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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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푸른사막 아아루.리챠.jpg
99화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시즌 2
2.1.1. 초록 날개
2.1.2. 재회
2.1.3. 제 4정거장
2.1.4. 검은 페이지
2.1.5. 운명의 시작
2.2. 시즌 3
2.2.1. 영웅
2.2.2. 마지막 화
3. 기타



1. 개요[편집]


푸른사막 아아루의 등장인물. 58화에서 첫 등장한 언라족의 의원. 단발머리에 짙은 눈썹을 지닌 소녀.[1] 약간 당돌해보이는 인상이 특징.

카나스 수장에게 검은 열매의 공급이 균일하지 못하며 열매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발의를 냈다.[2] 그러나 이 사실을 알게 된 수장 이자르의 표정이 좋아보이지 않는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시즌 2[편집]



2.1.1. 초록 날개[편집]


카나스에게 각 부족이 내는 공물의 양과 검은 열매의 양이 비례하지 않는 건 이 자리 어느 분이나 알고 있으며, 프타흐족에 검은 열매가 과도하게 공급되었으나 라족의 공급량이 줄었다고 한다. 검은 열매를 만든 업적 때문에 마아트족이 내는 세금 양도 적지만, 최근 들어 그 금액이 하향된다고.

카나스는 리챠에게 공물의 양이 질에 비례하지는 않고, 아아루에서 검은 열매를 만들어내는 조건들이 적어져서 마아트족이 어쩔 수 없이 세금을 적게 낸다고 한다. 프타흐는 열에 약한 부족이라서 차등 공급 된 거라고.

그러자 카나스에게 한두번 누락된 게 아니라고 한다. 게다가 검은 호수의 부작용까지 커진다고. 하지만 카나스는 모두 부작용을 알고 사용 중이며, 마아트도 개발에 노력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깨끗한 물은 왕께서만 만들 수 있고, 왕의 생명이 그 재료라며 왕께 더한 희생을 요구하냐고 따진다. 카나스는 리챠가 반박하지 못하자 발의를 제멋대로 끝내버리고, 다음 안건으로 넘어가 버렸다.

이후 리챠는 검은 열매에 대한 발의를 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서 라족 일에 관여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리챠는 마아트족의 악행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인지, 마아트 손에 놀아나면 언라고 아아루고 없다며 분노했다.[3] 이때, 숨어 있던 히뎁트가 리챠에게 아아루를 구하고 싶고, 목숨을 걸 각오가 되어 있냐며 한 쪽지를 던져주고 내일 새벽에 오라고 한다.

다음날 새벽, 리챠는 보랏빛이 나는 나비를 따라가는데[4] 아무도 보이지 않자 설마 정치보복이냐며 겁을 먹는다. 다행히도 히뎁트를 발견했고[5] 역시 그 목소리가 장군이었다고 하고, 아아루를 구한다는 게 무슨 일이냐며 묻는다.

히뎁트를 따라가면서 자신의 신변이 보장되었냐, 제 얘기를 듣고 계신 거냐고 따지다가 한 문을 보게 된다. 히뎁트는 신변을 보장하지 못하며, 잘못되면 너뿐만 아니라 언라족 모두가 위험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이별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리챠는 정치판에 들어서면서 사랑 따위 잊어버렸다고 하고, 히뎁트는 (리챠의) 베짱이 좋고, (리챠가) 도망치지 않겟다고 평한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는 이시스, 언라의 베디, 라족의 하산, 마아트족의 카나를 발견하고, 어째서 모두들 이렇게 왜 여기 모여 계신 거냐고 말하며 크게 놀란다. 이시스가 리챠에게 당연히 일하기 위해서라고 하고, 국무회의를 시작하자고 하자 또 놀란다.

참고로 이시스가 히뎁트에게 데려왔냐고 묻는 것을 보면 리챠를 데려오라고 명령한 듯.

