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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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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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유니폼 및 스폰서
3. 선수단
4. 스태프
5. 프리시즌 및 휴식기
5.1. 프리시즌
5.1.1. 선수단 근황
5.1.2. 친선경기
5.1.2.1. 2019.01.23(수) 11:00 vs FK 라드니크 수르둘리차 1:3 패
5.1.2.2. 2019.01.23(수) 14:00 vs 안산 그리너스 FC 1:1 무
5.1.2.3. 2019.02.01(금) 11:00 vs 안산 그리너스 FC 1:2 패
5.1.2.4. 2019.02.02(토) 11:00 vs 안산 그리너스 FC 0:1 패
5.1.2.7. 2019.02.06(수) 14:30 vs NK 시로키브리예그 0:3 패
5.1.3. 2019 전지훈련 다큐멘터리
5.2.1. 2019.05.28(화) vs. 이야와디 유나이티드 FC 3:2 승
5.2.2. 2019.05.30(목) vs. 미얀마 U-22 국가대표팀 1:3 패
5.3. 휴식기
9. 평가
1. 개요[편집]
포항 스틸러스의 2019 시즌에 대한 문서.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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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단[편집]
3.1. 선수단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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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임대 선수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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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선수단 변동[편집]
우선 미들진영은 지난시즌 겨우 완성한 구성을 지켜내는게 우선이다.
그 이외에 적절한 백업을 키워내는게 (특히 박투박과 수미 백업이 필요하다) 전부.
공격진영도 적절한 용병 교체 및 기존 국내 핵심 자원들을 지키는 수준이면 충분해 보인다. 특히, 김승대를 지키며 이근호의 경험치를 쌓아주는게 필요하다.
하지만 가장 시급한 것은 수비 보강이다. 우선 김광석의 나이가 대체자를 물색해야 할 상황인데[1], 군 입대 스쿼드 포함해서 현재까지 김광석의 롤을 맡을 수 있음이 검증된 선수는 상무에 있는 권완규 뿐이다.[2] 게다가 권완규는 풀백으로 쓰려고 데려왔고 다른 핵심 풀백 자원인 강상우 조차 상무입대가 확정된 상황이라 수비 스쿼드의 보강 없이는 이번 시즌을 절대로 보장 할 수가 없다.
3.2.1. 겨울 이적시장[편집]
- 2018.09.04 : 2011년 포항 U15 유스팀인 포항제철중학교 소속이었던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장결희를 영입하였다. 2017년 7월, 그리스 1부리그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에서 프로 데뷔한 장결희는 1년 만에 그리스 리그를 떠나 포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다만, 2018 시즌 선수 이적시장은 이미 문을 닫았기 때문에 K리그1 출전은 내년부터 가능하며 그에 따라 등번호도 내년에 확정된다. 2018년에는 훈련과 구단 자체 연습경기를 통한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주력할 예정[3]이다.#
- 2018.10.18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9시즌 클럽의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하며, 총 134명의 유망주가 각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항은 9명의 포철고 졸업예정자 모두가 우선지명 되었으며, 그중 김찬, 이수빈은 프로에 입단하며 그외 7명은 대학진학 예정이다.#
- 2018.12.06 : 국군체육부대 2019년 1차 선수선발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되었다.# 포항에서는 강상우와 송승민이 명단에 포함되었다. 최종결과는 1월 10일에 나올 예정이다.
- 2018.12.20 : 연맹에서 FA 대상 선수를 공시하였다. 포항에서는 김현솔, 김지민, 이승원, 김로만 4명의 선수가 대상 선수로 공시되었다. 구단은 이 4명과 12월 31일까지 우선 협상할 권한을 갖는다.#
- 2018.12.24 :
첫번째 8피셜U-23 대표팀 동계훈련에 참가 한 최재영(중앙대), 김찬(포철고)을 포함한 유스 출신 유망주 7명의 영입을 발표했다. 기존에 알려진대로 김찬과 이수빈이 프로로 직행하고 추가로 김동범도 입단이 결정되었다.#
- 2018.12.26 : 연령별 대표로 활약한 연세대 하승운을 비롯한 자유선발 신인선수 5명과 올해 하반기부터 팀에 합류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의 장결희를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하며 신인계약을 마무리했다.#
- 2019.01.02 : 2016 리우 올림픽 대표출신 측면수비수 심상민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년.#
- 2019.01.03 : 지난해 우선지명으로 입단한 후 광주 FC로 임대되어 주전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김동현이 성남 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4억원.
