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루 카지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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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OID 프로듀서. 니루 카지츠는 '삶은 과일'이라는 뜻이다.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영상과 유튜브에 투고한 영상 간에 차이를 두는 일이 있으며, 보통은 영상에 미묘하게 다른 점이 있거나 다른 버전의 음원을 투고하는 등의 특징이 있다.

2020년 초중반 즈음에 댄스 로봇 댄스의 어레인지 합작에 참여했다.

2021년도 경부터 마이마이마이고엔 게임판의 OST를 담당하고 있다.

2. VOCALOID 프로듀서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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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VOCALOID 오리지널 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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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eVIO AI 오리지널 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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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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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4일에 니루 카지츠는 다른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인 john과 합작으로 '인색가(吝嗇家)'라는 곡을 니코동과 유튜브에 투고했으나 이후 PV와 노래에서 성폭행 및 성매매를 표현했다는 논란이 한국 트위터에서 돌기 시작하였다.

남녀의 돈과 성에 대한 주제, 강간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와 영상 때문에, 트위터를 중심으로 논란이 점화되었었다.

2020년인 그 당시, 여성서사와 관련된 주제로 낸 음악이 유명해져, 페미니즘계의 보카로 팬들이 많았었고, 한국에서 남녀갈등이 심화되었었던 시기라 논란이 가속되었었다.

특히, 사비에는 미투 운동을 연상케 하는 "Me too"라는 가사가 반복해 등장하기도 해, 보카로 팬층 이외까지 논란에 가담하기도 했었다.

해당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5월 4일 니루 카지츠는 인색가 관련 모든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였으며, john이 어레인지한 버전도 john이 스스로 삭제했다. 그러나, MV를 제외한 곡 자체는 니루 카지츠의 앨범 'LIVING DEAD'에 수록되었으며 앨범을 통해 여전히 곡을 들을 수 있다.

해당 논란에 대해 하루후리[11], 츠미키, 스리이 등의 프로듀서들이나 초학생 등의 우타이테들이 예술에 대한 탄압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니루 카지츠와 john을 옹호하기도 하였다.

일본에서는 논란에 대하여 대체로 한국인들이 너무 예민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자극적인 영상과 주제는 인정하는 분위기.
한국에선 커뮤니티에 따라 반응이 엇갈렸으나, 주로 한국 트위터기반의 보컬로이드 팬덤이 비판이 거셌으며, 그들 중 일부는 니루 카지츠, John의 옹호자들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12]

니루 카지츠 곡에 일부 수혜를 받은 한국의 우타이테 CielA가 트위터로 쪽지를 보내며 논란이 있기도 하였다.

한 중국 웹사이트에서는 아직도 영상을 볼 수 있다.
john 어레인지 버전
가사

현 시대의 마녀사냥과, 여성서사를 다룬 두 곡이 가장 조회수가 많은 걸 생각하면, 꽤나 아이러니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