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에버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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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빛이 도는 은발 숏컷이며 고양이상, 눈매인 녹안이며 공식에서도 대 놓고 밀어주는 공식 미인이다. 예쁘다라기보단 잘생기고 멋진 편으로 밀고 있으며, 여성도 보자마자 감탄할 얼굴이라고 한다. 3D에서도 고급진 얼굴이 잘 부각 되며[1] 2D일러에서는 완전 잘생쁨의 정석으로 그려진다. 걸 크러시 설정을 볼 때 게임 내 여성향 유입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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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의수를 더해서 싸운다. 이공계 지식이 빠삭해서 자신의 무기는 직접 제작하고 개조할 줄 안다. 그래서 르네 양손에 잡고 있는 기계도 르네가 직접 제작한거다.
근접 캐릭터기 때문에 전선에서 오래 버티기 어려우며 공격력과 회피 상승 버프인 기어업이 터지지 않으면 제성능이 나오지 않는다. 요정형 풀이 많아 단일딜러로 승부하자니 상향 패치를 가했음에도 미리암에게 밀리며 승급 재료에까지 쓰여 오리진을 만든 유저가 소수라 고레벨 르네를 대여하는 것에도 애를 먹는다.
단일 딜러라 레이드에서 투입할만하나 기절 효과가 기어 업 상태여야 가능해서 운용 난이도가 높다.
정령 연합군 회의에 칼라르 공화국 바이스 수상의 대리인 자격으로 참석한다.
에루샤
자기 관리가 엄청나지 뭐야?
세상에, 펍에서도 술 한 모금을 안 하는거 있지?
미리암
저렇게 자신만만하려면 대체 뭘 먹고 살아야 하는 걸까?
린지
남과의 거리감을 잘 재는 편인 것 같네요. 인기가 있는 건 그런 이유도 있겠죠.
이것은 슬픈 신부 카렌이 어느날 꾼 꿈.
그 꿈을 고이 받아든 꿈상점 주인 나이아로 인해 모두가 알게된 이야기.
르네와 카렌이 부부.
레베카가 할머니. 루리가 고양이.
이 넷이 한 지붕 아래에서 오순도순 살아가는 꿈을 꿨다고.
르네와 카렌이 함께 저녁 반찬을 사들고 거실에 들어서면
레베카가 흔들 의자에 앉아 뜨개질을 하고 있고
루리가 소파에서 잠들어 있는 그런 아름다운 일요일 오후.
정말 오랫동안 바래온, 이상적인 가정···
르네는 그 얘기를 듣곤 '내가 이상적인 반려자로 적합하긴 하지'하며
한참을 흐뭇해하곤 끄덕였다고 한다.
물론, 졸지에 할머니와 반려동물 역할을 맡게 됐단 소식을
건너건너 뒤늦게 전해들은 레베카와 루리는 한참을 어이없어했지만···
그래도 다들 이해해주었다.
설령 진짜 가족은 아니더라도, 모두 한 마음이다.
카렌의 꿈이 언젠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던 행복이 언젠가 반드시 찾아오기를.
아, 머리 흐트러졌네. 아침에 아무리 잘 정리하고 나와도 바람 한 번 불면 이렇게 된다니까.
뭐… 상관없나? 이 조각 같은 미모가 변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연스러워서 더 괜찮은 것 같은데…?
…구원자. 왜 자꾸 거울 보고 있는데 뒤에서 계속 나타나는 거야? 내 완벽한 외모를 감상하는 데 방해가 되잖아.
…혹시 팬클럽 가입 때문에 날 쫓아다니는 거라면, 내 에이전시에 문의하도록 해.
아무리 구원자라고 해도, 정식 절차 없이 은근슬쩍 팬클럽에 끼워줄 순 없으니까. 그것이 <규칙>이야.
그런 거 아니야? 그럼 왜 왔어? …엥. 자기소개? …구원자, 속아주고 싶은데 너무 어설픈 핑계다. 그럴 바에야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낫겠어. 나처럼 쿨하고! 매력적인! 정령에겐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팬들이 있는 건 익숙한 일이니까 말이야.
하. 인기인의 삶도 괴롭다니까~ 쉿. 굳이 부정할 필요 없어. 이미 당황하는 얼굴에서 다 들켰으니까. 뭐, 구원자라고 해도 나 같은 정령 앞에선 별수 없는 거지.
아, 근데 미안해서 어쩌지. 벌써 오이 마사지할 시간이네. 얼굴 감상 정도는 마음껏 시켜주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이게 다 내 피부를 위해서니까, 이해하라고~ 그럼 이만!
