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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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 수비 못지 않게 지적받았던 골키퍼 포지션을 이범수의 영입으로 채웠다. 이범수가 주전으로 뛸 것은 확실해보이기에 U-22 쿼터를 이광연 대신 어떤 선수로 채울지도 이번 시즌 주목할 점이다.
고무열의 경우 톱, 윙어 둘 다 가능한 자원으로 공격적인 윙어를 좋아하는 김병수 감독에게 잘 맞는 선수이다.
방출 자원을 보면 기량 하락을 보인 김호준,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최치원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보냈다.
그리고 김승대를 1년간 임대한다고 한다. 들리는 썰에 의하면 모라이스 감독의 심한 발언으로 인해 김승대는 이적을 결심했고 구단이 미안한 마음에 김승대에게 원하는 팀으로 보내주겠다고 했으며 선수 본인이 강원을 택했다고 한다. 그래서 임대료 0원에 연봉도 강원이 감당할만한 정도로 맞춰주었다고 한다. 만약 이게 맞다면 강원은 K리그 최고 국내 공격수를 거저로 얻게 된 셈. 이로써 공격진에 어지간한 용병보다 더 나은 자원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강원 FC/2020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
1. 2020시즌 선수 명단[편집]
2. 코칭스태프[편집]
3. 겨울 이적시장[편집]
영입 자원들을 보면 수비를 보강하겠다는 김병수 감독의 말에 따라 임채민, 신세계, 채광훈, 이병욱, 김영빈을 영입하면서 수비자원만 5명이나 들어왔다. 임채민의 경우 타 구단의 고액 연봉 제의도 거절하고 김병수 감독에 가기 위해 왔으며 신세계 또한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는 강원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경기력도 끌어올려줄 것 같아서 왔다고 한다. 임채민이야 K리그를 보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1티어급 수비수로 내년에 4백을 쓴다면 김오규-임채민 라인이 수비를 책임질 듯 하다. 신세계는 풀백뿐 아니라 윙어로 사용해도 되는 자원이기에 풀백-윙어의 구분이 모호한 김병수 감독의 전술에 잘 맞는 자원이다. 채광훈, 김영빈의 경우 비록 2부긴 하지만 주전 자원이었기에 수비진 뎁스를 두텁게 하는 좋은 자원이다. 때에 따라서는 3백을 사용할 수도 있을 듯.
작년 시즌 수비 못지 않게 지적받았던 골키퍼 포지션을 이범수의 영입으로 채웠다. 이범수가 주전으로 뛸 것은 확실해보이기에 U-22 쿼터를 이광연 대신 어떤 선수로 채울지도 이번 시즌 주목할 점이다.
고무열의 경우 톱, 윙어 둘 다 가능한 자원으로 공격적인 윙어를 좋아하는 김병수 감독에게 잘 맞는 선수이다.
방출 자원을 보면 기량 하락을 보인 김호준,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최치원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보냈다.
그리고 김승대를 1년간 임대한다고 한다. 들리는 썰에 의하면 모라이스 감독의 심한 발언으로 인해 김승대는 이적을 결심했고 구단이 미안한 마음에 김승대에게 원하는 팀으로 보내주겠다고 했으며 선수 본인이 강원을 택했다고 한다. 그래서 임대료 0원에 연봉도 강원이 감당할만한 정도로 맞춰주었다고 한다. 만약 이게 맞다면 강원은 K리그 최고 국내 공격수를 거저로 얻게 된 셈. 이로써 공격진에 어지간한 용병보다 더 나은 자원을 쓸 수 있게 되었다.
4. 여름 이적시장[편집]
-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쿼드가 두터워지며 출전기회를 많이 받지 못한 오범석과 김현욱이 다른 팀으로 떠났다.
- 양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수비수 김수범을 새롭게 영입했다.
- 강원의 상징과 같은 선수인 김오규가 떠났으며 그 빈자리에 가솔현을 영입했다.
5. 프리시즌[편집]
5.1. 12월[편집]
- 11월 말 발렌티노스가 팬과의 채팅에서 강원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인성과 실력 모두 훌륭한 수비수였기에 팬들은 모두 아쉬워하는 분위기이며 출국길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 빌비야도 본인의 SNS를 통해 강원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렸다.
- 12월 5일 정조국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강원 FC를 떠난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 12월 6일, 임채민과 고무열 영입에 근접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
- 12월 11일, 전북 현대의 이주용의 이적이 확정적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
- 12월 17일, 정승용이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는 단독 기사가 올라왔다. #
- 올해 팀을 잘 이끈 김병수 감독과 다년간의 재계약을 맺었다. #
- 12월 24일, 팀의 핵심 선수인 정석화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
- 같은 날 영입이 유력하다며 단독기사가 났던 이주용이 전북 현대에 잔류한다는 기사가 뜨면서 이적 성사 가능성이 낮아졌다. #
- 12월 27일 열린 송년의 밤에서 내년부터 정규리그 홈경기 19경기 중 춘천에서 9경기와 FA컵 경기를, 강릉에서 10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
5.2. 1월[편집]
- 1월 1일, 정석화를 제외한 모든 FA 선수들이 팀을 떠나게 되었다.
