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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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일 청주시, 청원군이 통합되어 일반구를 설치하면서 새롭게 생겨난 선거구다. 2004년 흥덕구의 인구 증가로 분구된 흥덕구 갑이 이 선거구의 전신으로, 2014년 개편 및 분리해서 서원구가 되었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장섭이다.
청주시 지역구 중에서는 상당구와 함께 비교적 보수세가 강한 편인데, 이 지역구에 흥덕구 갑 시절부터 7번 나와 다 떨어진 최현호 개인에 대한 동정론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경합까지만 갔지 정작 이긴 적은 한 번도 없는 최현호 본인에게는 더한 희망고문이겠지만(...). 청주시 선거구가 다 그렇긴 하지만 이 곳 역시 대체로 노년층 비율이 높은 구시가지(사직, 모충, 수곡)[1] +농촌(남이면, 현도면) vs 젊은층 비율이 높은 신시가지(분평, 산남, 성화개신죽림)의 구도를 보인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어 통합 청주시가 되면서 20대 총선부터 관할구역이 서원구 전체로 조정되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에서 면적이 제일 작은 선거구가 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최현호 전 서원구 당협위원장, 최영준 변호사, 임병윤 전 한화 환경안전팀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사직동에 거주하면서 이 지역구 출마 가능성이 있던 김수민 의원[4] 은 청원구에서 출마했고 결국 최현호 후보가 단수공천되었다.
민생당은 이창록 예비후보가 출마했다.
개표 결과, 출구조사에서는 최현호 후보의 당선으로 나왔고 개표도 초반에는 최현호가 앞서갔으나, 사전투표에서 몰표를 받은 이장섭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최현호는 20대 총선에 이어 또 사전투표에서 쓴 맛을 봐야 했다.[5]
최현호는 현도면, 남이면, 사창동, 모충동, 수곡 1·2동, 사직 1·2동에서 이겼다. 이장섭은 성화·개신·죽림동, 산남동, 분평동, 관외 사전투표에서 승리하여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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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 7월 1일 청주시, 청원군이 통합되어 일반구를 설치하면서 새롭게 생겨난 선거구다. 2004년 흥덕구의 인구 증가로 분구된 흥덕구 갑이 이 선거구의 전신으로, 2014년 개편 및 분리해서 서원구가 되었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장섭이다.
청주시 지역구 중에서는 상당구와 함께 비교적 보수세가 강한 편인데, 이 지역구에 흥덕구 갑 시절부터 7번 나와 다 떨어진 최현호 개인에 대한 동정론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경합까지만 갔지 정작 이긴 적은 한 번도 없는 최현호 본인에게는 더한 희망고문이겠지만(...). 청주시 선거구가 다 그렇긴 하지만 이 곳 역시 대체로 노년층 비율이 높은 구시가지(사직, 모충, 수곡)[1] +농촌(남이면, 현도면) vs 젊은층 비율이 높은 신시가지(분평, 산남, 성화개신죽림)의 구도를 보인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어 통합 청주시가 되면서 20대 총선부터 관할구역이 서원구 전체로 조정되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에서 면적이 제일 작은 선거구가 되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청주시 흥덕구 갑 (17~19대)[편집]
2.1.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 청주시 서원구 (20대~)[편집]
2.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과거 청주시 흥덕구 갑의 터줏대감이었던 오제세 의원이 새누리당 후보을 간신히 꺾으며 디펜딩 챔피언의 자리를 유지했다. 출구조사에서는 앞섰으나 본 투표에서 모두 밀리며 패색이 짙었고, 최현호 후보는 당선자 인터뷰까지 했으며 오제세 본인도 패배를 인정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마지막 관외사전투표에서 뒤집으며 간신히 신승하였다.
2.2.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인 오제세 의원을 컷오프했다.[2] 이후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 이장섭 전 충청북도 정무부지사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경선 결과 이장섭이 공천을 받았다. 한편 컷오프된 오제세는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하려다가 3월 25일 불출마 선언을 했다.[3] 이후, 오제세는 2021년 8월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미래통합당의 후신인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최현호 전 서원구 당협위원장, 최영준 변호사, 임병윤 전 한화 환경안전팀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사직동에 거주하면서 이 지역구 출마 가능성이 있던 김수민 의원[4] 은 청원구에서 출마했고 결국 최현호 후보가 단수공천되었다.
민생당은 이창록 예비후보가 출마했다.
개표 결과, 출구조사에서는 최현호 후보의 당선으로 나왔고 개표도 초반에는 최현호가 앞서갔으나, 사전투표에서 몰표를 받은 이장섭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최현호는 20대 총선에 이어 또 사전투표에서 쓴 맛을 봐야 했다.[5]
최현호는 현도면, 남이면, 사창동, 모충동, 수곡 1·2동, 사직 1·2동에서 이겼다. 이장섭은 성화·개신·죽림동, 산남동, 분평동, 관외 사전투표에서 승리하여 당선되었다.
2.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 사창동은 구시가지이긴 하나 젊은 층도 많이 사는 편이라 접전지에 가깝다.[서원] A B C 사직1동, 사직2동, 성화·개신·죽림동, 사창동, 모충동, 분평동, 산남동, 수곡1동, 수곡2동, 남이면, 현도면.[2] 지역구 주민들로부터의 평가가 나쁜 편이었다.[3]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총선 공천 결과에 불복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 시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고 했다.[4]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되었다.[5] 본투표에선 3천여표 차로 최현호가 승리했다. 하지만 사전투표에서 2만4천여표 > 1만7천여표로 무려 7천여표 차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