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SC/항공기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UNSC




1. 개요
2. 수송기
2.2. D102 아울
2.3. D81-LRT 콘도르
2.4. D82-EST 다터
2.5. D96-TCE 알바트로스
2.6. D20 헤론
3. 전투기
3.1. F-99 웜뱃
3.3. F-29 난다오
3.6. S-14 배즐러드
4. 폭격기
4.1. B-65 숏소드
5. 공격기
5.2. AV-19 스카이호크
5.3. AV-22 스패로우호크
5.4. AV-49 와스프
5.5. MV-29 와이번
6. 기동헬기
6.1. UH-144 펠콘
6.2. EV-44 나이팅게일
7.1. AC-163
7.2. AC-220 벌쳐 건쉽



1. 개요[편집]


헤일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UNSC의 항공기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수송기[편집]



2.1. 펠리칸[편집]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640px-HaloReach-D77TC-PelicanDropship.png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640px-H4-PelicanDropship.png
인간-코버넌트 전쟁 때 쓰이던 D77-TC 모델
전쟁 후에 쓰이는 D79 모델

시리즈 내내 개근한 수직이착륙 수송기. 자세한건 해당 문서를 참조.

2.2. D102 아울[편집]


파일:777px-Enc22_OwlCutout.png
D102 Owl
제조
미스리아 조병창
역할
침투 수송기
전장
25.9m
전폭
21.3m
전고
6m
무게
112 t
승무원
조종사 1명
탑승 인원
20명
무장
M370 수납식 기관포 x1
아젠트 V 미사일 전개 체계 x2
앤빌-II 미사일 발사대 x2

ONI와 해군특수전부에서 속도와 은폐성을 염두에 두고 펠리칸의 후계 기종으로 설계한 침투기. 경프라울러함과 기능적 운용 면에서는 매우 유사하지만, 비정상적으로 비싼 스텔스 코팅과 같은 대응책들은 없는데 그 대신 유지 보수와 운용 교육에 필요한 전문성이 훨씬 낮기 때문에 UNSC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기에 더 적합하다고 한다. 하지만 한정된 자원의 재분배와 지연으로 인해 2550년까지 표준 생산 채널에 들어갈 수 없었고 소수의 기체만이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2.3. D81-LRT 콘도르[편집]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Nightfall_-_ColonialPelican.png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HW2B_Condor.png
D81-LRT Condor
제조
미스리아 조병창
역할
장거리 수송기
전장
42.8m
전폭
25.2m
전고
13m
무게
156 t
초광속 엔진
보유
승무원
조종사 1명, 부조종사 1명
탑승 인원
15~20명
무장
M340 40mm 기관포 x1

인류-코버넌트 전쟁 이후 배치된 수송선으로 기존의 펠리칸으로는 슬립스페이스가 불가능했으나 콘도르부터는 자체 슬립스페이스 기능을 갖고 있다는 혁신적인 형태를 갖고 있다.[1][2] 게다가 기존의 펠리칸과는 80%를 넘는 부품 공용화형태를 추구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잘 등장하지는 않았다.

헤일로 인피니트 캠페인에서도 직접 등장은 없지만 작중 등장인물들의 입을 빌려 언급된다.

2.4. D82-EST 다터[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H4-D82EST-DarterDropship-Side.png
D82-EST Darter
제조
보스퍼 엔지니어링
분류
중中형 강하수송기
화물 수송기
전장
23.7m
전폭
9.7m
전고
8.8m
무게
124 t
역할
물류 지원
인원 및 화물 수송

UNSC 공군의 중형 수송기이다. 2531년부터 실전배치가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UNSC 병참 운용의 핵심 항공기로 인원, 차량 부품, 무기와 소모품을 비롯한 각종 물자를 지상 기지로 운반하는 역할이다. 일단 보급기 이착륙장이 있다면 대기권과 외기권을 넘나들며 어디에서나 부대와 보급품을 운반할 수 있으며 알바트로스나 헤론같이 더 큰 수송기들이 작전하기에 극도로 어려운 착륙 지역에도 내려갈 수 있다. 헤일로 워즈 시리즈에서만 등장했던 항공기이다.

