誘拐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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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hilla's Art에서 제작한 호러 게임.
현실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아동 유괴 사건을 소재로 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3. 등장인물[편집]
- 렌야
본작의 주인공으로 평범한 초등학생. 야뇨증이 있다.
- 사키코
렌야의 친누나.
- 렌야 남매의 어머니
- 아저씨
정신이 모자란 것으로 보이는 아저씨.[2]
- 마사히로
렌야의 친구.
- 케이지
렌야의 친구.
- 코히메
렌야의 친구.
4. 스토리[편집]
4.1. 엔딩[편집]
4.1.1. 배드 엔딩[편집]
누나의 말을 따라 그대로 아저씨의 집에 남아있거나, 아저씨의 집에서 탈출한 후 마사히로의 집이나 케이지의 집으로 가면 볼 수 있는 엔딩.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아저씨를 유괴범으로 체포하고, 렌야 또는 누나가 경찰에게 사정을 설명했지만 어린이의 말이라 들어주지 않았고 둘은 경찰서에서 보호를 받게 된다. 잠시 후 어머니가 찾아와 자신들을 데려가고 누나는 엄마가 와준 것에 기쁜듯이 웃고 있었으나, 집에 돌아온 엄마는 도로 막장 부모로 돌아와서 걱정은커녕 내가 왜 너희들에게 신경 써야 하느냐며 화를 내며 집을 나가버리고 누나는 절망하게 된다.
4.1.2. 진 엔딩[편집]
아저씨의 집에서 탈출한 후 코히메의 집으로 가면 볼 수 있는 엔딩.
코히메의 어머니는 렌야와 누나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었고 둘을 보호해주기로 한다. 이후 둘은 어린이 보호 시설에서 지내게 된다. 여기서 지내는 건 즐겁다며 안도하는 누나였지만 갑자기 나타난 어머니에 의해 강제로 귀가를 하게 되고, 돌아가던 도중 화를 내는 엄마에게 누나는 자신이 아저씨에게 유괴를 사주하였다고 밝힌다. 이에 엄마는 자신이 그 유괴범 녀석에게 찾아가야겠다고 말한 뒤 아저씨의 집에 찾아가 이를 따지지만, 그 과정에서 이 아이들은 내 꺼다, 엄마인 나만이 아이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애들은 부모가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는 등 계속해서 아저씨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말을 하고,[3] 이윽고 아저씨를 밀어버리자 아저씨는 홧김에 낫으로 엄마를 베어 죽여버린다. 결국 이를 본 누나는 비명을 지르며 절규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렌야는 웃고 있었다.
5. 평가[편집]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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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거일 전날 저녁부터 쓰레기 배출이 가능한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까마귀나 고양이 등의 문제로 인해 수거일 당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만 배출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살림을 챙기지 않으면 쓰레기 하나 버리기도 힘들다는 인식이 있다. 이 때문에 막장 부모나 일이 바쁜 자취생, 만화가, 히키코모리 등 집안 살림을 제대로 살필 사람이 없는 환경을 나타낼 때 이처럼 제 시간에 내놓지 못하고 쌓여있는 쓰레기 봉투들로 표현하곤 한다.[2] 게임 초반에 등장한 사라오의 정체. 어릴 적부터 렌야 남매처럼 엄마에게 학대를 받다가 홧김에 엄마를 죽인 것으로 보인다.[3] 즉, 엄마가 화를 낸 이유는 '감히 내 아이들을 유괴해?'가 아니라 '감히 내 것을 마음대로 가져가?'에 가까웠다. 아이들을 자기 물건 정도로밖에 보지 않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