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키즈/등장인물/캐릭터 개편 이전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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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린세스 시리즈(2018)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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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베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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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1.2. 푸근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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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이후 바나노로 대체될 때까지 지니키즈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캐릭터. 베오의 동생으로 형과 같이 살고 있으며, 형보다는 약간 철이 없다. 나이는 5살(만 4세)이며, 종은 북극곰이다.[5] 베오와는 형제이긴 하지만 종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친형제는 아니며, 2년 전 푸근이가 얼음배를 타고 지니마을로 떠내려왔을 때 박성실 경감이 베오와 푸근이가 닮은 것을 보고 동생으로 삼게해서 형제가 된 것이다. 이름도 그때 박성실 경감이 지어줬는데 털이 많아 푸근해서 푸근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뒷산에 할머니 산소가 있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이면 설정구멍이거나, 아니면 그 할머니가 사실 베오의 할머니인데 베오가 형이니까 자신의 할머니라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초창기때라 베오와 푸근이는 완전한 친형제로 설정되어있었다. 그후 얼음배 이야기 배경설정은 한참 이후였다. 때문 바나노와 더불어 과거 및 메인 스토리가 공통적으로 생사를 왔다갔다한 점에서 상당히 암울한 편이다. 혈액형은 O형으로 추정됨

호두를 좋아하며, 철이 없는 성격 상, 복통, 변비 예방 컨텐츠 등에 자주 등장한다.# 어릴 때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진짜 귀요미.
돈돈탐험대에서 미래에 의사 및 유명한 프리랜서 파티시에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여담으로 초창기 지니키즈에서 푸근이와 닮은 북극곰이 등장했으나 현재와 모습이 상당히 다른 편이며, 이름 언급조차 없이 '아기 북극곰'이라고만 불린 것으로 보아 별개의 인물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초창기라서 캐릭터가 확립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다[6]

1.3. 바나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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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어원은 원숭이 캐릭터라서 당연히 바나나. 바나나의 영문인 'Banana'를 남성 명사 형태로 바꾼 'Banano'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어렸을 때 길에서 버려진 것을 치돌라라는 소매치기가 데려다 길렀다. 그러나 항상 맞고 살아서 도망쳐 나와 느티나무 위에 올라갔다가[9] 느티나무 속 구멍에 빠져서 얼떨결에 빈치의 연구소로 갔다.[10] 얼마 후 음식이 줄어드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빈치가 바나노를 눈치챘고[11], 같이 살게 되었다. 지니마을 도둑으로 의심받아 도망치다가(추후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치돌라가 다시 데려오기 위해 누명을 씌운 것이라고 한다)),치돌라에게 다시 잡히는 등 이런저런 고생을 하다가, 결국에는 자신을 지켜준 느티나무 집에서 살게 되었다.[12][13]

나이는 6살(만 5세)로, 개나리와 처음 만난 친구이고 친한 친구 사이이고 천방지축 장난꾸러기 같은 성격이다. 천방지축의 대명사인 이쪽과 목소리가 닮았다. 하지만 겁이 많아 실수를 하거나 무슨 일이 생기면 허둥거린다. 다른 캐릭터들보다 말하는 속도가 조금 느린 편. 머리가 상당히 좋은데다가 공구를 잘 다뤄서 빈치의 조수로 일하고 있다. 느티나무 집의 가구는 모두 이 친구가 만든 것이다. 여담으로 기쁠 때나 신날 때, 두 손을 높이 늘고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춤추는데, 이때 표정이 진짜 귀엽다. 또 최근에는 로고송에서도 침프와 함께 등장하는 등 간판 캐릭터로 나왔고 그외 최근에는 거의 주인공 급으로 많이 활약하고 있다. 바뀐 모습으로 몬스터 유치원에도 나온다. 아마 예전 모습과 리뉴얼된 모습을 랜덤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공구상자를 가지고 다녀서 지니마을 사람들의 여러가지 등을 고쳐주기도 한다
괴짜천재 바나노라는 이야기의 주연이기도 한다

2019년부터 몬스터유치원에서 디자인이 바뀌었다. 현재 지니키즈에서 등장하지못하는 지니마을 캐릭터들과 달리 현재 등장하는 유일한 지니마을 캐릭터다.

1.3.1. 꼬마침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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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 마음 속에 있어.

작중에서는 바나노의 마음 속에 사는 친구로, 모티브는 침팬지이다. 정체를 들키면 안 되는 것처럼 살고 있다. 처음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는 아니였던 모양. 언제 한번 바나노가 실수로 빈치 연구소에서 사고를 쳤는데[15], 사실대로 말할지 묵인할지 고민하다가 들키면 혼날거라는 하얀 도깨비들의 말로 인해 엄청봉으로 올라가 피신하고 밤이 되어 추위와 무서움으로 벌벌 떨던 도중 마음을 가다듬고 심호흡을 하라는 마음의 소리와 함께 처음 만났다고 한다. 다시 말해 꼬마침프는 바나노의 양심, 그러니까 이성과도 같다.[16] 자신의 눈앞의 이익을 위해 나쁜 행동을 할지 친구들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착한 행동을 할지 고민하는 바나노 성격상, 바나노와 이야기를 함께 보고 있는 아이들을 더 좋은 길로 유도하려는 친구. 그리고 바나노의 마음 속에 살아서인지 말투가 바나노보다도 상당히 느리고 나긋나긋한 편이다.

1.4. 개나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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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마을에 새로 이사 온 소녀.[18][19] 이름처럼 개나리를 좋아하며, 항상 모자에 꽂고 다닌다. 집의 지붕 모양도 개나리이다. 나이는 6살(만 5세)이나, 거인 아줌마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수준급인 요리 실력을 보인다.[20] 그래서인지 개나리가 요리를 하여 친구들에게 대접하는 게임과 스토리가 많다 또한 돼지 캐릭터의 고정관념을 깨버리기라도 하는 듯, 몸이 굉장히 날렵하며[21] 이는 보노와 비견될 정도. '지니키즈 캐릭터송'이라는 영상에서 '날렵한 개나리'라는 가사로 묘사될 정도이다. 그 정도로 씩씩하고 발랄한 성격이다. 바나노와 오리온 둘 다 개나리를 좋아하는 모양.[22] 하지만 개나리는 바나노를 좋아하는 것 같다.

