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그(유희왕 듀얼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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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모습에 대한 내용은 기라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3년 4월 4일 14시부터 상시 게이트 캐릭터로 편입되었다.
캐릭터 보상의 균형이 썩 좋지않다. 강력한 리쿠르트 카드인 아이스 핸드를 3장이나 주는 반면, 짝을 이루는 파이어 핸드는 단 1장만 레벨업 보상으로 줬기 때문이다.[7] 게다가 실장에 기대했던 썬더 핸드도 없다.
고유 스킬들 또한 기라그답게 핸드 테마만 지원하는데, 레벨 1의 기본 스킬로 설정 시 파이어 핸드&아이스 핸드를 각각 2장 이상 투입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CNo.106 용암장을 아직 실장시켜두지 않았기에 LP가 2000 이하일 때 패 1장을 덱에 되돌리는 대가로 RUM-바리언즈 포스를 추가하는 스킬의 효과를 제대로 써먹을 수가 없다. 공통 스킬조차 실전성이라고는 일말도 없는 것들만 들고 있어 앞으로도 기라그를 쓸 일은 없어 보인다.
이후 이어진 아리트 획득 이벤트에서 신 스킬과 함께 용암장도 실장이 되었지만, 신 스킬 자체가 변신하는 장면이 있는 것 말고는 별로 좋은 효과가 아니라서 여전히 쓸 일이 없다. 그나마 용암장의 효과가 준수한 만큼 정말 낭만 밖에 존재하지 않는 아리트보다는 바리알 포제를 쓸 만한 편이다.
기라그가 출시되면서, 아리트나 도르베 등 다른 칠황 멤버들도 듀얼링크스에 참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실제로 2023년 9월 초에 아리트가 참전하면서 칠황 멤버들이 속속들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라그 참전 이벤트는 제알 세컨드 초반부, 기라그가 민간인을 세뇌하여 넘버즈 사냥을 노린 전개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이는 캐릭터 간 상호작용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기라그는 유마 일행에게 표면적으로는 살갑게 대하면서 속으로는 적대하고 있으며, 료가와 리오가 칠황이라는 것 또한 모르는 상황. 현재 칠황 참전 이벤트가 전부 제알 원작 내용을 답습하고 있고, '엔딩 이후'가 듀얼링크스의 개입 시점이라면 바리안 세계의 일이 일단락되었으니 기라그가 이런 모습을 보일 리 없다는 걸 생각해볼 때, 듀얼링크스의 제알 세계관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퍼스트와 세컨드의 중간 시점'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그 외로는, 다른 작품들처럼 제알 세계관의 시점도 엔딩 이후지만 신게츠나 돈 사우전드의 개입으로 인해 기억 및 환경이 조작되었을 거라는 주장이 소수 있다.
그러던 중 아리트 획득 이벤트에서 재등장하게 되는데, 아리트를 기습한 벡터[8] 를 감싸는 유마에게 듀얼을 신청한다는 내용으로 이벤트성 대결을 펼친다. 여타 다른 이벤트와 달리 게이지를 채우면 바리안 형태의 아리트와 바리안 형태의 기라그가 번갈아가며 등장하게 되는데, 이쪽이 훨씬 강하다.
이벤트의 주인공인 아리트가 12기 지원없는 BK로 플레이어에게 아무 것도 못하고 털리는 동안, 기라그는 핸드들이 포함된 여섯 무사 덱으로 덤비기에 난이도 차이가 엄청나다. 제알 월드인 만큼 한때 플레이어들에게 악몽을 선사했던 진시엔이나 이도류를 쓰지는 않지만, 대신 시엔의 봉화를 쓰며 여섯 무사들끼리의 효과만으로도 충분히 강하다. 또한 핸드들의 성가신 파괴 및 리쿠르트 효과와 여섯 무사 내의 제거 효과 때문에 필드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기라그는 라이프가 받쳐주는 한, 핸드의 자폭 특공도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 더욱이 유고와 마찬가지로 선공을 잡는다고 세트만 하고 턴을 넘기는 바보 AI도 아닌지라, 가능하다면 선공일지라도 거암장이나 용암장으로 퍼미션을 적극적으로 노린다. 특히 아리트 공개와 동시 플레이어들에게도 실장된 용암장은 유고의 클리어윙 따위와 달리 자신의 효과도 영향을 받는 대신 광범위한 퍼미션을 자랑하기에 패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뚫기가 정말 어렵다. 강제 효과라는 점을 노려 쓸데없는 효과로 퍼미션을 낭비시키면 되지만 대신 원래 앞면이었던 내 카드들의 효과도 함께 먹통이 되므로, 결국 어드밴티지 소모를 감수할 수밖에 없다.
