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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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어느날 갑자기 서울은》의 등장인물.

여신앞머리를 한 짙은 갈색 머리 여고생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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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 1학년 3반의 단톡방에서 언급된 여고생.

남산 사태 이후 차해주[1]와 함께 남산타워 전망대에 대피해 있다는 게 이후 단톡방에서 밝혀진다. 외국인 관광객들 몇 명도 같이 있다고.

24화 기준 시점에도 단톡방에 모습을 비추며 생존해있음이 확인되었다. 이후 남산타워 전망대에서 한기주, 차연수, 박초아와 함께 남산서울타워에서 생존해 있었다. 그러나 강한나와의 계속되는 마찰과 자신이 왕인줄 알며 한기주를 마구 부려먹고, 최대한, 이연우는 버리고 오라고 말하는 등 성격이 좋지 않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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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했듯이 남산서울타워에서 이기적인 모습에 감정적으로 민폐끼치는 모습만 보여 평이 끝없이 추락하는 중이다. 특히 작중 설이슬의 합리적적인 판단에도 자꾸 딴지를 걸고 팀을 분열시키는 등 강지훈 못지않게 심각한 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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