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버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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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보성여객이 운행하는 천안시내 일반형버스 노선. 운행거리는 약 58km이다.
3. 역사[편집]
- 전신까지 모두 포함할 경우 이 노선의 완전 초창기에는 천안시 면허의 시외버스로 운행하던 노선이었다.
- 1996년 3월 3일에 기존 시외버스였던 이 노선을 시내버스로 면허를 전환하면서 71번으로 개통되었다.
- 2000년 2월 12일에 700번으로 번호가 변경되고 좌석버스로 전환되었다.
- 2007년 12월 22일에 번호가 201번으로 변경되고 일반형버스로 환원되었다.
- 2020년 1월 1일에 22번, 23번, 900번, 901번이 운행하다가 폐지된 구간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기점이 신부경남아파트로 연장되었다. 천안시청 공지사항
- 이 노선은 2021년 3월부터 책임노선제가 시행되어[3] 2021년 3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는 새천안교통, 2021년 7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는 보성여객, 그리고 11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는 삼안여객이 단독 배차 운행하였다.[4] 2022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새천안교통,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는 보성여객, 2023년 5월 1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는 삼안여객이 단독 배차 운행하였으며, 2023년 11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는 새천안교통이 단독 배차 운행한다.[5]
- 2024년 천안 시내버스 개편에서 기점이 입장회차지로 단축될 예정이다. 사실상 거의 아웃 천안 노선이 되어버렸다.[6]
4. 특징[편집]
4.1. 운임[편집]
- 천안시에서 안성시로 가는 승객은 시계외요금 지불이 필수이다. 천안시에서 안성시로 넘어갈 경우 경기도에서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운임이 올라간다. 천안시 구간 운임만 내고 안성시로 가는 부정승차를 저지르는 승객들이 많았으나 현재는 입장사거리에 도착하면 기사가 남은 승객이 얼마인지 체크한다. 입장사거리 이후부터는 승객이 많이 없어 시계외요금을 빠짐없이 징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입장사거리 체크에 민원이 많은데다가 입장 이후에도 천안시 관할 정류장이 몇 군대 더 존재하므로 최근에는 안성시 넘어서 독정리입구부터 와서 체크 한다. 단 1호선 환승할인이 되는 성환, 평택과 달리 이 노선으로 시계외 요금을 미리 한꺼번에 지불하고 안성시내까지 가거나 안성시 관내에서 이 노선을 이용한다면 굳이 하차 태그를 하지 않아도 된다. 천안 버스는 경기도 버스와는 환승할인이 안되기 때문에 하차 태그의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천안-안성 시계외요금을 내고 타거나 안성 관내에서 이 노선을 이용시 천안-안성간 시내버스, 공공버스간 환승할인제를 도입해야 하차 태그를 더 많이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인접시인 청주(진천 711번 포함)에서는 환승을 안하더라도 하차태그를 안할경우 다음승차시 교통카드 할인 100원이 배제되어 시외버스처럼 현금요금과 동일하게 전부 결제된다.
