킹하여 거액의 현금을 훔칠 수 있다. 단, 입구에 CCTV가 있어서 이를 우회하여 통과해야 한다.
  • 드론을 조종하여 집 안의 세입자 유무 여부를 원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입자가 자신의 집 영역 내에서 드론을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한다.
  • 파트너 시스템이 추가되어 동료 도둑이 대부분의 기능들을 플레이어 대신 수행할 수 있다. 파트너를 고용하는 방법은 아직 불명.[2]
  • 전작과 마찬가지로 본작에서도 경찰이 테이저건을 장비하고 있으며, 신고를 받으면 주변을 수색하며 플레이어를 찾는다.


3.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
Windows 10
프로세서
Intel Core i3-6100
Intel Core i5-8400
메모리
8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960
NVIDIA GeForce GTX 1070
API
DirectX 버전 10
DirectX 버전 11
저장 공간
7 GB 사용 가능 공간
7 GB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 카드
DirectX compatible
DirectX compatible


4. 스토리[편집]


친구의 도움으로 자발적으로 도둑이 된 전작의 주인공과 달리 본작의 주인공은 정체불명의 인물[미지인]로부터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뜨는 전화를 받고 시키는 대로 따르지 않으면 인터넷에 개인정보를 퍼뜨리겠다는 협박을 당하여 결국 비자발적으로 도둑이 되었다. 처음에는 기본 좀도둑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이후 주거침입 방법, 소매치기 등의 기본적인 도둑질을 거쳐 마지막으로 ATM 기계 해킹도 가르쳐준다. 해킹을 완료한 후 현금을 훔치는데 성공하면 이후에는 본인 하고 싶은 거 알아서 계속 하라고 주인공을 내버려둔다.[3]

이후에는 람브로디아라는 가상의 조직 보스에게[4] 연락을 받아 이번엔 목숨을 대상으로 협박받아 그가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새로운 것을 알려주기보다 목표물을 지목하는 것이라 중간중간 정체불명의 그 사람[미지인]에게 전화가 걸려와 보스가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수행하기 위한 고급 기술을 알려주기도 하고, 주인공이 숙련된 이후 큰 시설을 강도하는 것은 정체불명의 그 사람이 주도하기도 하는 등 주인공에게 관심을 끄고 있진 않는다.


5. 시스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Thief Simulator 2/시스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게임 플레이[편집]


기본적인 목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들키지 않고 비싼 물건만 골라 담아 집을 빠져나가고 자신이 왔던 흔적을 지우는 것이다. 자물쇠가 풀어헤쳐진 문, 잠가놨는데 열려있는 창문, 크기가 큰 아이템이 사라진 현장아닛? 내 Xbox가 어디로 간 거지??을 발각당하거나[도난인식] 아까 닫아놨는데 열려있는 집안의 문을 발각당하면[도난인식] 도둑질을 하는 도중 덜미를 잡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은 아래 서술하겠다.

넘어가기 전 다 담지 않고 비싼 거만 담아야 하는 이유는 가방에 담긴 내용물의 무게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플레이 승패를 결정 짓는 요소들을 정리한 문서이며 자세한 방법은 Thief Simulator 2/시스템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6.1. 거주자[편집]


사전적 의미 그대로 집에 사는 사람을 일컫는 말. 플레이 중 경계를 유지해야 하는 기본적인 대상이며, 거주자가 집에 사람을 초대한다거나 이사를 가는 등의 변동이 없다.


6.2. 일상(루틴)[편집]


거주자가 집안 어디에서 시간을 보내는지 결정한다. 보통 플레이어를 잘 감지하지 못하는 자는 시간이나 거주자가 집 밖에 있는 시간을 알아내어 그 시간 안에 털어버리게 도와주는 기능이다. 아니면 동선을 생각하며 훔치는 위치를 옮겨 집 전체를 여유롭게 터는 방식도 있다.

거주자는 바뀌지 않지만 루틴은 가끔 바뀐다.[5]


6.2.1. 종류[편집]


루틴의 표기 종류. 인게임에선 4가지 색깔로 분류한다.

