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민(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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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교육학 교수.
연세대학교 교육학부 교수 재직 중 2022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으로 임용되었으나 이듬해 2023년 6월 모의평가 이후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당시 사임하였다.
2. 약력[편집]
- 학력
- 경력
3. 생애[편집]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학사, 석사를 마치고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교육측정통계 전공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Iowa Testing Programs 연구원, CTB/McGraw-Hill 책임연구원, 계명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일한 뒤, 2006년부터 연세대학교 교육학부에서 교육측정평가, 통계와 연구방법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교육평가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21학년도 수능을 설계한 인물이며, 수능에 '통합사회·통합과학'을 신설하려고 하였다. 연 2회 실시하는 분리형 수능을 지지한다.
2022년 2월 2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신임 원장으로 부임하였다.
2022년 7월 1일, 기존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폐지하고, 대입 자격 고사를 도입한 뒤 대학별고사를 별개로 부활케 하겠다는 개발 연구가 비공개로 추진 중이라는 기사가 떴다. 수능, 대입자격고사로 바뀌나…평가원 개편연구 착수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이 설계 역시 이규민 교수가 구심점이 되어 추진 중인 의제이다.
3.1. 평가원장 사임[편집]
2023년 6월 19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하여 논란이 불거진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국면에서 현 상황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임의 뜻을 밝혔다. 이 원장은 “오래 시간 수능 준비로 힘들어하고 계신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
사임 직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상 수능 진행을 위해 일단 자신이 직을 비켜줘야 차기 원장을 빠르게 선임하고 기조에 맞는 수능을 추진할 수 있으리라는 예상으로 전 주 감사 예고 후 사임을 결심했다고 한다. # #
4. 관련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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