2.5. D96-TCE 알바트로스[편집]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AlbatrossProfile.png
D96-TCE Albatross
제조
우수아이아 조병창
역할
대형 승강 수송기
전장
36.8 m
전폭
19.3m
전고
13.5m
무게
151 t
동체
중장갑
승무원
조종사 1명
승무원 1~2명
탑승 인원
50명
무장
없음

UNSC의 대형수송기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알바트로스는 우수아이아 조병창에서 방폭형 기실과 4개의 핵융합 로켓 추진기를 장착해 제작한 다목적 대형 수송기로, 전선까지 직접 화물과 병력을 운송하는 펠리칸과는 다르게 다터 화물 수송기처럼 후방 수송을 담당한다. 대다수의 UNSC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슬립스페이스 드라이브가 없기 때문에 성간 이동은 불가능하지만 대기권과 외기권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화물이 없으면 빠르고 기동성이 있지만 최대한 적재한 상태로 운송할 때 대기권 내에서는 비행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크기 자체는 펠리칸과 몇 미터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기본 수송 인원이 10~20명 사이인 펠리칸과는 다르게 50명이 기본 수송량일 정도로 수송량에서는 차이가 꽤나 크게 난다. 전장에서 아군을 직접 지원하는 기체가 아니기 때문에 무장을 갖추고 있지 않는데, 기동성이 뛰어나고 장갑도 두껍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받더라도 부대와 화물을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조종 기능이 있기 때문에 덤 AI가 원격으로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UNSC 항공기들이 투명한 캐노피를 가진 것에 비해 코버넌트 차량마냥 관측창이라고 할만한게 존재하지 않는다. 아마 펠리칸 같이 전장에 투입되어 시야 확보가 필요한 기체와는 다르게 후방 수송만을 담당하기 때문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2.6. D20 헤론[편집]


파일:675px-HaloWars-DeploymentPod.png
D20 Heron
제조
콘클린 에어로 다이나믹스
분류
초중량 화물 수송기
역할
조립식 거점 구축, 대량 물자 보급
전장
127.7m
전폭
89.8m
전고
29.6m
무게
4,334 t

조립식 기지 모듈 또는 여러 대의 차량을 배치할 수 있는 초중량 수송기 헤론은 가장 험난한 지형에도 UNSC 군사 거점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독특하고 유선형이 아닌 외형으로 인해 종종 "큰 벽돌"이라고 불리는 헤론의 동체의 대부분은 거대한 화물칸이며 여기에 조종석, 4개의 거대한 상승, 하강용 엔진, 그리고 고출력 핵융합 추진기가 장착되어 있다.

3. 전투기[편집]



3.1. F-99 웜뱃[편집]


파일:H3ODST-F99UCAV-Overview.png
파일:F-99.4.jpg
F-99 Wombat
제조
미스리아 조병창
역할
요격, 공중 정찰, 전술항공지원
전장
11.7m
전폭
8.6m
높이
3.3m
무게
17.2 t
승무원
없음

UNSC 공군이 운용하는 무인 전투기이다. 헤일로 3와 헤일로 3: ODST에서 등장했으며 뉴 몸바사 전투 당시 해병대를 지원하기 위해 배치되었다. 설정상 이주지를 방어하는 UNSC 공군이 운용하는 대기권 전력 중에서 소모품처럼 사용되는 기체 중 하나라고 하며 그만큼 빠르고 많은 수가 배치된다고 한다. 평시에는 덤 AI에 의해 조종되지만, 복잡한 상황에서는 목표물 조준과 무기의 발사를 더 적극적으로 제어 할 수 있는 인간이나 스마트 AI가 원격 조종을 요청할 수 있다고 한다.

3.2. F-41 브로드소드[편집]


항목 참조

3.3. F-29 난다오[편집]


파일:F-29.png
F-29 Nandao
제조
칼립소 방위 대책소
역할
A/X[3] 타격/요격기
전장
34.4m
전폭
20.2m
높이
5.7m
무게
48t
승무원
조종사 1명 + 레이더 관제사
무장
M1020 30mm ASW/AC 기관포 ×2
M3250 ST/메두사 미사일 발사대 ×2

사이클로너스
전쟁 초기에 코버넌트에 맞선 대표적인 A/X 전투기로 현재도 UNSC의 주요 요격 수단 중 하나이다. 빠르고 공격적인 습격에 최적화되어 치고 빠지는데 능숙했는데, 적의 전략적 대응 부대가 소집되기 전에 적들을 압도하고 무력화시키기 위해 많은 수가 엄청난 속도로 배치되었다고 한다. 대기권 내에서의 비행속도는 소설인 헤일로: 오블리비언에서 마하 12의 속도로 날아와 밴시들을 순식간에 박살 내는 것으로 묘사된다.

