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 2016/예선/E조

유로 2016의 예선 진행 상황 중, E조에 대해 정리하는 페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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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와 스위스 양강체제이다. 실제로도 두 팀이 1위와 2위를 하였다.
잉글랜드는 2015년 9월 6일 현재 유로 2016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는 UEFA에 소속된 모든 팀들 중에서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기록이다. 그리고 잉글랜드는 유일하게 10전 전승으로 본선에 올랐다.

2. 예선 1차전 (경기일 : 2014/09/0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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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차전 1경기 에스토니아 vs 슬로베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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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차전 2경기 산마리노 vs 리투아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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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차전 3경기 스위스 vs 잉글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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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입장에서 보면 이 조에서 유일한 난적이 스위스인데 그 스위스를 이기면서 남은 팀들과의 경기를 아무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3. 예선 2차전 (경기일 : 2014/10/0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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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차전 1경기 잉글랜드 vs 산마리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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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차전 2경기 리투아니아 vs 에스토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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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차전 3경기 슬로베니아 vs 스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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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입장에서 보면 유일한 난적 잉글랜드에게도 패하더니 여기서는 한수 아래에게도 졌다. 스위스는 이래저래 위기감이 슬슬 몰려오기 시작했다. 스위스: "어허, 드라마틱이란 말을 모르나??"

4. 예선 3차전 (경기일 : 2014/10/12,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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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3차전 1경기 에스토니아 vs 잉글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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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승리했다. 그냥 승리한 것 자체만 생각하자. 점수를 신경쓰면 지는 거다. 잉글랜드: "왜지, 이 비웃는 듯한 느낌은?"

4.2. 3차전 2경기 리투아니아 vs 슬로베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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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가아니여서 졋다고카더라

4.3. 3차전 3경기 산마리노 vs 스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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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선 4차전 (경기일 : 2014/11/1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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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4차전 1경기 잉글랜드 vs 슬로베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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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은 잉글랜드의 공격-슬로베니아의 수비로 다소 지루하게 진행되었으나, 후반전엔 슬로베니아의 프리킥 상황에서 조던 헨더슨이 프리킥을 헤딩으로 걷어내려다 제대로 맞지 않아 공의 궤적만 변화시키는 바람에 자책골로 연결이 되었다. 이후 곧바로 역습에 나선 잉글랜드의 공격에서 슬로베니아의 주장인 세자르가 페널티 박스에서 루니의 발을 걸어서 PK를 내주었고 득점과 연결. 순식간에 2분만에 1-1이 되었다.

이후 경기는 갑작스럽게 난타전 양상으로 흘러갔고 슬로베니아는 공격적으로 밀고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되려 수비 공간이 헐거워지는 부작용에다가, 잉글랜드 선수들은 자책골을 얻어맞자 경기에 임하는 태도가 바뀌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웰백의 2골이 연속해서 터지며 무난하게 잉글랜드의 3-1 승리.

5.2. 4차전 2경기 산마리노 vs 에스토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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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리노는 유로 대회에서 61경기만에 첫 승점을 따냈다.

5.3. 4차전 3경기 스위스 vs 리투아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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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선 5차전 (경기일 : 2015/3/2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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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5차전 1경기 잉글랜드 vs 리투아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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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5차전 2경기 슬로베니아 vs 산마리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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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5차전 3경기 스위스 vs 에스토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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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예선 6차전 (경기일 : 2015/6/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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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6차전 1경기 에스토니아 vs 산마리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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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6차전 2경기 슬로베니아 vs 잉글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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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6차전 3경기 리투아니아 vs 스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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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예선 7차전 (경기일 : 2015/9/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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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7차전 1경기 에스토니아 vs 리투아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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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7차전 2경기 산마리노 vs 잉글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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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샌드백 산마리노를 상대로 열심히 두들겨 줘서 승리가 문제가 아니라 골득실을 아득하게 쌓았다. 이 경기로 인해 잉글랜드는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8.3. 7차전 3경기 스위스 vs 슬로베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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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예선 8차전 (경기일 : 2015/9/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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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8차전 1경기 잉글랜드 vs 스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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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으니까 이 경기에서 유망주들을 불러들여 차례대로 성능검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이 성능검사에서 합격 도장이 찍힌 선수들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이후 대비용이 된다.

루니는 이 경기에서 통산 50골로 보비 찰튼 경이 보유하고 있던 잉글랜드 국가대표 최다 득점 기록을 갱신하였다. 그리고 해리 케인이 이 성능검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이대로라면 잉글랜드의 지역예선 10전 전승도 불가능하지 않다.

9.2. 8차전 2경기 리투아니아 vs 산마리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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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리노가 득점을 했다. 오오 인생역전 오오

후반 5분에 리투아니아는 골키퍼가 퇴장당하고, 마테오 비아톨리가 이로 얻은 프리킥을 성공시키면서 2001년 라트비아와의 원정경기에서 공격수 니콜라 알바니가 득점을 올린 이후 무려 14년 만에 처음으로 원정에서 득점을 하였다. 더불어 7년만에 유로컵 예선에서 넣은 골(당시 아일랜드와 웨일스에게 1골씩 넣으며 2골을 기록했다. 물론 12전전패에 57실점이었지만...)이다..리투아니아가 수적 열세에 몰린 덕분에 산마리노에게 또 승점을 얻을 기회가 왔으나, 후반 43분에 산마리노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였고, 리투아니아의 스팔비스가 후반 추가시간에 극장골을 넣으면서 역전하는데 성공했다.

9.3. 8차전 3경기 슬로베니아 vs 에스토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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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예선 9차전 (경기일 : 2015/10/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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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9차전 1경기 잉글랜드 vs 에스토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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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9차전 2경기 슬로베니아 vs 리투아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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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9차전 3경기 스위스 vs 산마리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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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예선 10차전 (경기일 : 2015/10/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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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0차전 1경기 에스토니아 vs 스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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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10차전 2경기 리투아니아 vs 잉글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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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10전 전승 승점 30점!
유로컵 역사상 최초로 전승우승으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잉글랜드는 국제대회 지역예선을 모조리 다 이기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에서 네덜란드가 이룬 이후 실로 6년만에 이룩한 대기록이다. 게다가 1점차 승리가 에스토니아전 한 경기밖에 없이 모든 경기를 일방적으로 쥐어짰다. 그야말로 완벽했다. 이제 잉글랜드는 11월 13일에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르고 11월 17일에는 프랑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관중들간의 육탄전으로 인해 10월 24일 잉글랜드는 벌금 1,870만원(10,765 파운드) 징계가 내려졌고, 상대팀 리투아니아는 이의 2배에 달하는 3,740만원(21,530 파운드) 징계가 내려졌다.

11.3. 10차전 3경기 산마리노 vs 슬로베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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