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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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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태양계(太陽系, Solar System)는 우리 은하의 오리온자리 나선팔에 위치한 행성계로, 모항성인 태양을 중심으로 8개의 행성과 왜행성, 그 밖의 위성 및 소행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위치[편집]
태양계의 위치는 우리 은하에 속해 있는 곳으로 우리 은하는 약 50개의 은하로 구성된 국부 은하군에 속해 있다. 그리고 국부 은하군은 약 100여 개의 은하군으로 구성된 처녀자리 초은하단에 속해 있다.
3. 영역[편집]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인 해왕성의 궤도를 벗어나 약 50 AU까지의 영역을 카이퍼 벨트라고 하며, 이 영역에는 여러 소행성과 왜소행성이 위치하고 있다. 태양의 영향력이 미치는 공간을 태양권이라고 하며, 태양계의 내부 반경은 천체가 성간매질(星間媒質)대에 진입하는 약 180억 킬로미터(121 AU)까지 이르고 이 경계를 태양권계면(太陽圈界面, Heliopause)이라고 칭한다. 학계에서는 태양권계면을 벗어나, 태양의 중력 간섭을 받는 성간물질이 모인 1광년 내외까지의 영역을 오르트 구름으로 추정하고 있다. 태양계 밖의 우주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은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4.22 광년)이다.[1]
중력의 작용은 태양계에서 여러 행성들이 태양으로부터 벗어나지 않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태양 주위를 돌 수 있게 하는데다 지구에서는 다양한 대기의 구성 성분들이 지구에 붙잡힌채 날아가지 않게 묶어둘 수 있게 한다. (지구의 5가지 시스템 구성 요소에 대해서는 각각 대기권, 지각과 맨틀과 외핵과 내핵(지권), 바닷물(수권), 생명체(생물권), 외권 문서 참고.)
4. 태양계에 속한 천체[편집]
태양계의 구성 요소들은 대강 다음과 같다. 항성은 굵은 글씨와 밑줄, 행성은 굵은 글씨, 왜행성은 밑줄로 표시.[6] 천체는 크게 항성, 행성, 왜행성, 소행성, 위성, 혜성, 유성으로 나뉜다.
- 태양 (太陽, Sun)
- 수성 (水星, Mercury)
- 금성 (金星, Venus)
- 지구 (地球, Earth)
- 달 (月, Moon)
- 화성 (火星, Mars)
- 세레스 (穀神星(곡신성), Ceres)
- 목성 (木星, Jupiter)
- 토성 (土星, Saturn)
- 천왕성 (天王星, Uranus)
- 해왕성 (海王星, Neptune)
- 명왕성 (冥王星, Pluto)
- 하우메아 (妊神星(임신성), Haumea)
- 마케마케 (鳥神星(조신성), Makemake)
- 에리스 (鬩神星(혁신성), Eris)
- 소행성
- 해왕성 바깥 천체
- 태양권 (헬리오스피어)
- 말단 충격
- 태양권 계면
- 헬리오시스
- 혜성
4.1. 가설상의 천체[편집]
- 벌칸
- 네메시스(천체)
- 티케
- 제9행성 - 위의 세 천체와는 다르게 근거가 있으며 실제로도 존재할 수 있는 천체다. 목성형 행성 중에서도 거대 얼음 행성 또는 지구보다 거대한 암석 행성(슈퍼지구)일 것으로 추측된다.
5. 역사·미래[편집]
자세한 내용은 https://docs.google.com/document/d/12nRyl8pdhd1l8Blg9KzaabjEfQ_noUDV7d6ZOg73ePY/edi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기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태양계 기원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형성과 진화[편집]
지금으로부터 약 46억 년 전, 우리 은하 중심으로부터 약 2만 7천 광년 거리에서 성간 먼지, 가스, 얼음 결정 등을 포함한 성운이 자체 중력에 의해 붕괴해 원시 태양이 형성됐다. 이 때 태양을 중심으로 원반 모양으로 회전하던 먼지와 가스, 바위, 얼음 결정 등이 뭉쳐 작은 미행성을 이루었으며 이들은 서로 부딪쳐 점점 커졌다. 그리고 그 중 가장 큰 덩어리인 목성이 만들어졌다. 목성은 질량이 커짐에 따라 태양의 중력을 받아서 태양과의 거리가 가까워지게 되는데, 이를 맞바람을 거슬러 올라가는 항해법에서 이름을 따서 그랜드 택(Grand Tack)이라고 한다.