한 해정도는 써보고 보내도 될텐데...#
- 2019.01.04 : 측면 수비수 국태정이 부천 FC 1995로 1년 임대되었다.#
- 2019.01.04 : 프리시즌 훈련 소집명단과 함께 영입/방출 명단이 공지되었다. 기존에 발표된 영입/방출에 추가로, FA명단에 포함되었던 김로만, 이승원과 외국인 선수 레오 가말류, 떼이세이라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이명건은 계약해지 되었다.#
- 2019.01.08 : 측면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완델손(Wanderson Carvalho Oliveira)을 영입했다. 완델손은 2017시즌 포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전남으로 떠난지 1년만에 포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 2019.01.09 : 지난해 인도네시아 리가 1에서 페르세바야 수라바야(Persebaya Surabaya) 소속으로 23경기 20골 3도움을 올리며 득점순위 2위를 기록한 브라질 중앙공격수 데이비드(David Aparecido da Silva)를 영입했다.#
- 2019.01.10 : 국군체육부대 2019년 1차 선수선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었다.# 포항에서는 2명의 지원자 중 강상우만 합격하였다. 1월 21일에 입소하여 내년 8월 27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 2019.02.15 : 외국인 선수 채프만(Connor Edward Chapman)이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였다.# 구단은 채프만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전력의 활용을 극대화하면서 대체자원 물색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망했어요
- 2019.03.15 : 여러 호주 매체들을 통해 시드니 FC는 미드필더 조슈아 브릴란테(Joshua Brillante)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포항은 이적료와 연봉을 포함해 35만 호주달러(약 2억8천만원)를 제안했으나 시드니 FC는 그보다 더 주기를 원한다며 부딪히고 있다. 브릴란테의 계약은 올해 7월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까지 등록이 이뤄지지 않으면 포항은 전반기를 아시아 쿼터 없이 치러야 한다.#
- 2019.03.20 : 시드니 지역언론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포항이 조슈아 브릴란테(Joshua Brillante) 외에 2명의 후보군을 더 두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한 명은 뉴캐슬 제츠의 스티븐 우가르코비치(Steven Ugarkovic)이고 다른 한 명은 멜버른 시티의 루크 브라탄(Luke Brattan)으로 보인다고 한다. 브라탄도 브릴란테와 마찬가지로 계약 만료가 임박해 있고, 우가르코비치는 2021년까지 제츠와 계약되어 있다. 또한 기사에 따르면 포항은 아직 브릴란테에게 정식으로 오퍼를 넣진 않았다고 한다.#
- 2019.04.06 : 3월 29일 경주시민축구단의 최용우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가 처음 나왔으며 4월 6일에 오피셜이 나왔다.# K3리그에서 공익근무요원 선수로 분류되어있어 연맹규정상 군 복무 선수와 동일한 해석을 받아 원래대로라면 겨울 이적시장이 문을 닫은 상황이기에 참가가 불가능했다. 그런데 복무 전 원 소속이 한국 내셔널리그 소속 팀이라 연맹만 놓고보면 무소속선수였고 연맹의 유권해석을 통해 최용우의 영입을 승인하였다고 한다.#
3.2.1.1. 영입 선수 명단[편집]
3.2.1.2. 방출 선수 명단[편집]
3.2.2. 여름 이적시장[편집]
- 2019.06.18 : 센터포워드 스타니슬라브 일류첸코(Stanislav Iljutcenko)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1년 6개월이며 등번호는 10번이다.#
- 2019.06.20 : 공격형 미드필더 알렉산다르 팔로체비치(Aleksandar Paločević)를 임대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1년 6개월이며 등번호는 26번이다.#
- 2019.07.13 : 최용우가 7월 13일 K3리그 경주시민축구단 홈 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9] 홈페이지 선수단 명단에도 경주시민축구단 임대로 바뀌었다. 입단 당시 올해 말까지 단기 계약(8개월)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방출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보인다.