개나리의 집은 외부에서 보면 주방만 보이지만, 안쪽은 지하실이 있는 것처럼 의외로 넓은 것을 볼 수 있다. 컨텐츠 상에서 집이 가장 많이 부서진 캐릭터이기도 하다.

충공깽스럽게도 자기가 돼지면서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도 있다. 예를 들면 김장 에피소드에서는 돼지고기 수육이 담긴 접시를 들고 나타난다.

1.5. 호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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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5살(만 4세)로, 수줍음을 많이 탄다. 성씨는 불분명하다. '우체부가 된 베오'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이때 지니마을에 새로 이사를 왔음이 밝혀졌다. 이름이 이름인지라 지니마을 외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등에서 사람들이 가끔 헷갈려 하기도 하여, 행여나 미아가 되어서 다른 사람이 찾으러 다니면 주로 나오는 반응이 "먹는 호두요?"

거대한 호두 모양의 집에서 살며, 지니마을 사람들은 이 집을 호두집이라고 부른다. 집 위쪽에 숨겨진 조종칸에 탑승하면 집이 데굴데굴 굴러가며 이동하는데, 이 때문에 집안에 있던 손님들이나[25] 멀쩡히 지나가던 마을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26] 하지만 집이 굴러가도 집 안의 가구는 떨어지지 않는다.[27] 혈액형은 o형으로 추정됨.

호두의 할머니인 민들레의 "민들레호"라는 운송기구와 합체가 가능하다. 또한 호두의 잠자리 머리핀과 민들레호는 통신이 가능하다. 호두의 할머니와 키토의 사차원 공간에 무슨 관계가 있을것으로 추정. 호두와 호두 할머니는 코스모스라는 지구가 아닌 곳이 고향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표를 만들어요 콘텐츠에서는 주소가 코스마스 마을로 나온 것으로 보아 코스마스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푸근이와 굉장히 친하다. 둘이 어쩌다 만나면 서로 얼굴에 홍조가 띄워지는 일이 매우 많다.
일부 콘텐츠에서는 푸근이와 결혼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였다
돈돈탐험대에서는 미래에 유명한 가수 및 도예가가 되는 미래도 존재한다.

1.6. 빈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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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생지와 기계공학에 전능한 연구원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천재 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 나이는 20대 중반으로 각각 추정된다. 강아지로 오해할 수 있지만, 제작진의 말로는 외형의 모티브가 된 동물은 두더지라고 한다. 그리고 도토리 박사님은 본인의 가족과도 다름이 없다고 한다.

장난기 많고 소심하던 어린 시절[28], 도토리 박사의 눈에 들어온 이후부터 줄곧 그의 제자였다. 어린 바나노를 안 좋은 길에서 빼내 길러준 것도 이분. 바나노에겐 둘도 없는 은인이므로 바나노가 다시 한 번 치돌라한테 의해 어두운 길로 빠지려고 했을 때도 마지막까지 바나노를 포기하지 않고 치돌라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바나노를 잘 챙겨주며, 위험해지면 많이 걱정한다.

인체탐험이나 슈퍼로봇대결편에서 볼 수 있듯이 그의 발명품들은 상당히 사기적인 기능을 가진 것들이 많다. 시공간 초월은 물론 물체 크기의 변화도 가능하다. 대표적인 발명품으로 타임머신 빠라빠라가 있다.

집은 지니마을 남서쪽 경사에 지어진 커다란 땅굴이다. 이 땅굴은 느티나무집과 연결된 동굴과 이어져 있어서 그곳에 사는 조수인 바나노와 소통하는데 쓰인다. 입구에 빈치연구소라는 글씨가 쓰여져 있다. 연구원답게 현관문을 엘리베이터로 만들어 놓았다. 빈치가 어린 시절부터 혼자 살림을 차린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입주 사연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동은-최재호 커플 원조 1 혈액형은 A형으로 추정됨.



테스를 좋아하고 있는데, 최근에 나온 게임들을 보면 그녀와 연애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알록달록 가을 맛이라는 콘텐츠에서 어렸을 때 모습이 나오는데 소꿉친구에서 연애로 이어진 듯 싶다
기이한 공룡탐험에선 초반에 어둠의 마법사에게 세뇌당해서 본의 아니게 최후반대까지 적이 된 아군 보정 캐릭터가 되기도 했다.

정말 화가 나면 표정이 무섭게 변한다.

바나노가 친구와 영화관에 가는 컨텐츠에서 보면 빈치는 뽀뽀를 좋아해라는 성인 영화가 있다.

4차원의 호두 7편에서 세상이 분노로 가득 찼을 때 모든 주민이 소리지르는 장면에서 에네르기-파!!라는 대사를 사용한다.[29]

1.7. 로봇 친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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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치가 조수로 데리고 있는 로봇이다. 빈치가 어렸을 때부터 있던 것으로 보아, 나이가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끔은 장난도 치는데, 이 로봇이 귀를 막는 건 명령을 듣기 싫어서라고 한다. 이 때문에 빈치는 이걸 실패작이라 생각하지만, 바나노는 자유롭게 행동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고 위로해 주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 로봇을 만든 이가 어린 시절의 빈치라는 것이다. 그러나 도토리 박사 문단 속 사진의 모습은 물질의 상태변화를 관찰하는 모습으로 매우 단순한 실험임에도 빈치가 즐거워하고 있는 점을 미루어 보아 당시의 빈치는 아직 기초 과학을 닦는 수준이었다고 보아야 한다. 즉, 이 로봇을 만들 때 도토리 박사가 큰 기여를 해주었을 가능성이 높다. 성우는 전숙경으로 추정됨