그랜드 택으로 목성은 지금의 화성 궤도까지 가까워진다. 목성의 중력으로 내행성계의 작은 바위들은 궤도 이탈해 내행성계가 깨끗해졌으며, 몇몇의 큰 암석 행성들만 남게 됐다. 이렇게 남은 암석 행성들마저도 목성의 중력에 의하여 궤도가 찌그러져 극단적인 타원 궤도를 만들게 되는데, 이러한 극단적 타원 궤도 때문에 내행성 계에서는 거대한 암석 행성끼리 서로 부딪히고 합쳐져 4개의 암석 행성과 그 위성들만 남게 됐다. 지구와 테이아[8] 도 이런 과정 속에서 부딪히게 된다. 지구는 테이아와의 충돌 직후 기울어진 축을 따라 빠른 속도로 회전한다. 이때의 달은 지구와 매우 가까웠으나 이후 점점 멀어지면서 지구의 기울어진 자전축을 안정시켰으며, 지금도 달은 지구와 멀어지면서 지구의 자전축을 조금씩 세우고 있다.
내행성계에서 빠져나간 우주 물질들은 토성에 포집돼 일부는 위성이 되어 띠를 이루고 대부분은 합쳐져서 덩치가 커졌으며, 이러한 토성의 중력은 목성이 다시 태양에서 멀어지는 데 영향을 줬다. 내행성계가 목성의 중력에서 점차 벗어남에 따라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의 궤도는 안정이 되었고, 천왕성과 해왕성 등의 위치도 목성에 밀려 멀어지게 됨으로써,[9] 지금의 암석 행성인 내행성계와 가스 행성인 외행성계의 태양계 구조가 완성되었다.
5.3. 미래[편집]
많은 과학자들은 태양이 적색거성 단계로 진입하기 전까진 현행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이는 태양계가 앞으로도 그 어떤 것들과도 작용하지 않으며 현재 그대로의 상태를 가정했을 경우를 의미한다. 당장에도 행성들은 자신들이 거느린 위성들의 조석으로 인해 내부에 영향을 받고 있고 외계의 항성이나 은하의 변화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태양계의 안정성 자체는 뉴턴 시기부터 논제 거리였으며 현재의 기술로는 해왕성과 명왕성의 궤도 안정성과 그 미래에 대해 최대 2천만 년 후의 궤도를 예측하는 것이 한계이며,[10] 최종적인 궤도의 상태는 알 수 없다. 지금도 행성들은 다른 행성들에 의해 mm 단위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도 사실상 태양계는 안정성을 그리고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수성은 태양이 죽기 전 1%의 확률로 금성과 충돌할 수 있다.
태양 문서에서 나오다시피 계속 온도가 올라가서 지구는 10억년 내로 생명이 자취를 감춘다. 이후 수십억년 동안 적색 거성을 거쳐 행성상 성운 및 백색 왜성이 되는 단계를 밟을 것이다. 1번째 적색거성 과정에서 수성[11] 이 흡수돼도, 금성은 불덩이가 됐다가 태양에 10% 확률로 살아남을 수 있다. 그리고 지구의 운명은 위치가 애매하다보니 흡수된다느니 약해진 중력에 궤도가 밀려나 살아 남는다느니 갑론을박 중. 그 후 2번째 적색거성 단계에서 금성은 지금의 공전 궤도를 벗어나지 않는 한 무조건 작살나고 지구와 화성도 집어삼킬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이것도 궤도가 늘어져 살아남을 수 있다.
이후 일단은 약 45억 년 후 태양계가 속한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가 충돌하더라도 태양계의 행성 궤도는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이유는 간단하게 항성과 항성 간의 거리는 너무 멀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력 간섭으로 인해서 태양계 자체가 우리 은하의 영역 밖으로 튕겨나가거나 한동안 안드로메다 은하의 영역으로 편입될 가능성은 있다. 태양이 백색 왜성이 된 이후 멀리 떨어저 있는 천체들 부터 서서히 벗어나거나 암석형 행성들은 태양에 이끌려 흡수 될수도 있다.
은하 충돌 효과와는 별개로 '다체문제', '섭동 이론' 등 몇 가지 중요한 계산 요소를 넣어서 시뮬레이션한 결과, 백색왜성과 외행성으로 이루어진 태양계에서도 길어봤자 1000억년이면 행성들은 모두 튕겨나가 백색 왜성만 홀로 남겨진다고 한다. #
이러나 저러나 홀로 남겨진 백색 왜성의 태양은 수백조-수천조년의 까마득한 세월 동안 식어가 흑색 왜성으로 전락할 것은 분명하다. 결국 어떤 전자기파도 뿜어내지 못해 관측이 불가능한 지경이 되어 영원히 고독 속에 갇힐 것이다.
