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성계 지도/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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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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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토성의 상거래용 항로들은 현재 그리니어에 의해 차단되어 있습니다. 그리니어 지휘관들이 이곳을 주변 시스템으로 향하는 전략적 교두보임을 믿고 있기에 강력한 군이 다수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니어 갤리온의 순찰 하에 그리니어들은 지속적으로 그들의 침략군을 훈련시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 구역을 더욱 점령하기 힘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목성과 더불어서 자원때문에 보스가 미친듯이 터져나가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보스들은 미약하기는 하나 오로킨 셀이 드롭 테이블에 있는데[1] 토성의 특성상, 드랍 테이블에 오로킨 셀이 있는터라, 자연히 사가스 럭 장군의 오로킨 셀 드롭 확률은 높을 수 밖에 없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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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몹들이 단단해지기 시작하는 행성. 그리니어 특유의 떡장갑의 무서움을 뉴비 한정으로 느낄 수 있으며 스테이지 내에 아크 트랩도 좀 더 많이 있다. 보스 역시 공략이 매우 까다로운 편인 사가스 럭 장군이다. 그래서 보통 커뮤니티에서 뉴비들이 게임 난이도에 관해 너무 어렵다고 성토하면 십중팔구 이 행성이나 천왕성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 점 때문에 이 게임에 적응하는 뉴비들이 본격적으로 모딩의 중요성을 깨닫고 기본적인 모드들을 맞추려고 하기 시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오로킨셀은 프라임제품 무기에 한번에 10~15개가 드는경우가 허다하고 오로킨 카탈리스트나 리엑터 제작에 필수적으로 소모되는 등 쓰이는 곳은 너무나도 많고 드랍위치는 매우 한정적인지라 필연적으로 럭장군만 미친듯이 털려나간다. 초보자들에게는 다크소울 뺨치는 난이도를 보여주는 보스이기도 하며, 혹여 고랭이라도 분대의 조합이 별로거나 랭작무기를 들고 미션에 왔을경우,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런 상황인지라 포리드 침공이 떠주면 럭에 비해 매우 쉬운 포리드는 연구자원이나 뮤알키를 얻으려는 사람들까지 달라붙어 그야말로 순식간에 죽어나간다.

나노 스포어와 플라스티드가 나오기 때문에 에리스를 해금하기 전의 뉴비라면 데이모스와 함께 이곳을 풀방구리 쥐 드나들듯 자주 찾아가게 될 것이다. 여담으로, 호스트가 아닐 경우 사가스 럭을 깡딜무기로 한방에 잡을수 있다. 그리고 이곳의 탈주 미션에서 해로우 시스템 파밍이 가능하다.

릴레이가 존재하는 행성이기도 하며, 5랭부터 진입이 가능하다.

3. 토성 노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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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천왕성 교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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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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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그리니어의 종신형 감옥인 새턴 식스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부유하는 감옥이라는 특성탓인지 탈옥에 성공한 수감자가 없다고 여겨졌으나 현재 시점으로 울프 오브 새턴 식스가 일부 수감자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킨 끝에 간수들을 살해하고 탈옥하는데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