61화에서는 이시스를 카나스의 인형으로 오해했다고 하면서 크게 울었다. 이시스가 리챠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갑자기 밀당과를 건네자 우는 걸 멈추고 감사하다고 하는데, 옆에서는 히뎁트가 크게 웃어댔다. 밀당과를 먹을 때 이시스가 웃어주자 의아해한다.

상황이 끝난지 몇 시간 후, 지구라트 발코니에서 히뎁트가 먹던 사과를 떨어뜨리자 주워준다. 무슨 생각 하냐고 묻자 히뎁트는 그런 이런저런 생각한다고 말한다. 지구라트 풍경은 언제봐도 아름답고, 전하께서는 정말로 목숨이 얼마 남지 않은 거냐고 묻고, 히뎁트는 무표정을 짓다가 우리의 왕을 가까이서 본 소감을 묻자 특이하신 것 같다고 한다.[6]

히뎁트에게 정말 우리가 이길 수 있을 거냐고 묻고, 적은 너무 오랜 세월 준비했다고 하자 히뎁트는 이시스 왕은 마아트가 이제껏 보지 못한 특이점이니 우린 해낼 거라고 한다.[7]

2.1.2. 재회[편집]


69화에서는 카나가 늦게 오는 하산을 두고 "이럴 인간이 아닌데.. ..죽었나?"라고 말하자 농담이 심하다고 한다. 카나가 "어머 왜 농담이라고 생각해 의원? 우리가 하는 일은 언제 죽어도 이상할 게 없다구. 특히 나 같은 마아트족은 오늘 내일 하고 있어. 여기서 '죽는다'는 건 농담이 아니야. 각오지."라고 말하자 각오에 대해 생각하는데, 하산이 라족의 수장 앨리 라 나디르를 데려오자 놀란다.

70화에서 앨리가 아아루를 구하고, 자매 안트를 살리기 위해 이시스 편에 합류한다고 할 때 카나, 베디, 히뎁트와 함께 이시스의 의견을 따른다.

국무회의가 끝난 후에는 히뎁트에게 전하께서는 제게 극한 상황을 이겨낼 만한 개인의 욕망에 대해 물어보신 적이 없다고 한다. 히뎁트가 의원은 그런 거 없이 정의 때문에 움직인다고 하자 전하께서는 분명히 말했고, 다른 분들도 동의하는 듯한 표정이었다고 한다. 히뎁트가 이에 대해서 카드게임으로 따지면 리챠는 조커 같은 거라고 한다. 이시스는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인간의 가능성을 믿으며, 속성이 다른 사람을 이 판에 끼움으로서 어떤 우연을 기대한다고.

히뎁트의 말을 듣고 자신은 그냥 불의를 보면 못 참고 손해나 보는 인간일 뿐인데 특별할 걸 해낼 만한 위인은 못 된다고 하자 히뎁트는 바로 그거라며 웃는다. 히뎁트는 리챠에게 전하(이시스)가 원하는 거니까 그냥 본인답게 있으라고 한다. 이에 수긍한 후 히뎁트에게 본인의 욕망이 뭐냐고 묻자 히뎁트는 자신이 이시스가 욕망하는 것을 욕망한다고 하고 내일도 무사히 살아남아 보자고 한다.


2.1.3. 제 4정거장[편집]


86화에서는 스비냐의 호출을 받고 그녀의 개인실로 왔다. 스비냐에게 이 밤중에 무슨 일이냐고 묻다가 소티스를 보고 놀란다.[8] 스비냐 말에 의하면 리챠는 자신이 아는 사람들 중 가장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2.1.4. 검은 페이지[편집]


87화에서는 스비냐에게 이게 어찌 된 일인지 설명을 부탁한다. 스비냐가 물보라와 함께 소티스가 떨어졌다고 설명하자 도무지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지 못한다.[9] 스비냐는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며, 주술에 휘말린 것 같다고 하고, 암마께서 우리를 도와주시려 한다고 말한다. 스비냐의 말을 듣고 놀라지만, 소티스를 보고 모습이나 인상이 약간 바뀌었지만 자신의 기억대로라면 저 분은 제2왕녀 소티스님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스비냐는 화재 일로 거짓말할 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 일을 이시스에게 알려야 하나 망설일 때, 소티스가 자기 친구가 죽을 지 모르니 스비냐의 말을 믿고 도와달라고 하자 놀란다. 스비냐가 소티스의 도망을 방지하기 위해 누르의 목숨을 담보로 걸고 이자르를 만나게 해 달라고 거래했기 때문이다.