1.8. 테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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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빈치의 짝사랑. 초기에 테스가 나오기 전, 빈치의 여자친구가 따로 있었으나 테스와 만나기 전에는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빈치처럼 과학자이지만, 이쪽은 고고학과 고생물학에서 주로 활동하는 반면에 빈치는 모든 분야에 정통하다. 고고학자, 고생물학자답게 여기저기 탐험을 나가는 일이 많다. 그래서인지 공룡탐험 시리즈에서 많이 나온다. 테스 본인도 타임머신 빠라빠라의 작동법을 알고 있다.
박성실이 체육선생으로 있을 때 학생으로 있었던 모양이다. 돌아온 공룡탐험 1에서 지니마을로 막 돌아왔을 때 박성실을 보고 선생님이라며 뛰어가서 안긴다.
그리고 지니키즈 캐릭터들중 유일하게 지니마을에서 살고있는 현주민의 사람이 아닌데 그 이유는 유명한 고고학자라서 전 세계 곳곳을 탐험하기 때문에 탐험이 끝나고나서 지니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1.9. 도토리 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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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치군!

빈치의 스승이자 자루와 보리의 친척 할아버지.[33] 도토리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데,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한 이래로 일과 시간의 대부분을 오토바이 헬멧을 쓴 상태로 보낸다. 명색이 도토리 영감답게 유쾌하게 생긴 주황색 오토바이에 도토리가 그려진 깃발을 들고 다닌다. 빈치와 더불어 지니마을에서 이것저것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어낸다.[34] 제 1의 할아버지. 다만 어린 시절의 성우는 이동은님이 하시기도 하고,김나연님도 가끔씩 하셨다.

어릴 때 밤에 호랑이한테 잡혀먹힐 뻔했다가 재밌는 놀이들을 가르쳐주고 살아남았다고 한다.



위 두 사진으로 모든 것이 요약된다. 어린 시절 사고뭉치였던 빈치를 격려하며 훌륭하게 성장시켰다. 소위 빈치의 둘도 없는 은사님이다. 빈치가 어릴 때부터 줄곧 빈치를 부르는 화법이 '자네,~가/세'로, 상당히 존중적이다. 그러나 급할 때는 '너'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염소 할머니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한다
일부 콘텐츠에서 어렸을 때 모습이 나오는데 집안이 가난한 모습으로 나온 것으로 보아 불우한 시절을 보냈었던 것 같다

1.10. 보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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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모습

아이 참, 우리는 사람이라니까요?

모티브는 여우이지만, 자신이 인간이라 주장하는 이 대사로 미루어 보아, 지니키즈는 동물과 사람을 이중일체로 보는 것 같다. 이런 와중에 동물원 컨텐츠는 수두룩하다. 이에 근거해 지니키즈는 반인반수와[37]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사람이 동물처럼 생긴것일 수도. 개편 이후에 만들어진 몬스터 유치원에서도 보미가 바나노를 보고 "몬스터 맞아?"라고 말한다거나 도와줘요! 중장비 에피소드에서 피터가 공사장 직원인 쥐를 사람처럼 대하는 등 개편 이후에도 초기 지니키즈의 설정의 잔재가 있기도 하다.

나이는 6살(만 5세)로 나쁜 것을 두고 보지 못하는 정의로운 성격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 순진한 면은 있다. 보라색의 주전자 모양 집에서 살며[38] 항상 한글 권법[39][40]을 연습하고 있다. 그래서 한글 학습 게임과 격투 게임에서 자주 등장한다. 그런데 이 한글 권법이란 게 몸으로 한글 자모의 모양을 만드는 것뿐이다. 실제로 한글 권법이 강할지는 의문. 한글 권법밖에 못한다고 해서 디스당한 적도 있다.

그래도 아찔아찔 곤충탐험에서는 이 한글 권법으로 거미를 때려 눕혔다. 거미라고 하니까 시시하게 여겨지겠지만, 저 때는 몸이 무진장 작아져서 거미가 더 큰 상태였기에 대단한 것.[41] '집배원이 된 베오'[42] 때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유산인 빨간 새우를 소중히 하고 있다.[43][44] 성우는 김나연으로 추정.

1.11. 고래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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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마을의 하나뿐인 다홍색의 고래 모양 헬리콥터이다. 호출 기구[45]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오는데, 어디에 주차를 하는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빨리 오는 것으로 보아 착륙장은 지니마을 내부 또는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캐릭터로 분류한 이유는 고래호 최강의 AI 시스템 때문. 자동 운항은 기본이다. 거기다가 창문은 평상시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필요 시에만 열린다. 스토리 전개상으로 보아, 보노 할아버지 시절 이전부터 존재했을 가능성이 크다.[46] 감정을 느낄 때 전면 헤드라이트의 모양이 변한다. 반드시 정의로운 일에만 사용해야 한다 개나리와 보노의 우당탕탕 그림일기에서 지니마을 방송국 가기 위해 사용했을 때 고장난 척을 하여 보노와 개나리가 직접 걸어가게 만들기도 하였다

1.12. 박성실 경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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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제가 바로 박성실 경감입니다! [49]

등장시마다 외치는 대사. 다른 사람이 먼저 말을 해도 "쉿, 제가 바로 박성실 경감입니다!"라고 외친다...

지니마을에 근무하는 전직 체육선생[50]인 경찰이다.[51]
지니마을 경찰서의 유일한 경찰이자, 경찰서장으로 보인다 지니마을에는 파출소가 없기 때문에 지니마을 경찰서가 파출소의 역할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의 차량은 개인 차량 및 순찰차로 보인다

복장은 경찰복 대신 탐정다운 셜록 홈즈풍인데, 이러한 사복경찰 연출은 본인이 형사의 타이틀을 지니고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52] 지니마을 주민들은 박성실을 "박성실 경감님"이라고 부르면서 존중을 표하며, 지니마을 경찰서는 아이러니하게도 '탐정 사무소'로 불린다.