- 2019.07.17 : 17일 오피셜이 나왔다. 결국 김승대는 6년 동안 정들었던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전북 현대 모터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적료는 12억 정도이고, 기존 연봉에서 2배 이상 인상된 국내 선수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라고 한다.# 이적에 관한 스토리가 기사화 되며 포항팬들의 가슴을 다시 한 번 아프게 했다.#
- 2019.07.26 : 포항에서 신데렐라 스토리를 쓰고 있던 김지민이 수원 FC로 6개월 간 임대되었다.# 23일 부산과의 R리그 경기에도 선발출장 했었는데 팬들은 갑작스럽다는 반응이다.
- 2019.07.30 : 이석현이 병역의무를 이행키 위해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선수활동을 위해 지난 26일 K3리그 파주시민축구단으로 임대되었음이 구단 SNS를 통해 발표되었다. 입대일은 8월 5일 이후로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 2019.09.17 : 상주에 입대했던 심동운이 전역하였다.
3.2.2.1. 영입/방출 선수 명단[편집]
3.3. 선수별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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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태프[편집]
4.1. 스태프 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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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태프 변동[편집]
- 2018.11.05 : 3년만에 팀을 상위 스플릿에 진출시킨 최순호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 2019.01.03 : 4명의 코치진을 새롭게 충원하며,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그 동안 함께 한 졸레 골키퍼 코치와 이르윙 피지컬 코치와는 작별하게 되었다.#
- 2019.04.23 : 구단으로 부터 공식 발표가 났다. 상호합의하에 감독직을 내려놓는 최순호 감독을 대신하여 김기동 수석코치를 신임감독으로 선임하였다.
책임감을 가지고 조기에 팀을 안정화 시킬 수 있도록 대행체제를 운영하지 않고 바로 정식감독으로 선임하였다고...최순호 감독에게는 유소년 육성을 위한 역할 등 구단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동 감독의 계약기간은 20년 12월까지다.#
- 2019.06.10 : 전임 최순호 감독을 기술이사로 선임하였다. 구단 유소년팀 육성업무 총괄과 대표이사의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계약기간은 19년 7월부터 2년이다.
- 2019.07.29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8차 이사회에서 장영복 단장이 이사로 선출됐다. 전임 백만흠 이사(전 상주 상무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20년까지 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4.2.1. 영입 및 재계약 코치[편집]
4.2.2. 팀을 떠난 코칭 스탭[편집]
5. 프리시즌 및 휴식기[편집]
5.1. 프리시즌[편집]
5.1.1. 선수단 근황[편집]
- 2018.12.20 : 2019 아시안컵에 참여할 23인의 최종명단에 이진현이 포함되지 못했다.# 하지만 예비명단에 포함되었고 아시안컵 규정상 대회 직전까지 부상 선수를 예비 선수로 대체할 수 있으므로 만약 주세종의 몸상태가 좋지 못할 경우에는 이진현이 대체 선수로 발탁될 계획이다. 따라서 이 때문에 선수단과 함께 동행하기로 하였다.#
- 2018.12.20 : 2019년 프리시즌 일정이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었다. 소집훈련은 1월 4일부터 송라클럽하우스에서 시작되고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터키 벨렉(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 2018.12.31 : 아스토레와 공식용품후원 계약을 2년 연장하며 2020년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
- 2019.01.04 : 프리시즌 훈련 일정 및 명단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었다. 입대예정(1/10일 발표예정)인 강상우, 송승민과 이외 이적(또는 임대) 추진 선수를 제외한 총 39명의 선수가 소집되었다.#
- 2019.01.11 :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2019 정규라운드(1라운드~33라운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포항은 3월 3일 서울과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3월 10일 상주 상무와 스틸야드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다. 33라운드까지 홈 경기 17경기, 원정 경기 16경기를 배정받았다.#
