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2022-23 시즌/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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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2022-23 시즌 
1. 개요[편집]
}}} 2022-23 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결승전에 관한 내용을 서술한 문서다.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의 2022-23 시즌의 결승전이다. 결승전은 에덴 아레나에서 치러졌다.
우승팀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은 UECL 우승 팀의 자격으로 2023-24 UEFA 유로파 리그의 조별 본선 라운드에 톱시드로 진출하게 됐다.
2. 진출 팀[편집]
- ACF 피오렌티나
- 2015-16 시즌 이후 팀이 리그에서 부진하면서 유럽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하다가 간만에 진출해 트로피까지 노리고 있다. 1956-57 시즌 유러피언컵 결승, 1960-61 시즌, 1961-62 시즌 UEFA컵 위너스컵 결승, 1989-90 시즌 UEFA컵 결승에 이은 클럽 5번째 유럽대항전 결승 진출이다. 1956-57시즌엔 레알 마드리드, 1961-62 시즌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89-90 시즌엔 유벤투스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유럽대항전 우승은 1960-61 시즌 레인저스를 꺾고 우승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1989-90시즌 이후에 33년 만의 유럽대항전 결승 진출이다.
- 리그에선 38경기 15승 11무 12패, 8위로 마무리 했으며, 코파 이탈리아는 결승에서 인테르에게 패배해 준우승했다. 따라서 이번 시즌 리그, FA컵 전적은 피오렌티나가 앞선다.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2021-22 시즌 유로파 리그 4강 진출이라는 좋은 유럽대항전 성적을 남긴 후 이번 시즌에는 무려 결승까지 올라오는 데 성공했다. 1964-65 시즌, 1975-76 시즌에 UEFA 컵 위너스컵에 진출한 이후에 클럽 3번째 유럽대항전 결승 진출이다. 1964-65 시즌은 TSV 1860 뮌헨을 꺾고 우승했고, 1975-76 시즌엔 RSC 안데를레흐트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했다. 1975-76 시즌 이후에 47년 만의 유럽대항전 결승 진출이다.
- 리그에선 38경기 11승 7무 20패, 14위로 마무리 했으며, FA컵은 5라운드(16강)에서 맨유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따라서 이번 시즌 리그, FA컵 전적은 웨스트햄이 뒤쳐진다.
3. 경기 전 예측[편집]
통계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는 피오렌티나의 우승 확률을 56%로, 웨스트햄의 우승 확률을 44%로 예측하였다.
4. 상대 전적[편집]
5. 선발 라인업[편집]
6. 경기 내용[편집]
6.1. 전반전[편집]
6.2. 후반전[편집]
7. 경기 후[편집]
8. 경기 총평[편집]
8.1. 우승 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편집]
1965년 이후 58년 만에 유럽 클럽 대항전의 챔피언이 되었다.
}}} 8.2. 준우승 팀: ACF 피오렌티나[편집]
9. 여담[편집]
- 작년 결승전에서 맞붙은 AS 로마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1]과는 달리 피오렌티나와 웨스트햄은 리그에서 유럽 대항전 진출권에 들지 못했기에 결승전에서 패배한 팀은 다음 시즌에는 유럽 대항전에 진출할 수 없었으나 결승전에서 패배한 세리에 A 8위 피오렌티나가 7위 유벤투스 FC의 UEFA FFP 룰 위반으로 인한 유럽 대항전 출전 금지 징계로 인해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권을 승계받아 결과적으로 두 팀 모두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에 성공했다.
- 피오렌티나가 이 경기에서 승리할 시 2000-01 시즌 코파 이탈리아 이후 22년 만에 무관에서 탈출하고, 웨스트햄이 이 경기에서 승리할 시 1979-80 시즌 FA컵 이후 43년 만에 무관에서 탈출하게 된다.
- 피오렌티나는 이탈리아 클럽 중 AS 로마에 이어 2번째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결승전에 진출했고 웨스트햄은 잉글랜드 클럽 중 최초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결승전에 진출했다.
- 만약 웨스트햄이 승리할 시 2014-15 시즌 이후로 8시즌 만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10위 이하의 성적을 기록한 팀이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8시즌 전에 진출한 팀도 웨스트햄이었으며, 당시 리그 12위에 그쳤지만 페어플레이 1위 자격으로 유로파 리그 1차 예선에 진출했다.
- 웨스트햄 팬들이 피오렌티나 선수들을 향해 얼음컵을 던지는 사태가 있었으며, 그중 한 컵이 크리스티아노 비라기 선수 뒤통수를 맞춰 출혈이 일어났다.# 경기 후에는 피오렌티나 서포터와 웨스트햄 서포터 간의 충돌이 있었다. 데클란 라이스가 대표로 사과하고 주심이 어느 정도 경기를 중단시킨 후에야 상황은 진정이 됐다. 경기 전에는 반대로 피오렌티나 서포터들이 자전거 체인으로 웨스트햄 서포터들을 때려 16명이 입원하였다. 체코인 목격자들 증언에 의하면 웨스트햄 팬들은 전혀 아무 것도 안했음에도 갑자기 닥돌하여 폭행했다는 것. 때문에 이 점으로 인해 웨스트햄 팬들이 분풀이로 보복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결국 웨스트햄은 이 사건으로 인해 5만 유로의 벌금과 다음 유럽 대항전 원정 응원 2경기 금지 징계를 받았다. 여기에 관중 난입으로 인해서 추가로 8천 유로의 벌금도 부과되었다. #
- 이번 승리로 웨스트햄은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최초로 무패 우승을 기록했다.
- 이번 결승에서 웨스트햄이 승리하면서 EPL은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창설 이후 최초로 8개 팀이 유럽 대항전에 나서게 되는 리그가 되었다.
- 이번 시즌에 세리에 구단은 이 대회를 포함해 UEFA 유로파 리그(AS 로마), UEFA 챔피언스 리그(인터 밀란)까지 모두 결승에 올라갔으나 셋 다 우승에 실패하여 트리플 러너업을 거둬야 했다. 반대로 프리미어리그는 웨스트햄이 58년 만에 UEFA 주관 유럽 클럽 대항전[3]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맨체스터 시티 FC가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 및 트레블을 달성하여 이번 시즌 유럽클럽 대항전 트로피를 가장 많이 받은 리그가 되어 유럽리그 랭킹 1위 포인트를 더 가지게 되었다.
-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또한 2007-08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알렉스 퍼거슨 이후 유럽 대항전 우승에 성공한 첫 영국인 감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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