경찰이라는 작자가 제대로된 증거를 잡으며 논리적으로 추리를 진행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직감(...)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가장 큰 예로 "범인은 누구?" 에피소드에서 정전되어 깜깜한 와중에 탁자에 놓여있던 바나나가 사라져 범인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바나노를 보고 요즘 많이 먹었는지 살이 쪘다고 바나노가 바나나를 먹어치운 범인임에 틀림없다고 하는 걸 볼 수 있다. 살찐 사람이 먹는 걸 좋아하는 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말하는 건 덤.

그 외에도 얼핏 보면 진지하고 중후해보이는 외관과는 다르게 상당히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경감은 경감인데 어딘가가 좀 모자른 경감. 억지추리와 생사람잡기는 말하면 입아프고, 폭설이 내린 날에 코코아를 마시면서 여유를 부리다가 현관문 앞에 눈이 쌓여 밖으로 나가지 못해 애를 먹기도 하고 결국 나가서도 빙판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등 상당히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인다.[53] 감동받거나 서러운 일이 있을 때마다 쉽게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54]
평소에는 눈을 반정도 가릴 정도로 중절모를 눌러 쓰고 다니나 모자를 벗으면 곱슬머리가 드러나게 된다. 과거 어린 빈치가 쏜 비비탄 총알에 맞아서 한쪽 어금니를 금으로 때웠다고 한다.

빈치가 바나노와 각별한 관계라면, 이쪽은 베오와 푸근이 형제와 각별한 관계인데, 2년 전 푸근이가 처음 지니마을에 왔을 때 '푸근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베오의 동생으로 삼은 분이기 때문. 베오에게도 그렇지만 푸근이에게는 말 그대로 대부나 마찬가지이며, 그런 만큼 평소 둘을 아끼고 있어서 '얼음배 위의 푸근이' 편에서 애들을 찾느라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찾게되자 눈물까지 훔쳤다. 또한 안전에 대해 심각하게 민감해하는데, 이는 아무래도 자신의 관할 구역이 산중에 있는데다 어린이들 투성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성우는 정승욱. 이전과 목소리를 비교해보면 중후한 뉘앙스가 다소 감소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기도 한다.

괴짜천재 바나노에서의 언급으로 보면 생강맛 사탕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며 도토리와 항상 고스톱을 치는데 그때마다 지는것으로 보인다.

전직 체육 선생에서 경찰이 되어서 경감자리 까지 온걸보면 작중 망가지는 모습하고는 별개로 매우 유능한 인물로 보인다. 조수는 과거 보노가 도토리 박사랑 공룡탐험을 갔을 때 만나게 된 스테고케라스이다. 개나리의 요리쿡 조리쿡 카레라이스편에서 과거의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결별한 것으로 보여진다 여담으로 따로 집이 있는게 아니라 지니마을 경찰서에서 스테고케라스와 함께 숙식하며 거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1.13. 스테고케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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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살던 스테고케라스 종으로 캐릭터들의 실제 크기에 대한 의문점을 만들어내는 설정구멍의 원인. 지니마을 주민들이 정상 크기여도 애당초 파키케팔로사우루스급(4~5m)의 스테고케라스가 탄생할리 없다.

공룡 시대 박치기 공룡 대회에서 짱도 먹었었다고 하며 그 증거로 우승 메달을 목에 항상 걸고 있다. 신나는 공룡탐험에서부터 출연 지니키즈 공룡 컨텐츠 중 하나에서는 자신이 지니마을에서는 꽤 크지만,[55] 다른 박치기 공룡 친구들보다는 작다고 했으며 실제로도 그렇다는 점에서 이는 매우 놀라운(?) 성과이다.[56] 실수로 도토리 박사가 만든 보라색 타임머신을 타고 지니마을에 넘어와서 다시 되돌아갈려고 했었으나 공룡시대로 돌아가는 데 실패하였고 지니마을에서 사람들을 봉사하는 업무을 좋아해서 돌아가지 않고 지니마을에서 계속 거주하여 현재는 박성실 경감의 제자이자 조수이다. 힘이 세서 범인 검거에 많은 도움이 된다. 성우는 최재호[57]

1.14. 하얀 도깨비 삼총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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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런 게 아니라니까요![62]

이때는 변명이 아니라 진짜로 자신들이 아닌 자루가 잘못한 일이었는데 억울하게 누명을 썼을 때였다.

불그레는 뭔가 이혁재 닮았다.
오른쪽의 박성실 경감에게 혼나는 파란 모자의 무민 닮은 녀석들이다. 왼쪽부터 불그레[63][64], 울먹이[65], 허겁이[66]로, 이들을 통틀어서 하얀 도깨비라고 한다. 나이는 불명.[67] 취미는 구덩이 파기인데, 이로 인해 애꿎은 주민들만 피해를 입기 일쑤이다. 이렇듯 허구한 날 사고만 쳐서[68] 박성실 경감과 앙숙이며, 늘 쫓긴다. 이분이 하얀 도깨비들을 부를 때는 십중팔구 꼭 '녀석들'을 추임새로 넣는다. 아무튼 형사는 형사다 보니, 달리기 하나는 수준급이 되어버렸다. 박성실에게 도망치는데 성공하기도 하지만 험한 꼴도 자주 당한다.[69][70]

모자 속에는 푸근이처럼 머리 위에 귀가 달려있다. 보통 도깨비의 상징인 뿔과 대비됨과 더불어 모에화 효과도 있다.[71]



서로 동거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가끔은 이런 위험한 장난도 치나보다.[72] 그리고 서로 욕심이 많아서 싸우기도 한다

울먹이는 여자인 듯하다. 목소리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집에 가서 잡지를 보려는 울먹이에게 불그레와 허겁이가 축구를 하자고 하자, 하여간 니들이 여자의 마음을 아냐고 했다. 또한 바나노가 거울을 빌릴 때 여자의 필수품인 거울은 항상 들고 다닌다고. 초반에는 제작진들이 이 녀석들 성별을 딱히 정해두지 않았으나 점점 설정이 확정되어가는 듯. 일부 초창기 게임들을 보면 처음에는 허겁이를 홍일점으로 할 생각이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허겁이의 진짜 성별이 불그레 처럼 남자이기 때문에 울먹이가 하얀 도깨비들 중 유일한 여자다.

