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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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 제작은 마다가스카, 쿵푸팬더 등으로 유명한 드림웍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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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디즈니의 대항마로서는 유명했지만, 스튜디오 본연의 인지도는 그닥인 드림웍스를 메이저급으로 끌어올린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당시 디즈니의 클리셰적인 전개를 비틀 뿐만 아니라 슈렉 시리즈 본연의 동화 시대와 현대의 문화를 훌륭하게 엮어낸 방식으로 이후 2000년대에 전성기를 이끌어나갈 드림웍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확립했다는 평가가 많다.
OST도 매우 뛰어나다. 오프닝을 장식한 스매쉬 마우스의 All star, Escape, I'm on my way, you belong to me, Hallelujah 등 명곡들이 적재적소에 등장하여, 스타 가수나 성악가들을 초빙해 웅장한 현악기 사운드를 가미하여 장엄한 느낌을 내는 디즈니의 OST와는 또 다른 인디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의 OST들을 느낄 수 있다. 서로를 원하면서도 오해 끝에 헤어진 슈렉과 피오나의 슬퍼하는 모습 뒤로 흘러나오는 할렐루야는[1] 현재도 초월 연출로 회자된다.
- 영화의 주인공 캐릭터 - 슈렉(슈렉)
- 동명의 양 - 슈렉(양)
- 슈퍼 렉스턴의 약칭 - 쌍용 렉스턴/1세대
1. 개요[편집]
슈렉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 제작은 마다가스카, 쿵푸팬더 등으로 유명한 드림웍스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녹색괴물 슈렉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파콰드 영주가 동화 속 주인공들을 대거 쫓아내면서 그들은 슈렉의 안식처로 가게 되었고, 결국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당나귀 동키와 함께 파콰드 영주와 담판을 지으러 가지만 일이 이상하게 꼬여 왕이 되고 싶어하는 파콰드 영주 대신 드래곤의 성에 갇힌 피오나 공주를 구하러 가고 서로 마음이 끌리게 된다. 하지만 오해로 인해 피오나는 파콰드 영주와 결혼을 결심하고, 피오나 공주의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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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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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편집]
- 이동진(★★★★)
당시 디즈니의 대항마로서는 유명했지만, 스튜디오 본연의 인지도는 그닥인 드림웍스를 메이저급으로 끌어올린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당시 디즈니의 클리셰적인 전개를 비틀 뿐만 아니라 슈렉 시리즈 본연의 동화 시대와 현대의 문화를 훌륭하게 엮어낸 방식으로 이후 2000년대에 전성기를 이끌어나갈 드림웍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확립했다는 평가가 많다.
OST도 매우 뛰어나다. 오프닝을 장식한 스매쉬 마우스의 All star, Escape, I'm on my way, you belong to me, Hallelujah 등 명곡들이 적재적소에 등장하여, 스타 가수나 성악가들을 초빙해 웅장한 현악기 사운드를 가미하여 장엄한 느낌을 내는 디즈니의 OST와는 또 다른 인디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의 OST들을 느낄 수 있다. 서로를 원하면서도 오해 끝에 헤어진 슈렉과 피오나의 슬퍼하는 모습 뒤로 흘러나오는 할렐루야는[1] 현재도 초월 연출로 회자된다.
7. 기타[편집]
- 50년만에 제54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미국 애니메이션이다.
- 드림웍스의 3D 그래픽이 여러모로 돋보이는 작품이다. 개봉한지 20여년이 넘은 애니메이션이지만 큰 위화감이 없을 정도.
- 윌리엄 스타이그 원작의 그림 동화가 있지만 줄거리는 상당히 다르다.[2] 슈렉, 당나귀 정도만 거의 동일하고 피오나 공주는 비슷한 캐릭터로 나오긴 하나 미인으로 위장한다는 설정 없이 그냥 못 생긴채로 나온다. 당연히 동화 패러디도 없다. 무엇보다도 캐릭터 디자인이나 그림이 스타이그 기준으로도 막 나가는 편이라 막가파 정신이 강한 편.
- 2002년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당시 같은 부문의 후보 몬스터 주식회사,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의 캐릭터들과 함께 CG로 참석했는데, 슈렉이 수상하자 기뻐하는 슈렉과 동키의 모습을 보여줬다.
똥씹은 표정으로 박수를 쳐주는 설리반과 마이크는 덤.
- 공식 게임은 Xbox의 런칭 타이틀로 출시되었다. 영화 원작 게임이 그렇듯 게임은 그저 그런 수준이지만(메타크리틱 49점) 게임 역사상 최초로 디퍼드 렌더링을 사용한 그래픽 하나만큼은 매우 우수하다는 평.
- 슈렉은 또 다른 드림웍스의 영화 이집트의 왕자가 제작될 당시에 동시에 제작되었다. 재미있게도 드림웍스는 슈렉에 큰 기대를 걸지 않았는지, 이집트의 왕자의 에니메이터가 실패를 하거나 제대로 일을 하지 않으면 슈렉의 제작팀으로 넘겨버렸다. 오죽하면 드림웍스 내에선 그 행위에대해서 "슈렉당하다 (Shreked)"라는 말이 생기기 까지 했었다. 이집트의 왕자도 엄청난 명작으로 평가 되지만, 슈렉은 아카데미상을 따고 미 국립영화등기부에 보존되기 까지 한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8. 둘러보기[편집]
[1] 루퍼스 웨인라이트의 커버 버전이 영화에 수록되었다. #[2] 내용을 요약하자면 엄청나게 못생긴 슈렉이라는 괴물이 있었다. 어찌나 못생겼는지 못생긴 그의 부모를 합친 것 보다 더 못생겼다. 어느 날 그의 부모는 슈렉에게 바깥 세상을 괴롭히라며 그를 늪에서 쫓아내고, 슈렉은 이리저리 떠 돌다 마녀를 만난다. 마녀는 슈렉에게 예언을 해주는데, 그 예언은 당나귀가 슈렉을 성으로 대려가 줄거며, 거기서 기사와 싸워 이기면 슈렉보다도 못생긴 공주와 결혼 하게 될거라는 거였다. 슈렉은 당나귀를 만나고, 당나귀는 슈렉을 성으로 대려간다. 거기서 슈렉은 입에서 불을 뿜어 기사를 물리치고, 성으로 들어가 헤매도 공주를 만나 결혼해 끔찍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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