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onau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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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X-COM 시리즈를 계승하기 위해 골든호크 인터랙티브가 정신적 계승작으로 개발한 Xenonauts의 후속작외계인의 침입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다국적군을 이끄십시오. 전 세계 어디서나 비밀 기지를 구축하고 관리하고, 전투기 편대가 외계 우주선과 교전할 때 직접 통제하며, 공격 팀을 강력한 턴제 전술 게임으로 지휘하십시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3. 특징[편집]
- 배경 연도가 21세기(2009년)로 바뀌며 전작보다 초기 장비들이 조금 더 최신화되었다. 다만 여전히 냉전이 배경이다.
- 클로즈 베타 당시엔 공중전에 턴제 전투가 도입되었으나 앞서 해보기에서는 전작의 실시간제로 돌아왔다. 실시간 공중전은 엑스컴라이크 장르 중 제노너츠만의 가장 독특한 특징이었던 만큼 개발 당시에도 팬들의 반대 의견이 제법 많았었는데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미정.
- 간단한 파쿠르를 통한 지형지물 극복이 가능해졌고 전작에서는 덤에 가까웠던 지형지물 파괴가 게임의 중요 기믹으로 부각되었다.
- 엑스컴 리부트 시리즈의 EXALT처럼 지구인으로 이루어진 적대조직 '클리너'가 등장한다.
- 외계인은 큰 틀은 유지하였으나 명칭들이 바뀌었다.
- 전작처럼 지오스케이프에서 UFO를 감지한 후, 요격기를 보내 요격할 수 있다.
- 6개의 지역별로 공포 수치가 있으며, 공포가 늘어나면 해당 지역에서 보내오는 지원금이 줄어든다.
- 엑스컴라이크의 전통인 초능력(사이오닉)이 추가될 수 있다. 원래 1편에서도 킥스타터 골로 제시되었던 목표지만 금액이 모자라 도입되지 못했었는데, 이 때문에 중반 이후 외계인의 사이오닉 능력에 맞서려면 더 강한 화력으로 대항하는 것만 가능했다[1] .
4. 평가[편집]
5. 기타[편집]
앞서 해보기 단계이므로 계속 새로운 버전이 릴리스되고 있다. 전작인 Xenonauts와 기본적인 시스템을 공유하므로 해당 문서에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초반 전투가 어렵다면 어떤 병과든 인벤토리에 샷건을 넣고 다니다가 적당한 거리에서 무기 교체 후 돌격하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공개배포된 클로즈 베타 버전에서는 무기 격발음을 비롯한 타격감이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앞서 해보기 단계에서는 어쩐지 소리가 줄어드는 등 박력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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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 비대칭 전력이 초능력 vs 화력이라는 밀리터리 SF스런 구도가 되어 이 테이스트를 좋아하는 팬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