참고로,위의 사진의 캐릭터중 3명이 불그레 성우인 정승욱이다.[73]

1.15. 키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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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모습[74]

이름의 어원은 에콰도르의 수도 새끼 고양이를 뜻하는 'kitten'. 퍼즐학교에서 삼돌 연구원과 마찬가지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여자아이다. 나이는 6살(만 5세). 그런데 이 퍼즐학교라 하는데가 수준이 거의 대학교 수준인데[75] 6살 밖에 안 된 이 꼬맹이가 퍼즐학교에 다니고 있는 걸 보면 상당히 똑똑한 모양이다. 제작진 공인 아이큐 불명이라고 할 정도. 영재 교육원 이 녀석, 심지어는 사차원[76]과 연결되는 문도 개발했다. 또한 배를 만들기로 하였다 작은 사업도 같이 하는 듯하다. 제품명은 '지니소다'로 키토가 늘 새로운 맛을 개발하고 있다 자신의 지인이 놀러오면 나눠주곤 한다.
그런데 자동차로 퍼즐학교까지 운전하는 콘텐츠가 있는데 설정구멍이기도 하다
의외로 초인인지, 4차원에 갇힌 호두 편에서 굴러오던 호두집에 깔렸음에도 불구하고 혹 하나 나는 상처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호두집은 박성실 경감의 차량을 완파시킨 적이 있다.[77]

직업체험 이벤트 때 바리스타 체험 시 키토가 손님으로 와서 카푸치노를 주문한다.성우는 전숙경[78]으로 추정

1.16. 삼돌연구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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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연구원이다 머리를 긁고 다리를 떠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키토가 가끔 주의를 주는 것 같다. 자기보다 훨씬 한참 어린 키토 한정으로 존댓말을 한다. 같은 연구원이라 그런 듯 하다. 성우는 정승욱[79]. 퍼즐학교에서 일하는 만큼 머리는 키토 못지 않게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내 친구 로봇 알버트'편과 '아슬아슬 생존탐험'에서는 퍼즐을 푸는데 고1 수학으로 푼다. 그것도 유아교육 사이트에서 말이다. 내 친구 로봇 알버트 아슬아슬 생존탐험



'4차원에 갇힌 호두' 편에서 어둠의 악마에 의해 악당으로 변한다.
악역 및 빌런

1.17. 밤톨영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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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학교[80]에서 수십 년째[81] 일하고 있는 수위이다. 수염을 거의 발끝까지 기르고 있는 포스를 보인다. 평범한 수위할아버지로 보이지만, 사실 젊은 시절 중국에서 여러 무법자들을 휘젓고 다니신 무술인이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떨어지는 나뭇잎을 청소빗자루로 찔러 막대기에 꽂아 넣으시는데, 정말로 이 장면은 중국 소림사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성우는 최재호[82]로 추정

모자에 새겨진 퍼즐학교 로고 모양으로 보아 경비업체 소속이 아닌, 퍼즐학교 직속 경비원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갈색 수염을 가지고 있었다.
주전버리 콘텐츠에는 어렸을 때 모습이 나오기 한다

1.18. 찍호, 찍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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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호는 지니마을에 사는 총각으로, 주로 마을의 이런저런 행사 때 사진 찍는 걸 담당한다. 지니마을 어린이들은 '들쥐 아저씨'로 부른다. 찍순과 연애 중이지만 결혼은 몇 년째 제자리걸음이다. 고슴도치 부부의 결혼 에피소드나 아기방 꾸미기 관련 에피소드에서 항상 찍순에게 구애를 하려 하나 몇 년째 실패하고 있다. 컨텐츠 중에는 서울쥐와 시골쥐 컨셉으로 이 둘의 데이트를 묘사한 것이 있다. 여기서는 찍호의 잦은 교통안전 남용으로 인해 결국 찍순이 찍호를 차버리는 내용이 담긴 책을 키토가 읽으며 비평하는 안습적인 컨셉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이 점으로 미루어 이 둘은 출판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인이 의도한 건 아니지만 결혼반지 때문에 본인이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들에게 곤란한 일이 꽤 많이 생긴다. 예를 들어, 찍순과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애써 바위 틈에 낀 반지를 빼자 그 바위가 빠져나가서 지니마을에 굴러가 개나리 집의 문을 막아버리고 만다.[83]

찍순은 퍼즐학교에서 보조 수위로 일하고 있는 처녀이다. 지니마을 어린이들은 '들쥐 아줌마'로 부른다. 찍호와 연애 중이지만 청혼은 몇 년째 제자리걸음이다. 일편단심 찍호와는 다르게 사귈지 말지 고민하는 듯한 묘사도 있다.성우는 각각 찍호는 최재호[84],찍순은 전숙경[85]

1.19. 고돌이, 고순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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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마을에 사는 신혼부부. 고돌이는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꾸 기절하여 쓰러지는 일이 많다. 그러나 고슴도치는 고슴도치라.. 언제 한번 하얀 도깨비들이 카시오피아를 괴롭힐때 가시 린치를 선사하기도 했다.[86]
결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하품 때문에 고도리와 고수니 사이가 안 좋았을 때도 있는데 어차저차해서 다행히 결혼하기도 하였다
고순이는 그런 남편을 업어서 집까지 데려다주는 우직한 아내이다. "얼음배 위의 푸근이"에서 부부의 아기가 태어났다.[87] 때문에 아기방 꾸미기 및 요리 관련 게임이 많다. 성우는 각각 정승욱[88](고돌이), 김나연[89](고순이)로 추정.
그런데 이상한건 설정오류가 있는데 분명히 둘이 결혼하는 콘텐츠가 나오는데,바나노가 처음온 시점인 느티나무 집의 바나노마지막편에서는 고슴도치 부부라고 나온다. 아마 이때 설정오류이거나 지니키즈가 옴니버스라서 그런것이다!