3.4. YSS-1000 세이버[편집]


항목 참조

3.5. GA-TL1 롱소드[편집]


항목 참조

3.6. S-14 배즐러드[편집]


파일:800px-Enc22_Baselard.jpg
S-14 Baselard
제조
미스리아 조병창
역할
강습 타격기
전장
19.6m
전폭
14.3m
높이
5m
무게
45t
승무원
조종사 1명 + 무장 관제사
무장
M2056 30mm 회전식 기관포 ×2
M42 아처 미사일 발사대 ×2

코버넌트와의 전쟁 한 세기 전에 가장 많았던 강습 전투기 중 하나였으며 첫 실전을 코버넌트와의 전투로 치렀다. 도입 당시 비할 바가 없었던 성능으로 현재까지도 UNSC 해군과 공군 모두에서 사용하는 고성능 전투기. 기동성을 희생한 대신 엄청난 가속력을 제공하는 거대한 핵융합 램제트 엔진으로 인해 대기와 우주 모두에서의 고속 요격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한다. F14와 비슷하게 생겼다.

4. 폭격기[편집]



4.1. B-65 숏소드[편집]


파일:HW-B65ShortswordBomber.webp
B-65 Shortsword
제조
미스리아 조병창
분류
준궤도 장거리 전략 폭격기
전장
27.3m
전폭
35.3m
높이
7.5m
무게
91.2 t
승무원
조종사 1명 + 부조종사 1명 + 시스템 오퍼레이터 1명
무장
M955 ASW/AC 30mm 2연장 MLA 기관포 ×1
Mk208 무유도 폭탄
GBU-1105 극저온 폭탄
XGBU-302 교란 폭탄
각종 핵무기 체계

반란 당시부터 정밀 폭격을 통한 지상 지원 및 공중 차단에 보다 전문화된 선택권을 주는 숏소드의 작전 적응성은 비할 데가 없었는데 코버넌트 전쟁에서는 행성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M955 ASW/AC 30mm MLA 기관포와 각종 파괴적이고 이질적인 폭탄들을 M/RODAS 전달 체계로 끊임없이 투하해 적 점령군을 유린하였다. 전쟁이 끝날 무렵, UNSC에 남아있는 숏소드 재고들은 대부분 공군 예비 부대로 보내지거나 폐기 대상에 들어가면서 롱소드 개조형이 그 빈자리를 채웠지만, 2556년에 숏소드의 개선된 모델이 생산에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탐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5. 공격기[편집]



5.1. AV-14 호넷[편집]


항목 참조

5.2. AV-19 스카이호크[편집]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FOR_Hawk.jpg
AV-19 SkyHawk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FoR_-_Invasion_2.jpg

코믹스판에서만 등장한 근접지원항공기로서 50mm 기관포 4문과 4연장 스콜피온 대전차미사일을 양측면에 2개를 거치할 수 있다. 리치 전투때 활약했다는 것이 확인된 전부이다.


5.3. AV-22 스패로우호크[편집]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SparrowHawk.jpg
파일:HE sparrowhawk.png
AV-22 Sparrowhawk
제조
미스리아 조병창
전장
16.5m
전폭
9.6m
전고
4.4m
무게
18.6 t
승무원
파일럿 1명, 사수 1명
엔진
이중 터보엔진, 이중 덕트형 리프트팬
최대 속도
611km/h
무장
W/AV M6 그린델/갈릴리언 비선형포 x1
양 측면 GAU-23/AW 3총신 기관포[4] x2
A-74 실버(Sylver) 미사일 x6

수직이착륙(VTOL)이 가능한 근접지원항공기이다. UNSC가 2531년에 처음 실전배치하였다. 인류-코버넌트 전쟁중에 배속되어서 쉴드월드 0459 전투를 처음 참전하여 실전에 데뷔하였다. 장포신 회전식 기관포 한쌍과 사수가 매우 정확한 장거리 타격을 가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수 장착형 지향성 에너지 장치가 포함된 무기 체계 덕분에 스패로우호크는 근접항공지원, 적 기갑에 대한 헌터-킬러 공격, 무장 정찰 작전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호위나 제공권 확보가 없이도 적 요격체에게 대항할 수 있었다. 이런 특성으로 UNSC의 가장 인상적인 속공 공격기로 여겨지게 되어 코버넌트를 상대로 높은 전과를 올렸지만, 그만큼 피해도 무척 컸다고 한다.

