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버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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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천안시의 심야 시내버스 노선.
3. 역사[편집]
- 운행 구간, 운행 시격, 노선 번호 등이 기존 계획과 다르게 수정되어 2021년 6월 15일 운행개시되었다.[3]
4. 특징[편집]
- 2023년 9월 1일부터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5]
- 천안시 시내버스 중 처음으로 개통된 심야 노선이다.
- 2020년 당시 발표했던 심야버스 노선과 다르게 운행 계획이 전면 수정되었다.[6]
- 천안시에서 유동인구가 밀집되는 곳들을 대부분 경유한다. 주요 교통시설인 천안역, 두정역, 천안종합터미널, 천안아산역과 천안시의 번화가인 천안터미널 앞, 두정동 먹자골목, 불당동 상업지구 일대를 경유한다.
- 천안시청에서 출발하여 천안시청에서 운행을 종료하기 때문에 천안시청을 중간에 거치는 경로를 이용할 경우 천안시청에서 차량을 갈아타거나 반대방향 노선을 이용하여야 한다.
- 기존 천안시는 충청권에서 가장 첫차가 느리고 막차가 제일 빠른 곳이었으나 이 노선이 개통하면 천안시가 충청도 전체에서 시내버스 막차가 가장 늦은 지역이 된다. 다만 기존 정규 노선들의 막차 시간대에는 변함이 없으며, 첫차 시간대는 여전히 인근 지역들보다 1~2시간 가량 늦다.
- 운전기사는 단순히 운행만 하지 않고 지역 자율방범대 역할도 수행한다. 운행도중 도로에 취객이 있거나 비행청소년, 환자 등을 발견하면 바로 경찰이나 119에 신고하고 구호활동을 한다. 실제로 해당 노선의 운전기사에게 경비원같이 생긴 방범모자가 지급되었다.[7]
- 2021년 11월 29일 천안시의회 행정감사에서 심야버스를 폐지하고 정규 노선 운행 시간 확대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번 버스 이용객은 일일 평균 159명에 수익은 23만 8000원 가량으로 차량 한 대당 3만 9000원의 수익밖에 안된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8]
- 그러나 2021년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심야버스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우만족이 55%, 만족이 24%로 응답자의 79%가 대체로 심야버스 이용에 만족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9] 심야버스에 대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운행시간 연장이 61%, 교통비 절감이 30%를 차지했다. 심야버스가 교통비 절감과 편익 증진에 기여했냐는 문항에는 응답자의 93%가 그렇다고 답변했다.[10]
- 2022년 6월 9일 천안시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검사 의견서에서 10번 버스의 운행이 시정운영 우수사례 중 하나로 채택되었다.[11]
4.1. 시간표[편집]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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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안시 시내버스 일부노선 운행계통 조정, 천안시, 2020-11-19[2] '코로나19 확산 우려' 천안시 심야버스 운행 보류, 연합뉴스, 2020-11-26[3] 천안시 심야버스 운행 개시, 천안시, 2021-06-03[4] 천안시 심야버스10번 변경 운행 안내 (천안아산역 추가 경유), 천안시, 2022-11-11[5] "현금 탑승 안돼요" 천안시 카드전용 시내버스 시범 운영, 뉴스1, 2023-08-24[6] 천안시 12월1일부터 '심야버스'…천안터미널~차암동 순환, 뉴스1, 2020-11-23[7] 천안 심야버스 운행 시작…운전기사가 방범·구호 활동도, 연합뉴스, 2021-06-16[8] 천안시의회 "적자 불가피 심야버스 단계적 폐지해야", 더팩트, 2021-11-29[9] 천안 심야버스... 운행 중 79% 시민들 ‘만족’, 충남일보, 2021-11-24[10] 천안시, 심야버스 이용자 79% 만족...시민 교통복지 향상 효과 만점, 디트뉴스24, 2011-11-24[11] 천안시 도심순환 급행버스·심야버스 운행 등 시정운영 우수사례 4건 선정, 충청일보, 2022-06-09[12] 보성여객 전기 1대 , 디젤 1대 삼안여객 디젤 2대 , 새천안교통 전기 2대[시계] [반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