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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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변호사출신 정치인이며 법무법인 정산의 대표변호사를 지냈다.
2. 생애[편집]
간도에서 조선인 금융기관 간도흥업주식회사를 설립한 금융전문가이자 독립운동을 후원한 강재후[1] 선생의 증손녀다.
1974년 7월 24일 부산직할시에서 태어났다. 수영구 배산초등학교, 망미여중, 동 여자고등학교, 부산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제50회 사법시험에서 합격하고 제40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면서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2015년 8월 21일 소외계층을 위한 변호사로서 음지에서 법률 자문 등 국민권익을 보호하고 사회봉사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충효대상 국민권익보호 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전직 대학 강사로부터 억대 사기를 당한 김정자 여사(고 최동원 선수 모친)의 변호를 맡기도 했다.#
허문회 전 롯데 감독에게 고소를 당한 에펨코리아 회원을 변호를 맡기도 하였다. 관련 글
3. 정치 활동[편집]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으면서 정계에 들서오게 되었고, 선거 종료 후 인수위원회(부산)에도 참여하였다.
2019년 1월 1일 부터 가덕도신공항유치국민행동본부를 통해 부산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동남권 신공항 유치를 촉구하는 활동을 하였다.##
2019년 6월 24일 수영구 지역위원장에 임명되었고, 2020년 2월 19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영구 선거구의 단수공천을 받으며 더불어민주당 수영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지만 상대 후보에 비해 낮은 인지도[2] , 오거돈의 낮은 지지율과 유재수의 구속 등으로 인한 악재로 인해 낙선하였다. 단 강윤경으로써 소기의 성과가 있다면 수영구 지역구가 탄생한 이후 민주당 후보로써 최고의 득표율을 경신했다.처음으로 40%를 넘었다. 이전 기록은 허진호의 39.04%, 참고로 이 때는 노무현 탄핵 소추 이후 전국에서 한나라당에 반감이 심했을 때였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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