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 오브 런던

1. 개요[편집]

---

2020년 4월 23일에 스카이 애틀랜틱에서 공개된 영국 드라마 시리즈.

한국에서는 2020년 4월 웨이브(wavve)에서 독점 공개되었다.

2. 상세[편집]

---

펄스 필름스 & 시스터가 제작한 영국의 범죄, 액션 드라마. 2020년 4월 23일 스카이 애틀랜틱에서 첫 번째 시리즈가 한 번에 공개되었다.

범죄 액션 영화로 잘 알려진 '레이드: 첫 번째 습격'를 연출한 가렛 에반스의 첫 드라마 연출작. 잔인한 장면과 수준급 액션 연출로 가렛 에반스의 역량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액션으로 시작해 액션으로 끝나는 작품. 모든 액션이 화려하고 파격적이다. 단 시즌2는 액션보다는 스토리에 더 중점을 뒀지만 액션이 많이 없어도 시즌1보다는 더욱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영국의 심장부를 배경으로 한 갱스 오브 런던은 국제 갱단의 권력 투쟁과 런던 크라임 펌의 최고 권력 가족의 우두머리가 암살되면서 생겨난 갑작스러운 권력 공백으로 도시가 갈기갈기 찢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주인공 숀의 적일지 아군일지 추리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

갱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사람의 본성과 선, 악을 다뤄낸다.

월리스 가문과 두마니 가문이 이끄는 월리스 조직, 루안 두샤지가 이끄는 알바니아 마피아, 랄레의 쿠르드족 조직, 파키스탄 마피아 등 다양한 조직의 이해관계가 충돌한다. 런던의 다문화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3. 마케팅[편집]

---

3.1. 예고편[편집]

---

3.2. 포스터[편집]

---

4. 에피소드[편집]

---

국내에서는 웨이브 독점 10부작으로 방영했었다.

5. 등장인물[편집]

---

5.1. 주요 인물[편집]

---

5.2. 그 외 인물[편집]

---

• 핀 월리스 (콤 미니) : 아일랜드 출신으로, 런던 지하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월리스 조직의 수장. 작중 1화에서 사망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 빌리 월리스 (브라이언 버넬) : 월리스 가의 장남이자 약쟁이이다. 매우 무능력하고 쓸모없는 트러블메이커다.

• 마리안 월리스 (미셸 페얼리) : 핀 월리스의 부인.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 섀넌 두마니 (피파 베넷 워너) : 에드 두마니의 딸. 엘리엇 핀치와 깊은 관계가 된다. 슬하에 자식이 있다.

• 루안 두샤지 (우를리 슈카) : 월리스 일가의 분쟁에 휘말린 런던의 알바니아 마피아 지도자. 자신의 아내와 두 딸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며 조직의 보스라서 그런지 뛰어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 랄레 (나르게스 라시디) : 쿠르드족의 무장단체의 수장. 자신들의 민족의 번영을 위해 마약사업을 하며 범죄 조직을 형성하고 있다. 아시프 아프리디와는 악연이다.

• 아시프 아프리디 (아시프 라자 미르) : 파키스탄 헤로인 조직의 수장. 그의 아들이 영국 정치인으로 있다. 작중 다른 범죄 조직들 보다 성능이 뛰어난 무기와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 레이프 한센 (매즈 코우달) : 투자자들에게 고용되어 월레스 일가를 제거하도록 명령받은 전직 덴마크 특수부대 출신 용병이다.

6. 평가[편집]

---

가렛 에반스 감독 특유의 현실적이고 역동적인 액션이 가득한 드라마이다. 모든 에피소드마다 액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수준의 짜임새 있는 액션이 가득하며, 배경이 영국인 만큼 전작인 레이드에서 볼 수 있었던 총기 액션이 주를 이룬다. 반전과 배신을 거듭하는 스토리 역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시즌1 3화의 일대일 격투장면과 5화의 저택 습격장면 등 명장면 역시 다수 존재한다.

하지만 작품의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어둡고, 지나치게 폭력적이고 고어한 액션 장면이 많다. 총에 맞아 벌집이 되는 장면, 칼에 목이 썰리고 폭발에 휩싸여 몸이 분해되는 등, 많은 부분이 현실적이다보니 호러스럽게 연출된 부분도 많다. 요약하자면 가렛 에반스다운 드라마.

7. 여담[편집]

---

시즌2가 코로나19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었다.

8. 둘러보기[편집]

---