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좌만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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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분류
4. 충돌
5. 신 일람
6. 기타



1. 개요[편집]


신좌만상 시리즈의 핵심 설정 중 하나. Dies irae에서는 '유출(Atziluth) 위계',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는 '태극'이라고 부르는 경지에 도달했거나,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 자를 말한다.


2. 특징[편집]


Q: 태극을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우선 자신이 갈망하는 이상을 신의 영역에 도달할 때까지 연마합니다. 그 뒤에 구도와 패도라는 두 갈래의 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구도를 선택한다면 영겁의 니트히키코모리가 될 각오를, 패도를 선택한다면 창작 활동을 하거나 종교를 일으키거나 해서 신자라는 이름의 조아를 늘려, 그들의 혼을 장악해야 합니다. 그러한 일들을 거쳐서 이윽고 전 우주를 석권하게 되면 태극이 완성됩니다.

단, 그리스도조차도 2천년의 세월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 하나 장악하지 못한 것을 보면, 태극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역경과 고난을 감수해야 하는지 대충 짐작이 갈 겁니다.

- 카지리카무이카구라 VFB 질문응답 코너 中


신이란 신좌만상 세계관의 우주적 존재를 말한다. 수명의 한계나 노화 등이 없어 살해당하지 않으면 죽지 않고, 일반적인 생명체와는 존재로서의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신이 아닌 존재가 신을 파괴하는 것은 특수한 경우[1]를 제외하면 불가능하다.

신의 경지에 도달한 자는 자신의 색이 없는 존재, 그리고 색이 있는 존재로 나뉘며, 대부분의 신은 색을 가진다. 색이란 그 신의 '갈망', 혹은 사상이나 성질 등을 말한다. 신들은 스스로의 색에 따라 '이치'를 발현하며, 이 이치는 외부의 이치에 의해 파괴되는 등 특수한 경우가 아닌 한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이치의 발현 형태애는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다. 구도적 발현으로 순수하게 자기 안에서만 완결성을 갖추면 구도신이 되고, 패도적 발현으로 타인에게까지 영향을 준다면 패도신이 된다. 구도신이든 패도신이든 본질적인 힘의 차이는 거의 없지만, 실제로 서로 충돌할 경우엔 패도신이 수의 폭력으로 압도하게 된다.

색이 존재하지 않는 신은 예외적인 존재다. 렌을 만나기 전, 구도신 시절의 마르그리트 브뢰유는 '투명한' 존재로 묘사되며 신으로서의 특성만 지닐 뿐 고유의 이치는 보여주지 않는다.(닿는 것의 목을 자르는 것은 그녀의 이치가 아닌 탄생 당시의 저주일 뿐이다.)

후천적으로 신이 되기 위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갈망을 자각하고 그 갈망의 깊이가 신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이때, 갈망이 신이 될 수 있을 정도로 깊어져도 그것을 억누름으로써 신이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 한번 신이 되면 다시 인간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 구도신이 되었던 소지로와 시오리가 다시 인간으로 되돌아간 적이 있었지만 이 경우는 애초에 본인들의 힘으로 태극을 완성한 게 아니라 신좌의 힘으로 반강제로 도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신이 되는 과정에서 갈망의 연마뿐 아니라 외부의 보조를 더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라인하르트는 황금연성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신이 되었고, 마리 루트 렌은 마리의 힘을 빌려 신이 되었다.

태어날 때부터 신인 순정신격도 존재한다. 메르쿠리우스마리 등이 그 예.


3. 분류[편집]


구도신은 '대양에 떨어져도 녹지 않는 보석', 패도신은 '대해를 염색하는 먹'으로 비유된다.