한국판 소개
아스트랄 세계와 대적하는 바리언 세계의 전사 "바리언 칠황" 중 하나. 인간 세계에서는 본래의 힘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대신 세뇌한 듀얼리스트를 보내 넘버즈를 뺏으러 하였다. 바리언으로서 본래의 힘을 발휘하는 듀얼에서는,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No.106 거암장 자이언트 핸드"를 비장의 카드로 사용한다.
1. 개요[편집]
- 한국판 성우 : 이현
- 일본판 성우 : 타카구치 코스케
2023년 4월 4일 14시부터 상시 게이트 캐릭터로 편입되었다.
2. 해금 미션[편집]
- 게이트 출현 조건 : 듀얼 월드(ZEXAL) 스테이지 6 달성 시 등장
- 캐릭터 해금 미션 : 듀얼 월드(ZEXAL) 스테이지 6 부터 진행 가능
3. 대사가 나오는 카드[편집]
- 몬스터 : No.106 거암장 자이언트 핸드, CNo.106 용암장 자이언트 핸드 레드, No.58 염압귀 버너 바이서, 아이스 핸드, 파이어 핸드, 프로미넌스 핸드, 매직 핸드, 썬더 핸드, 심판의 손, 코아키메일 파워핸드, No.64 늙은 너구리 삼태부, 그림자 무사 너구리 토큰, 꼬마너구리 탕탕, 꼬마너구리 폼포코, 마스터 몽크, 몽크 파이터#몽크 파이터, 격투쥐 추스케
- 마법 : RUM-바리언즈 포스, RUM-더 세븐스 원, 바리언즈 카오스 드로우#유희왕의 카드, 기망향-바리언-, 세븐스 어센션, 리로드, 잭 인 더 핸드, 갓핸드 스매시
- 함정 : 세븐스 어라이벌, 세븐스 어라운드, 이터널 세븐스, 로켓핸드, 건망증#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4. 시작 덱[편집]
5. 레벨 업 보상[편집]
6. 스킬[편집]
7. CPU[편집]
7.1. 듀얼 보상[편집]
8. 미션[편집]
9. 평가[편집]
캐릭터 보상의 균형이 썩 좋지않다. 강력한 리쿠르트 카드인 아이스 핸드를 3장이나 주는 반면, 짝을 이루는 파이어 핸드는 단 1장만 레벨업 보상으로 줬기 때문이다.[7] 게다가 실장에 기대했던 썬더 핸드도 없다.
고유 스킬들 또한 기라그답게 핸드 테마만 지원하는데, 레벨 1의 기본 스킬로 설정 시 파이어 핸드&아이스 핸드를 각각 2장 이상 투입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CNo.106 용암장을 아직 실장시켜두지 않았기에 LP가 2000 이하일 때 패 1장을 덱에 되돌리는 대가로 RUM-바리언즈 포스를 추가하는 스킬의 효과를 제대로 써먹을 수가 없다. 공통 스킬조차 실전성이라고는 일말도 없는 것들만 들고 있어 앞으로도 기라그를 쓸 일은 없어 보인다.
이후 이어진 아리트 획득 이벤트에서 신 스킬과 함께 용암장도 실장이 되었지만, 신 스킬 자체가 변신하는 장면이 있는 것 말고는 별로 좋은 효과가 아니라서 여전히 쓸 일이 없다. 그나마 용암장의 효과가 준수한 만큼 정말 낭만 밖에 존재하지 않는 아리트보다는 바리알 포제를 쓸 만한 편이다.
