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아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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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태양전대 선발칸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원래 지구 평화 수비대 레인저 부대 대원이며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선발칸 멤버 중 주로 개그를 전담하고 있다. 감탄사로 "효효~!"를 쓰는 입버릇이 있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고 임업을 하는 아버지와 둘이서 산다. 선발칸 멤버들 중 최고의 완력을 가지고 있으며[2] , 두더지처럼 땅을 파고 들어가서 적이 있는 곳에서 튀어나와 적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날씬한 몸에 어울리지 않게 상당한 대식가이고 스낵 사파리의 카레라이스를 자주 먹는다. 1화에 첫 등장했을 때에도 카레를 잔뜩 먹고 나서 팔굽혀펴기를 하면서 소화시킨 후 더 먹으려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본에서 쇼와시절 전대물을 논할 때 "옐로우 멤버는 카레를 좋아한다"라는 이미지를 만든 것은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오이와 다이타와 효 아사오의 영향이 크다. 실제로 역대 옐로우 중 본편에서 카레를 좋아한다는 것이 강렬하게 어필하는 멤버는 이 두명 뿐이다.
개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아라시야마 미사가 기르는 애견 시시 역시 무서워한다. 블랙 마그마 괴멸 후에는 고향에 돌아가 아버지의 일을 돕는다.
작중 밝혀진 것으론 그의 아버지는 자기 소유였던 산을 팔아 번 돈으로 전세계에 미식 여행을 다녔다고 한다. 아사오의 대식가 기믹도 아버지로부터 유전 받은 셈.
쇼와 시절 전대 시리즈의 옐로우 멤버 = 파워형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며 효 아사오 역시 상술하였듯 엄청난 완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지만, 액션 면에서는 파워 타입보다는 오히려 스피드스타 타입의 이미지가 강력한 캐릭터이다. 설정상 멤버들 중 가장 발이 빠르며, 특히 변신 후의 발 팬서의 액션은 백 덤블링과 공중제비 등 그야말로 날카로운 표범같은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구사하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액션 스타일이다. 후반 들어서는 나노리를 할 때도 공중제비를 뛸 정도.
이런 화려한 액션을 완성시킨 당시의 발 팬서의 슈트 액터였던 이토 쿠니야스씨는 발 팬서를 굉장히 소중한 역할로 여겼고[3] , 다른 배우가 발 팬서를 연기하는 것을 보고 '저게 고양이지 표범이야?'라며 중얼거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3. 기술[편집]
- 팬서 갤럭시 - 발칸 스틱을 땅에 찍고 지진을 일으킨다.
- 팬서 클로 - 표범의 손처럼 구부린 손으로 펀치를 연타한다.
- 롤링 팬서 - 고속으로 팽이처럼 회전 하면서 전력투구를 한다.
- 팬서 던지기 - 두 명의 적들 사이에서 백 덤블링을 하여 동시에 붙잡아서 괴력을 이용하여 던진다.
- 팬서 본 바 - 적에게 달려들면서 강력한 펀치를 한다.
- 팬서 모구라 - 양손으로 땅 속을 파서 나가며 적을 함정에 빠뜨리는 기술. 31화에서는 3명의 멤버전원이 사용하기도 했다.
- 스카이 팬서 - 빠른속도로 공중에 뛰어오르면서 적들을 농락한다.
- 팬서 장기뛰기 - 몇명의 머신 맨을 도미노 현상의 응용으로 하여 한꺼번에 쓰러뜨린다.
- 팬서 킥 - 제 16화에서 사용. 로프에 매달려서 기습을 감행한다.
4. 기타[편집]
1985년 슈퍼히어로 대집합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선발칸 멤버들 중 유일하게 등장했는데, 메기드 왕자와 잠깐 대결하였다.
5. 오프닝 소개 영상[편집]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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