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비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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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개천비행장은 평안남도 개천시에 위치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비행장이다. 이웅평이 귀순을 하기 위해 이륙한 비행장이기도 하며 현재는 북한 공군 중 비교적 최신 전투기인 MiG-29가 배치된 비행장이다. 1993년에는 대규모 화재 사고로 전투기 16대가 파괴되고 50여명이 사망한 대참사가 터진 적도 있었다.[1]
바로옆 강만 건너면 녕변원자력연구소[2] 가 소재한 영변군 행정구역이다.
2.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험장[편집]
다른 북한 비행장처럼 북한의 미사일 개발에서 미사일 발사 시험장으로 애용되고 있다.
2022년 6월 5일, 개천시로만 탐지되었던 미상 발사 지점이 위성사진을 통해 개천비행장이었음도 밝혀졌다.
3. 관련 보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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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갱도 보초가 지하 격납고에서 항공유를 긴빠이치다가 흐른 기름을 확인하기 위해 켠 라이터 불이 그대로 인화해서 인원과 전투기를 태워먹었다. 귀순자의 증언[2] 북한 핵무기를 개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