1.20. 산양총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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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답게 산을 좋아하며 등산복을 입고 등산을 자주 다닌다. 그래서인지 지니마을 주민들 중 몸이 가장 좋다. 집은 별장처럼 엄청봉 아래에 지어져 있다. 주로 서바이벌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단순 육체파이기 때문에 지식에 관한 면에는 굉장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 예로 아무 생각 없이 계곡의 물을 그냥 마시려 했다.[90] 하지만 육체파인 만큼, 등산을 하며 몸을 단련했기에 꽤나 피지컬이 상당한데, '아슬아슬 생존탐험'에서는 발차기 한 방으로 언뜻 보아도 수백kg는 나가보이는 식인상어를 날려버리는 위엄을 보여주고, 바닷속에서 물고기를 거의 따라잡을만한 속도로 자유형 수영을 하고, 철제 자물쇠로 잠겨 있었던 문을 그대로 박차서 여는 등 거의 강화인간 수준이다. 다른 건 몰라도 각력만큼은 확실히 산양의 그것일지도 모른다.

허나 그에게 최악의 약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고소공포증이다. 등산을 좋아하면서 고소공포증이라는 모순적인 캐릭터성이 생긴 것은, 우체부가 된 베오(집배원이 된 베오)에서 어떠한 일로 절벽에서 떨어졌기 때문이다.[91] 다행히 옷이 나뭇가지에 걸려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고소공포증이 생기고 말았다. 이 이야기는 아슬아슬 생존탐험 에피소드 초반부에서도 언급된다. 성우는 최재호[92].

이름은 산양총각이지만 산양 종은 아니다.

1.21. 오리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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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마을이라는 곳이 남아시아에 있던 곳이므로, 종은 아시아코끼리이다.카시오피아의 오빠로 예전에 동생과 같이 서커스에서 도망쳤는데 동생과 헤어져서 동생을 찾으러 개나리와 세계일주를 한 뒤 지니마을에서 살고 있다.[94]
카시오피아에겐 듬직한 오빠인 입장으로 책임을 가지고 보살펴주지만, 정작 카시오피아가 하얀 도깨비 패거리에게 놀림받고 있을 때는 도왔었던 적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같이 없어서 모를 수 도있다 또한 그대신 푸근이가 대신 혼내주기도 한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오리온자리. 여러모로 현실 남매의 극치를 보여주는 보리, 자루 남매와는 달리 여동생 카시오피아와의 사이는 각별한 편으로, 카시오피아를 많이 아껴주는 상냥한 이상적인오빠의 모습을 보인다. 애초에 헤어졌었다가 그렇게 험난한 모험 끝에 다시 상봉하였으니 이상할 점도 없지만.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의 집 마당에 개인 텃밭을 만들어서 카시오페아와 함께 채소 및 작물을 가꾸기도 한다
직업 에피소드에서는 농부로도 나오는 것을 보아 농업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1.22. 카시오피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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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겁쟁이인 성격이며 숨바꼭질을 좋아하지만 가끔 위험한 장소에 숨어 주변인들을 난감하게 하기도 한다. 옛날에 코끼리 마을에서 길을 잃고 오빠와 헤어졌으나 개나리의 도움으로 수많은 세계 여행 끝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여러모로 붙잡힌 히로인 컨셉으로 나오는 에피소드가 다수.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카시오페이아자리. 여러모로 현실 남매의 극치를 보여주는 보리, 자루 남매와는 달리 오빠와의 사이는 각별한 편이다. 애초에 헤어졌었다가 그렇게 험난한 모험 끝에 다시 상봉하였으니 이상할 점도 없지만.

공룡을 끔찍히도 무서워해 '기이한 공룡탐험'에서는 거의 죽다 살아났다.[96] 당장 지니마을 방범을 맡고있는 스테고케라스를 보아도 부들부들 떤다.
최근
하얀 도깨비 일당들한테 소심한 성격탓에 가장 많이 괴롭힘을 당하기도 한다. 만약 카시오피아한테 약점같은 것이 생긴다면 10분의 10으로 하얀 도깨비들이 카시오피아를 놀려먹기 일수다.[97]
하지만 푸근이와 지니마을 친구들이 도와줘서 혼내주기도 한다
과거가 푸근이와 바나노 다음으로 암울하다. 서커스하다가 도망쳐나왔으니...음? 그리고 실종마저도 되었다가 오빠랑 재회 상봉했고 이후에는 지니마을에 계속 거주하면서 오리온 오빠처럼 집 마당에 개인 텃밭을 가꾸어서 작물을 기르고 있다

1.23. 보리와 자루 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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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지니마을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생긴 가족이다.[98] 동물 컨셉이 아닌 인간 컨셉으로 등장하며, 가장 일반적인 가족인 친부모와 친자녀 형태이다. 또 다른 인간 가족인 거동이네가 있지만, 그쪽은 엄마가 무척 커다란 거인이다.
참고로 할아버지댁으로 살다가 도중에 지니마을로 이사왔다 하지만 도토리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지니마을에 가끔 놀러가기도 하였다 이후 한 여름의 지니마을 이야기 1편 보리의 편지에서 에전에는 보리와 자루의 할아버지 댁에서 같이 거주했다가 지니마을로 이사왔다고 하였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할아버지댁으로 가족들과 함께 놀러간다고 하였다

1.23.1. 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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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해 보리자루 가족의 성씨는 할아버지를 따라 '도'씨일 가능성이 있었는데, 외가 쪽이라 아닐 확률이 높아졌다.
참고로 보리자루 가족도 처음처럼 지니마을 구성원이 아닌 중간에 이사왔다고 한다 예전에 친할아버지과 같이 살다가 이사온 것으로 보여진다 예전에 친할아버지와 같이 살 때는 도토리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오기도 하였다
6살이며 이름처럼 보리 모양 머리장식을 하고 있는 여자아이. 자루와 이란성 쌍둥이이며 보리 쪽이 5분 누나. 외모의 공통점이 있다면 손바닥에 난 점. 허구한 날 자루랑 싸운다. 엄마를 존경하는 모습을 보이며 엄마를 하도 쫓아다니느라 이것 저것 생활 상식은 많이 알고있는 편. 때문에 자루보다는 약간 똑부러지는 유식한 모습을 보인다. 허나 역시 애는 애인지라 자루보다 5분 먼저 태어났다며 누나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보리를 지켜주세요' 에피소드에서 유괴를 당해 위험한 일을 당할 뻔한 뒤로 조심성이 많아졌다.
일부 콘텐츠에서 미래에 유명 아나운서로 나오기 한다
보리자루 가족은 모두 거의 곡식 이름이다. (자루 제외)

보리는 쌀과 비슷한 식물이다. 자루와 보리를 같이 붙이면 보리자루(보리를 담는 자루)가 된다(...).