6. 은하 내에서의 위치[편집]
[12]
[13]
태양계는 우리 은하 중심에서 약 2만 6천 광년 떨어져 있으며, 나선팔 중 하나인 오리온자리 팔에 은하 중심 방향으로 약간 치우쳐 위치해 있다.[14] 우리 은하의 지름이 약 10만 광년이니, 은하 전체적으로는 중심과 가장자리의 대략 중간 지점 정도인 셈이다. 태양이(태양계가) 은하 중심을 한 번 공전하는 데는 약 2억 2천 5백만년~2억 5천만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1은하년(Galactic Year)이라 부른다. 태양(계)의 은하 공전 속도는 초속 230 km로, 인간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다(광속의 1300분의 1). 참고로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속도는 초속 30 km이며, 인간이 만든 우주선이 도달한 가장 빠른 속도는 파커 태양 탐사선이 2020년 9월 27일에 달성한 초속 129 km다.
태양계의 행성들은 천왕성을 제외하면 자전축이 태양을 공전축으로 하는 공전평면에 대해 대략 수직이지만, 태양은 은하 중심을 공전축으로 하는 공전평면에 누워서 자전하고 있으며(즉 천왕성과 유사하다), 태양을 공전하는 태양계 행성들의 공전평면은 태양의 공전방향에 대해 수직이다.
은하중심부는 외곽과 달리 별들이 우글거리는 전쟁터다. 이런 곳에서는 쉴새없이 소행성이 날아다니고, 지구를 튕겨낼 수 있는 다른 항성이나 태양조차 휘둘릴 수준의 블랙홀이 얼마든지 있다. 설령 운좋게 지구가 살아남더라도 은하의 중심부에서 쏟아져나오는 강력한 방사선은 지구 기준에서는 고균 등 방사능, 유황, 비소(독소) 안에서 살아가는 독종들이나 견딜 수 있다. 반대로 은하 중심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경우 지열의 원동력이 되는 방사성 동위원소의 비율이 너무 줄어들어 생명체가 태어나기 어렵게 되며,[15] 설령 지적 생명체가 생겨나더라도 중금속 원소들이 부족하여 발전된 문명을 이루기는 힘들어진다.
이런저런 조건을 따져 과학자들이 은하 중심부의 방사선으로부터도 안전하고, 초신성이나 감마선의 폭발에서도 안전하며 생명체가 태어날 만한 중금속 함량을 가질 영역을 계산하였다. 그 위치는 은하중심으로부터 약 2만 3천~9천 광년에 떨어져있으며 이 중에서도 은하의 밀도파에 휩쓸리지 않는 특정 영역만이 생명체를 가질 수 있는데, 여기에 태양계가 위치하고 있다.
이렇게 은하계의 특정영역에서만 생명체가 살 수 있다는 이론을 은하 생명체 거주가능영역(Galactic habitable zone, GHZ)이라고 하는데, 최근 이 견해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우선 이 이론은 어떤 정의를 내리거나 공식화하기에는 너무 불확실하고 증명된 바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은하 생명체 거주가능영역에 대한 어떤 정의를 내리는 것도 옳지 않다는 점이다. 어쩌면 은하계 전체가 생명이 살기에 적합할 환경일 수도 있다. 출처
또 외계 생명체가 지구의 생명체와 같은 요구조건이 있다고 전제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점.[16][17] 예를 들어 목성은 탐사선의 기능을 마비시킬 정도로 강력한 방사선이 쏟아져 나온다. 때문에 목성 주변은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에 속하지 않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생명체의 존재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로파는 목성의 위성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유로파 표면의 두꺼운 얼음층이 목성의 방사선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칼 세이건은 아예 목성 같은 가스 행성에서도 생명체가 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이렇게 생명체가 어떤 조건하에서 생존가능한지 어떤 조건하에서 발생될 수 있을지에 대한 확립된 이론과 증거가 없는 이상 섣불리 은하 중심에서는 생명체가 살 수 없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말이다. 2008년 영국 왕립 천문대에서 실행된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논문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은하계의 특정 영역에서만 생명이 살 수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다양한 외계 생명체의 발견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
7. 기타[편집]
1969년에 호주 빅토리아주에 떨어진 머치슨 운석이 태양계 생성 이전 70억년 전에 생성했던 것으로 확인했다. #
태양계와 같이 내부에는 작은 행성들이, 외부에는 큰 행성들이 존재하는 행성계는 의외로 드문 편이다. 외계 행성계에서는 비슷한 크기의 행성들만 있는 경우(TRAPPIST-1이 대표적이다), 내부에 큰 행성들이 있고 외부에 작은 행성들이 있거나 다양한 크기의 행성들이 불규칙하게 배열된 경우가 더 흔히 보인다.