3.1. 구도신 [편집]


구도신은 걸어다니는 특이점이라 불리는 존재이며, 패도신과 마찬가지로 신좌의 법칙에서 예외가 된다. 세계를 바다에 비유한다면 구도신은 바다에 던져넣어도 녹지 않고 계속 빛나는 보석으로 비유된다. 구도신은 단신으로 우주에 비견되며 극히 일부만으로 천체에 필적한다. 다른 영혼에 의한 버프는 발생하지 않지만 보다 안정적이며, 단순한 강도만 따지면 패도신보다 자신 하나로 완결되는 구도신 쪽이 더 강하다. 별로 부각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좌에 오른 신들 중 구도신 출신 패도신들(황혼, 파순)은 특히 유별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생각해 봄직하다. [2]

단일개체로 우주이기에 평행우주를 허용하지 않는 우주에서는 용량 문제로 탄생할 수 없다. 서로 다른 세계가 동시에 존재하는 세계여야만 그 자체로 하나의 우주인 구도의 극치도 탄생할 수 있다는 논리. 때문에 구도신이 될 자질이 있던 바흘라반은 성장이 지연되었다. 또한, 제 1신좌에서는 구도자를 규제하는 법이 그 외에도 존재한다.


3.2. 패도신[편집]


Q. 찰나는 황혼 존속 중에 강해진 모양입니다만, 다른 3주도 똑같이 강해져 있었습니까?

A. 패도신의 강함이란 건 본인의 격(주위를 물들이는 갈망의 강함)에 더해 그에 의해 확보한 지배영역의 넓이, 군세의 수, 질에 의존하기 때문에, 즉 얼마만큼의 혼을 장악하고 있는가(예외 파순)로 결정됩니다. 때문에 파순영격전에서, 수라만다라의 군세를 되찾은 황금은 어쨌든 간에, 모든 혼을 황혼에게 양도한 수은은 약체화되어 있습니다. 본편에서 설명한 것처럼 패도신은 서로 먹어치우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수은이 전성기의 힘을 행사하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가능해도 못 이기지만.


패도신은 자신의 이치로 주위를 끊임없이 물들이는 존재이며, 이는 우주라는 도화지를 하나의 색으로 물들이는 행위와 같다. 끝없이 확장하는 특성상 복수의 패도신이 한 세계에 존재하는 경우 이치와 이치가 서로 충돌하며, 그 충돌을 세계가 견디지 못해 특이점이 생겨난다. 패도신의 이치가 지배하는 영역에 존재하는 혼은 대부분 그 패도신에게 장악되며, 지배되는 혼의 수와 질 등이 패도신의 강함에 가산된다.

특이점의 바닥에는 ''가 있으며, 패도신이 이 자리에 위치하게 된다면 아예 세계 전부가 그 패도신의 법칙에 물들면서 세계의 재창조가 일어난다. 즉 신좌만상에서 우주의 '현재 모습'과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은 좌에 앉은 패도신. 즉 '창조신', '주신'이라 부르는 존재가 원했던 법칙과 그 법칙에 따라 생성된 세계다.[3] 좌에 앉은 패도신은 사실상 세계 전체가 지배영역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무식하게 강해진다. 신좌가 단일우주만 장악하고 있을 때는 어찌어찌 신격 자신의 격을 올리는 것으로 극복 가능하지만 수은부터는 넘사벽이 된다. 하지만 신좌에 앉은 패도신이 다른 패도신을 상대로 할 때는 그 패도신 또한 영역을 넓히면서 좌에 앉은 패도신이 보유하고 있던 영혼을 빼앗아갈 수 있다.

패도 태극에는 관리형과 자유형이 존재한다. 관리형은 패도신이 유출하고 있는 이치의 내용이 아니라 개개인의 출생이나 인격, 인생, 이른바 운명을 신좌가 관리하여, 어느 정도 정해진 길 위를 걷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4. 충돌[편집]


Q. 혹시 구도신이 좌를 장악하고 있는 패도신을 쓰러뜨리면 어떻게 됩니까?

A. 원칙적으로, 그건 있을 수 없습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첫번째로는 순수한 강함의 문제. 패도신은 파순 같은 예외를 제외하고, 소유하고 있는 혼이 많을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전 우주의 혼을 소유하고 있는 패도신에게 단신인 구도신은 이길 수 없습니다. 그들은 어디까지나 혼자이기 때문에, 패도신이 가지고 있는 혼을 빼앗는 것이 불가능해, 숫자의 폭력에 압살당합니다.(후략)