- 전술했듯, 이 노선은 경기도 안성시와 충청남도 천안시를 이어주는 노선이기 때문에 구간요금을 징수하는 노선이다. 절대로 부정승차를 해서는 안되며, 탑승 시 카드부터 무턱대고 찍으려고 하면 기사가 먼저 말리고 제지한다. 기사의 '어디로 가고싶으세요? 천안? 안성?' '원하시는 목적지가 어디세요?' 라는 목적지를 물어봄과 동시에 구간요금을 산정하면 그때 카드를 찍어야 한다. 그리고 체크포인트인 입장면이나 독정리에 진입하면, '손님여러분 우리는 이제 천안시(안성시)로 넘어갑니다. 요금을 지불하지 못한 분은 재결재 부탁드립니다.' 라며 손님을 체크한다. 다소 의외의 부분이지만 이 노선을 타고 천안과 안성을 넘나드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구간요금을 정확히 결재했음에도 기사가 많이 햇갈려서 정확하게 지불했음도 기사가 손님을 소환시키고 다시 내라고 해서 기사 자신의 착오를 끝까지 인정하지 않아 싸움이 생기는 일도 잦으니 주의할 것. 시계외로 나가는 노선 중에서는 수요가 매우 높은 편이니 기사의 착오가 빈번한 것이다.[8]
- 시외버스보다 느리지만 운임은 교통카드 기준 시외버스보다 500원 더 저렴하다.[9] 다만 다른 노선을 타고 온 뒤 성거 혹은 입장에서 환승하면 저렴하게 갈 수 있다. 천안역에서 바로 탑승시 교통카드 기준 3,600원이며 다른 노선을 타고 성거[10]에서 환승하면 기본요금 외 거리에 따라 1,200~2,100원이 할인된다. 입장에서 환승하면 거리에 따라 무료 혹은 100원 추가 정도로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다.
[운임표와 운임 계산법 펼치기/접기] 
흑색은 현금, 청색은 카드 운임이며 좌측 하단은 성인, 우측 상단은 청소년 운임이다.
두 지역이 맞닿는 지점이 지불해야 할 운임이다. 빈 칸일 경우 기본운임이다.
환승할 경우 탑승 지점에서 운임을 새로 계산한다.
환승할인 제도를 이용하면 천안~입장 1500원+입장~안성 1600원-환승할인 1500원=1600원에 천안에서 안성까지 갈 수 있는 것이다.[1]
4.2. 기타[편집]
- '입장사거리~천안역' 구간은 200번과 동일하며, 두 노선을 통합하면 약 5~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 안성시 미양면, 서운면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중 배차간격이 가장 짧다.
-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서 승차하는 승객이 가장 많다. 터미널에서 모든 자리가 다 차고 출퇴근 시간에는 입석 승객들로 가득하다. '천안터미널~입장' 구간이 가장 사람이 많고 '입장~안성' 구간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입장~안성' 구간에서는 최대 5분 정도 정차하지 않고 빠르게 달리기도 한다.[11]
- '안성~천안' 구간은 인지사거리에서 가장 많은 승객이 탑승하고 안성제2산업단지에서 하차하는 승객이 많다. 여기서부터 입장까지는 타는 사람들이 많고 일부 승객들은 하송산에서 하차한다. 입장에서 본격적으로 승객이 탑승하기 시작해 성거읍 구간에 오면 입석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 승객들은 거의 전부 천안종합버스터미널까지 가기 때문에 천안 구간에서는 자리가 거의 남지 않는다.
- 여담으로 출, 퇴근 시간대에는 '성거읍~천안터미널' 구간의 정체가 매우 심각한데 201번 역시 정체를 피할 수 없다. 성거읍에서 터미널까지 가는 길은 해당 도로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출, 퇴근 시간대에는 정상적인 배차보다 최대 20-30분 정도 까지 지연 운행 될 수 있으니 참고바란다.
- 금화아파트부터 도기동까지 백성운수의 5-5번과 중복된다. 하지만 5-5번과 달리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가 적용되지 않아서 환승할인을 받을 수 없으므로 안성시민들은 5-5번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도 201번의 배차간격이 짧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는 201번도 이용객이 많다.
- 봉산로터리가 종점이나 안성시민회관이 실질적인 회차지이다. 과거에는 봉산로터리에서 승차하랴는 승객에게 기사가 안성시민회관에서 탑승하라고 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현재는 천안으로 가는 버스는 봉산로터리 회전교차로에서 1바퀴를 돈 후 다시 들어와서 봉산로터리에서 승차를 시도하는 승객들을 태우므로 서류상 종점은 봉산로터리가 맞다. 하지만 여전히 안성시민회관에서 잠시 멈춰 배차를 맞추고 출발하는 둥 실질적인 회차지는 안성시민회관이다. 기사 역시 시민회관에서 멈춰서 잠시 휴식하겠다고 승객에게 알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배차간격에 맞춰 출발한 후 가장 많은 승객이 탑승하는 인지사거리에 잠시 정도 정차한 후 출발한다.[12]
- 천안국립망향의동산을 지나간다. 여기서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위령탑을 볼 수 있다.