- 2019.01.11 :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시즌 주장단 선임을 발표했다.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배슬기를, 부주장으로 김승대를 선임했다. 지난해까지 주장을 맡았던 김광석은 주장직을 내려놨다.#
- 2019.01.13 : 1월 13일 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한 달여 간의 전지훈련을 위해 13일 밤 터키로 출국하였다. 총 53명(선수 39명, 스태프 14명)의 전지훈련 참여 명단과 세부적인 일정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었다.# 기존의 소집 명단에서 상주 상무에 아쉽게 합격하지 못한 송승민이 추가되었고,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때의 부상으로 인한 재활 및 회복 중인 이승모가 제외되었다. 그 밖에 전북으로 이적이 추진 중인 이근호와 이광준, 유지하도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 2019.02.01 : 김광석이 전지훈련 중 당한 발목 부상(좌측 족관절 비건골 탈구)으로 조기 귀국했다. 전문의 검진소견에 따라 2주 정도 치료 경과를 지켜본 후 수술여부를 결정 할 예정이다.#
- 2019.02.07 :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및 재활현황이 공지되었다.# 이미 알려진 대로 이승모와 김광석은 국내에서 치료 중이고, 블라단과 이도현은 전지훈련지에서 재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가장 궁금해했던 채프만은[12] 기생충 감염 증상에 의한 무력감으로 현재 외부 치료중이라고 알렸다.
수비가 불안해 수비수를 영입했는데, 어째 수비수들만 다치는 것 같은...
- 2019.02.13 : 터키 전지훈련을 마치고 선수단이 귀국하였다. 이후로는 16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17일부터 송라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이어 20일 포항시청 시즌권 판매행사, 21일 포토데이 그리고 22일 2019시즌 출정식&팬즈데이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선수단 배번 및 유니폼은 18일 이후 공개예정이다.#
- 2019.02.18 : 2019시즌 선수단 배번이 확정되었다.#
- 2019.02.19 : 2019시즌 유니폼 ‘The Six Lights’ 를 공개했다. 포항의 대표 절경 중 하나인 포스코 포항제철소 야경이 발산하는 다양한 색상의 빛을 모티브로하여 총 6가지의 색상으로 디자인되었다. 필드용과 골키퍼용 유니폼이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하였으며, 이는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색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문서 참고.
- 2019.02.20 : 포항시청에서 시즌회원권 일일 판매행사를 가졌다. 양흥열 사장을 비롯해 최순호 감독과 김기동 수석코치, 올 시즌 주장인 배슬기, 이광혁, 이진현, 강현무가 참석했다.#
- 2019.02.22 : 모든 선수단과 코칭스텝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출정식&팬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5.1.2. 친선경기[편집]
5.1.2.1. 2019.01.23(수) 11:00 vs FK 라드니크 수르둘리차 1:3 패[편집]
48' 
13' Frencis Kyetremeh
)
5.1.2.2. 2019.01.23(수) 14:00 vs 안산 그리너스 FC 1:1 무[편집]
)5.1.2.3. 2019.02.01(금) 11:00 vs 안산 그리너스 FC 1:2 패[편집]
5.1.2.4. 2019.02.02(토) 11:00 vs 안산 그리너스 FC 0:1 패[편집]
5.1.2.5. 2019.02.02(토) 14:30 vs FK 라보트니츠키 2:0 승[편집]
5.1.2.6. 2019.02.05(화) 15:00 vs 대전 시티즌 1:2 패[편집]
5.1.2.7. 2019.02.06(수) 14:30 vs NK 시로키브리예그 0:3 패[편집]
5.1.2.8. 2019.02.09(토) 11:00 vs FK 마리우폴 3:2 승[편집]
5.1.2.9. 2019.02.09(토) 15:00 vs NK 첼레 2:1 승[편집]
5.1.3. 2019 전지훈련 다큐멘터리[편집]
노고지리를 통해 2019년 전지훈련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다. 2019년 2월 22일 2019 출정식&팬즈데이에서 최초 공개되었고, 2019년 3월 1일 구단 공식 유투브채널을 통해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5.2. 미얀마 투어 매치 with POSCO[편집]
포스코 그룹(포스코강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내 홍보와 사업 확대를 위한 스포츠마케팅 차원으로 진행되는 미얀마 친선경기로 R리그 경기가 없는 기간인 5월 말 이야와디 유나이티드 FC 및 미얀마 U-22 축구 국가대표팀과 총 2경기를 갖게 된다. 황지수 코치를 비롯해 2군 선수단 위주로 16명의 선수들이 출국하였다.