  • 집안: 일반적인 상태. 하지만 리스크로써의 역할은 가장 강력하다.
    • 보통 집안에 있는 평소의 상태이다. 보통인 이유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예를 들어 현관 앞 의자에 앉아 경치를 구경하는 경우나 경비 같은 사람이 주요 입구를 감시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이건 조금 문제인 게, 예를 들어 한 뉴비가 새로운 집을 털려고 스케쥴표를 확인하고 있다. 스케쥴표가 빨간색이라 집 안에 있는 줄 알고 정문을 땄다가 현관에서 정문을 바라보고 있는 거주자에게 딱 걸려 세이브를 로드하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집안에 있는 것이라고 무조건 불리한 건 아니고 오히려 이용할 수도 있으니 빨간색을 조심하긴 해도 피할 이유는 없다.
  • 야외: 집 안에 없지만 외출은 아닌 경우. 정확히는 집안을 들여다 보기 어려운 장소를 의미한다.
    • 십중팔구 뒷마당이다. 앞서 말했듯이 앞마당은 주황색으로 안 쳐주기 때문이다. 일부 습격의 경우는 집에서 나는 소리를 아예 들을 수 없는 장소에서 주황색이 뜨기도 한다. 외출은 아니기 때문.[6] 예외가 아니라면 소리는 충분히 듣는다.
  • 수면: 이 시간에 집주인은 자러 들어간다.
    • 거주자가 목적지에 다다르면 수면 상태로 변경된다. 이동이 없고, 시야도 없으며, 청력은 아주 많이 감소된다. 시간이 많이 길고 도둑질하기도 좋다. 심지어 일반적으로 한 명이 자면 다 같이 자기 때문에 자는 시간을 노리면 큰집도 무용지물이다.
  • 외출: 가장 안전한 시간
    • 거주인이 월드에서 삭제된다. 이 시간에는 마음껏 뛰다니고 물건을 부수고 난리부르스를 춰도 상관없지만,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는데다가, 시작과 끝에 현관과 정문을 건드리는 시간이기에 문단속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바로 1성 경찰의 출동이다. 이래서 자는 시간을 더 선호한다.


6.2.2. 획득 경로[편집]


기능도 보조적이고 획득 경로도 여러 가지가 있어 보조적인 성격 같지만, 그렇다고 루틴 정보가 없는 집으로 들어가는 것은 정말 위험한 짓이니 루틴을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된다.

아래의 것들은 전작에 있었던 시스템이다.
  • 마킹[동음이의]
    • 가장 처음 배우는 루틴 수집 방식이다. 조건은 거주자를 육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보다] 지켜보고 있으면 실시간 기록되고 뭐 그런 건 아니고, 거주자를 보고 있는[보다] 채로 마우스 휠을 누르면 현재 시간을 포함해 10시간 동안의 루틴을 파악할 수 있다. 집안을 털러들어갔다가 자는 사람을 마킹하거나 생각보다 가성비 있어 보이지만 창문 등을 통해 집안에 있는 거주자를 마킹하는 건 103호 튜토리얼 때 이후로 기회가 많이 없고, 후반에 가면 기껏해야 밖에 나가는 사람에 대고 마킹해 밖에 있는 시간을 알아내는 정도인데 후반에 가면 외출 시간보단 자는 시간 알아내는 게 더 가치 있기 때문에[7] 자주 쓰이진 않는다. 지렛대로 문 따는 느낌
야간 시간대에 자고 있는 사람에게 마킹할 수도 있지만 이미 집에 들어간 상황에서 루틴이 확보가 안 된 경우는 생각하지 않는다.
  • 소형 카메라
    • 가장 자주 쓰인다. 집에 있는 우체통에 소형 카메라를 사용하고 인게임 기준 24시간이 지나면 거주자 모두의 24시간 루틴을 확보한다. 카메라는 초보자 땐 부담 가는 500$이지만 나중에 RobTips에서 루틴 정보를 인당 100으로 쳐주는 것을 보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써 제격이다. (두세 번만 써도 본전이다.) 카메라를 미리 못 놓고 기다리며 할 것이 딱히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23시간, 그리고 1시간 대기를 타서 바로바로 루틴을 수집할 수 있다. 소형 카메라는 StealGear에서 개수 제한 없이 팔기 때문에 편하기도 하다.
  • RobTips
    • 튜토리얼에서 가장 지향하는 루틴 수집 방식이다. 간편하기 때문에 게임 진행의 일부로써 적합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공하는 루틴을 게임에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적으로 개발이 쉽기 때문에 튜토리얼이 애용하는 것이다. 아무튼 재정이 어렵거나 불가피한 상황이 아닐 땐 사용하지 말자.
  • 파트너
    • 전작에 없던 새로운 방법이다. 파트너의 동작 중 1 액션 포인트를 사용해 현재 가까이 있는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의[8] 루틴을 2시간 밝혀준다.


6.3. 상태[편집]


사전적 의미 그대로 거주자의 상태이다. 크게 분위기와 무장 두 가지로 나뉘지만 별 거 없다.