- 천안 출발 막차는 오후 8시 50분이며 안성 막차는 오후 9시 47분이다. 다만 인지사거리에서 오후 10시 5분에 출발하기에 회차 후 시민회관에서 대기하다가 출발한다.
- 안성에서는 없는 시외버스가 천안에서는 시외,고속버스가 있거나 철도로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안성에서는 없는 호남,영남으로 가기 위해 이 천안 201번을 많이 탄다.
- 입장 출발시각이 2022년 07월부터 06시 20분에서 06시 15분으로 5분 당겨졌다.
4.3. 시간표[편집]
4.4.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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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 천안역 - 일반 철도역 : 천안역(ITX-새마을, 무궁화호,ITX-마음)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5:16:47에 나무위키 천안 버스 20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예전에는 입장사거리에서 안성방향 중간출발 차량도 있었지만 지금은 성거에서 출발하여 안성까지 무정차 공차회송후 시민회관에서 신부동 방향으로 운행중이다. 따라서 천안역 중간출발 안성 회차 출발시각은 7시 12분이 되는것이다.[2] 원래 이 노선도 터미널이 아니라 성거까지 단축하고 천안시내에서는 121, 200등으로 성거까지 넘어온다음 환승 연결하려고 하였다가 22번, 23번 900번의 천안제일고등학교 경유가 사라지자 오히려 터미널에서 천안역으로 다시 복원하고 원성지구를 한바퀴 돌아 신부경남아파트 부근에서 운행을 끝내는것으로 연장되었다고 한다.어쨋거나 안성가려면 역전, 터미널보다 성거,입장와서 환승해서 가면 더 알뜰하고 싸기 때문[3] 책임노선제는 중형 노선에 2020년 1월부터 시행되었으나, 장거리 노선도 책임노선제를 도입하였다. 전의, 광정(710번)까지 가는 700번 버스 역시 책임노선제를 시행 중이다.[4] 책임노선제 시행 초기에는 4개월 간격으로 운수사 변경이 이루어졌다. 2021년 11월부터는 이 기간이 6개월로 연장되었다.[5] 6개월 간격으로 운수사가 새천안교통 - 보성여객 - 삼안여객 순으로 변경된다.[6] 대신 이러면 천안-평택과 동일하게 천안-안성도 입장 환승으로 자동으로 가야해서 구간요금 없이 저렴하게 갈수있는데, 문제는 배차간격이다. 입장-안성 201번 배차간격은 48~68분으로 늘리고 대신 입장-천안간 200번 배차간격을 좁히는 격으로 해서 환승을 한다 하더라도 차를 더 기다려야하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거기에 45분 초과되면 기본요금 다시내야한다는점[7] 운임 차이가 크지 않아 이렇게 결정한 듯 하다.(성인 기준 카드 50원, 현금 100원밖에 차이가 안 난다.)[8] 최근에는 어디에서 교통카드를 몇시에 찍었는지 다 단말기에 뜨기 때문에 쉽게 천안시내에서 안성까지 기본요금으로 가려는것을 다 잡아낼수있다.[9] 매 2~3년마다 운임이 오르는 시외버스에 비해 농어촌버스 운임은 특별한 기준 아니면 거의 올리는일은 없기 때문이다.[10] 안성 방향 성거도서관/천안 방향 성거초등학교 정류소[11] 하지만 이런 경우는 하송산에서 하차하는 승객들이 제법 있어 드물다.[12] 신부동행 시간표는 인지사거리 출발시각 기준이다. 봉산로터리에서는 3-4분가량 일찍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