이후 이자르와 만나서 소티스의 존재를 확인시켜주고, 회의가 끝난 후 이자르를 특수기록보관실 앞으로 불러서 소티스와 만나게 한다. 이자르가 카라크, 타히르, 누르, 라비를 보고 나의 언라를 망칠 장본인들이 여기 다 모였다고 하며 소티스에게 정말로 반역을 일으키려 하는 거냐고 묻자 속으로 쩔쩔매며 아무 말도 못한다. 이후 이자르가 리오를 시켜서 기록관 베크의 마지막 기록을 보여주고, 그 기록의 봉인을 카라크가 열자 기록을 보개 된다.

98화에서는 소티스에게 돌아오라고 말하는 카라크를 보고 뭔가 말하려다가 주술에서 나온 후 울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소티스를 보고 '왜 저렇게까지... 저분께서 왜 저렇게 미안해하는 지를.. 무슨 마음이었는지를...'이라고 독백한다.


2.1.5. 운명의 시작[편집]


99화에서는 히뎁트에게 방으로 오라 하시더니 어디 가셨던 거냐고 묻자 히뎁트는 사과하면서 답답해서 가끔 다른 모습(늑대)으로 달려줘야 한다고 답한다. 리챠는 히뎁트가 신수(늑대)로 변했다는 걸 알아채고, 어릴 때 신수 모습인 아라온을 딱 한 번 본적 있었다고 한다. 리챠 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빛깔의....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히뎁트가 자신도 만만치 않다면서 한번 보면 리챠도 반할 거라고 하자 소름끼치는 가정이라고 평한다. 왕의 남자는 손대고 싶지 않다고.

히뎁트가 리챠 의원이 어릴 때라면 도데체 언제적인 거냐고 묻자 "글쎄요? 언라족은 같은 부족이 아니면 나이를 말하지 않아요. 제가 만약 64세라고 한다면 당장 어떻게 대하시려구요?"라고 말한다. 히뎁트가 어렵다며 당황하자 "그쵸? 유연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라도 저희는 나이를 말하지 않아요."라고 말한다.

히뎁트가 언라족 일은 마무리 짓고 왔냐고 묻자 긍정한다. 원래 담당부서는 아니라고. 히뎁트가 왕께서 마인하르트 가문을 언급하시고, 언라가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아서 답답한 모양이라고 하자 마인하르트 가문[10]에 대해 생각하고, 어쩌면 가능해질 것 같다고 한다. 히뎁트는 진짜냐고 물으며 그동안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 리챠가 뜸을 들이자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걸 눈치채고, 리챠에게 나는 의원과 오래 가고 싶다고 말한다. 리챠는 히뎁트에게 "이시스 님께서 저에게 기대하셨다는 우연 말입니다. 그게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행동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언라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는 히뎁트의 질문에는 소티스를 만났다고 말한다.

2.2. 시즌 3[편집]



2.2.1. 영웅[편집]


128화에서는 타히르가 소티스와 있었던 일을 앨리에게 말할 때, 앨리의 귀걸이를 통해서 도청하고 있었다.

