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디미르 루보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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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문서: 키슬레프, Warhammer/등장인물
Tordimir Lubovasyn
토르디미르 루보바신 [1]
1. 개요[편집]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키슬레프의 병종인 그리폰 리전(Gryphon Legion)[2]의 수장이다.
2. 설정[편집]
Warhammer Fantasy RPG 2판의 렐름 오브 아이스 퀸(Realm of the Ice Queen)에서 언급되는 인물이다.
현 차리나인 카타린과 대립관계에 있다. 카타린은 독립해서 행동하는 그리폰 리전들을 더 가까이 두고 그들에 대한 통제를 더 늘리고자 하지만 토르디미르는, 차리나에게 충성할지언정 그녀가 군단의 운영에 관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차리나가 리전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는지 확신할 수 가 없었던 것이다. 그는 카타린에게 그들이 수행한 임무들을 보고하는 데는 동의했지만, 이런 임무들을 수행하기 위해 허락을 받는 일은 절대 없었다.
토르디미르는 용맹한 것으로 명성이 뛰어나며, 군단의 병사들도 그에게 맹렬히 충성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차리나는 그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동시에 하위 군단원 중에서 그를 대체할만한 인물을 물색하고 있다.
울릭 수사 중 한명이 죽어 루드비히 라헤주커가 복수하고자 카타린에게 허락을 맞고 떠났을 때 이를 카타린을 비난할 기회로 삼고자 바바 포고드야에게 전령을 보내 그들을 적대하게 부추겼다. 그러나 이후 별 탈 없이 지나간 것을 보면 그의 음모는 실패한 듯 보인다.
3. 엔드 타임[편집]
키슬레프 공방전에 참전했으나 저주받은 모르드렉 남작과 싸우다가 모르드렉의 검이 그의 군마 세라프리마(Seraphrima)의 목을 베면서 낙마했다. 이후 그는 세라프리마의 시신이 변형되어 튀어나온 카오스 스폰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이후 그리폰 리전은 도스토프가[3] 이끌었다. 키슬레프가 멸망한 후 제국으로 건너가 미덴하임에서 최후의 저항에 참가했으며 팔텐 등이 전사했음에도 몇 주간이나 동전의 저택에서 저항을 벌였다. 도스토프는 최후의 도박으로 도시를 탈출하려 했으나 끝없이 밀려오는 카오스 병력에 전멸하고 만다.
4. 기타[편집]
- 토탈 워: 워해머/키슬레프가 플레이어블 팩션이 될 경우 등장 가능성이 있는 인물들 중 하나. 다만 원판 스페셜 캐릭터였던 보리스 보카, 카타린에게 순위가 밀리는 편이다.
- 하지만 키슬레프 인물이 얼마 안되는 점과, CA의 힙스터 기질을 생각하면 햄탈워 출현 이전에 별다른 설정이 없던 알베릭, 헬만 고스트처럼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5. 출처[편집]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Gryphon_Legion
http://khorne.ru/2nd/wfrp_web/Realm_of_the_Ice_Queen.pdf
https://1d4chan.org/wiki/The_End_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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