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익스트림 룰즈(202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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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의 PPV 중 하나로, 올해 12년차를 맞이한다. 다수 경기의[1] 룰이 특별 방식으로 진행되며 익스트림 룰즈 역사상 2년만에 유관중으로 치러진다.

2. 대립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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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베키 린치 VS 비앙카 벨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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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The Man vs. The EST of WWE

섬머슬램에서 깜짝 복귀한 베키에게 26초만에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을 빼앗긴 비앙카는 8월 27일 스맥다운에서 카멜라, 리브 모건, 젤리나 베가를 꺾고 도전권을 획득해 9월 3일 스맥다운에서 바로 리매치를 신청했으나 베키는 '나는 로만 레인즈가 아니다'라며 거절. 그 뒤, 백스테이지에서 애덤 피어스와 소냐 드빌이 베키에게 챔피언십 방어전을 익스트림 룰즈로 편성하며 확정되었다.

2.2. 뉴 데이 VS 바비 래쉴리 & AJ 스타일스 & 오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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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데미안 프리스트 VS 제프 하디 VS 셰이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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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

The Archer of Infamy vs. The Charismatic Enigma vs. The Celtic Warrior

셰이머스가 9월 6일 RAW에서 드류 맥킨타이어를 이기고 도전권을 얻으면서 확정되다가, 9월 20일 RAW에서 제프 하디가 셰이머스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트리플 쓰렛 매치로 변경된다.

2.4. 샬럿 플레어 VS 알렉사 블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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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RAW 위민스 챔피언십

The Queen vs. The Twisted Goddess

섬머슬램 이후 여전히 기고만장해하는 샬럿 앞에 알렉사 블리스가 등장하며 경기가 확정된다.

2.5. 로만 레인즈 VS 핀 밸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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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익스트림 룰즈 매치

Head Of the Table vs. The Demon

9월 3일에 로만 레인즈와 챔피언십으로 격돌한 핀 밸러가 경기 시작 전 우소즈에게 공격당하면서 로만 레인즈가 유리한 상황에서 맞붙어 패하지만 경기 이후 붉은 조명과 함께 데몬으로 등장한다는 암시와 함께 9월 10일 스맥다운에서 핀 밸러가 데몬으로서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익스트림 룰즈에서 다시 유니버설 챔피언십으로 맞붙게 된다.

이후 9월 20일 RAW에서 익스트림 룰즈 매치로 경기가 진행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핸디캡 매치 확정

2.6. 우소즈 VS 스트리트 프로피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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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

2.7. 리브 모건 VS 카멜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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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경기

3. 대진표 및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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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은 데이브 멜처의 레슬링 옵저버 기준입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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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E 챔피언십으로 바비 래쉴리 VS 랜디 오턴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일정을 앞당겨 9월 13일 RAW에서 열렸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빅 E가 승리한 바비 래쉴리를 상대로 캐싱인을 성공하여 새 WWE 챔피언에 올랐다.

• 다음달에 열릴 크라운 주얼의 경기 중 로만 레인즈와 브록 레스너의 경기가 유니버설 챔피언십으로 광고되고 있어 일부 팬들은 밸러가 경기에서 지는게 확정인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결국 예상대로 로만이 타이틀을 방어하였다. 게다가 하이플라이어 체급의 선수인 핀 밸러가 피니시 직전 탑로프가 무너진다는 무리수적인 경기 결말이 더해져 반응은 좋지 않다.

• 사샤 뱅크스가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경기에 난입하여 비앙카를 공격하며 복귀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베키까지 공격하며 타이틀 재도전을 시사했다. 공식 경기결과는 비앙카의 DQ승이 아닌 노 콘테스트로 나왔다.

• 뉴 데이와 바비 래쉴리, AJ 스타일스, 오모스 간 6인 태그팀 매치 종료 후 바비 래쉴리가 빅 E에게 챔피언십 도전을 신청했고, 빅 E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익스트림 룰즈 다음날 RAW에서 빅 E와 바비 래쉴리의 WWE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었다.[4]
  굳이 PPV에서 챔피언십을 갖지 않고 RAW에서 하는 건 최근 RAW의 시청률이 스맥다운에 비해 떨어지고 심지어 AEW 다이너마이트가 RAW 시청률을 추월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져 USA 네트워크가 불만을 가진 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로만 레인즈가 RAW에 등장한 것과 같은 맥락.

• 크라운 주얼을 의식해서인지 PPV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수나 방송 시간이 RAW 위클리쇼와 큰 차이가 없었고, 타이틀 변동도 일어나지 않았다.

•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 컨셉으로 혹평을 받았다. 익스트림 룰즈는 대부분의 경기가 특별한 기믹이 있는 PPV였는데 올해 익스트림 룰즈를 보면 그런 특별한 기믹 같은 건 없었다. 그리고 앞에 말했지만 유일하게 특별 룰이 적용된 메인 이벤트의 경기 엔딩이 최악 상태로 흘러가면서 완전히 욕먹으려고 작정한 PPV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