태양계 행성소리가 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실제 모습이 상당히 다르다
8. 대중문화 속 태양계[편집]
외계인이 만날 침공하는 동네이면서 동시에 외계인들의 무덤이 되는 곳이다.
- 2001 스페이스 판타지아(2001야화)에서는 태양계 제10의 행성[18] 이 발견된다. 명왕성 너머 태양계의 끝에 있는 행성으로 '마왕성(루시퍼)'으로 명명되었다.
- 데스티니 시리즈의 배경으로 여행자 덕분에 태양계의 웬만한 행성과 위성들은 테라포밍되며 그 덕분에 인류는 황금기라는 전성기를 누렀지만 여행자를 따라온 어둠에 의해 몰락되고 여행자와 어둠을 따라온 벡스, 몰락자, 기갑단, 군체등 여러 종족이 활개치며 다닌다.
- Don't Hug Me I'm Scared에선 해리(가칭)가 6편에서 기계의 버튼을 눌렀을 때 로빈(가칭)이 태양계로 바뀐다. 그리고 하는 노래의 내용은 행성들은 달 안에 산다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 그렇게 10초 동안 헛소리를 노래와 섞어서 지껄이다 버튼을 또 누르자 럭비공으로 바뀌며 등장 끝.[19]
- 드래곤볼의 셀은 에네르기파로 태양계를 날릴 수 있다고 한다.
- 디센트(게임) 시리즈에서는 디센트 2를 제외한[20] 모든 작품이 태양계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에 나오는 대부분의 세일러 전사들은 태양계 행성을 수호성으로 한다. 1990년대 어린이들이 태양계 행성의 순서를 외우는 데 이 작품의 영향이 컸을 정도로 태양계 관련 콘텐츠의 대표주자.
- 바운스볼에서도 등장한다. 자세한 건 바운스볼/월드/태양계 문서로.
- (크라이시스 이전) 슈퍼맨(Pre-crisis Superman)은 재채기만으로 태양계를 날려버린 적이 있다. 그렇지만 현재 저런 행동은 불가능하다.
- 스텔라리스에서도 등장한다. 게임에 나오는 성계 중에서 규모가 큰 편이며, 게임을 시작하는 모성계로 선택할 수 있고, 만약에 태양계 스타트가 아니더라도 은하 어딘가에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문명이나 준지성체가 있는 거주 가능 행성 하나, 테라포밍 가능한 불모 행성 하나가 무조건 딸린 항성계로 등장한다.
- Space Crew라는 태양계를 항해하는 모바일 게임도 있으나 여기엔 수성과 금성은 나오지 않는다.
- 스포어어서도 출연한다. 태양계 안에 있는 지구를 찾아내는 업적과 지구를 행성파괴탄으로 없애버리는 업적이 있다.
- 신기한 스쿨버스에서 여러번 다뤄지는 주제다. 원작인 <신기한 스쿨버스 4: 태양계에서 길을 잃다>는 제목 그대로 프리즐 선생님이 우주 밖으로 날아가버리는 사고가 일어나 학생들이 우주미아가 되어버려 일을 수습하는 이야기이다. 애니메이션판과 게임판에서도 다뤄졌었다.
- Warframe에서는 오로킨 제국의 우주 개척으로 태양계 전역이 오로킨 제국의 영역이 되었으며 작중에서는 근원계(Origin System)으로 불린다.
- 유희왕/OCG의 카드군 중 하나인 대행자는 태양계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유희왕 GX 코믹스판에서도 마찬가지로 태양계 행성을 상징하는 카드인 플래닛 시리즈가 나온다.
- 주일은 쉽니다와 우주는 쉽니다에 태양계의 의인화들이 등장한다. 정확히는 의인화는 아니고 행성이나 소행성, 왜소행성 등의 주인.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에서는 콜오브듀티 시리즈 최초로 태양계를 배경으로 한 FPS 게임으로 제작되었다. 지구에 기반을 두고 있는 UNSA와 화성에 기반을 두고 있는 SDF와의 전쟁을 게임내 이야기로 삼고 있다.