132화에서는 이시스가 왜 소티스 왕녀와 만난 걸 숨겼냐고 묻자 리챠는 제 발언이 어떤 영향을 끼칠 지 감히 짐작할 수 없어서 일부러 숨긴 건 아니라고 해명하고 믿어달라고 부탁한다. 뭔가를 말하려고 했으나 이시스가 말을 끊고 마아트부터 처리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문제가 처리되지 않았으니 이 후에 있을 소티스 왕녀의 태도를 봐야 한다고 하는데, 갑자기 카나와 베디가 반발한다. 그 둘의 주장[11]을 듣고 "그분께서 이런 식으로 왕좌에 앉고 나서는요? 패도의 길로 가시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대체 무엇이 아아루를 위한 길입니까?"라고 따지자 카나와 베디는 동시에 아아루부터 살리는 게 먼저라고 한다. 베디가 당장 아아루가 멸망하면 패도든 실도든 아무 의미 없다고 할 때, 이시스는 "여러분...! 그릇이나 힘이나.. 역사적으로 마아트가 실패했던 것은 그 강제성에 있습니다! 난 그녀에게 다른 길을 제시하면 결국 왕위에 오를 거라고 확신해요!"라고 하나, 리챠는 "이시스님.. 저도 입장이 같습니다만... 방금 그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소티스님은 이제 이시스님이 원하시는 대로 만들어질 수 없어요. 그분은 인간이시니까요.."라고 말한다.

137화에서는 비밀 국무회의가 열리는 장소에 갔지만, 히뎁트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마아트가 전체적으로 게이트를 차단하는 바람에 카나는 눈에 띄게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12] 다른 부족들도 대책 회의에 난리가 난 상황이라고 한다. 프타흐도 정신없을텐데 어떻게 온 거냐고 묻자 히뎁트는 어떻게든 와야 했다고 답한다. 리챠 본인은 언라에서 자리를 잃은 지 오래라 오는 방법이 쉬웠다고 하고, 이시스에 대해 묻는다. 히뎁트는 이시스가 날 들여보내 주지 않는다고 알려준다.

이시스가 손상되는 모습을 두 눈으로 똑똑히 봤을 때,[13] 보기만 해도 무서웠다고 느꼈다. 이시스 스스로는 오죽할지, 어릴 때부터 견뎌오신 무게를 자신이 감히 가늠할 수 없다고 여긴다. 그러나 잔인하지만 이시스님의 숭고함이 당위가 될 수 없다고 하고, 마지막 회의 때 자신도 모르게 소티스님의 입장을 대변한 이유는 소티스님에게서 왕도를 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소티스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사랑스러움과 약간의 부족함이 있으며 그 부족함을 메꾸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그리고 소티스의 그런 점을 그녀에게 끌린 다른 이들이 채워주려고 하고 그리하여 전체라는 게 만들어진다고. 그것이 모이고 모여 마을이 되고 나라가 되고 하나의 별이 된다고.

이에 히뎁트가 "반면... 이시스는... 나 말고는..."이라고 말을 흐리자, 이시스가 다신 없을 천재적인 책략가이고 이 운명이 다행이라고 한다. 이시스님이 이시스님이고 소티스님이 소티스님이라서 오늘날 여기까지 왔겠다고 말하고, 그래서 이시스에게 가려고 한다. 왕의 길을 보이신 소티스님보다 이시스님께 제 마음이 더 끌리고, 이시스님께 마음이 끌린 사람들끼리 가자고 제안하며 우리 둘 다 개인의 욕망은 없다고 하자 히뎁트는 고마워하고, 의원은 내 인생 최고의 친구라며 기뻐한다.

142화에서는 히뎁트와 같이 지구라트에서 이시스를 찾는다.

145화에서는 지구라트에서 소티스가 주술을 쓰는 모습을 보고 "저게.. 도데체...?!"라고 경악한다.