팬메이드 대형 모드인 SPV3에서 구현되었다. 다만 베이스가 된 전쟁의 서막 엔진이 워낙 오래되었다보니 조작감이 영 좋지 못하다. 3.3버전 코멘터리에선 괜히 그 고생을 해서 구현했나 하고 한탄할 정도...

5.4. AV-49 와스프[편집]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H5_-_Wasp_render.jpg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H5G_-_Wasp_concept_art.jpg
AV-49 Wasp
제조
미스리아 조병창
역할
VTOL 공격기
전장
7.62m
전폭
6.4m
전고
2.225m
중량
1.36 t
엔진
이중 덕트형 리프트팬
공랭식 편향 구동 핵융합 추진기
최고 속도
500 km/h
방어막
미상[5]
승무원
조종사 1명
무장
M199 7.62mm 중기관총 2정
M400 50mm 미사일 발사대 2문

헤일로 5에서 나오는 수직이착륙 건쉽. 설정상 위에 있는 여러 수직이착륙기를 대체하는 용도로 나왔다고 한다.
설정상 부대 수송기 호위나 특수부대를 위한 근접 항공 지원용으로 운용된다. 또한 소형 저장 용기에 담아 운송이 가능하고 이를 위해 최소한의 공구로 분해하거나 재조립이 가능하다고 한다.

싱글플레이에서는 안나오고 멀티플레이에서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기관포+로켓 무장구성에 자체 회복되는 실드를 가지고 있으나 공중 유닛중 가장 약한 맷집을 지니고 있어서 잘 터지는데다 그걸 커버할 기동능력이 안나와서 장애물을 잘 써먹지 않는이상 몽구스나 고스트 이상급으로 동네북이 된다. 또 조종석이 노출되어 있어서 잘못하면 유리창으로 저격당한뒤 적에게 와스프를 조공하게 될수도 있다.[6]

하지만 저런 단점이 있긴 해도 밴시에 비해 호버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애물을 활용하기 편하고[7] 기본적으로 장애물을 잘 끼고 싸우면 상대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토나올 정도로 짜증나는 물건이다. 화력도 로켓이 있기 때문에 꽤나 강력한 편. 느린 지상차량은 와스프의 밥이다.

여러 파생모델이 있지만 장갑 파생형을 제외하면 특기할 파생형은 다음과 같다.

  • 해군정보국 와스프- 기관포는 해군정보국 와트호그가 쓰는 폭발탄을 쏘며[8] 로켓은 자질구레한 장비가 다 락온된다.[9] 씨꺼먼 색으로 도장되어서 나름 간지도 난다. 다만 폭발탄 기관포는 해군정보국 와트호그와 다르게 탄속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공용으로 써먹긴 힘들다.[10]
  • 한니발 와스프-끝판왕 항공장비중 하나로 충전식 이온포와 무유도 이온폭탄등을 쓰는데 이온포는 레일건이나 스파르탄 레이저 처럼 충전 후 연발 발사하는 식이라 조준이 난해하긴 하지만 연발로 발사되는데다 한 끗발하는 데미지 때문에 대충 긁어주면 스파르탄 정도는 순삭되고 지상장비도 오래 못 버티며 이온폭탄은 땅에 닿으면 바로 터지지 않고 조금 유지되는데 이게 지뢰같은 판정이라 가까이 가면 터지는데다 데미지가 약한 편이 아니라 느린 장비 상대로 딜이 잘박힌다.

헤일로 인피니트에서도 등장. 싱글플레이에서도 등장하며 자체 성능은 헤일로 5와 비슷하게 강력하지만[11], 인피니트의 방대한 샌드박스 덕분에 카운터가 엄청나게 다양해져서[12] 5편에서처럼 양민학살을 하기는 어렵다는 평이다. 사실 이는 인피니트의 탑승 장비 전반에 해당하는 사항.