투어 시기도 애매하지만 감독에서 해임된 최순호가 동행한 걸 구단에서 숨기는 바람에 좀 논란이 있었다. 사실 감독에서 해임되고 나서 완전히 쫓아낸다고 발표한 적이 없었다. 경질 기사에서 차후에 유소년 책임 직책을 부여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었고 그 동안 보직대기 상태로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투어를 나가서 감독이라고 인사하고 다녔다는 것.
5.2.1. 2019.05.28(화) vs. 이야와디 유나이티드 FC 3:2 승[편집]
5.2.2. 2019.05.30(목) vs. 미얀마 U-22 국가대표팀 1:3 패[편집]
5.3. 휴식기[편집]
5.3.1. 선수단 근황[편집]
- 2019.07.08 : 2019년 올스타전을 위한 팬 투표가 시작되었다. 포항에서는 골키퍼 류원우, 수비수 이상기, 전민광, 하창래, 김용환, 미드필더 김승대, 이수빈, 정재용, 공격수 완델손, 송민규, 이진현이 명단에 올랐다.
- 2019.07.16 : 14일 투표가 종료되고 16일 최종 명단이 발표되었다. 포항은 완델손이 와일드9에 뽑혀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5.3.2. 친선경기[편집]
6. 
K리그1[편집]
포항 스틸러스/2019년/K리그1 2019 참고.
7. 
FA컵[편집]
7.1. 2019.04.17(수) 19:30 32강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0:1 패배[편집]
83' 
24' 
강현무의 부상 복귀전. 하지만 김승대는 발등 부상으로 빠졌다.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포항 스틸러스는 구단의 2019년 목표[13]를 완전히 달성하는 데 실패하였다.
상대가 비슷한 전력의 1부 리그 팀인 만큼 양 팀 모두 리그 8라운드를 반쯤 포기하고 베스트 멤버를 가동하여 팬들을 기대하게 했으나 경기는 예상과 달리 매우 지루했고, 포항은 상처만 남은 채 2019 FA컵을 마무리했다.
이 경기 결과로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양흥렬 사장은 출정식에서 리그 20승, FA컵 우승, ACL 자력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으나 4년 연속 32강 탈락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만을 남기게 되었고 팬들은 최순호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8. 
R리그[편집]
포항 스틸러스/2019년/R리그 2019 참고.
9. 평가[편집]
2013년에 이어 울산을 또 준우승 시키며
시즌이 시작할 때만 해도 강등이 유력해 보였다. 4월 대구전이 끝난 후, 2승 1무 5패로 시즌 순위는 10위로 굴러떨어져 있었고 경기력도 결코 좋다고 이야기해 줄 수 없는 수준이었다. 결국 4월 22일 최순호 감독이 경질되었고 김기동 감독이 부임했다. 그러나 팬들은 김기동 감독의 능력에 의구심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최순호 감독의 수석코치였고, 전술을 사실상 담당했기에 그랬다.
그러나 그 이후 5경기를 4승 1무로 치뤄내면서 이런 의구심은 쏙 들어가...는 줄 알았건만, 그 이후 바로 4연패를 당하고 만다. 심지어 마지막 4번째 패배는 해외 토픽에 실리는 경기가 된다. [15] 그 이후 1승 3무를 하면서 더 이상의 떡락은 없을 줄 알았건만... 팀의 핵심이던 김승대를 전북에 넘겨 버렸다.[16] 이후 다섯 경기에서 다시 1승 4패로 떡락하고 김기동 감독도 경질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술술 나오게 된다. 순위도 잘못하면 강등 PO로 내려갈 수 있는 9위.
