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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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肛門癌 / Anal cancer
항문암은 항문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보통 60세 이상부터 진단되는 비교적 드문 암이다. 링크.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의 1.3배이다.
2. 원인[편집]
치루를 치료하지 않고 10년 이상 방치 시 항문암으로 변하기도 한다.
낮은 확률이지만 성교 방식에 따라 인유두종 바이러스 16, 18번으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 다만 해당 성교 방식이 주요인은 아니다. 링크
3. 증상[편집]
평소에 대변이 잘 배출될 때에는 굵었다가 지속적으로 가늘게 나오거나, 대변 배출이 잘 되지 않고 암이 진행이 되면서 항문에서 출혈이 난다.
몇몇 사람들은 항문암이 걸렸을 때 항문 주위가 간지럽거나 통증, 이물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 증상들이 치질과 비슷하다보니 치질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4. 진단과 검사[편집]
항문암 발견은 직장수지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할 수 있다.
5. 치료와 예방[편집]
주로 외과적 수술이 이루어지는데 당연히 빠를수록 예후와 치료성적이 좋다. 단 늦게 발견할수록 예후가 나빠지며 최악의 경우 항문을 잃고 평생 장루로 살아갈 수도 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으로 예방도 가능하다.
6. 대중매체[편집]
7. 질병과 관련된 인물[편집]
- 파라 포셋 - 미녀 삼총사의 질 먼로 역으로 유명하며, 2006년 항문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2009년 6월 25일 향년 62세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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