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부산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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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강서구(부산광역시)/정치
부산광역시 강서구를 관할하는 선거구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때에만 존속했던 선거구이다. 본래 강서구는 1989년에 북구에서 분리 신설된 구인데 북구에 속해 있을 때는 북구 을 선거구였다. 강서구가 신설되면서 북구 을에 속했던 대저1동, 대저2동, 강동동, 명지동이 강서구에 편입되었고 선거구도 함께 신설되어 1992년에 제14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렀다. 그러나 강서구의 인구가 인구 상한선에 미달되었고 또 북구의 일부가 사상구로 분리 신설되면서 북구 을 선거구가 통째로 사라지는 바람에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때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현재 강서구는 북구·강서구 을 선거구에 속해 있는데 명지오션시티 개발로 강서구의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곧 에코델타시티의 입주가 예정되어있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다시 이 선거구가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1]
옆의 북구에서 일부 동을 떼와 북구·강서구 을로서 선거를 치렀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강서구의 인구가 증가해 단독으로 하한선을 넘은 만큼, 32년만에 단독 선거구가 될 가능성이 있으나, 춘천과 순천의 선례를 비춰봤을 때 부산 선거구의 수를 유지하기 위해 분구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하고 북구·강서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변성완 전 부산광역시장 후보의 출마가 유력하다.
북구·강서구 을의 현역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역시 강서구 출신인 만큼 분구 시 이쪽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강서구를 관할하는 선거구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때에만 존속했던 선거구이다. 본래 강서구는 1989년에 북구에서 분리 신설된 구인데 북구에 속해 있을 때는 북구 을 선거구였다. 강서구가 신설되면서 북구 을에 속했던 대저1동, 대저2동, 강동동, 명지동이 강서구에 편입되었고 선거구도 함께 신설되어 1992년에 제14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렀다. 그러나 강서구의 인구가 인구 상한선에 미달되었고 또 북구의 일부가 사상구로 분리 신설되면서 북구 을 선거구가 통째로 사라지는 바람에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때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현재 강서구는 북구·강서구 을 선거구에 속해 있는데 명지오션시티 개발로 강서구의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곧 에코델타시티의 입주가 예정되어있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다시 이 선거구가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1]
2. 역대 선거결과[편집]
2.1. 14대 총선[편집]
2.2. 15대 총선~21대 총선[편집]
옆의 북구에서 일부 동을 떼와 북구·강서구 을로서 선거를 치렀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2.3. 22대 총선?[편집]
강서구의 인구가 증가해 단독으로 하한선을 넘은 만큼, 32년만에 단독 선거구가 될 가능성이 있으나, 춘천과 순천의 선례를 비춰봤을 때 부산 선거구의 수를 유지하기 위해 분구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하고 북구·강서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변성완 전 부산광역시장 후보의 출마가 유력하다.
북구·강서구 을의 현역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역시 강서구 출신인 만큼 분구 시 이쪽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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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2월 주민등록인구통계기준 139,088명으로 인구하한선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