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웅푸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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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웅부웅의 여성형 바리에이션. 슈퍼 마리오 3D랜드에서 첫 등장.[2]

부웅부웅처럼 두 팔을 휘두르면서 돌진하는 단순무식한 짓은 하지 않고 무기로 공격한다. 3D랜드에서는 부메랑을 던져 공격하며, 한 번 밟히면 등껍질에 들어간 다음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내리찍는다. 여담으로 이때 푸웅푸웅의 등껍질 위로 올라가면 밟기 판정이 중첩되어 내려찍기 패턴이 지속되는 동안 1UP을 잔뜩 얻을 수 있는 꼼수가 있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선 무기가 표창으로 바뀐다. 부웅부웅과 달리 밟혀도 등껍질에 들어가지 않고 연기로 변해 곧장 닌자마냥 분신술을 쓰는데[3] 진짜 푸웅푸웅의 표창은 핑크색이니 해당 푸웅푸웅을 공격하면 된다.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에서는 축구 종목에서 골키퍼로 등장한다.

데뷔 당시에는 네임드 부웅부웅의 파트너이고 체격도 동등했으나, 3D 월드부터는 체격도 작아지고 여동생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그 때문인지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 엔딩 때, 침울해 하는 부웅부웅을 토닥이며 위로해준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3D 월드 게임배경에 사용 가능한 파츠로 등장한다.

슈퍼 마리오 파티에서 숨겨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 보드맵에서 칸을 이동할 때마다 닌자라는 설정을 살려 나루토 달리기 자세로 달린다.

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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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할때 음성이 뿡뿡에 가깝다 뿡뿡이 3번 맞고 쓰러지면서 내는 비명소리가 좀 귀엽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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