5.5. MV-29 와이번[편집]


파일:MV-29.png
MV-29 Wyvern
제조
미스리아 조병창
역할
공격, 강습, 병력 수송
전장
20.2m
전폭
22.2m
높이
4m
무게
121.7t
승무원
조종사 1명, 사수 4명
탑승 인원
타격대 20명
무장
GAU-23/AW 기관포 x1
M328 쌍열 경기관총 x2
M413 쌍열 중기관총 x2
대전차 미사일, 유도 로켓 하드포인트 8개소

원래는 이주지 군정에서 변경 행성에 공중기동 분견대와 함께 배치하던 와이번은 UNSC 육군으로 넘어간 후 분쟁이 많은 행성에 행성 방어용으로 재배치되었다. 크고 다루기 힘든 편이지만, GAU-23/AW 장포신 회전식 기관포와 대전차 미사일, 유도 로켓이 혼합되어 실어지는 각 날개의 4개의 하드포인트로 가공할 공격력을 자랑한다.

6. 기동헬기[편집]



6.1. UH-144 펠콘[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FalconTrans.png
파일:external/9a515e585301e16d672b1de5d46262afc2bcc5656dde4fac7af953d8df8f77af.jpg
UH-144 Falcon
제조
미스리아 조병창
역할
병력 수송, 근접항공지원
전장
11.4 m
전폭
10 m
전고
4.1 m
무게
13.9 t
최대 속도
296km/h
엔진
이중 로터, 이중 제트 엔진
승무원
조종사 1명, 탑승석 사수 2명
탑승 인원
사수 포함 5명
무장
M638 20mm 기관포x1(기본 무장)
양 측면 M460 40mm 자동 유탄 발사기(A형)
양 측면 M247H 12.7mm 중기관총(S형)

이중 수평로터를 이용하는 다목적 헬기로서 UNSC 육군의 주력 다목적 기동헬기이다. 작중 등장은 헤일로: 리치의 리치 전투 때부터 주인공 팀인 노블 팀의 기동수단으로서 잘 활용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펠콘의 특징은 이중 수평로터 말고도 쌍발 엔진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어서 기동력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로터의 강한 바람이 탑승자에게 위험하게 작용될 수도 있다고 한다. A형과 S형의 파생형이 존재하는데 각각 M460 자동 유탄 발사기와 M247H 터렛형 기관총을 탑재했다는 차이만 존재한다.


6.2. EV-44 나이팅게일[편집]


파일:800px-HW2_-_EV-44_Nightingale.jpg
파일:ev44 nightingale.png
EV-44 Nightingale
역할
지원, 의료수송
승무원
조종사 1명, 부조종사 1명, 시스템 운용 인원 2명
시스템
다중 스펙트럼 연막탄 발사기, 다목적 회복드론, 위장 재머
전장
24m
전폭
27.4m
전고
8.7m
무게
98.6 t

헤일로 워즈 2에 등장하는 UNSC의 지원용 항공기로 펠콘과 마찬가지로 이중 수평로터를 사용하는 헬기다. 나이팅게일은 무장을 전혀 갖추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공격 능력은 전무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다목적 회복 드론[13]을 통해 UNSC 지상군을 지원하는 역할이다. 또한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작동하는 방어 연막을 방출하는 연막탄 발사기를 장착하고 있는데 적에게 직접 발사하여 적의 시야를 차단할 수 있으며 역으로 아군에게 발사하여 아군의 위치와 각종 무기의 조준으로부터 숨길 수 있다.

원래 나이팅게일은 공군 구조 편대나 해병 전투 병참대에서 사용하는 최신식 지원 항공기로 상대적으로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스피릿 오브 파이어의 구형 생산 시설로도 생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인원 보충이 불가능한 스피릿 오브 파이어의 승무원들에게 나이팅게일 같은 장비는 없어서는 안될 장비라고. 파생형으로는 세리나가 진행한 진공 에너지 극저온 기술의 무기화에 대한 연구 이론에서 비롯된 특별 운용 설계 기체 'ZAV-48 프로스트레이븐'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다른 UNSC 항공기들처럼 조류인 나이팅게일에서 따온 것이지만 동시에 회복용 장비라는 점에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이름을 연상시킨다. 이를 의도하고 이름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7. 건쉽[편집]



7.1. AC-163[편집]


설정상으로만 언급된 기종. 기존의 건쉽들을 대체했으며, 2498년에 AC-220이 나오면서 퇴역 했다.

