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

비속어에 대한 내용은 포주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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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시리즈에 나오는 적. 두더지처럼 생겼으나 초기 설정에는 거북이였다. 그러나 나중에는 진짜 두더지로 변경된 듯하다. 이 점을 반영하듯 초기 디자인에는 거북이처럼 등딱지가 있었으나 나중에는 없어졌고, 전체적으로 진짜 두더지인 쪼르뚜와 비슷해졌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 첫 등장했으며 담당은 전차병이다. 비행선, 군함, 전차 등에서 해치를 열고 나와서 스패너를 던진다. 뚜껑에서 눈을 보이고 두리번 거리다 나와서 던지는 식. 월드 8의 탱크와 공중함대에서는 한 번 격퇴하면 다시 안나오지만 각 월드의 보스전과 월드 8의 수상함대에서는 격퇴해도 그 자리에서 다시 충원되어 나온다. 평상시엔 얼굴만 내밀고 있어 형체를 알기 어렵지만 아래쪽에 빈공간이 있다면 격퇴 시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소소한 특징으로 해치를 여는 시점에 뚜껑 바로 위에 있으면 처치하지 않고 밟고 서있을 수 있다.

탱크와 전함, 비행선을 조종하는 걸로 보아 쿠파 군단의 조종사 내지는 엔지니어 역할인 듯.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한다.

2. 바리에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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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쪼르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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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첫 등장. 바닥 혹은 배경 벽에 숨어 있다가 마리오가 근처에 오면 튀어나온 후 마리오를 쫓아온다. 튀어나온 벽에는 쪼르뚜 모양으로 구멍이 뚫린다. 벽에 부딪히면 반대 방향으로 살짝 튕기는 성질이 있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잡몹으로 나오진 않지만 스테이지 6 성에서 전차를 탄 쪼르뚜가 보스로 나온다.[3]

쪼르뚜가 비교적 여러 작품에 자주 등장하다보니 쪼르뚜가 원본이고 뚜가 아종일 것 같지만 등장 시기를 따지면 뚜가 오리지널이고,쪼르뚜는 아종이다.

외전작에서는 돈과 관련된 캐릭터로 자주 출연한다. 마리오 파티 시리즈에서는 상점 주인이었고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서는 보상을 주거나 돈에 매수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파일:동족상잔하는쪼르뚜.gif
슈퍼 마리오 파티에서는 마리오 파티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두더지 잡기 미니게임에서는 당황하며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는 마리오 카트 투어 플라워 투어에서부터 참전했는데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에서 쿠파주니어보다 덩치가 작은데[4] 여기서는 쿠파주니어가 경량급인데도 중량급에 배정되었다는 점이 의외다.

2.2. 거대뚜(가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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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ディー Mega Mole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첫 등장. 쪼르뚜보다 크기가 크고,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불꽃이나 밟기가 통하지 않으며, 마리오가 거대뚜의 머리 위에 올라탈 수 있다. 등껍질이나 망토 등으로 물리칠 수 있으며, 요시로 먹을 수도 있다!

일본판 이름은 インディー(인디),[5] 북미판 이름인 Mega mole(메가 몰)은 크기가 큰 뚜를 나타내고, 한국판 이름은 한국 닌텐도가 출범한 이후에도 아직까지는 정식명칭이 안나왔으나 북미판 이름에 'Mole(몰)'이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에서 '뚜'로 끝나는 이름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있다.[6]


슈퍼 마리오 월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했다. 옆에 있는건 칫시 쿠파(래리)

2.3. 두덩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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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グへい Undergrunt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서 등장. 갈색과 파란색이 존재한다. 갈색 두덩병은 땅을 헤집고 다닌다. 파란 두덩병은 보스이며, 메카닉을 타고 싸운다.

후속작에서도 둘 다 등장하지만 파란 두덩병도 잡몹으로 나온다.

2.4. 두더지 대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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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グキング Major Burrows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에 등장하는 보스. 자세한 내용은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갤럭시/침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