- 1989년에 제작된 레슬러 군단 성전사 로빈(수입제목:썬더볼 로빈)의 스토리 배경이 태양계이며 각 태양계 행성을 중심으로 태양계 연합 방위군이 조직된 2032년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 #
- 톱을 노려라!에서는 명왕성 이후에도 마왕성, 지왕성, 신무월성, 뇌왕성까지 발견되어 총 13개의 행성이 있으며, 여기에 더해 네메시스라는 태양의 반성도 존재한다는 설정이다. 그런데 1기 5화 종료 시점에서 마왕성과 지왕성은 궤도를 벗어났고, 뇌왕성도 구성물의 90%를 잃게 되었다. 그 뒤로 행성 분류가 변경되었는데, 신무월성이 신 10번 행성, 블랙홀 에그제리오가 신 11번 행성으로 변경. 뇌왕성은 더는 행성으로 분류되지 않게 되었다.
9.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8-05 18:44:15에 나무위키 태양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래픽 전문 팀 Thought Café가 제작한, 태양계를 설명하는 360도 영상(영어)[2] 실제 태양과 각 행성간의 거리 및 크기를 알고 싶다면 이 사이트를 방문해 보자.[3] 지구 기준으로는 외행성이지만 태양계 기준으로는 내행성이다.[4] 아이가이온, S/2009 S 1를 포함한 다수의 moonlet을 제외했을 때의 개수다.[5] 현재는 명왕성은 왜행성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행성으로 범위를 좁히면 화성이 위성 개수 최다의 고체 행성에 해당된다.[6] 태양계의 중심에서부터 태양계 밖으로 순이다.[7] 외행성 후보 천체. 안쪽 오르트 구름에서 왔다는 추측도 있으나 현재 안쪽 오르트 구름의 경계선은 약 2,000 AU로 추측되고 세드나는 태양에서 가장 멀어져도 1,000 AU까지밖에 가지 못한다.[8] 후술하겠지만 테이아와 지구가 서로 충돌하여 생겨난 파편들이 뭉쳐진 것이 현재 지구의 위성 달이다.[9] 본래 목토해천 순이였다[10] 이러한 동역학계가 시간에 따라 혼돈 상태로 진입하는 기간을 랴푸노프 기간(Lyapunov time)이라고 한다.[11] 수성은 또 수성대로 행성의 궤도 안정성의 유지를 예측할 수 있는 기간인 랴푸노프 기간이 지나면 현재 궤도를 이탈하거나 내행성들과 충돌하는 등의 미래가 예견되기도 한다.[12] 본 일러스트에는 정상나선은하로 그려져 있지만 2000년대에 우리 은하가 막대나선은하임이 밝혀졌다.[13] 스페이스엔진으로 재현한 태양계의 위치. 붉은 색의 원이 태양계의 대략적인 위치이다.[14] 따라서 우리 은하의 중심 방향과 더 많은 천체가 보이는 방향이 반대다. 오리온자리는 우리 나라 기준 겨울 별자리이므로, 은하수 관측에는 여름이 좋고 밝은 천체가 더 많이 보이는 것은 겨울이다. 당장 시리우스, 베텔게우스, 리겔, 오리온 성운, 플레이아데스 성단 등 비전공자에게도 유명한 밝은 천체들 상당수가 오리온 팔에 속해 있어 겨울에 보인다.[15] 우리 지구의 생명체는 탄소를 기반으로 진화했는데, 지구에 있는 물질들 대부분은 우주에 풍부하게 펼쳐져 있는 원소들을 기반으로 한 것이며 행성 형성 과정에서 형성되기도 하고 소행성이 실려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16] 그러나 지구는 5~10억 년 정도만 지나도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행성이 되고 지금도 유사 지구를 찾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지구인(인류)의 대규모 이주를 위해서는 지구의 생명체와 같은 요구 조건이 있어야지만 우주 내에서 옮겨 살 수가 있다.[17] 또한 극한의 환경에서 사는 외계 생명체가 있다 하더라도 고등 생물체로 진화하기에는 애로사항이 크기 때문에 결국 외계인과 조우를 하려면 어느 정도의 기술과 학문 등이 발달해야 한다.[18] 80년대 나온 만화라서 명왕성이 제명되지 않았다.[19] 이때 바뀌는 음악이 묘하게 매드 사이언티스트풍이 나는 건 덤.[20] 디센트 2는 가상의 외우주 행성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