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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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양궁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1989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종합선수권 2회 우승, 전국체전 일반부 3년 연속 우승 등 국내에서는 수많은 메달을 휩쓸었지만, 국제대회와는 유독 연을 잇지 못했다.
1997년 빅토리아 세계선수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1999년 리옴 세계선수권에서는 단 하나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최종 평가전에서 4위를 기록, 이성진에 밀려 한 끗 차이로 올림픽 출전에도 실패했다. 일부에서 같은 팀 동료를 밀어주기 위해 정창숙을 심하게 견제하는 등 어려움도 있었다고 한다. 여러모로 운이 좋지 않았던 케이스.
2008년 35세의 나이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30대 여성 선수가 드물었던 당시에, 꽤 오랜 시간 실업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근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3. 수상 기록[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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