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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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의 감독으로, 한국에서 오컬트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몇 안되는 감독으로 통하고 있다.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한예종 영상원 영화과를 예술전문사로 졸업했다.
2011년 3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청자 제작부문 우수상, 2014년 9월 제15회 대구단편영화제 대상, 2014년 11월 제9회 파리한국영화제 FlyAsiana 최우수 단편상, 2014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감독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2. 필모그래피[편집]
처음 도전한 장편이자 상업영화인 검은 사제들이 큰 흥행을 기록했다. 각본도 본인이 집필하였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두 작품을 괜찮은 완성도로 만들어낸 현재, 대한민국에서 오컬트, 퇴마 소재에 가장 정통한 감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일단 오컬트라는 장르 자체가 국내에서는 불모지에 가깝고 그나마 최근 들어 오컬트 작품들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퀄리티나, 흥행면에선 처절하게 실패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라 제대로 된 창작자를 찾기가 힘든데 장재현 감독은 작품성과 흥행 둘 다 잡았다는 면에서 국내에선 나홍진 감독과 함께 오컬트에 정통한 감독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3. 수상[편집]
4. 기타[편집]
- 검은 사제들의 주연 배우인 강동원과는 1981년생 동갑인데, 현장에서 동원씨, 감독님 하는게 어색해 차라리 형이라 부르면 안되냐고 했었다고 한다. 심지어 강동원이 빠른 생일이다. #
- 퇴마록 팬들에겐 실사화를 맡을 가장 적임자라는 칭찬, 기대를 듣고 있다. 하지만 장재현은 항상 오리지널 각본을 혼자 써온데다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집중하고 있어 요원할 일.[6]
[1] 現 경상북도 영주시[2] 現 평은초등학교[3] 現 영일초등학교[4] 버스승객2로 출연.[5]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감독상 수상작[6] 무엇보다 이미 퇴마록은 이미 영화로 만들어져 흥행에 성공하고 청룡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두는 등 좋은 실적을 거둬 리메이크다 시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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