2.2.2. 마지막 화[편집]


147화에서는 히뎁트, 소티스에게 달려오고 이시스의 죽음을 알게 되어 슬퍼한다. 본편 시점 1달 후인 시점에서는 카나와 대립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14]

3. 기타[편집]


  • 성향에 대해 좋게 보자면 정의롭고 용감하며 옳은 말을 스스럼없이 할 배짱과 담대함을 갖춘 인물이라 할 수 있지만 나쁘게 보자면 너무 대범하고 눈치없는 유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괜히 얘가 언라족의 다른 일원들에게 검은 나무에 대해 공석에서 나쁘게 이야기했다고 욕을 먹은 게 아니다(...).[15] 역으로 그런 성향적 문제가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을 잠재워줄 지도자(이시스)에게 그녀가 선별된 걸 보면 나름 운빨을 잘 타고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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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은 좀 중성적인데 체형을 잘 보면 명백하게 여성이다. 참고로 외모가 소녀라는거지 정확한 나이는 언라답게 불명(...) 언라는 청년기가 엄청 길기 때문.[2] 카나스는 리챠를 보고 처음 보는 얼굴이라고 했다가 옆에 있던 마아트족에게서 리챠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알게 되었다.[3] 다만 전에 앨리와 이자르의 대화를 볼 때 이자르 역시 뭔가를 눈치챈듯 하면서도 입을 다무는 태세를 취하는 걸로 봐선, 귀족층 내에선 평민층보다도 마아트족의 악행을 이미 알고 있거나/눈치채거나, 악행을 눈치채진 않아도 뭔가 수상하다는 것까진 알아차리긴 해도 불이익이 올 걸 고려해서 입 다무는 이들이 더 많다고 할 수도 있다. 당장 프타흐족 수장 아라온도 부족의 사정 때문에 마아트족 수장 카나스에게 원조를 구하려고 자기 땅의 마지막 정령까지 실험용으로 제공했으며 마아트의 악행에 대해선 뻔히 알면서도 자기 부족에게 불이익이 오는 걸 막기 위해 입 다물고 넘어갔다.[4] 이 나비가 히뎁트가 리챠에게 준 쪽지였다. 쪽지에서 보라색 빛이 나는 것을 보면 이시스가 만든 것인듯.[5] 이때 히뎁트를 프타흐 장군이라고 부른다.[6] 그러자 히뎁트는 몇 시간 전의 일을 떠올리며 크게 웃는다. 이시스가 최고, 너무 좋다고 하며 웃어대지만, 갑자기 웃음을 멈추고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라고 말하면서 분위기가 우울해진다.[7] 히뎁트 왈, 만약 만에 하나라도 이시스의 계획에 문제가 생기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자신이 막겟다고.[8] 세간에는 소티스가 이시스를 죽이려고 한 반역자로 알려졌기에 리챠가 놀라는 건 당연하다.[9] 스비냐는 이때 리챠에게 자신이 학교 나온지 꽤 됐으니 교수님 소리는 빼 달라고 부탁한 걸 봐선, 리챠가 과거에 스비냐의 제자였던 듯.[10] 언라의 정계를 좌지우지하는 유서깊은 건국 가문. 그들의 힘, 기술력, 자본은 감히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11] 카나 - 시간이 없고 이시스의 수명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소티스 왕녀의 의사결정의 자유를 기다릴 수 없다. / 베디 - 당장 소티스를 지구라트로 데려와야 하며 소티스에게 다른 삶이라는 선택지가 주어져선 안 된다.[12] 리챠가 전하께서 지구라트를 봉쇄하는 거랑 다름없는 상황이라고 하는 걸 보면 마아트는 왕궁 게이트를 맘대로 차단할 수 있는 듯.[13] 말 그대로 영혼에 금이 가는 소리였다고.[14] 나지아가 둘 사이에서 곤란해하는 건 덤.[15] 이시스가 미리 비밀리에 자기 사람들을 다 갖추고 그녀를 끌어들였기에 망정이었지, 이시스가 그런 걸 갖출 능력조차 없는 허수아비 왕이었다면 리챠가 저런데서 옳은 소리를 해봤자 (현재 전 부족들 중에서 가장 발언권이 강한 자인) 카나스에게 찍히고, 언라족 전체가 리챠와 함께 세트메뉴 취급당해 불이익만 볼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정치에선 발언의 타이밍도 중요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너무 대범한 게 문제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