엄마는 콩콩(콩), 아빠는 수수라는 식물.(수확의 기쁨)

1.23.2. 자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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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이고 보리와 이란성 쌍둥이이며 5분 남동생. 언제는 지붕에서 뛰어내린적이 있는데, 다행히 지나가던 펠리 아저씨가 구해주어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그러나 가끔씩 철없는 모습 말고도 용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사고칠 때도 많아서 개구쟁이인듯 싶다. 걸치고 있는 빨간 망토는 돌잔치 때 잡은 것으로,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항상 걸치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101]키토에게 은근히 마음을 두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102] 여자보리 남자자루 편에서는 자기 그것을 멋지다고 자랑한다.
일부 콘텐츠에서 미래에 인기있는 헤어 디자이너로 나오기도 하였다

1.23.3. 수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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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자루 남매의 아빠이다. 작중에서 스펙이 빈치, 도토리 박사 못지 않게 상당한데, 의사와 수의사 역할을 모두 수행하며, 내과 ,안과, 외과 등 여러가지 의사로로 근무하고 있다. 그렇다면 최소, 5개의 의과를 배우고 정규 의사가 되었다는 말인데 지니마을의 의사 중에서 지니마을의 유일한 종합 의사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 보리 자루가 살고 있는 집의 일부를 개조하여 병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집 밖에 있는 오토바이는 수수가 의료 출장을 가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거리로 의료 출장갈 때에는 자동차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오토바이는 지니마을에서 출장 및 진찰할 때 단거리용으로 사용하는 것 싶다 보리자루에게는 자랑스럽고 다정한 아빠. 머리색깔로 보면 자루와 많이 닮았다.

1.23.4. 콩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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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자루 남매의 엄마이자 도토리 박사의 조카로 취미는 미술이고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가족들에게 책임과 모범을 보이는 다정하고 훌륭한 엄마. 그러나 남편이자 아빠인 수수와 마찬가지로 엄마이기에 보리 자루에게 늘 다정한 모습이지만, 이쪽은 보리자루의 잘못된 행동이 반복되면 곧바로 훈계를 하는 어느 정도 엄한 면이 있는 사람이다. 언제 한번은 보리 자루가 콩콩에게 혼나는 바람에 울상을 지으며 베오네 집으로 온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사실은 베오가 푸근이에게 그러듯이, 자신이 아끼는 자녀가 안 좋은 길로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콩콩의 가족을 향한 사랑이었다. 얼굴에 주근깨가 있는 것으로 보아 보리와 많이 닮았다.

1.24. 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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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나는 펠리컨이자, 지니마을의 유일한 조류 캐릭터이다. 직업은 집배원. 너구리구리가 배달하지 못 하는 멀리 있는 마을 부터 섬 마을까지 날아다니며 우편물을 배달한다. 하늘을 날 수 있는 이점 때문에 지니마을 주민들에게 여러모로 크고 작은 도움이 된다. 날갯짓을 할때마다 바람이 돌풍 불듯이 일어난다. 성우는 최재호[105].

1.25. 너구리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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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아저씨! 집배원[106]

우체부라고도 부른다.

아저씨! 큰 가방 메고서 어디가세요?"[107]

펠리와 함께 거인아줌마의 대접잔치에서 거동아빠가 준 인삼주를 마신 뒤에 주정을 하며 부른 노래. 이러한 작중의 모습으로 보아, 본인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히 큼을 알 수 있다.

이름 그대로 너구리이며, 직업은 펠리와 같은 집배원. 펠리처럼 날지 못하기 때문에 걸어다니며 우편물을 배달한다. 도토리 박사와는 오랜 친구 사이이며, 수수께끼를 좋아한다.

이름은 너구리지만, 외형은 라쿤에 가깝다. 얍삽한 성격의 너구리와는 달리 약간 순박하다. 언제 한번 호두의 할머니로부터 온 편지를 주머니 속에 모르고 몇 달간이나 넣어놓은 탓에 호두에게 용서를 구하는 장면도 나온다. 다행히 지니마을 주민들이 착하기에 망정이지, 현실 세계라면 문제가 커질 확률이 높다. 성우는 정승욱[108].
조난을 당했을 때에는 베오가 일일 집배원이 되어서 대신 우편물을 배송하기도 하였다

1.26. 거동이 가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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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 거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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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마을에 사는 거인아줌마와 거동아빠의 아들로, 외아들로 보이다. 거동이라는 이름은 거인아줌마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109] 작중 상의 진위 공개는 물론, 거인아줌마와 거동아빠의 체격 차이를 미루어보아도 친아들은 아니다. 이후에 에피소드에서 거동 아빠와 거인 아줌마는 재혼한 것으로 나왔다 나이는 7살(만 6세)로 지니마을에 있는 어린이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성우는 이동은[110].

