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같은 소속사(JTG엔터테인먼트)인 베리굿도 공유하는 문제점이다. 게다가 에이스 1명의 존재감이 압도적이다. 베리굿은 안 그래도 유명했는데 명륜진사갈비로 엄청나게 유명해진 조현 빼고는 다른 멤버의 이름조차 모르는 이들이 많으며, 버스터즈 또한 채연이 이진솔에 이은 보니하니 13대 하니로 발탁되었을 때 "버스터즈가 대체 누구냐"는 얘기가 있었을 정도로 인지도가 안 좋았었다. 멤버가 EBS 인기 프로그램인 보니하니에 출연하고 있음에도, 버스터즈 자체의 인지도가 낮은 것은 소속사의 일 처리나 홍보 면에서 상당히 부족하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