Q. 수은.황금.황혼은 엔딩 후 전생할 수 없습니까?

A. 그 부분은 세상의 무정함. 안 되는 건 안 된다. 애시당초 패도신의 싸움, 좌의 교체란, 상대의 갈망이라는 신역의 혼을 먹어 치우는 겁니다. 이것은 설사 평화적 양도라 할지라도 똑같으며, 진 패도신은 소멸합니다. 이 원칙을 뒤집는 예외는 2가지가 있으며, 한가지는 황혼의 패도신 공존.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진 쪽이 후천적으로 개조된 신격, 즉 신이 아닌 부분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만 인간부분이 잔존한다. 그리고 그것은 황혼의 전생법칙이 없으면 재생하지 않는다.(후략)


패도신은 본인이 거느리는 영혼의 수와 질에 따라 힘이 증폭된다. 패도신과 패도신이 충돌하는 경우 서로 영혼을 빼앗으려는 시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보유혼의 수와 질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지만, 구도신의 경우 이러한 시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패도신과의 싸움에 있어 불리한 위치에 놓인다. 갈망의 깊이가 상대에 비해 충분히 깊다면 극복이 가능하지만[4], 대부분의 신격은 갈망의 깊이가 서로 비슷하기 때문에 거느린 영혼에 따른 버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다.

두 패도신이 충돌하는 경우 승자가 패자를 먹어치운다. 순수한 신역의 혼은 그대로 먹히며, 인간인 부분을 갖고 있는 후천적 신격인 경우에는 인간의 부분만이 잔존 가능하다. 단, 패도 공존의 능력을 가진 제 5천의 시대에서는 말 그대로 여러 체의 패도신이 공존할 수 있기 때문에 예외.

구도신과 구도신이 충돌할 경우, 당연한 이야기지만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더 강한 쪽이 이긴다.

5. 신 일람[편집]






6. 기타[편집]


  • 그리스도조차 지구 하나 장악하지 못했다는 질의응답 내용만 보면[5] 태극의 완성이 몹시 오래 걸리는 과정으로 보이지만, 사실 신의 경지에 오르는 것이 어려울 뿐 한 번 신이 되고 나면 그 이후의 행위는 어렵지 않다. 다만 패도 태극의 경우 이미 좌에 앉아 있는 좌신의 색을 자신의 색으로 물들이는 것의 어려움이 있을 뿐.


  • 시리오스의 경우 신좌와 신을 부정하는 신좌만상 세상의 근간을 뒤흔드는 형태의 패도를 지니고 있다. 만약 그의 이치가 완성될 경우 신좌와 신이 사라진 0의 시대로 회귀한다고 한다.

[1] 자멸인자 등[2] 찰나 역시 Dies irae 시절에는 유출에 이르기 전까지 구도적인 갈망을 지니고 있었다.[3] 이 상태에서 새로운 패도신이 탄생하면 그 패도신은 당연히 주신과 충돌하게 된다. [4] 패도신인 파순과 찰나는 둘 모두 단신으로 신좌에 속한 혼 전체를 능가하기 때문에 숫자의 폭력을 무시할 수 있다.[5] 기독교의 경우 세력이 매우 넓지만 온 지구인의 종교는 아니다. 당장 기독교처럼 인지도가 높은 불교, 이슬람교가 있고 이외에도 인류는 여전히 많은 종교를 믿는다. 그런데 태극을 완성해 신좌에 앉아 패도신 노릇을 하려면 별 하나 말고 온 우주를 자기 뜻으로 물들여야한다. 패도 태극의 경우 우주 상대로 종교활동해서 성공하라는 이야기. 거기에 더해 새로이 패도 태극에 도전하는 자라면 이미 자기 종교활동을 전 우주 상대로 성공시킨 당시의 패도신과 대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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