1.26.2. 거인아줌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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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의 엄마로, 거동아빠와 함께 이름은 불분명하다. 명색이 거인답게 사진처럼 줄넘기를 하면 땅이 흔들릴 정도이며 스테고케라스의 3배나 되는 엄청난 키를 자랑한다.[111]

거동의 친엄마는 아니다. 뽀뽀를 하려면 자기가 직접 들어올려서 해야 한다. 요리를 잘하며 손이 크기 때문에 항상 마을 주민들 모두에게 대접한다. 성우는 이동은[112].
참고로 지니마을에 오기 전 고아 요정을 키우다가 고아 요정이 사망한 후 난쟁이 마을을 떠나 지니마을로 넘어와서 거동 아빠와 재혼하였고 지금까지 같이 거주하고 있다

1.26.3. 거동아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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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의 아빠로 거인아줌마랑 다르게 거동이와 같은 일반 사람이다. 항상 파란색 계열 패션으로 다닌다. 여러 콘텐츠에서 출장이나 회사에 야근하는 모습으로 나오고 있어서 지니마을 어른들 중 유일하게 회사원인 것으로 보인다 아빠만큼은 친아빠가 확실하다. 콘텐츠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거동이의 친엄마과 이혼한 이후 거인 아줌마와 재혼한 것으로 보인다.[113] 성우는 최재호[114].

1.27. 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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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악어 캐릭터
과수원 및 농장을 운영하는 악어 농부. 과일 외에도 채소 같은 작물을 생산하며, 여러가지 동물을 키우기도 한다, 지니마을 사람들에게 자주 나눠준다 또한 지니마을 친구들에게도 버스로 체험학습을 해주었다, 그리고 개인 트럭, 기차로 지니마을로 작물을 배달하기도 한다 그리고 여러 콘텐츠에서 과수원 및 농장을 제외하고 지니마을 여러군데에서 개인 소유의 밭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지니마을에서 여러군데 토지가 많은 지주로 보인다

1.28. 염소 할머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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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와 푸근이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컨셉으로 자주 등장한다. 이유는 불분명하나, 손자 사랑이 애틋한 친할머니처럼 베오와 푸근이 형제와 매우 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지니마을 어른들과 지니마을 친구들에게도 애틋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면서 베오와 푸근이 말고도 지니마을 구성원 전체에게 친근하게 대하기도 한 것으로 보아 모두의 할머니인 것으로 보인다. 베오네 집에 일주일간 지내면서 푸근이를 보살펴준 적도 있다. 지니마을 뒷산에 있는 한옥에 거주하고 있다. 성우는 항상 바뀐다.[115] 가족관계는 알 수 없다.

1.29. 지니마을 소방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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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하마, 여우로 이루어진 소방관 트리오이다.[116] 항상 입는 붉은 소방코트가 특징.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등 소방대관들이 필요할 만한 일에 주로 등장한다. 지니마을 소방서의 위치는 작중에서 정확히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소방헬멧에 그려진 지니마을 로고로 보아, 지니마을 소방관임은 확실하다. 성우는 정승욱, 최재호, 전숙경이 각각 맏고있다.

1.30. 도리와 친구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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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키즈의 영유아용 콘텐츠에 나오는 캐릭터들이다 바오밥 나무의 바오 아저씨와 도리와 도리의 애완 강아지인 요삐 등 여러 캐릭터가 나오고 있다
도리의 애완 강아지인 요삐는 도리와 친구들 콘텐츠 말고도 지니키즈의 여러 콘텐츠에 나오고 있다

1.31. 지니언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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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모습



예전 유튜브 모습(2019년 이후 현재까지 출연하지 않고 있다)

서로 동명이인인 캐릭터로, 정식 모습은 지니키즈의 '안녕 신나는 지니마을' 프로그램의 사회자와 리포터로 활동한다. 래보라고 했던 분홍토끼 캐릭터와 많이 닮았다. 유튜브 버전은 귀여운 여자아이로 되어있다. 성우는 푸근이와 같은 이동은. 지니키즈 예전 직원로 추정된다. 하지만 2019년 영상을 마지막으로 나오지 못 했는데 이후 퇴사했거나 또는 지니키즈를 운영하는 회사가 변경되어 해당 직원 또한 교체되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2. 기타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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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려고 했으나 정식으로 등장하지 못한 캐릭터 셋과는 달리, 모습은 물론 목소리도 공개되었다. 이들이 정확히 어디에 거주하는지는 불분명하다. 작중에서 사망한 지니마을 주민들도 이곳에 포함시킨다.

• 장사꾼 아저씨

• 보노 할아버지

• 지니 프린세스

• 심판의 검 - 돈돈탐험대에 등장.

3. 비공식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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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모습은 완전히 드러냈고 주연급 공식 캐릭터(베오, 바나노 등)들의 언급도 있지만 캐릭터방(캐릭터에 관한 자세한 소개를 보는 곳)에 등장조차 없고, 어디 사는지도, 심지어는 목소리도 드러나지 않은 캐릭터[117]이다. 제작진 공식 설정에 따르면 이 캐릭터들은 지금은 이사를 가서 지니마을에 살지 않는 캐릭터라고 한다. 캐릭터들의 그림체를 보아 초창기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된 듯. 지니키즈 초창기 컨텐츠들에서 볼 수 있다.

3.1. 빅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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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코끼리 캐릭터. 오리온과 카시오피아가 아시아코끼리라면 이쪽은 아프리카코끼리가 모티브. 귀와 얼굴이 동그란걸 봐서 둥근귀코끼리를 연상시킨다. 눈사람 만들기와 거꾸로 본 세상에서 목소리가 나왔는데, 말투는 오리온과 비슷했다.
(현) 미술 코너의 '눈사람 만들기'에서 인트로 목소리 담당을 맡고 있고, 거꾸로 본 세상에서도 목소리가 나온다.
성우는 김나연.

3.2. 래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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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토끼 캐릭터. 지니키즈의 아나운서나 리포터로 활동하는 지니언니와 많이 닮았다.
예전엔 수학코너에 있는 '배가 고파서'라는 콘텐츠에서 주연으로 등장한 적이 있었으나, 이후에 주인공이 바나노로 교체되면서 퇴장했다.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요에서는 이를 닮은 할아버지가 단역으로 지나갔다.
성별은 남자로 추정.

3.3. 쉬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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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개나리와 같은 포지션. 요리관련 프로그램에 자주 나왔었다.
성별은 여자인 듯 하며. '거꾸로 매달리기'에 목소리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성숙하다. 성우는 전숙경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