6.3.1. 분위기[편집]


  • 좋음: 기본적인 상황이다. 주거인끼리 싸운다거나 해서 분위기가 나빠지는 건 아니다.

  • 의심스러움: 플레이어의 인기척을 확실하게 느낀다면 루틴을 무시한채 집안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이 과정을 대응하는 방법으론 숨는 곳을 이용해도 되지만 의심도의 정도에 따라 코너 두 개 이상의 구석은 살피지 않아 사각지대가 생기기 때문에 침착하게 구석에 숨는 방법 도 있다.

  • 자는 중: 루틴이 수면 시간으로 접어들 때 목적지에 도달 후 적용된다. 청력이 아주 많이 감소되고, 시력은 없어진다. 수면 중엔 큰소리가 자주 날 때 기상해 집안을 수색하는 불안이라는 알고리즘이 있는데, 게임 팁에선 이것 말고 다양한 변화가 있다고 하지만 정확한 조건과 종류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정보가 부족하다.

  • 기절함(고기 먹는 중): 이 상태는 거주자를 외출과 같은 상태로 만든다. 모든 감각을 느낄 수 없고, 신고도 할 수 없다. 최우선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발각을 당한다 하더라도 빠르게 기절함을 먹인다면 신고를 지연시킬 수 있다. 고기 먹는 중은 개에게 간식을 주면 이름만 다르고 같은 상태가 된다. 고기 먹는 중은 계획 모드를 켰을 때 얼마나 남았는지 퍼센테이지로 표시되지만 기절함은 월드 인터페이스의 색깔로 예상해야 한다(의심도와 같은 색계열이다).


6.3.2. 무장[편집]




6.4. 경찰[편집]




6.5. 행인[편집]




7. 스테이지[편집]




7.1. 진행도[편집]




8.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thief-simulator-2/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thief-simulator-2/user-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90%)
(85)

- (-%)
(-)


기준일: 2023-10-05





9. 기타[편집]


로딩창에 나오는 정보 중에 전작과 동일하게 1인 개발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스팀 정보엔 새로운 게임사가 등장했으며, 진짜 스팀에 새로이 등장한 개발사이다. 게임의 크레딧엔 그 게임사와, 몇몇 성우들, 테스트를 해준 배급사가 있다. 규모가 커진 것을 알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20:08:15에 나무위키 Thief Simulator 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 한국어 자막은 전작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일부 누락된 번역, 오탈자는 소소한 패치를 통해 개선해가고 있으며 1달쯤 지나니 거의 완벽한 상태가 되었다.[2] 출시 후엔 소소하지만 시간 리스크가 큰 작업 혹은 주인공으로선 할 수 없는 1성 신고를 무효화해주는 역할로 밝혀졌다. 유저들의 예상대로 좋은 기능이었지만, 유사 이지 모드의 역할이므로 꼭 데리고 다닐 필요는 없다.[미지인] A B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걸며 주인공의 휴대전화엔 개인번호라고 적혀있다.[3] 데모 버전은 스토리가 여기까지만 진행되었으며 정식판부터는 아래에 후술한 스토리가 이어서 진행된다.[4] 이 사람은 전화번호를 표시해놓는다. 번호는 02-555-0155.[도난인식] A B 캘린더 이벤트 중 '도난 인식의 날'일 경우에만 동작한다.[5] 확률은 한 시간당 10%, StolenRewords의 과제를 완료하면 5%로, 하루(24시간) 중 한 번은 꼭 바뀐다. 루틴 변경이 일어나면 해당 거주자가 '아하!'라고 외치고 행동한다. 이 소리를 들으면 오른쪽 위 집 정보 인터페이스를 확인하는 게 좋다. 하지만 대부분 있던 자리에서 1시간 더 잔류하는 경우가 많고, 집 안팎을 드나드는 일은 진짜 거의 없으니 너무 무서워하진 말자. 공식적으로 밝혀진 확률은 없다.[6] 대표적 예시가 리조트의 수영장.[보다] A B 시선의 중앙(=조준선)에 대상이 닿으면 된다.[7] 후반에 가면 외출 시간을 쉽사리 다 맞춰주지 않는다. 거주자 모두가 나가면 즉시 빈집털이가 가능한데 빈집털이 시간대가 있다는 것은 집이 허술하다는 뜻이고 결과적으로 허술한 집의 쉬운 난이도는 전리품의 가치에 영향을 주게 된다.[동음이의] 루틴이 밝혀진 시간대에 거주자의 테두리를 표시하는 능력을 의미하기도 한다.[8] 외출 중인 사람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