7.2. AC-220 벌쳐 건쉽[편집]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Vulture_scheme.jpg
파일:HW2B_Vulture.png
AC-220 Vulture
제조
미스리아 조병창
역할
근접항공지원
승무원
조종사 1명 + 부조종사 1명 + 시스템 운용 인원 4명
전장
35.1 m
전폭
21.2 m
전고
10 m
무게
182 t
장갑
티타늄-A 장갑판
무장
GAU-23/AW/리볼버 기관포 x4
아젠트 V(Argent V) 미사일 발사대 x2 (18셀)
A-74 실버(Sylver) 수직 미사일 발사대 4~8셀
피닉스 전술 미사일

UNSC가 운영하는 대형 건쉽이다. UNSC의 전투용 항공기 중 가장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14] 두꺼운 장갑과 막강한 화력 덕분에 공중의 전차로 불린다고 한다. 상당한 내구성 덕분에 피격시에도 생존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력지원에 충실하다. 다만 강력한 방어선과 화력지원과 별개로 기동성이 무척 낮은 편이기 때문에 다른 기체의 엄호를 받지 않으면 단독작전을 하기에는 애매한 물건이다. 막강한 화력지원과 방어력 때문에 생산과 비용이 높을뿐만 아니라 수리시에도 까다롭다는 단점이 크다고 한다.

지상의 기갑 차량을 공격하기 위한 2연장 중형 기관포 2문과 공중의 목표물을 상대하기 위한 아젠트 V 미사일 발사대를 갖추고 있으며 적의 기지와 집결지를 공격하는데 사용되는 A-74 수직 미사일과 피닉스 전술 미사일[15]을 탑재하고 있다. 수직 미사일은 1편에만 나오며 2편에는 수직 미사일 대신 피닉스 미사일이 등장한다.

게임상 첫등장은 헤일로 워즈. 생긴것이 아바타(영화)드래곤 어설트 십하고 닮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21:17:15에 나무위키 UNSC/항공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초장거리 항해용은 아니기 때문에 콘도르에는 냉동수면 장치가 실려있지 않다.[2] 이 슬립스페이스 엔진은 워낙 소규모라 아직 기술이 완벽하지 않다. 5번 정도 쓰면 전면 분해해서 재조립 해야 슬립스페이스에서 살아남길 기대 할 수 있다.[3] 대기권 및 외기권[4] M718 SAPHE 또는 PGU-42B API 탄약 사용[5] 헤일로5 멀티플레이에서는 방어막이 존재하지만 인피니트 시점에서는 싱글플레이,멀티플레이 둘다 방어막이 없다. [6] 사실 맷집 문제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부분은 역시 와습이 자주 나오는 전장모드에서 필요하면 중화기나 차량을 마구 뽑아쓸수 있다는점 때문에 부각된면이 크다. 빅팀같이 와습이 나오면서 일정수준 이상의 중화기가 안나오는 맵에서 잘하는 와스프 유저가 뜨면 전차가 아닌이상 떨굴수가 없다는점에서 와스프가 그다지 약한 기체는 아니라는걸 느낄 수 있다.[7] 이 때문에 시가지같이 하늘이 뻥 뚫린 개활지보단 아크 탈출 맵처럼 필요하면 끼고 싸울 수 있는 장애물이 많은 맵이 유리하다. 이 점은 밴시랑 반대되는 좋은 부분.[8] 다만 다른 기관포와 다르게 탄속이 있기 때문에 리드샷을 제대로 안하면 명중률이 형편없기 때문에 오히려 개악이기도 하다.[9] 헤일로 5의 UNSC의 로켓이 달린 장비들은 대공락온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해군정보국 장비는 자질구레한 지상장비까지 다 락온한다.[10] 다만 탄속때문에 맞추기 힘들다는거지 실력이 돼서 다 맞춘다는 가정하면 그야말로 왠만한 공중 탈 것은 다 녹이는 화력을 보여준다.[11] 특히 장비 과열이 사라져서 기관총을 무한히 쏘면서 견제가능하게 되었지만 반대로 실드가 제거된것과 동시에 로켓과 기관포를 동시에 못쏜다는 점 때문에 너프라고 보기도 한다.[12] 기본 지급되는 어설트 라이플로도 여러명이 다굴치면 손쉽게 격추할 정도. 거기에 그래플잭이나 스큐어 같은 대 차량 최종병기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13] 인명 치료뿐 아니라 기갑차량과 항공기도 즉석에서 수리가 가능하다.[14] 워즈 2에 나온 콘도르 건쉽이 더 크긴 하지만 이 콘도르는 스피릿 오브 파이어에서 개조한거지 정식 전투용 항공기가 아니다.[15] 컨셉아트에 나온 형태를 볼 때 순항 미사일 같은 장거리 미사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