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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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에 제작 및 방영한 일본 드라마. NHK 연속 TV 소설 91번째 작품.
닛카 위스키의 설립자 타케츠루 마사타카(竹鶴政孝, 1894년 ~ 1979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위스키에 관심이 많던 양조장 집 아들이 스코틀랜드에 건너가서 스코틀랜드 여성과 사랑에 빠지고 이후 서로간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며 위스키를 만드는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카메야마 에리(亀山エリー) 역은 샬럿 케이트 폭스가, 그리고 카메야마 마사하루(亀山政春) 역은 타마야마 테츠지가 맡았다. 이 드라마는 NHK 연속 TV 소설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을 히로인으로 캐스팅했으며, 오랜만에 남자배우도 주연으로 함께 발탁되는 기록을 남겼다.
이 드라마의 시간적 배경은 1920년(다이쇼 9년, 大正 9年)부터 1971년(쇼와 46년, 昭和46年)까지이며, 공간적 배경은 스코틀랜드와 일본 오사카 부(大阪府), 홋카이도(北海道) 등이다.
2. 공개 정보[편집]
2.1. 포스터[편집]
3. 등장인물[편집]
이 드라마의 주인공.
이 드라마의 주인공.
4. 음악[편집]
5. 기타[편집]
- "재패니스 위스키의 아버지"로 불리는 타케츠루 마사타카[2] 와 리타(본명 Jessie Roberta “Rita” Cowan) 부부의 실화를 코믹 로맨스물로 각색한 것이다. 타케츠루 마사타카는 스코틀랜드에 위스키 유학을 가서 리타를 만났는데, 두 사람은 양가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한다. 일본으로 돌아온 그는 재패니스 위스키의 양대 회사인 산토리 위스키와 닛카 위스키를 만들었다.
- 산토리의 창립자인 토리이 신지로(鳥井信治郎)도 카모이 신지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실제 닛카의 증류소인 요이치 증류소 등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 드라마에는 언급되지 않으나, 1954년 투자자 카가 쇼타로의 배신으로 타케츠루 일가는 사실상 모든 것을 잃고 이름뿐인 사장으로만 남게 된다.
- 이 드라마의 흥행으로 일본 내 자국 위스키 소비량이 올라갔고, 2016년 즈음부터 희귀해졌던 재패니스 위스키는 이제는 그 가격이 10년 전 대비 10배 이상 상승했다.
[A] A B 회당 15분[홈] [VOD] [1] 아버지가 한국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인 한일 혼혈이다. 국적도 한국 국적으로 한국명은 김철이었으나 일본으로 귀화[2] 竹鶴政孝, 1894.06.20 히로시마현 카모군 타케하라초(현 타케하라시) 출생, 1979.08.29 도쿄도 분쿄구에서 폐렴으로 향년 85세를 일기로 별세. 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에 타케츠루 마사타카의 흉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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