이대로는 파이널 A는 고사하고 강등 걱정을 해야 하던 순간... 포항의 승천이 이루어졌다. 남은 7경기에서 무려 6승 1무를 기록하며 5위로 파이널 A에 가까스로 입성.[17] 그리고 파이널 A에서도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4월에는 생각도 못했던 4위를 이루어냈다. [18]
올 시즌 포항의 MVP를 꼽으라면 단연 완델손. 전 경기에 출전한 그는 혼자서 15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이자 리그 공동 2위에 해당하는 득점포인트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그 외에도 여름에 들어온 일류첸코나 팔로체비치의 외국인 트리오는 전북으로 이적 간 김승대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한 가지 특이한 사항이 있다면 전북에게 약하고 울산에겐 강했다는 것인데, 전북에게 1무 3패를 기록한 반면, 울산을 상대로는 3승 1패를 거두는 활약을 보였다. 특히 38경기를 치루면서 울산이 시즌 중 진 것은 5번 뿐(23승10무5패)인데 그 중 3번을 포항에게 무승부도 아닌 패배로 승점을 날려먹고, 포항은 반대로 전북에 골득실까지 푸짐하게 퍼주면서 최종 순위에서 울산이 다득점 1점 차이로 준우승을 하는데 크게 일조를 했다.
그 외에도 대구에게 2무 2패를 당한 것도 다음 시즌에는 개선해야 될 부분이다. 반면 경남을 상대로 한 3경기는 모두 가져가면서 경남을 승강 P.O로 보내는 데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다.[19]
다음 시즌을 대비하여 다행인 점은 권완규, 강상우의 전역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2017시즌에 김광석 부상으로 촉발된 수비 붕괴를 권완규가 수습했던 사실을 감안하면 다음시즌엔 수비진영 운영이 한결 편안해질 전망이다. 다만, 미드필드 진영의 정비 (특히 이수빈의 파트너로 뛸 수미)및 완델손에 의존적인 공격전술 [20]은 보완해야 할 문제이다.
[1] 여전히 뛰어난 커맨드형 센터백이지만, 당장 폼이 바닥으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가 되었다. 오히려 그간 폼을 유지해 온 것이 대단한 상황 [2] 잊지말자, 2017시즌에 권완규가 센터백을 메워주지 않았으면 2018시즌 FC서울보다 처참한 결말을 맞이할 뻔 했다. [3] KFA에 선수로 등록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R리그 출전도 불가능하다.[4] FA이적이지만 로컬룰인 선수 보상금 제도에 의해 보상금이 발생하는 이적이다.[5] 이적료 3억5천만원 추정[6] 이전년도 계약에 따른 옵션 행사 -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2년) [7] 우선지명 철회 후 프로입단 추정[8] 이적료 4억원 추정[9] 최용우는 이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10] 6개월 + 옵션의 형태로 입단했으나 옵션 미발동[11] 사회복무기간동안 K3팀에서 활동할 예정[12] 전지훈련 명단에는 포함 되었는데 그동안 구단 및 선수단 어느 누구의 SNS에서도 채프만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13] 리그 20승, FA컵 우승, ACL 자력 진출.[14] K리그 기록만 서술.[15] 시즌이 끝난 후 실린 기사를 보면 이를 계기로 비상 대책 회의를 여는 등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니 이게 전화위복이었는지도 모른다.[16] 김승대는 포항에 남고 싶어했으나, FA로 풀려서 가는 것보다 구단에 이적료라도 주는 것이 구단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다.[17] 사실 최종전 직전까지만 해도 상주에게 쫓기는 신세였고 오히려 6위로 올라갔던 강원은 승점도 상주에 3점 앞서고, 다득점에서도 상주를 가뿐히 앞서는 상황이라 여유로웠다.[18] 올 시즌 김기동 감독의 별명으로 기동코인이라는 말이 생겼는데, 그 말에 걸맞을 정도로 극적인 시즌이었다.[19] 참고로, 제주에게는 1승 2무, 인천에게는 2승 1패를 기록했다.[20] 예전에 성남이 외국인 한명 팔았다가 강등당한 전례가 있었다. 최근 경남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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