10. 기타[편집]
기라그가 출시되면서, 아리트나 도르베 등 다른 칠황 멤버들도 듀얼링크스에 참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실제로 2023년 9월 초에 아리트가 참전하면서 칠황 멤버들이 속속들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라그 참전 이벤트는 제알 세컨드 초반부, 기라그가 민간인을 세뇌하여 넘버즈 사냥을 노린 전개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이는 캐릭터 간 상호작용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기라그는 유마 일행에게 표면적으로는 살갑게 대하면서 속으로는 적대하고 있으며, 료가와 리오가 칠황이라는 것 또한 모르는 상황. 현재 칠황 참전 이벤트가 전부 제알 원작 내용을 답습하고 있고, '엔딩 이후'가 듀얼링크스의 개입 시점이라면 바리안 세계의 일이 일단락되었으니 기라그가 이런 모습을 보일 리 없다는 걸 생각해볼 때, 듀얼링크스의 제알 세계관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퍼스트와 세컨드의 중간 시점'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그 외로는, 다른 작품들처럼 제알 세계관의 시점도 엔딩 이후지만 신게츠나 돈 사우전드의 개입으로 인해 기억 및 환경이 조작되었을 거라는 주장이 소수 있다.
그러던 중 아리트 획득 이벤트에서 재등장하게 되는데, 아리트를 기습한 벡터[8] 를 감싸는 유마에게 듀얼을 신청한다는 내용으로 이벤트성 대결을 펼친다. 여타 다른 이벤트와 달리 게이지를 채우면 바리안 형태의 아리트와 바리안 형태의 기라그가 번갈아가며 등장하게 되는데, 이쪽이 훨씬 강하다.
이벤트의 주인공인 아리트가 12기 지원없는 BK로 플레이어에게 아무 것도 못하고 털리는 동안, 기라그는 핸드들이 포함된 여섯 무사 덱으로 덤비기에 난이도 차이가 엄청나다. 제알 월드인 만큼 한때 플레이어들에게 악몽을 선사했던 진시엔이나 이도류를 쓰지는 않지만, 대신 시엔의 봉화를 쓰며 여섯 무사들끼리의 효과만으로도 충분히 강하다. 또한 핸드들의 성가신 파괴 및 리쿠르트 효과와 여섯 무사 내의 제거 효과 때문에 필드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기라그는 라이프가 받쳐주는 한, 핸드의 자폭 특공도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 더욱이 유고와 마찬가지로 선공을 잡는다고 세트만 하고 턴을 넘기는 바보 AI도 아닌지라, 가능하다면 선공일지라도 거암장이나 용암장으로 퍼미션을 적극적으로 노린다. 특히 아리트 공개와 동시 플레이어들에게도 실장된 용암장은 유고의 클리어윙 따위와 달리 자신의 효과도 영향을 받는 대신 광범위한 퍼미션을 자랑하기에 패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뚫기가 정말 어렵다. 강제 효과라는 점을 노려 쓸데없는 효과로 퍼미션을 낭비시키면 되지만 대신 원래 앞면이었던 내 카드들의 효과도 함께 먹통이 되므로, 결국 어드밴티지 소모를 감수할 수밖에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3:42:01에 나무위키 기라그(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기라그로 플레이하여 유마&아스트랄을 상대로 No.106 거암장 자이언트 핸드로 전투 데미지를 입혀 상대의 라이프 포인트를 0으로 감소시킨다.[2] 기라그로 플레이하여 유마&아스트랄을 상대로 1번 승리한다.[3] "기라그" 레벨 5 달성[4] "기라그" 100회 듀얼[5] "기라그" 레벨 12 달성[6] "No.106 거암장 자이언트 핸드" 100회 소환[7] 반면 No.51 괴완의 피니시 홀드를 쓸데없이 3장이나 레벨업 보상으로 넣었다. 차라리 파이어 핸드도 3장 지급하고, 대신 No.51을 한장만 넣었다면 호평이였을것이다.[8] 아직은 본색을 드러내기 전인 신게츠(영월) 상태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