1. 개요[편집]
2. 캐릭터 상세[편집]
2.1. 비주얼[편집]
남색빛이 도는 은발 숏컷이며 고양이상, 눈매인 녹안이며 공식에서도 대 놓고 밀어주는 공식 미인이다. 예쁘다라기보단 잘생기고 멋진 편으로 밀고 있으며, 여성도 보자마자 감탄할 얼굴이라고 한다. 3D에서도 고급진 얼굴이 잘 부각 되며[1] 2D일러에서는 완전 잘생쁨의 정석으로 그려진다. 걸 크러시 설정을 볼 때 게임 내 여성향 유입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2.2. 유물[편집]
[1] 너프요소가 있다면 옷과 입,그리고 작은 키이다.
2.3. 행동 패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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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투 방식[편집]
양손에 의수를 더해서 싸운다. 이공계 지식이 빠삭해서 자신의 무기는 직접 제작하고 개조할 줄 안다. 그래서 르네 양손에 잡고 있는 기계도 르네가 직접 제작한거다.
근접 캐릭터기 때문에 전선에서 오래 버티기 어려우며 공격력과 회피 상승 버프인 기어업이 터지지 않으면 제성능이 나오지 않는다. 요정형 풀이 많아 단일딜러로 승부하자니 상향 패치를 가했음에도 미리암에게 밀리며 승급 재료에까지 쓰여 오리진을 만든 유저가 소수라 고레벨 르네를 대여하는 것에도 애를 먹는다.
단일 딜러라 레이드에서 투입할만하나 기절 효과가 기어 업 상태여야 가능해서 운용 난이도가 높다.
4. 스토리[편집]
정령 연합군 회의에 칼라르 공화국 바이스 수상의 대리인 자격으로 참석한다.
5. 인물 관계[편집]
구원자는 정신력이 강한 이상 르네의 미모에 휩쓸리지는 않지만, 정작 르네는 구원자가 자기에게 빠져있는 줄로 안다.
5.1. 동료 평가[편집]
에루샤
자기 관리가 엄청나지 뭐야?
세상에, 펍에서도 술 한 모금을 안 하는거 있지?
미리암
저렇게 자신만만하려면 대체 뭘 먹고 살아야 하는 걸까?
린지
남과의 거리감을 잘 재는 편인 것 같네요. 인기가 있는 건 그런 이유도 있겠죠.
5.2. 소울 링크[편집]
5.2.1. 꿈꾸던 가족 - 레베카, 루리, 카렌, 르네[편집]
이것은 슬픈 신부 카렌이 어느날 꾼 꿈.
그 꿈을 고이 받아든 꿈상점 주인 나이아로 인해 모두가 알게된 이야기.
르네와 카렌이 부부.
레베카가 할머니. 루리가 고양이.
이 넷이 한 지붕 아래에서 오순도순 살아가는 꿈을 꿨다고.
르네와 카렌이 함께 저녁 반찬을 사들고 거실에 들어서면
레베카가 흔들 의자에 앉아 뜨개질을 하고 있고
루리가 소파에서 잠들어 있는 그런 아름다운 일요일 오후.
정말 오랫동안 바래온, 이상적인 가정···
르네는 그 얘기를 듣곤 '내가 이상적인 반려자로 적합하긴 하지'하며
한참을 흐뭇해하곤 끄덕였다고 한다.
물론, 졸지에 할머니와 반려동물 역할을 맡게 됐단 소식을
건너건너 뒤늦게 전해들은 레베카와 루리는 한참을 어이없어했지만···
그래도 다들 이해해주었다.
설령 진짜 가족은 아니더라도, 모두 한 마음이다.
카렌의 꿈이 언젠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던 행복이 언젠가 반드시 찾아오기를.
6. 대사[편집]
6.1. 게임 내 대사집[편집]
6.2. 에버톡[편집]
7. 기타[편집]
- 술을 마시지 않는 듯 하다. 영지에서 미리암하고 같이 등장하면 대화를 하는데, 미리암이 술 한잔하자고 권유를 하자 물만 마시겠다는 대사가 나온다.
- 스킬 사용시 대사 때문에 별명이 쿨주먹이다.
[조건부1] 로비 배치 정령을 1명 이상 변경해야만 적용된다.[조건부2] 로비에서 캐릭터의 가슴 부분을 터치하면 해당 대사가 뜨며 그 외의 부분을 터치하면 뜨지 않는다.[2] 퀘스트 완료 후 퀘스트 보상 미수령 시 해당 대사가 나온다.[3] 선물함에 하나 이상의 물품을 수령하지 않을 때 해당 대사가 나온다.[4] 일명 잠수 상태, 1분 30초 간격으로 해당 대사가 나온다.[5] '영원꽃', '행운의 꽃다발' 등 모든 정령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을 받았을 때.[6] 르네를 포함한 몇몇 정령들에게만 줄 수 있는 선물을 받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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