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신좌만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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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간이 회합
4. 기타


1. 개요[편집]


ガーサー / 会合. 흑백의 아베스타의 용어.


2. 설명[편집]


부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칠대마왕의 모임. 가타가 이루어지는 장소는 마왕 나다레의 거점인 특이점 앙그라 마이뉴. 개최 시기나 텀은 당사자인 마왕들조차 알 수 없다. 나다레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계속되어 왔으며[1], 개최 텀은 최소 10년 이내, 최대 1000년 이상. 해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수 일에서 수 시간 정도. 적대세력인 성왕령의 경우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마왕이 한 곳에 모여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다.

발생할 경우 모든 마왕이 순간이동으로 불려오기에 호출을 거부하는 건 불가능.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 강고한 불사성이 부여되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안 죽으므로 싸움이 벌어져도 서로를 살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바흘라반은 가타 때마다 나다레에게 PK를 걸고 있으며, 다른 마왕들도 성격에 따라 살육전에 끼는 경우가 있다. 마왕들조차 헤어나올 수 없는 오래된 법칙이며, 거기에 누구의 의사가 얽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후라마즈다의 추측에 따르면, 흑의 칠왕의 회합은 극오신좌를 위한 연습.


3. 간이 회합[편집]


簡易会合. 직접 만나지 않고, 목소리나 사념의 통신만으로 이루어지는 마왕들의 모임. 일반적 가타와는 달리 나다레가 일방적으로 발동한다.

마왕들에게 거부권이 없고 맘대로 나갈 수도 없다는 점은 같지만 전체적으로 열화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마왕들은 대부분 나다레의 소리가 들려도 무시한다.


4. 기타[편집]


  • 이름의 유래는 조로아스터교의 찬가 중 차라투스트라가 직접 지은 것으로 전해지는 책 가타(Gāθ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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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나다레가 붕계로 부르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