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카트라이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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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힐시티 테마의 캐릭터이다.

문힐시티의 리타이어맨들을 이끌고 있으며, 리타이어맨 일당을 배신하고 영웅 노선을 걷고 있는 네오를 굉장히 싫어한다. 그래서 네오의 라이벌을 자처하고 있지만 매우 비범하고 대단한, 전설의 영웅으로 묘사되는 네오에 비해 명성은 떨어진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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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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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NPC였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럭셔리 패스 30 LV을 달성하면 무제한 획득이 가능하다. NPC의 승리 포즈는 리타이어맨들과 함께 다오의 포즈를 취한다.

문힐시티 테마 시나리오 후반부에 등장해 네오와 대결한다.

비치 테마 시나리오에서 다른 리타이어맨들과 함께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2.2. 카트라이더: 드리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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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노트에서 등장하였고, 피트스탑 영상에서 선택 가능한 캐릭터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인 스킨으로 맨얼굴을 드러냈는데, 목소리와는 달리 소년같은 외모의 동안이다.

시즌 4 마지막에 래빗홀 미소, 데릭과 함께 빌런으로서 모습을 드러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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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어 패션도 비슷하다. 묘하게 고글빨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나마 그래픽 기술의 발전과 드리프트 출연 등으로 외모가 상당히 멋있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 렉스의 고글은 인게임 내에서도 '루시드 렉스'라는 이름으로 착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 지피 시장에게 충성심을 보이고 있다. 과거 하찮은 자신들을 훌륭한 라이더로 성장시켜 준 장본인이라는 철석같은 믿음을 가진 것이 그 이유이다. 이에 네오는 렉스의 주행 실력은 네 스스로 키워온 것이고 지피 시장이 한 것은 렉스에게 악한 마음을 키워준 것 뿐이라고 설득하지만 지피 시장에게 맹목적인 신뢰를 보이는 렉스는 강력히 부정한다.

• 더 깊이 따져보면 외적인 모습 외에 내면적으로도 본인의 의사 없이 지나친 지피 시장에 대한 의존성, 내적으로나 실력으로나 자신보다 발전한 네오를 인정하지 않고 열등감을 표출하는 모습이 특징으로, 낮은 자존감에 과다하게 높은 자존심, 그리고 이를 포장된 외모와 카리스마로 감추고 있는 전형적인 외강내유형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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