- 같은 날, 한용수가 팀을 떠나 광주로 향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 같은 날, 경남 FC의 골키퍼 이범수를 현금+박창준으로 영입하는데 임박했다는 기사가 떴다. #
- 같은 날, FC 안양에서 '영리한 수비수'인 채광훈 영입에 성공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
- 1월 5일 전북 현대에서 연계에 장점이 있는 공격수, 고무열을 영입해 공격을 보강했다. #
- 같은 날, 골키퍼 이범수를 박창준+현금으로 트레이드 영입하며 골문을 보강했다. #
- 1월 6일, 신인 계약을 통해 청주대의 조윤성, 영남대의 서민우, 관동대의 이강한, 상지대의 홍원진과 송승준, 경희대의 이연규, 총 여섯 명을 영입했다. #
- 이날, 내년 시즌을 위한 전지훈련에 나섰으며 장소는 태국이다. 출국길 인터뷰에서 김병수 감독은 “선수 구성이 제대로 됐다."며 외국인 공격수 영입은 마지막에 틀어졌다고 한다. 그러면서 국내 공격 자원을 한 명더 보강할 뜻을 내비쳤다. #
- 같은 날 밤에, 전북 현대의 라인브레이커 김승대의 임대 영입에 임박했다는 단독 기사가 올라왔다. #
- 1월 10일, 전북에서 김승대를 임대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
- 같은 날, 골키퍼 함석민은 임대로, 미드필더 김경우는 완전이적으로 아산으로 떠났다. #
- 1월 16일, 수원 삼성과의 이적이 유력하던 김현욱이 구단간의 이적료 견해 차이로 구단에 잔류한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
- 같은 날, 팀의 측면 수비수 정승용이 국가의 부름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기 위해 K4리그로 향한다고 한다.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2차 전지훈련지를 광저우에서 거제로 변경한다고 한다.
5.3. 2월[편집]
- 2월 8일 주장으로 오범석, 부주장으로 김오규를 선임했다.
- 2월 24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리그를 연기하기로 했다.
5.4. 3월~4월[편집]
- 3월 16일, 전지훈련기간동안 테스트한 아주대의 레프트백 신재욱을 신인 계약을 통해 영입했다. #
6. K리그1[편집]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강원 FC/2020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
7. 대한축구협회 FA컵[편집]
7.1. 3라운드 vs 강릉시청 축구단 (홈, 2: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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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FC는 3라운드(24강)에서부터 시작한다. 1라운드에 청주 FC가 이천시민축구단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으며. 2라운드에서는 청주 FC와 강릉시청 축구단이 경기를 가져, 여기서 승리한 팀이 3라운드에서의 상대팀이 된다.
- 강릉시청이 청주 FC를 2:1로 꺾으며 강원 FC의 상대가 되었다. 이로서 강원과 강릉시청의 강원 더비가 성립되었다. 다만 컵대회 보다 리그를 더 중요시하는 김병수 감독의 성향상, 아마 신예나,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선수들 위주로 기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강릉에게 수비가 무너지며 선제골을 내주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고, 후반 89분 이영재의 극장 동점골, 121분 서민우의 극장 결승골로 강원fc가 강릉시청에게
겨우승리를 거두었다.....
7.2. 4라운드(16강) vs 광주 FC (원정, 4: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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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에서는 K리그1 팀인 광주를 만난다. 광주도 지난 경기 로테이션을 돌리기는 했지만, 이번 라운드 상대가 K리그 팀이기에 이번에도 로테이션을 돌릴지는 미지수다. 강원은 김병수 감독이 지난 시즌보다는 가볍게 로테이션을 돌렸기에, 아마 이번 경기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로테이션을 돌릴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 경기에서 상대가 K3리그에서의 강팀이었다고는 하더라도 경기력이 썩 좋지는 않았기에, 그보다 훨씬 강한 광주를 이기기 위해서는 개선된 경기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7.3. 8강 vs 울산 현대 (원정, 0:3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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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서는 아주 일부분만 로테이션을 돌리고 주전 대신 투입한 선수들도 전부 주전 경쟁 중인 준주전급 선수들을 투입해 직전 FA컵 경기의 라인업과 무게감이 달라졌다.
8. 시즌 요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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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도지사, 도민구단인 관계로 도지사가 구단주를 맡는 시스템이다. 2011년 4월 27일에 치러진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의 최문순 후보자가 당선, 최문순 후보자가 새 도지사로 뽑힘과 동시에 새로이 구단주가 되었다. 2019년 현재 8년 가까이 재임중.[2] 합산성적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3] 다만, 팀내 최다득점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4] 다만, 팀내 최다도움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a] 전북 현대 모터스로부터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